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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 ||
| 생존자 | <colbgcolor=#fff,#000>직업 · 특성 · 무들 · 기술 | |
| 아이템 | 총기류 · 근접무기 · 식량과 요리 · 의복 차량정비 · 건축과 가구 | |
| 세계관 | 지역 (루이빌 시) · TV 및 라디오 · 인쇄 매체 | |
| 세부 시스템 | 시나리오 · 차량 · 동물 · 랜덤 인카운터 OST · 업데이트 · 이스터 에그 | |
| 기타 | 공략 · MO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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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8><bgcolor=#333232><color=#fff> 직업 ||
| 커스텀 직업 | 소방관 | 경찰관 | 공원 경비원 | 건축 인부 | 보안 경비원 |
| 목수 | 좀도둑 | 주방장 | 정비사 | 농부 | 어부 |
| 의사 | 퇴역군인 | 간호사 | 벌목꾼 | 피트니스 강사 | 햄버거 조리사 |
| 전기기사 | 기술자 | 용접공 | 자동차 정비공 | 가축 농부 | 대장장이 |
| 재단사 |
1. 개요
프로젝트 좀보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직업들은 캐릭터의 배경과, 그에 따라 가지고 있는 기술과 신체능력 및 채집 보너스, 의류와 시작 건물을 결정하는 요소이다. 특성에 비하면 캐릭터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만, 그렇다고 중요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특히, 캐릭터의 정체성을 나타내주는 요소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선택 시 고민하게 만든다.42 빌드의 직업 성능은 보통 '목공과 물건관리 두 주요 기술, 적어도 목공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가.'로 갈린다. 목공은 극단적인 방랑 플레이를 할 게 아닌 이상 무조건 필요한 최중요 기술이며, 물건관리 역시 무기군을 가리지 않고 고성능 무기들 중 내구도가 떨어지는 것들이 많아서 빠르게 레벨을 올려야 하는 중요 기술이다. 특성으로 메꿀 수는 있지만 포인트 값이 상당히 비싸고, 41이랑 다르게 42 빌드는 전반적으로 포인트 여유가 적은 편이라 두 기술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자체만으로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조건에 부합하는 세 직업인 목수와 정비사와 건축 인부는 특히 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42.16부터는 깡체급이 높은 피트니스 강사, 소방관, 간호사도 고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피트니스 강사는 10/10에 골초로 스트레스와 불행을 컨트롤하면서도 주요 특성을 전부 찍을 수 있고, 소방관은 약간의 구성 차이 때문에 피트니스 강사보다는 명백하게 열위지만 그래도 준수한 성능이라 좋은 평을 받는다. 간호사는 근력에 보정이 없는 대신 전용 특성인 야행성으로 인한 압도적인 활동 시간을 바탕으로 빠른 진행을 할 수 있다.
물론 저 두 사례에 포함되지 않는 직업들이라고 무조건 저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 다른 직업과 차별화되는 확실한 강점이 존재한다면 충분히 채용 가치가 있고, 그조차 아니라도 주요 특성 확보가 쉽거나 다른 방법으로 초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면 최소한 나쁜 평가는 받지 않는다. 차별화되는 강점이 존재하는 직업으로는 좀도둑, 벌목꾼, 퇴역 군인 등이 있는데, 이들은 고점은 높지만 안정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야행성 특성 덕분에 초반을 안정적으로 보내기 용이한 보안 경비원도 괜찮은 평가를 받고, 능력은 별 볼 일 없지만 주요 특성을 전부 확보할 수 있을 만큼 포인트가 높은 백수, 햄버거 조리사, 재단사도 사용자가 쓰기 나름이다.
42.17 빌드 기준으로 나쁜 평가를 받는 직업들은 전투나 전반적인 운영에 영향을 주는 기술이 전무한데 포인트까지 낮은 낚시 가이드와 목장 주인, 짧은 둔기를 줬더니 다른 짧둔캐의 하위호환이고 단검을 주니 다른 단검캐의 하위호환인 주방장, 저점 고점 가릴 것 없이 대장장이보다 떨어지는 용접공 등이 있다.
특성 포인트가 널널하고 제작 시스템이 단순했던 41 빌드 시절에는 전투 특화 직업이라면 좋은 평가를 받았고, 제작 직업은 거의 버려졌었다. 단순하면서도 밸런스가 상당히 나빴던 시절. 물론 지금도 41 빌드 때보단 나을 뿐 여전히 좋은 편은 아니다.
2. 커스텀 직업
| (아이콘 없음) | |
| <rowcolor=#fff> (툴팁 없음) | |
| <rowcolor=#fff> 고유 특성 | - |
| <rowcolor=#fff> 체력/근력 | 5/5 |
| <rowcolor=#fff> 습득 스킬 | - |
| <rowcolor=#fff> 습득 레시피 | - |
| <rowcolor=#fff> 채집 보너스 | 탐색 범위 +0.5 날씨 영향 -10% 밝기 영향 -5% 약용 / 야생 식물 +5% 포장 식품 +10% 쓰레기 / 기타 +10% |
| <rowcolor=#fff> 특성 포인트 | +8 |
특성 조합에 따라 운영이 크게 갈리는 특성상 유효한 시작 지점이나 파밍 포인트의 가짓수가 매우 많다. 일일이 서술하기에는 너무 길어지므로 생략하고, 다른 직업 문단을 참조해 따라가는 편이 좋다.
