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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FEFEMZ*의 D24 풀 콤보 플레이
| 최초 수록 버전 | 펌프 잇 업 2015 PRIME | |||
| 아티스트 | CYO Style | |||
| BPM | 198 | |||
| 비주얼 | ATTO. | |||
| 채널 | Original / Prime | |||
| 레벨 데이터 ※PHOENIX 기준 | ||||
| 타입 | 레벨 | |||
| Normal | Single | 9 / 14 / 19 / 22 | ||
| Double | 14 / 19 / 24 | |||
| 채보 제작자 | ||||
| 타입 | 레벨 및 제작자 | |||
| Normal | S9 / S14 / S22 | EXC | ||
| D14 / D24 | ||||
| S19 | FELIXOR | |||
| D19 | STACCATO | |||
1. 개요
펌프 잇 업 프라임 초기 수록곡으로, 작곡가는 CYO Style.[1] 출시 당시 Yog-Sothoth와 맞먹는 난이도의 프라임 초창기 중간보스 곡이었다.특히 S22와 D24는 난이도 내에서 고속폭타+체력곡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으므로 무턱대고 도전했다가는 체력이 남아나지 않는 결과만이 기다릴 뿐이다. BPM도 198이다보니 그냥 200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
2. BGA
BGA의 제작자는 ATTO.로 이후 Rock the House의 BGA를 제작하게 된다. 그런데 실제 게임에서의 BGA와 유튜브에 있는 영상의 싱크가 다르다.- BGA만 있는 버전, 0초부터 보면 되며, 1분 51초에 끝난다.
- 실제 게임에서 하는 버전, 10초부터 보면 되며, 역시 1분 51초 정도에 끝나는데, 10초부터 시작했으므로 실제 시간은 1분 41초 정도다.
보면 알겠지만 실제 게임 내에서 음악의 길이가 10초 정도 짧은 탓에 게임에서의 BGA는 'Never give it Up! You can do it!!'이라는 문장이 완전히 나오기 전에 끝이 난다. 10초 정도 짧은 이유가 영상 초반에 시작되는 기타+드럼 반주 부분이 게임 버전은 9초, BGA만 있는 버전은 19초로 여기서 10초가 차이났던 탓에 싱크가 안 맞았던 것. 위의 영상에서 BGA만 있는 버전은 10초~29초까지 약 19초 동안 반주를 하지만, 실제 게임 버전은 20초~29초까지로 9초동안만 반주를 한다.
싱크와는 별개로, 퀄리티 때문에 상당히 지적을 받은 프라임 버전 BGA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제일 많이 질타 받는 Felnya의 BGA들처럼 번쩍이는 게 많은 등으로 심하게 게임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수준은 아니지만, 대신 뱅크씬들을 너무 우려먹고[2] 배경이 단조로운 데다가 3D 그래픽 자체도 어중간한 퀄리티를 보이고 있다.
3. 채보 구성
3.1. 싱글
Lv.9 - 8비트 폭타 위주에 떨기, 더블클릭 등의 패턴이 가미된 채보. BPM이 워낙 빨라 폭타를 칠 때 어느정도의 발빠르기도 요구하지만, 후반 더블클릭에서 긴장을 놓다가 게이지가 까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기존에 8로 책정되었으나 XX에서 9로 상향되었다
Lv.14 - 업데이트 당시에는 Dignity의 뒤를 잇는 싱글 12 지뢰곡 취급을 받았었다. 198이라는 높은 BPM에 12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틀기 노트가 채보 전체를 차지했기 때문. 개인차에 따라서는 Dignity보다 쉽게 느끼는 사람도 있긴하나, 통상적인 체감 난이도는 13~14 수준. XX에서 13을 거쳐 피닉스에서 14까지 상향되었다.
Lv.19 - UCS에서 1.17.0 업데이트로 추가된 채보. 전체적으로 12비트 위주로 산재되어 있지만, BPM이 높기 때문에 150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하이라이트 부분부터 노래 끝날 때까지 미친 듯이 틀기가 몰아친다. 그러면서 허리틀기의 난이도도 상당히 높기 때문에 18레벨 내에서는 최상위권을 차지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불렙으로도 느껴질 수 있는 채보. 난이도와는 별개로 채보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 올틀기시 20까지 육박한다. 결국 피닉스에서 19로 올랐고 19 중에서도 체감상 중~중상 정도.
