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1-09-27 17:08:52

Re:birth colony -Lost azurite-

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
3.1. 그 외


파일:Re:birth colony -Lost azurite-.jpg

1. 개요

아플리케에서 2012년 9월 28일 발매한 에로게. 아플리케 -여동생-에서 2009년 발매한 페이크 아주르 아콜로지(フェイクアズール・アーコロジー)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2. 스토리

500년 정도 전, 지구의 5개의 운석이 다가와, 5대 유성우(5th스타레인)이라 불리는 대재앙이 발생해 고통스러운 빙하기가 찾아왔다.
인류는 지하나 해저, 또는 지표에 만들어진 "아콜로지"라 불리는 건물로 이주해 지구 환경이 재생될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밖은 사람이 살 수 없는 척박한 땅.
평화로운 장난감 상자인 아콜로지에 사는 사람들은 바깥에 대한 흥미를 잃어갔고, 언젠가 돌아갈 장소라는 의식을 점차 없애 그 자신이 사는 세계만을 바라보게 되었다.

무대는 아콜로지 '아쿠아리우스'.
과거 국제중립연구기관으로 건조된 인공섬은 사람들을 수용하는 아콜로지로 탈바꿈하여 500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중앙과 외주. 부를 가진 자와 가난한 자. 여러 의미에서 양극화된 사회가 거기에는 있었다.
그곳에 사는 청년 린도우 소우지는 가난한 자가 사는 외주구에서 태어나 자란 고아였다.
그는 그 고아원에서 은사인 푸른색의 소녀와 만났다.
그녀는 박식해 소우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지만, 그러나 소우지와 그의 언니를 구하고 사라졌다.
그 여자를 구하지 못한 소우지는, 그 후 힘을 갈구하게 된다. 약한 아이인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고, 이 거리에서 통용되는 힘을.
소우지는 힘을 갈구하며 그것이 옳다고 믿고 있었다.

3. 등장인물

린도우 소우지
이중 사회에 사는 청년

주인공. 고아.
고아원에서 루리와 같은 시기에 아이리에 입양되어 범죄 결사·겐치아나에 소속된다.
이후 해커가 되고, 또 겐치아나에게 약점이 잡힌 귀족 케이람가의 양자가 되어 소우지 케이람이라는 신분을 얻는다.
범죄 조직·겐치아나의 해커와 귀족의 양자로 학생이라는 하는 2개의 입장을 가지고, 계속 "힘"을 계속 요구하는 청년.

숨 쉬듯 입장을 구분해, 편리한 대로 행동하지만, 그 이상의 에너지를 가지는 사람에게 휘둘리는 것은 서투르다.
그리고 그러한 타입이 주위에 많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되는 것이 많은 고생이 많은 인간.
전뇌의 대한 논리적이지 않은 뛰어난 감을 가졌기 때문에, 해커로서는 기량이 매우 우수.



기억 상실의 푸른 소녀
아즈라이토 (CV.코토리 유카)
파일:아즈라이토.jpg

기록에 없는 구획에서 콜드 슬립하던 소녀.
자아가 얇고, 마치 아이와 같은 솔직함을 가지고 있다.
그 모습과 이름은, 과거에 소우지와 루리를 구한 여성과는 같지만, 본인은 기억이 없기 때문에 관계는 불명.
다만 역시 그 여자와 마친가지로 마치 마법처럼 기계에 작용하는 신기한 힘을 지녔다.
태생을 알 수 없는 그녀는 소우지들의 보호를 받으며 생활하게 된다.
뭔가 목적이 있는 것 같지만, 막연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누군가를 위해 있어?」



대귀족의 외동딸
셀리아 셀레스타이트 (CV.노지마 카나)
파일:셀리아.jpg

아쿠아리우스 내 최대 권력을 가진 귀족 셀레스타이트 가문의 외동딸.
테러로 부모님을 잃었고, 그리고 저택에서 밖으로 나갈 일은 없었을, 테지만…….

자신의 입장을 이해한 다음 분방하게 움직이는, 지극히 싹싹하고 룰에 얽매이지 않는 성격.
그러한 태도로부터 달콤한 세상 물정을 모른다고 생각되기 십상이지만, 그렇게 생각되고 있는 것을 포함해 셀리아는 그 태도를 취하고 있다.
권력에 서투르고, 그런 반동도 있어 상당한 실력주의자. 집안이나 입장보다는 개인을 판단 소재로 삼는 타입.
어느 한 건에서 만난 소우지와 아즈라이트에 흥미를 갖고, 또 자신의 사정으로부터도 그들에게 접근해 간다.

「할아버지는 할아버지, 나는 나야」



아쿠아리우스의 젊은 가수
린도우 루리 (CV.효우세이)
파일:린도우 루리.jpg

주인공 소우지와 같은 고아원에서 자란 시누이.
그 고아원이 어떤 사건으로 폐쇄된 뒤 후원자를 얻어 가수・키쿄우 루리로 성공한다.
비록 경위는 다르지만 소우지와 같은 의모에게 입양 갔기 때문에 현재는 같은 린도우성을 갖고 있으나 좋은건 아니라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아오시와는 현재 입장이 크게 달라 서로 무관한 척하고 있지만 루리는 이를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가수로서는 젊은 사람들 중에서는 제일 인기가 있고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한 곡 한 곡을 아끼는 스탠스로 인해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팬이 많다.
이제 그의 친부모를 찾는 데 현재 목적이 있다. 노래는 이를 위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결코 도구로서 얕잡아 보는 것은 아니다.

「말 걸지 말라고 한 건 너잖아」



아콜로지 스테른 글러브에서 온 사자
노이에(CV.모모이 이치고)
파일:노이에.jpg

아콜로지 스테른 글러브에서 온 사자
본래는 아쿠아리우스와의 외교를 위해 파견된 사자인 것 같지만, 아무래도 다른 목적이 있는 것 같다.

아쿠아리우스의 닌자와 호각의 신체능력과 높은 전뇌기술을 겸비한 스페셜리스트.
다른 아콜로지와의 외교실적도 있는 듯, 또한 고명한 박사를 어머니로 둔 스테른 글러브 중에서도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누구와 닮았어? 그럴 수도 있지.

「저는, 이 아콜로지를 알기 위해 왔습니다」

3.1.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