여담으로 42 빌드 전의 원문 직업명은 Unemployed였다. 한국어명이 직업 없음으로 번역된 이유며, 백수니 무직이니 하는 별명이 전부 여기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대놓고 직업 없다고 하는 게 너무하다 생각했는지, 커스텀 직업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한글 번역은 스테이블 빌드 전까지는 바뀌지 않았었다.
- 장점
- 가장 높은 특성 포인트에서 비롯되는 다채로운 캐릭터 설계
기본 포인트가 +8로 모든 직업 중 가장 높다. 이 직업의 핵심 요소로, 이 높은 포인트를 통해 부정적 특성 없이도 비교적 더 많은 긍정 특성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특성 포인트를 활용하여 스킬 경험치 습득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경험치 보너스는 시작 스킬에 따라 정해지며 1레벨에는 4배, 2레벨 5.32배, 3레벨 6.64배를 받아 1레벨의 효율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이다. 생존에는 다양한 스킬들이 필요한데 백수는 특성 포인트를 통해 여러 자투리 1레벨 스킬들을 가지고 시작하기 좋고, 덕분에 경험치 보너스를 효율 좋게 배분할 수 있으며 특정 빌드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대로 육성하기에도 편하다. 특히 42 베타에 들어오면서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특성으로 포인트를 버는 것이 어려워졌고, 낮은 포인트에 기술 하나를 제공하는 특성이 잔뜩 추가되며 독보적으로 높은 포인트가 더욱 빛을 발한다.
- 단점
- 어려운 캐릭터 설계
그러나 이 직업은 전무한 고유 특성을 특성 포인트로 보완하게끔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포인트 특성으로 얻는 능력은 직업 고유 특성보다 대체로 능력이 떨어지게 설계되어 있어, 어설프게 포인트를 투자하면 다른 특화 직업을 놔두고 백수를 고르는 메리트가 희석된다. 따라서 본인이 어떤 플레이를 하며 생존해 나아갈지 사전에 미리 생각해둬야 하고, 그에 맞게 특성을 선택함과 동시에 다른 직업의 하위호환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 초보자에겐 추천받지 못하는 이유다. - 무소득
과거 무직이었던 설정의 여파로, 캐릭터를 생성할 때 매우 높은 확률로 초라한 집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집들은 대부분 근처에도 별다른 아이템도 없어 빈약하게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42 베타에서는 전반적인 물자가 부족해진 상황이라 극초반 파밍에 더더욱 애로사항이 생긴다. 따라서 해당 지역에서 쓸 만한 아이템이 나오는 장소를 정확하게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그렇다 하더라도 해당 장소까지 가기 전까지엔 파밍이 제대로 되지 않아 큰 위험이 따른다. 초보자에게 추천받지 못하는 직업인 또 다른 이유다.
3. 소방관
| | |
| <rowcolor=#fff> (툴팁 없음) | |
| <rowcolor=#fff> 고유 특성 | - |
| <rowcolor=#fff> 기본 특성 | |
| <rowcolor=#fff> 체력/근력 | 6/6 |
| <rowcolor=#fff> 추가 의상 | 소방관 티셔츠 소방관 바지 군용 부츠 |
| <rowcolor=#fff> 습득 스킬 | 능숙한 달리기 +1 도끼 +1 |
| <rowcolor=#fff> 습득 레시피 | - |
| <rowcolor=#fff> 채집 보너스 | 날씨 영향 -5% 밝기 영향 -10% 장작 +20% 기타 +10% |
| <rowcolor=#fff> 직업 건물[건물] | 소방서 |
| <rowcolor=#fff> 특성 포인트 | 0 |
그러나 42빌드에서는 전체적인 포인트가 짜져서 체급을 높이기 힘든 터라 보편적으로 좋은 직업에서는 밀려났다. 그래도 여전히 준수한 성능인 데다 가진 운동 보너스를 보고 드러누워 운동만 해서 10/10을 만들고 무쌍을 찍는 숙련자용 왕귀 빌드나 긴둔을 포기하고 능숙함을 찍은 다음 창 위주로 쓰는 빌드를 짜는 등 여러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신체능력 관련 특성을 고르지 않았다면 통통함과 건강함이 기본적으로 활성화된 채로 시작한다.
- 장점
- 높은 체급
소방관은 모든 직업 중 유일하게 체력과 근력 보너스를 동시에 얻은 채로 시작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전투 스펙이 우수하다. 여기에 도끼 보너스가 있으며, 전 직업 중 유일하게 군용 부츠를 착용하고 시작할 수 있는 직업이라 무기를 전혀 얻지 못한 최악의 상황이라도 밟기 데미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심지어 능숙한 달리기도 1을 가지고 있어 수틀렸을 때 튀기도 쉽다. 때문에 건축 인부와 더불어서 초반 전투에 있어서 가장 상황을 덜 타는 직업이다. 도끼 보너스 때문에 도끼의 의존도가 어느 정도 있긴 하지만 워낙 신체 스펙이 우수하다 보니 도끼가 아니어도 충분히 좋은 전투력을 보여 줄 수 있다. - 실질적으로 높은 특성 포인트
기본 포인트는 0으로 그리 높다고 볼 수 없으나 체력, 근력, 전투 스킬, 고성능 장비를 모두 기본으로 갖췄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당장 체급을 보정해 주는 직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가장 균형 잡힌 성능을 보여준다. - 고소득 직업 판정
고소득 직업 판정이라 시작 주택이 대체로 좋은 편이다. - 높은 저점
장점을 종합하면 나오는 결론이자, 소방관이 초보자 추천 직업으로 각광받는 결정적인 이유. 기본 장비와 스펙 모두 우수하니 전투도 잘 하고, 포인트도 낮지 않아 특성 운용도 어렵지 않다. 그 와중에 돈 잘 버는 직업이라 안 좋은 주택에서 시작할 일도 확실히 적다. 즉, 초반에 있어 어려움을 겪을 만한 일이 남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다. 당장 며칠 살아남기에도 급급한 초보에게는 이 만한 직업이 없는 수준.
