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02 16:27:15

RCY

<colbgcolor=#b3071a><colcolor=#ffffff> 청소년 적십자
Red Cross Youth
靑少年 赤十字
파일:한국청소년적십자 로고.jpg
파일:청소년적십자 로고.svg
설립목적 미래의 리더들이 모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청소년 단체
설립일 1922년
표상 앙리 뒤낭
공식 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대표 전화 02-3705-3705
1. 개요2. 대한민국에서의 명칭3. 활동 내용4. 배지5. 가입6. 단복
6.1. 단복 색상, 디자인
7.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전 세계적 청소년 단체.

2. 대한민국에서의 명칭

파일:청소년적십자 로고.svg
대한적십자사는 Red Cross Youth의 약자로 RCY, 청소년적십자라고 표현한다.
일괄적으로 청소년적십자라고 부르는 것은 아니고, 소속 학교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부른다.
소속 명칭
초등학교 어린이적십자단
중고등학교 청소년적십자단
대학교 대학적십자회
담당교사 RCY 지도교사
[1]

3. 활동 내용

RCY는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합니다. 또한 국내외 단원들과의 친선활동을 통해 남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자신과 친구, 가족, 이웃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21세기는 국경을 초월한 하나의 지구촌으로 인간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평화 달성을 위한 자원봉사의 시대입니다. 인도주의를 앞세우는 적십자 이념이야말로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꼭 배우고 익혀야 하는 정신입니다.''' - RCY 정신

RCY는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전 세계적 규모의 동아리이다. 그런데 보통의 초, 중, 고등학교 에서는 이 덕분에 평범한 봉사활동 동아리로 인식하는 경향이 크다.

국내외 단원들과의 친선활동을 통해 남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자신과 친구, 가족, 이웃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단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는 현충원 안내 봉사활동[2], 곰두리 별빛 나눔캠프[3], 지역별캠프[4], 지구별캠프[5], 전국캠프, 청소년 봉사활동 페스티벌, 응급처치 경연대회 등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단원이나 지도교사 가리지 않고 무조건 참여하는 수익자 부담원칙을 기본으로 두고 있는 중이다.

보통 활동은 지구, 혹은 지역이 중심이 되며 전국캠프나 이외 몇몇 활동을 제외하고 전국적 단위로 활동하는 것은 찾기 힘들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에서는 잘 하지 않으며 중학교와 초등학교에 상당히 많이 있는 특성이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상하반기 나눠서 단지를 발행하고 있으며, 내용은 주로 RCY관련 활동 내역이 실려있다.

4. 배지

활동을 하면 활동 배지를 증정한다. 크기는 엄지 손가락 3/4 정도로, 행사나 활동을 한번 하고 나면 하나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은 배지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기도 한다. 잡지에서 단원 한명 단독으로 누굴 만났다 하면 단복 앞과 옆에 모두 주렁주렁 달고 나오는 사람이 나오는게 일상. 보통 협의회 소속 단원이나 기자단 소속 단원들에게서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주로 단복 왼쪽 가슴에 단다. 왼쪽이 꽉차면 배에 달린 주머니, 그 이후 남은 앞면, 뒷면 등 기타 공간이 있는 단복에 열심히 배지를 다는 단원들을 잘 발견할 수 있다.

5. 가입

* 코로나19 이후로 입단비가 면제로 변경되어 현재는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6. 단복

보통의 걸 스카웃이나 보이 스카웃, 아람단 등과는 다르게 챙이 달린 캡 모자와 일반 봉사할때 주로 입는 조끼형 단복을 입고 활동한다. 다만 그에 따라 장점도 있다. 조끼안에는 사복 착용이 가능해 조끼만 벗으면 사복이 되는 점과 사복만 편하다면 다른 스카웃에 비해 편안함을 만끽할수있다.

RCY에서 권장하는 단복 착용 복장은 흰 티에 청바지. 깔끔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뭐, 다른 옷을 입고와도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단복의 금액은 2021년 기준 23,000원. 시간이 지나더라도 가격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청소년들을 위해 원가만 받고 이익은 추구하지 않아서 가능하다는 듯. 단복의 구매는 수품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다른 청소년단체와 비교하면 저렴함)

6.1. 단복 색상, 디자인

파일:external/image.auction.co.kr/3b98140c0.jpg 파일:external/image.auction.co.kr/3b98140e0.jpg 파일:external/m.ww.redcross21.or.kr/22_2.jpg
모자
해당 이미지는 청소년 용 단복
소속 색상
어린이 (초등학교) 황색[6]
청소년 (중학교, 고등학교) 녹색[7]
대학교 회색
RCY 지도교사 적색

여기서 구매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청색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에서 색상만 다르다. 목 쪽 뒤편 지퍼를 열면 후드 모자가 나오고[8] 뒤쪽 RCY마크는 지퍼를 통해 안으로 집어 넣을수 있다. 주로 골반쪽에 있는 똑딱이가 연결된 끈으로 모자를 걸어둔다. 단복 주머니는 가슴에 1개, 배에 2개 있다. 손을 넣어도 되는데 보통은 활동 배찌 다는 용도로 활용되는 중.

7. 여담

가장 커다란 특징으로는 스승의 날 제정이 있다. 1958년 충남 강경여고 RCY단원들이 은사의 날을 만들고 1964년 5월 15일 전국의 RCY단원들은 스승의 날을 기념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스승의 날이 유행하였다고 한다.

서울 4호선 명동역 근처 대한적십자사 서울 사무소에 RCY 중앙본부가 있으며 현재 각 시도별 지사에 역시 RCY 본부가 위치하고 있다. 중앙본부가 있어서 서울특별시지사에는 RCY 본부가 없으리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서울특별시지사에서도 별도로 RCY 본부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 중이다.



2024년 기준 실제 RCY를 하고 있는 단원들이 앰버서더(홍보대사)를 하고 있다.
이 앰버서더는 연말~연초에 각 지사에서 추천을 받은 단원들 중 선발되었다.

[1] 대학교에는 지도교수가 있다. 보통은 동아리 회장 등 간부가 지도교수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2] 6월 6일 현충일 및 가을때 현충원에서 실시하는 묘역 안내 봉사활동, 현충일에는 전역의 지구가 참여하지만 가을에 실시하는 현충원 안내 봉사활동은 서울특별시의 경우 남부동작지구 관할 활동[3] 장애인들과 함께 에버랜드 등 테마파크에서 실시하는 활동, 서울특별시에서는 중서부지구 관할 활동[4] 서울, 경기, 인천, 충남, 충북... 등. 특별, 광역시나 도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쉽다.[5] 각 지역 내 지구로 나눠져 있다. 서울특별시를 예로 들자면 중서부지구, 동북부지구, 강남지구, 남부지구 등으로 구역을 묶어 학교별 담당지구가 구분되어 있으며 각 지구별 지도교사회가 설립되어 있다.[6] 개나리 색에 가깝다[7] 둘다 동일[8] 어느정도 방수가 된다. 하지만 후줄근 하니 정말 필요하지 않으면 꺼내지 않는게...*2024년 기준 단복은 모자가 없음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