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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e Slayer|Rune S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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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ne Slayer 해킹 사건은 한국 시간 2025년 3월 17일, Rune Slayer 디스코드 서버및 Rune Slayer 게임에서 발생한 해킹 사건이다.2. 발생 원인
사건의 발단은 (전) 개발자였던 Setro의 밸런스 패치부터 시작된다. 3월 16일 밸런스 패치에서 Setro는 아처 직업군을 제외한 모든 클래스에 조정 및 너프를 포함한 패치를 서버에 발표하였다. 하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 밸런스 패치를 좋아하지 않았으며, 채팅 채널에서는 Setro 및 개발진을 향한 비난이 쉴새없이 올라올 정도였다. 얼마나 심했는지 Rune Slayer를 다루는 외국 유튜버들까지 영상을 업로드해, 이번 업데이트에 난색을 표하며 이번 밸런스 패치를 주도한 Setro를 거칠게 비난할 정도였다.이후 Setro는 제일 강하게 욕을 먹고있던 문제점인 프리스트 직업군 너프를 조금 완화하였지만, 그마저도 큰 너프였기에 대다수의 유저들은 욕을 멈추지 않았다. 그 패치 이후 Setro는 모종의 이유로 수석 개발자로 승진하였고, 이를 안좋게 보던 KATA라는 유저가 한국 시간 3월 17일 새벽 서버를 해킹하여 시작되었다.
3. 진행 과정
당시 사진[1] |
4. 사건의 영향
- 몇몇 조정들을 제외한 모든 밸런스 패치가 롤백되었다.[3] 또한 개발 진행상황을 굉장히 자주 올려, 이 점들을 유저 대다수가 좋아하는 편이다.
- Setro가 수석 개발자 및 Rune Slayer 개발자에서 사퇴했다. 아마도 유저들의 비난 및 KATA의 서버해킹에 대한 부담감을 느껴, 사퇴한 것으로 보인다.
[1] 사진에 이름으로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그들을 욕되이게 하려는 KATA의 속셈으로 보인다.[2] 현재는 게임 및 디스코드 서버 또한 모든 통제 권한을 되찾고 복구되었다.[3] 편의성 패치 및 신규 추가 부분은 롤백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