- 단점
- 피트니스 강사에 밀리는 밸류
소방관으로 육상선수 튼튼함을 채용하면 -20포인트가 되는데, 이러면 건강함 튼튼함 골초를 조합한 피트니스 강사보다 1포인트 딸리고[2] 능달도 하나 떨어진다. 도끼 기술을 하나 가지고 있기는 한데, 42빌드에서 도끼는 여러 가지 이유로 벌목꾼만 사용하는 무기군이다 보니 이점으로 보기가 힘들다. 41~42.15까지는 피강이 소방관의 하위호환으로 취급됐던 점을 생각하면 아이러니가 따로 없다.
- 특성 선택
- 초기 의류
소방관은 전 직업 중 유일하게 군용 부츠를 가진 채 시작할 수 있다. 부츠 계열이라 밟기 데미지가 30% 가량 높으며, 소방관의 높은 근력과 결합하면 무기가 없어도 수월하게 좀비 머리통을 부수고 다닐 수 있다. 초반에 아무 무기 없는 맨몸으로도 울타리나 창문 따위를 활용해 좀비를 상대할 수 있다. 처음 무기 입수가 힘든 뛰좀 세팅에서는, 군용 부츠 딱 하나만 보고 소방관을 선택할 정도. 예시영상 보통 체력 좀비 기준 울타리에 넘어진 좀비의 머리를 노리면 한 방에 잡힌다.
소방관 바지는 높은 방어력을 제공하는 대신 내열성과 내풍성, 방수성이 전부 높은 데다, 기본 난이도에서의 게임은 7월에서부터 시작하므로 더위 무들에 시달리기 쉬우니 다른 옷을 입는 것이 좋다.
- 추천 시작지점
어디든 괜찮다. 다만 운영 능력이 없으므로 일반적으로는 스킬북과 비디오를 얻을 여지가 가장 많은 리버사이드가 추천된다.
- 파밍 우선도
무난한 직업답게 파밍 우선도도 기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무기와 가방을 구한 뒤 스킬 레벨링을 위한 서점, 비디오 대여점 및 공구 파밍을 위한 창고, 차고 위주로 터는 것이 좋다.
4. 경찰관
| | |
| <rowcolor=#fff> (툴팁 없음) | |
| <rowcolor=#fff> 고유 특성 | - |
| <rowcolor=#fff> 체력/근력 | 5/5 |
| <rowcolor=#fff> 추가 의상 | 경찰모 비행사 안경 경찰 셔츠 경찰 바지 |
| <rowcolor=#fff> 습득 스킬 | 재장전 +1 조준 +4 조준시 발걸음 +1 |
| <rowcolor=#fff> 습득 레시피 | - |
| <rowcolor=#fff> 채집 보너스 | 날씨 영향 -5% 밝기 영향 -10% 무기 / 탄약 +10% 쓰레기 / 기타 +10% |
| <rowcolor=#fff> 직업 건물[건물] | 경찰서 |
| <rowcolor=#fff> 특성 포인트 | -4 |
다른 총기 특화 직업인 퇴역군인과 비교될 수밖에 없는데, 긴장 무효화를 제외한 스킬 구성을 따지면 경찰관이 압도적으로 상위호환이긴 하다. 덤으로 기본 특성 포인트는 4포 차이가 나지만, 경찰관이 겁쟁이와 밀실공포증을 집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10포 차이에 가깝다. 그 긴장무효화도 150일 이상을 생존해 긴장 감소 속도를 최대화하는 식으로 따라잡을 수 있다. 설령 초반이라도 긴장완화제 4연속 복용으로 1시간 반 동안 긴장 무효화를 얻고 효과가 끝나기 전에 하나씩 추가로 복용해서 작용 시간을 초기화시킬 수 있어 총기 사용에 있어서의 고점은 퇴역군인보다 높다.
그러나 총기와 탄약만 충분히 파밍하면 당장 마굴로 돌진해도 문제가 없는 퇴역군인과 달리, 경찰관은 포텐셜을 내기 위해 거쳐야 할 조건이 더 많다는 약점이 있다. 장기 생존은 말 그대로 장기 생존이고, 긴장완화제 남용도 약이 봄철 눈 녹듯 사라져 파밍을 더 많이 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즉 퇴역군인보다 고점은 높지만 그 고점을 내기 위해 더 많은 준비와 시간이 필요하다.
PVP 서버는 캐릭터의 생존율이 매우 낮은 편에 속하기에 퇴역군인을 고르는 쪽이 조금 더 우위에 있다. 물론 유저 간 PVP는 긴장 무들의 영향이 없기에 스킬 자체만 보면 경찰이 우위를 점한다.
42.0 ~ 42.13빌드 동안에는 모든 캐릭터가 시작 시 M9 1정과 100발 남짓한 탄약이 지급되었기 때문에 초반이 훨씬 널널했었다.
데이터상으로는 명사수라는 미사용 고유 특성이 존재한다.
