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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1 17:10:54

Rune Slayer 해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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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발생 원인3. 진행 과정4. 사건의 영향

1. 개요

Rune Slayer 해킹 사건은 한국 시간 2025년 3월 17일, Rune Slayer 디스코드 서버및 Rune Slayer 게임에서 발생한 해킹 사건이다.

2. 발생 원인

사건의 발단은 (전) 개발자였던 Setro의 밸런스 패치부터 시작된다. 3월 16일 밸런스 패치에서 Setro는 아처 직업군을 제외한 모든 클래스에 조정 및 너프를 포함한 패치를 서버에 발표하였다. 하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 밸런스 패치를 좋아하지 않았으며, 채팅 채널에서는 Setro 및 개발진을 향한 비난이 쉴새없이 올라올 정도였다. 얼마나 심했는지 Rune Slayer를 다루는 외국 유튜버들까지 영상을 업로드해, 이번 업데이트에 난색을 표하며 이번 밸런스 패치를 주도한 Setro를 거칠게 비난할 정도였다.

이후 Setro는 제일 강하게 욕을 먹고있던 문제점인 프리스트 직업군 너프를 조금 완화하였지만, 그마저도 큰 너프였기에 대다수의 유저들은 욕을 멈추지 않았다. 그 패치 이후 Setro는 모종의 이유로 수석 개발자로 승진하였고, 이를 안좋게 보던 KATA라는 유저가 한국 시간 3월 17일 새벽 서버를 해킹하여 시작되었다.

3. 진행 과정


파일:KATA테러사진.png
당시 사진[1]
서버를 해킹 및 테러한 KATA는 제일 먼저 한 것은 서버에 해킹한 권한으로 공지를 올리며, 모든 유저에게 디스코드 서버 관리 권한을 부여했다. 그리고 인게임도 해킹하여 로벅스를 받고 인게임 관리권한을 유저들에게 판매했다. 또한 해킹의 이유를 Setro가 수석 개발자로 승진해서 그랬다는 말을 밝혔다. 이로 인해 디스코드 서버 및 인게임은 통제 권한을 잃어 결국 KATA를 영구 추방한 후, 디스코드 서버 유저들의 모든 권한을 일시적으로 제거해 서버를 임시 폐쇄하였다. 그 후 디스코드 서버 공지 채널에 통제 권한을 회복하였다고 커뮤니티 매니저가 공표하였다. 그리고 인게임도 잠시 닫혔던 걸로 보인다.[2]

4. 사건의 영향


[1] 사진에 이름으로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그들을 욕되이게 하려는 KATA의 속셈으로 보인다.[2] 현재는 게임 및 디스코드 서버 또한 모든 통제 권한을 되찾고 복구되었다.[3] 편의성 패치 및 신규 추가 부분은 롤백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