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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0 20:19:38

Prophets of Rage

파일:external/s3-us-west-2.amazonaws.com/ProphetsOfRage_PublicityPhoto_Credit_TravisShinn_General11.jpg
왼쪽부터 베이시스트 팀 커머퍼드, 기타리스트 톰 모렐로, 래퍼 비 리얼, 래퍼 척 디, DJ 디제이 로드, 드러머 브래드 윌크 이다.

1. 소개2. 멤버3. 디스코그래피

1. 소개

"The party’s over, it’s fuckin’ over"
"너네들의 파티는 다 끝났어, 씨발 끝났다고"
-'Party’s Over'의 가사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퍼블릭 에너미, 사이프러스 힐의 멤버들이 결성한 랩&록 슈퍼그룹이다. '\우리는 더 이상 역사와 동떨어져 있을 수 없다. 위험한 시대는 위험한 노래를 요구한다. 이제 우리의 힘을 되찾아야 할 때다.\'[1] 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
2016년 5월에서 8월 사이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반대하는 투어[2]인 'Make America Rage Again Tour'[3]를 열심히 돌았다. 근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됐다 이때 톰 모렐로가 기타에 적은 글귀는 "Nobody for President"이었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이 되자, 이들은 1월 20일 'Anti-Inaugural Ball'[4] 공연을 가지며 앞으로 트럼프에 대항하여 우리(반-트럼프 지지자들)들의 의견을 보여주자고 결의했다. 이맘때 톰 모렐로의 기타에 적힌 글귀는 "Not My President".
최근(2017년 중반)에는 'Make the World Rage Again Tour'투어를 돌면서 유럽과 남미에서 공연하고 있다. 이쯤되면 한국이 오기 가장 좋을텐데..[5]
그룹 명인 Prophets of Rage는 퍼블릭 에너미의 같은 제목의 노래에서 따온 것이다.

2. 멤버

3. 디스코그래피

발매일타이틀
2016/08/26"The Party’s Over" EP
2017/09/15Prophets of Rage[7]


[1] We can no longer stand on the sidelines of history. Dangerous times demand dangerous songs. It's time to take the power back.[2] 그렇다고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건 아니다.[3] 트럼프의 슬로건인 Make America Great Again을 비꼬았다.[4] 반-취임식[5] 그러나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후, 방한과 대북 관계 개선으로 한국 내의 트럼프에 대한 우호적인 시각이 늘어났기 때문에 한국 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공연할 수 있을지 의문인 상황이다. 다만 2019년 들어 트럼프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사라지고 있는 중이다.[6] 안타깝게도 크리스 코넬의 사망으로 더 이상 이 명의으로 활동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7] 셀프타이틀, 풀타임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