- 장점
- 총기 특화와 높은 전투 고점
총기는 강력하지만 관련 스킬을 올리기 어려운 편인데, 경찰은 조준 4레벨에 보너스를 받고 시작해 고레벨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조준 고레벨이라면 총알만 충분하다면 기대 화력이 엄청나게 높은 편인 데다, 포인트 가뭄으로 남들은 찍기 쉽지 않은 조준 시 발걸음도 가지고 있어 전투력 고점이 매우 높다. - 총기 특화 직업 중 높은 특성 자유도
특성 포인트가 -4로 다소 낮은 수치지만 퇴역 군인의 -8에 비하면 훨씬 양호하다. 거기다 퇴역군인과 달리 긴장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 선택이 막혀있지 않으며, 이 중 대부분이 숙련된다면 포인트를 벌기 좋은 특성들이기 때문에 포인트를 벌기도 퇴역군인에 비해 훨씬 편하다.
- 단점
- 높은 운영 난이도
총기류는 초반부터 활용하기 쉬운 무기가 아니다. 초반부터 확정적으로 총기 및 탄약이 나오는 곳도 별로 없고, 총기 사용을 하는 순간 긴장완화제로도 커버할 수 없는 수많은 좀비들의 어그로를 감당해내야 하는데 경찰관에겐 긴장 면역 특성도 없다. 즉 숙련자가 아닌 이상 총기 파밍처를 점령하기 전에는 총기를 쓰기 힘들다. 문제는 보통 전투 특화 직업은 전투 능력을 대가로 운영 능력을 받지 못한다는 것.
- 특성 선택
- 추천 특성
예민한 청력 ,
정리쟁이,
야구 선수
총기 운영에 이점을 주는 특성 위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총질하다 등짝을 털리는 상황을 방지하는 예민한 청력과 가방에 총알을 많이 넣기 용이한 정리쟁이, 준수한 화력에 총알도 아끼고 불필요한 어그로를 예방하는 야구 선수도 좋다. - 추천 시작지점
정규 시작지점 중에는 큰 경찰서와 작은 총포상이 함께 있는 로즈우드나, 작은 경찰서와 큰 총포상이 있는 웨포가 총기플에 유리하다. 리버사이드는 총포상이 있는 경찰서 3층 입구가 바리케이드와 수납장으로 막혀 있어서 옆의 소방서에서 도끼를 가져와서 마구 쳐야 한다. 대신 큰 규모의 아동병원에서 긴장완화제 파밍을 할 수 있고 남서쪽 마을과 팔라스 호수의 총포상도 뒤져볼 수 있다. 멀드로우는 경찰서 말고 총기 파밍할 데가 딱히 없어서 가장 별로다.
샌드박스 시작지점 중에는 마을 내 총포상의 보안이 사실상 없고, 건즈 언리미티드와도 지척인 에크런이 가장 유리하다. - 파밍 우선도
어설픈 총알 숫자로 총질을 하다가는 좀비 물량에 압살당하므로, 총질을 하고 싶다면 우선 주 총기 파밍 장소는 뚫어놓아야 한다. 또한 원치 않은 타이밍에 적이 몰려드는 걸 방지하기 위한 근접 무기도 따로 챙겨두는 게 좋다.
42빌드에서 추가된 조준과 재장전 스킬북도 유용하다. 일반적인 서적 파밍처에서는 안 나오고 경찰서, 군 막사나 산장에서 주로 나오며 도로에 가끔 나오는 생존자 무리였던 좀비떼 중 방어구를 두른 좀비의 가방에서도 나올 수 있다.
여담으로 경찰관이라는 배경에 비해 너무 높은 조준 레벨이 주어진 게 아니냐는 말이 좀 있다. 게임 내 비디오테이프인 '기본 총기 사용법 (경찰 전용)'에 경찰이 생각보다 총을 잘 안 쓴다는 내용[4]이 있는 것과도 영 상반된 모습이라 더더욱 그렇다.
5. 공원 경비원
| | |
| <rowcolor=#fff> 숲과 삼림 지대에서 매우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
| <rowcolor=#fff> 고유 특성 | - |
| <rowcolor=#fff> 체력/근력 | 5/5 |
| <rowcolor=#fff> 추가 의상 | 경비원 모자 경비원 티셔츠 경비원 바지 |
| <rowcolor=#fff> 습득 스킬 | 돌가공 +1 조각 +1 의료 +1 채집 +1[5] 함정 +1 |
| <rowcolor=#fff> 기본 특성 | |
| <rowcolor=#fff> 채집 보너스 | 탐색 범위 +2 날씨 영향 -33% 밝기 영향 -15% 동물 / 버섯 +10% 산딸기 +20% 약용 식물 +75% 야생 식물 +50% 쓰레기 / 기타 +5% |
| <rowcolor=#fff> 직업 건물[건물] | 오두막 |
| <rowcolor=#fff> 숨겨진 효과 | 채집 효율 증가 나무 사이를 75% 속도로 통과 |
| <rowcolor=#fff> 특성 포인트 | -4 |
42.15까지는 기술 구성이 채집 도끼 함정 목공이라 상위호환이 많지만 평범하게 전투나 운영으로도 돌릴 수는 있었다. 41빌드에서는 주류는 못 되지만 돌도끼를 찍어내면서 놀 만 했고 42빌드에서도 개사파픽이지만 작은 육각형이라는 평 정도는 받았었다. 그러나 42.16에서 직업 정체성 패치라는 명목으로 보유 기술이 물갈이됐는데, 핵심 운영 기술인 목공과 42빌드에서는 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은 전투 기술인 도끼가 빠져 팔다리가 잘리고, 대신 의료 추적 돌가공이라는 기막히게 쓸모없는 기술만 챙기면서 완전 웃음벨로 떨어졌다. 이후 42.18에서 추적이 조각으로 바뀌며 좀 나아졌다.