Lv.22 - 프라임 2까지는 S21의 지뢰곡이었다. 폭타의 길이가 유달리 긴데, 이게 허리틀기 없는 폭타였어도 21 상급 수준은 되었을 것을 허리틀기까지 만만치 않은 수준으로 등장하여 체감난이도는 22 중상급 수준에 달한다. XX에서 22레벨로 올라갔다.
3.2. 더블
Lv.14 - 프라임 2까지의 더블 12레벨 최상급 채보 중 하나. 곳곳에 틀기가 산재해 있고, 이동폭이 점점 넓어지며, 특히 마지막 구간 이동폭이 상당히 난해하다. XX에서 13 → 피닉스에서 또 1계단 올라 14가 되었지만 체감 15중상~상급 정도는 되어보인다.
Lv.19 - S18과 마찬가지로 UCS에서 1.17.0 업데이트로 추가된 채보. 12비트 트릴 위주로, 중간에 16비트와 롱잡[3]도 끼어 나오고 최후반부 폭타는 말타기 패턴과 Cleaner D20에 나오는 16비트 고속떨기가 나오므로 말리지 않게 주의. 곡의 악명높은 다른 채보들 때문에 꽤 어려울 것 같지만, 중반부 폭타가 롱노트 포션으로 순화되고 허리틀기가 거의 없는 등으로 인해 체력은 의외로 크게 들지 않는다. 19레벨 중에서는 대체로 하급~중하급에 속하다고 볼 수 있으며, 떨기에 강한 유저들은 더 쉽게 느껴질 수 있다.
Lv.24 - 2018년까지 당시 Yog-Sothoth, Hyacinth와 함께 D23 최상위 채보, 소위 3대장의 일원으로 유명했고, XX에서 나머지 둘과 함께 24레벨로 올라갔다. 현 S22를 더블로 펼친 채보에 중간부분에 변속구간이 추가되어 있고 그나마 S22에서 쉬는 구간이었던 곳이 저배속 이동 노트로 채워져있어서 곡 시작부터 쉬는 시간을 전혀 주지 않는다. 1차 고비인 중반부의 반복되는 하프더블+싱글 폭타와 계단에서 잘 버텨서 이후 롱놋에서 피를 채워 놓을 수는 있지만, 곡 끝나기 15초 정도 전부터 쏟아지는 무차별한 후살 폭격은 24레벨 현지인도 버거워하는 파트다. 맨 마지막 1P쪽 3노트의 파란 발판은 계속 밟고 있어주어야 3롱노트가 끝난 후 바람같이 올라오는 18콤보짜리 롱노트를 놓치지 않을 수 있었지만 PHOENIX에서 빠르게 올라오는 롱노트는 없어졌다. 요그 소토스와 히아신스가 한꺼번에 몰아치는 후살로 24레벨이 된 채보들이라면, 이 채보는 전반적으로 쉴새없이 떨어지는 고속폭타와 이로 인한 상당한 체력 소모로 24레벨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는 반복되는 하프 패턴을 뭉개서 체력을 아끼는 파훼법이 발견되어 예전보다는 조금이나마 수월해진 편이지만, 체력 소모가 여전히 상당해서 24레벨 내에서는 중급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담으로 이 채보는 대회의 여성 스피드 부문과 악연이 깊다. KPF2016 여자부 결승 1세트, WPF2016 여자부 결승 2세트, IPF2016여자부 결승 2세트 곡으로 모두 선정[4]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1] 멕시코 아티스트로 평소엔 보컬로이드를 사용한 곡을 많이 쓴다.[2] 중반부에 등장하는 로봇의 공격 장면들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 너무 눈에 띈다. 게다가 발차기 장면을 뜬금없이 역재생까지 하고 있다.[3] 겹밟기를 사용하면 쉬워지지만 이것을 잘 못하면 발을 많이 움직여야 해서 체력이 많이 소모된다.[4] 아케이드 더블 21~23 중에서 랜덤으로 선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