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 | R2M 웹전레드코리아 | }}} | ||
개발 | 웹젠레드코어[1] | ||||
유통 | 웹젠 | ||||
장르 | MMORPG | ||||
플랫폼 | Android | iOS | ||||
등급 | |||||
출시일 | 2020년 8월 25일 | ||||
공식 홈페이지 공식 커뮤니티 |
1. 개요
R2(MMORPG)의 모바일 버전이다.2. 논란
2.1. 리니지M 표절
2021년 엔씨소프트가 R2M을 리니지 표절로 고소했다.
R2M이 리니지M과 다른 점은 '메테리얼'이라는 과금 요소.
2.1.1. 1심 서울중앙지방법원
- 사건번호: 서울중앙지방법원 2021가합543715
- 재판부: 서울중앙지법 민사61부(재판장 김세용 부장판사)
2023년 8월 18일, 1심에서 표절이 인정되어 엔씨소프트(소송대리인 김·장 법률사무소 손천우, 김원, 박종욱, 이수용, 안영재 변호사) 측이 승소했다. 법률신문
판사들은 리니지M 표절을 인정하며 "R2M 이름으로 제공되는 게임을 일반 사용자들에게 사용하게 하거나 이를 선전·광고·복제·배포·전송·번안해서는 안 된다" 라는 사실상 서비스 종료하라는 판결을 내린 대신, 엔씨측이 주장한 펫, 변신, 아인하사드와 같이 BM과 관련된 컨텐츠 요소 저작권에 대해서는 기각하면서 10억원 배상금까지 물어내라는 판결이었다. #
당연히 웹젠은 뮤와 함께 인공호흡기 수준인 게임을 포기할 리가 만무하기에 항소 의사를 표했고 엔씨측도 '리니지M에는 1000억에 가까운 개발비가 투입된 게임'이라고 주장하며 재판부가 판결한 10억원이라는 배상금이 너무 적어서 2심에서 적용범위를 넓혀서 배상금을 상향시키는 것이고 리니지M BM 컨텐츠 저작권을 인정받지 못 했다며 엔씨 또한 항소의사를 밝히며 2심으로 넘어갔다.
문제는 법원이 엔씨측이 가집행을 원한다고 의사를 표하면 가집행이 즉시 발동되어, R2M은 얄짤없이 바로 서비스 강제 종료 운명을 쥔지라 R2M 유저들은 환불의사를 표하며 환불요청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법에서는 법원에 배상금 10억원을 전부 맡긴 뒤 가집행 정지 신청도 있는 만큼 2심 결과에서 패소하지 않는 이상 계속 서비스 운영은 가능하다.
2.1.2. 2심 서울고등법원
- 사건번호: 서울고등법원 2023나2039688
- 재판부: 서울고법 민사5-1부(송혜정 김대현 강성훈 부장판사)
2025년 3월 27일, 2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엔씨소프트 측이 일부 승소했다. 디지털데일리
2심 재판부도 1심과 마찬가지로 엔씨측이 주장한 저작권 침해는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R2M이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에는 해당한다는 판단을 하였다. 또한, 600억으로 상향 조정된 손해배상 청구 금액 역시 일부 인정되어 1심에서 인정 받았던 10억원 외에 159억 182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라는 판결을 하였다. 따라서, 웹젠 측은 1심에서 인정되었던 10억원 및 2021년 2월 29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 비율의 이자, 2심에서 인정된 159억 1820만원에 대해서는 2024년 9월 13일부터 2025년 3월 27일까지는 연 5%, 그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여야 한다.
1심에서와 마찬가지로 "R2M 이름으로 제공되는 게임을 일반 사용자들에게 사용하게 하거나 이를 선전·광고·복제·배포·전송·번안해서는 안 된다"는 판결도 유지되었으며, 웹젠은 당일 2심 판결에 대해 상고 의사 및 서비스중단 판결에 대한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