- 장점
- 야생 생활 특화
기본 포인트는 낮지만 야생 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고루 가지고 있으며, 약초꾼 지식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 시작하자마자 숲에 던져놓아도 어떻게든 생존이 가능하다. 멸종 난이도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는 이유로, 일반적인 난이도에서는 특별히 컨셉 잡고 플레이할 게 아닌 이상 굳이 이럴 필요가 없지만 멸종 난이도는 초반 시내에서의 생존이 극도로 빡빡하기 때문에 일단 야생으로 도망치고 봐야 하기 때문. - 단점
- 낮은 체급과 엉망진창인 스킬셋
운영과 전투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 하나도 없고, 기본 포인트가 낮아 특성으로 체급을 올리기도 힘들다. 스킬 구성도 영 문제가 많은데, 돌가공은 다른 무기 제작 기술의 하위호환이며 의료는 41빌드 시절부터 쓸 데가 없기로 유명했다. 남은 건 조각, 채집, 함정뿐인데 채집은 레벨링이 쉽고 함정은 식량 공급의 보조 수단 그 이상으로는 활용할 수 없다. 조각은 유용하긴 한데 2 포인트만 내면 바로 조각가 특성을 채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독보적인 장점은 아니다.
- 특성 선택
- 추천 특성
등산애호가,
정원사,
도보 여행자,
정찰병 경험
야외 생활에 이점을 주는 특성이나 수색 범위를 늘려주는 특성이 좋다. 등산애호가는 거의 필수 수준이며, 정원사와 도보 여행자로도 이득을 많이 볼 수 있다. 채집 레벨을 더 올리고 싶다면 정찰병 경험도 좋다.
수색 범위를 크게 깎아먹는 특성, 대표적으로 짧은 시야 같은 건 무조건 걸러야 한다. 그리고 채집은 피로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줍거나 폐기 시 즉발 피로도 증가 페널티 또한 있어 잠꾸러기, 수면장애도 피하는 것이 좋다. 얇은 피부는 다른 직업은 공짜 포인트지만, 숲을 자주 누벼야 하는 채집 플레이에서는 페널티가 크다. 아예 빼던가, 숲을 지날 때는 우클릭 메뉴 중 '이곳으로 걸어가기' 기능을 사용해 맨땅을 찍으면 나무를 최대한 피해 간다는 점을 고려해 해당 기능을 자주 사용해야 한다. - 추천 시작지점
시작하자마자 바로 자연으로 뛰쳐나가고 싶다면 멀드로우가 좋고, 느긋하게 파밍을 한 뒤에 가고 싶다면 로즈우드나 리버사이드가 좋다. 국밥 코스인 소방서-(비밀기지)-군장점 루트를 탄 뒤 살고 싶은 데로 가면 된다. - 파밍 우선도
자주 떠돌아 다녀야 하는 특성상 텐트나 침낭을 구해두는 게 좋다. 비를 맞을 일이 많으니 판초 우의도 보일 때마다 쓸어담는 게 좋다. 또한 채집으로 얻을 수 있는 식량들이 대체로 저칼로리라 열량 손실을 대비하기 위해 초콜릿, 땅콩버터, 시리얼 등 페널티 없는 고열량 보존식품과 각종 고칼로리 유지류와 소스류를 쟁여두는 것이 좋다.
6. 건축 인부
| | |
| <rowcolor=#fff> (툴팁 없음) | |
| <rowcolor=#fff> 고유 특성 | - |
| <rowcolor=#fff> 체력/근력 | 5/5 |
| <rowcolor=#fff> 추가 의상 | 데님 셔츠 배기 청바지 형광조끼 |
| <rowcolor=#fff> 습득 스킬 | 물건관리 +1 목공 +1 석공술 +2 짧은 둔기 +2 긴 둔기 +1 |
| <rowcolor=#fff> 습득 레시피 | - |
| <rowcolor=#fff> 채집 보너스 | 쓰레기 / 기타 +10% |
| <rowcolor=#fff> 직업 건물[건물] | 공사장 트레일러 |
| <rowcolor=#fff> 특성 포인트 | -2 |
42.16 패치 이후에는 짧둔이 하나 빠진 대신 긴 둔기 하나가 기본으로 들어오며
- 장점
- 강력하고 안정적인 전투 스킬 구성
건축인부는 특성 없이 자체로 한손무기, 양손무기, 물건관리 보너스를 전부 끌어올 수 있는 유이한 직업이다. 똑같이 근접 전투 기술을 고루 갖춘 벌목꾼과 비교하면, 전용 특성이 없어서 고점이 낮은 대신 사용 무기군이 높은 수급력과 내구력을 가지고 있어서 훨씬 안정적으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 뛰어난 운영 능력
필수 기술인 목공과,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공방 양면으로 쓰기 좋은 석공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운영 능력도 뛰어나다. 조각이 없다는 게 좀 걸리지만, 긴 둔기 1레벨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야구선수를 찍을 필요가 없어 특성 포인트 부담이 적으므로 다른 직업보다는 부담 없이 챙겨올 수 있다.
- 단점
- 없음
메인웨폰, 서브웨폰, 내구도, 생활 스킬을 전부 빠짐 없이 갖춘 직업은 건축 인부가 유일하다. 이 때문에 특별한 컨셉을 잡지 않고 평범하게 생존을 해나간다면 초중후반 가릴 것 없이 부족한 점이 단 하나도 없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던, 무난하면서 성능이 독보적인 케이스다. 이전 사기 직업들을 돌아보면, 41에서 독보적 사기 취급을 받던 벌목꾼은 당시에도 극단적으로 도끼 사용에 특화되어 있어 운영 능력이 없고 빌드가 대단히 경직되었다. 42에서 한동안 사기 취급을 받았던 목수는 운영 능력이 좋은 거지 체급은 그저 그래서 초반 운영을 부지런히 해야 했다. 그런데 건축 인부는 이러한 최소한의 하자조차 아예 없어서 생각 없이 운영해도 대단히 편하다. 체/근력 보너스가 없고 특성 포인트가 살짝 낮긴 하나, 체/근력은 특성으로 9레벨까진 올려 줄 수 있고 9~10레벨의 차이는 크지 않아 문제될 게 없다. 거기다 특성 포인트는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스킬들이 워낙 알차서 오히려 실질적인 포인트는 대단히 높은 편에 속한다.
- 특성 선택
- 추천 특성
정파 직업 중 하나답게 신체능력 관련 특성과 잠이 없는 등의 어느 상황에서도 강력한 특성들 위주로 챙겨가면 된다. 다만 긴 둔기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므로 야구선수 특성은 굳이 챙길 필요가 없다.
운영 특성 중에선 긴 둔기를 적극 활용하기 좋은 조각가 혹은 압도적인 체급을 시작부터 활용 가능하게 해주는 정비를 적극 추천한다.
- 시작 지점 추천
시작 지점을 타지 않는다. 첫 집에서 짧둔을 집은 뒤 단두대 등을 동원해서 긴둔 확정 스폰 지점을 뚫으면 된다. 긴둔이 확정으로 나오는 곳이 없는 멀드로우 스타팅에서는 대신 창고를 밀어야 한다.
- 파밍 우선도
상술한 대로 진행해서 긴둔까지 구했다면 정파답게 가방과 스킬북, 주요 재료 위주로 파밍하면 된다.
7. 보안 경비원
야행성 특성 덕에 알람을 맞추고 잔다면 피곤함 무들 1단계에서는 3시간 정도만 자도 피로도를 충분히 회복시킬 수 있다. 어디까지나 알람을 맞추고 잠을 잤을 때 기준으로 수면장애 특성을 선택해 3시간 동안 자면 피로도 감소폭이 다소 줄어드니 주의.규칙적으로 잠을 자기보다는 피곤함 무들이 뜰 때마다 간간이 선잠을 자면서, 수면시간으로 발생하는 불이익을 최소화해 활동시간을 늘려가는 방향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보통은 집만 구하면 크게 필요 없는 텐트가 이 직업에게는 필수 아이템이 될 만큼 효율이 좋다. 평균 3~5시간 정도의 수면 알람을 맞춰두고 안전하다 싶은 곳에 자면 단번에 피로도가 회복하며 설사 자다 좀비가 오더라도 야행성 및 능숙한 달리기 2 덕에 바로 깨어나 대처할 수 있어서 생존력도 우수하다.
다만 초보자가 선뜻 선택하기 힘든 단점도 존재한다.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매우 어려워 좀비의 기습에 취약해지기에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나, 그렇다고 야간 활동을 하지 않으면 이 직업을 고른 이유가 없어진다. 최소한 야간 활동 중 기습에 쉽게 당하지 않을 정도로 게임에 숙달했을 때 고르는 것이 좋다.
42.17 이후로는 간호사와 경쟁 관계에 놓였다. 간호사가 2포 많고 체력이 1 더 높고, 보안 경비원은 대신 짧둔 1레벨과 달리기가 있다.
- 장점
- 많은 시간
야행성이라는 강력한 전용 특성 덕분에 남들보다 적은 시간을 자도 충분히 피로가 회복되기에 활동 시간이 많아지고, 능숙한 달리기 2도 초반에 차가 없을 때 시간 면에서 소소하게 도움되기에 장점이 더욱 부각된다. 이렇게 독보적이게 많은 시간을 바탕으로 보안 경비원은 초반 운영, 특히 자유도 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가진다. 방랑 플레이에선 아무 데서나 자도 피로도 해소가 잘 되는 편에 좀비가 근처에 오면 깨기에 상당히 유용하고, 뛰좀 플레이에선 능숙함 달리기 2 덕분에 좀비를 뿌리치기 쉽다.
- 단점
- 필연적인 야간 활동에서 발생하는 어려움
수면 효율이 높아서 자연스럽게 야간 활동을 자주 하게 되는데, 문제는 밤이 되면 정말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수준으로 어두워져 손전등 혹은 고양이의 눈 특성이 없다면 상당히 골치 아파진다. 그나마 이쪽은 42.16에서 짧둔 1을 받았기 때문에, 실내싸움은 손전등+짧은 둔기로 풀어나갈 수 있는 등 꽤 개선된 편이다. - 멀티 플레이에서 급격히 낮아지는 효용성
야행성 특성은 분명 좋은 특성이나, 수면 시스템을 비활성화하면 완전히 장식뿐인 특성으로 전락하게 된다. 문제는 멀티 플레이에서는 거의 대부분 수면 시스템을 꺼놓는다는 것. 이러면 사실상 조금 더 빠른 -2 백수나 마찬가지다. 물론 수면 시스템을 활성화시킨 멀티 서버라면 없어지는 단점이긴 한데, 상술했듯 가지각색의 설정을 가지는 멀티 서버지만 수면 시스템만큼은 배속이 불가능한 멀티 서버의 특성상 거의 꺼두는 게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 추천 특성
- 시작 지점 추천
보안 경비원은 고유 능력을 이용해 시간을 쥐어짜서 파밍을 해야 하는 직업이므로 파밍 장소가 넘쳐나는 멀드로우가 가장 유리하다. - 파밍 우선도
야간 활동에 필요한 손전등을 우선 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원활한 손전등 사용을 위해 틈틈이 배터리도 함께 파밍해야 한다.
또한 왼손을 자유롭게 쓰기 위해서는 앵글 헤드 손전등과 앨리스 벨트가 필요하다. 각각 군장점과 군인 좀비에게서 잘 나오는 물건들이므로 빠르게 구해서 쓰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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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된 바와 같이 야간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야 하는 직업이므로 고양이의 눈은 기본 소양이고, 이것도 부족하다면 예민한 청력도 추가하여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
8.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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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툴팁 없음) | |
| <rowcolor=#fff> 고유 특성 | - |
| <rowcolor=#fff> 체력/근력 | 5/5 |
| <rowcolor=#fff> 추가 의상 | 보안경 방진 마스크 나무꾼 셔츠 배기 청바지 |
| <rowcolor=#fff> 습득 스킬 | 목공 +4 조각술 +1 석공술 +1 짧은 둔기 +1 물건관리 +1 |
| <rowcolor=#fff> 습득 레시피 | - |
| <rowcolor=#fff> 채집 보너스 | 장작 +30% 기타 +10% |
| <rowcolor=#fff> 특성 포인트 | +2[41B], -2[42B] |
모든 제작 기술을 통틀어서 가장 유용하다고 평가받는 목공에 특화되어 있지만, 목공 스킬이 올리기 꽤 쉬운 편이라서 스킬 자체로 고평가를 받는 직업은 아니다. 초반에 목공 스킬 레벨링을 전혀 할 필요 없다는 점을 살려서 초반 시간을 버는 것이 목수의 핵심.
42빌드에서는 바뀐 시스템의 덕을 크게 입어 건축인부, 정비사와 함께 정파 3형제라고 불리는 가장 무난하면서도 체급이 높은 직업으로 올라섰으며 스킬 구성과 기본 포인트가 워낙 좋아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42.16에서는 목공을 하나 더 받은 대신 포인트는 -2로 너프를 먹었고, 전반적인 포인트도 더 짜지며 패치 초에는 평가가 많이 떨어졌었다. 하나 뚜껑을 열어보니 그 목공 1레벨 추가로 시작부터 42빌드의 사기템인 갈퀴빠따 제작이 가능해졌고, 후속 패치로 특성 포인트가 조절되어 정비 특성을 욱여넣을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전기공학 비디오가 추가되어 배선따기 해금 속도까지 매우 빨라진 덕에, 배선따기를 빠르게 해금하고 갈퀴빠따 재료를 긁어모아서 무쌍을 찍을 수 있다는 걸로 결론이 나며 다시 올라왔다.
- 장점
- 알찬 구성에서 나오는 높은 안정성
목수의 여러 장점들의 근원이 되는 장점. 목공은 아예 거점 없이 떠돌아 다니는 게 아닌 이상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는 필수 스킬이다. 그리고 배정받은 나머지 스킬들도 전부 하나 같이 활용도가 높은 것들이다. 짧은 둔기 보너스는 높지는 않더라도 초반부터 쓰기 좋은 무기인 만큼 초반 생존에서 어쨌든 남들보다 이점을 가진다. 조각술은 거점 운영에 필요한 각종 도구와 전투를 위한 무기 생산 모두에 자주 쓰이는 스킬이며, 물건관리는 무기 내구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스킬이다. - 초반 TV 불필요
목공 3이 주는 부수적인 장점. 상술했듯 목공 스킬은 매우 유용하지만, 저레벨부터 쓸 만한 스킬은 아니다. 따라서 극단적인 방랑 컨셉이 아닌 한 어느 정도의 목공 스킬 레벨업은 필수이다. 제작 스킬 레벨링을 나중에 하는 걸 선호하는 유저들도 목공만큼은 초반부터 3까지 레벨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 보니 초반엔 어쩔 수 없이 발이 묶이게 되는데, 목수는 정확히 목공 레벨 3을 가지고 시작한다. 즉, TV 시청 때문에 발이 묶일 일이 전혀 없다. 남들이 TV 시청 때문에 파밍을 하다가도 집으로 돌아와야 할 때 목수는 TV는 전혀 신경 쓸 필요 없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 이는 통나무 계단과 소형 빗물받이 통이 3레벨에 해금되기 때문인데, 이 덕에 목수는 기본적으로 초반에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며 시작부터 수도가 끊기는 극한 상황이나 초반부터 거점화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특히 유리하다.
- 단점
- 애매한 체급
의외로 좀보이드의 기본인 '초반이 강해야 한다'에는 빗겨나가 있는 직업이다. 목수는 어디까지나 운영 능력이 좋은 직업이지 체급이 센 것이 아니다. 짧은 둔기는 1뿐이라 큰 도움이 안 되고, 중요한 운영 능력인 목공조차도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이 목공 스킬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에 다른 직업이라도 TV 시청으로 적어도 목공 3까지 빠르게 도달하려고 애쓴다. 즉 느긋하게 초반을 보내려면 이 직업을 하는 의미가 어느 정도 사라지는데, 빠르게 움직이기엔 건축 인부마냥 체급이 센 편은 아니라 애매한 스피드에 머물게 되기에 제성능을 내려면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한다. - 방랑 플레이 시 떨어지는 가치
정착에 도움을 주는 목공은 방랑 플레이를 할 경우 존재 자체가 거의 사라지므로, 정착을 원치 않는다면 다른 직업을 하길 추천한다.
- 특성 선택
42빌드 초에 자주 채택되던 대장장이는 특성 포인트 너프로 인해 더 이상 쓰이지 않는다. 금속세공 긴둔이래봤자 삽과 긴 메이스뿐인데, 시작부터 해금되어 있는 갈퀴빠따를 거르고 쓸 이유가 없다.* 시작 지점 추천워낙 안정성이 높아서 지역빨을 타지 않는다.* 파밍 우선도위와 같은 이유로 무기랑 가방을 얻었으면 빠르게 테크를 올리는 선에서 딱히 우선할 만한 건 없다.
9. 좀도둑
이외에도 차량정비가 올리기 까다로워 귀찮은 편이기에, 즉발 배선따기가 주는 편의성을 이유로 고르기도 한다.
좀도둑으로 시작했는데 초반에 차 키를 운 좋게 구했다면 -6 백수가 됐다고 농담 삼아 얘기하고는 한다. 전투에 정말 중요한 조준 시 발걸음을 2포인트를 줘서 완전히 백수 수준인 건 아니지만, 차키가 없는 것을 상정하고 좀도둑을 골랐는데 차 키를 얻어버리면 좀도둑을 고르는 의미가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 장점
- 시작 즉시 사용 가능한 배선 따기
좀도둑의 핵심적인 특성이다. 배선 따기는 차량정비 2, 전기 1이 필요한데 이 조건을 충족하려면 적어도 하루하고 반나절이 필요하다. 이를 시작부터 할 수 있는 좀도둑은 당장 차를 활용해 비디오/책/무기을 아주 빠르게 파밍하거나, 작정하고 경적+화염병 콤보로 지역을 엄청나게 빠르게 장악할 수 있는 등 맵 이해도가 높다면 시작부터 가능한 차량 운용으로 사기칠 수 있는 여지가 무궁무진하다. 좀도둑의 이런 엄청난 장점은 즉발이 어디까지 고평가받을 수 있는지 가장 잘 보여주는 예시이다. - 조준 시 발걸음 보너스
조준 시 발걸음은 스텔스에 도움되는 스킬은 아니나 공격 상태에서 이동속도를 올려줘 전투 안정성을 크게 끌어 올릴 수 있다. 달리기 컨트롤로도 때리고 뒤로 이동하면서 조준 시 발걸음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는 있으나 관성과 캐릭터가 회전할 때마다 걸리는 약간의 선딜이 존재해 아무리 컨트롤이 익숙해도 조준 시 발걸음보다 못하다. 그러나 좀도둑은 유일하게 2레벨로 시작해 전투 능력만 어떻게 해결 가능하면 상당히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 단점
- 극단적으로 빠른 템포 요구
시작부터 맵을 넓게 쓰면서 이동할 게 아니면 사실 좀도둑의 장점 전부를 증발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래서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차를 얻고 경적+화염병 콤보를 써서 지역 정리를 빠르게 하든, 스텔스 능력으로 필요한 아이템을 빠르게 파밍해야 하는 등, 극초반에 유리할 때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행동해서 굳혀야 제 성능이 나오며, 이는 높은 맵 이해도를 요구한다. - 약한 본체, 미친 듯이 어려운 운영 난이도
운영 능력, 전투 능력이 전무한 데다 기본 포인트가 -6으로 상당히 낮고, 이런 이유로 차가 아닌 본체의 체급 및 운영능력은 약한 편이다. 이로 인해 즉발 배선 해금 단 하나에서 나오는 템포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운영 능력이 전무하므로 레벨링을 하기 위해 더 많은 자원, 즉 더 많은 원정을 필요로 한다. 이 또한 극단적으로 빠른 템포, 약한 본체, 이질적이고 어려운 운영 삼박자로 인해 전투능력도 똑바로 못 올리는 상태라 위험 부담이 엄청나며, 경적 + 화염병 콤보는 지형을 타므로 비숙달 시 위험부담이 상당하다.
이런 이유로 잘 풀리면 압도적인 템포로 시원시원하게 할 수 있으나 말리기 시작하면 심하게 말리며, 이는 전부 맵 이해도에 따라 극단적으로 갈리게 된다. 와중에 전기공학 비디오 추가로 배선따기 컷이 더 낮아진 데다 특성 포인트와 TV, 비디오로 운영 능력을 보완 가능했던 41빌드와 다르게 42빌드에선 그게 훨씬 힘들어져서 맵 이해도가 부족하며 빠른 운영이 힘든 뉴비에게 비추천되는 대표적인 직업이 되었다. 심지어 로드킬 성능도 악화되었다. 42빌드 이후 좀비를 치면 차량의 속도가 50% 가량 크게 느려지고, 시체를 밟으면 무슨 소닉이 스프링 밟은 것마냥 띠용 하고 튀어오르는 비현실적인 물리법칙을 보여주게 되어버린 것. 이 때문에 좀도둑의 주요 초반 전략 중 하나였던 적당한 차량 배선 따서 로드킬로 정리하는 방법이 막혀버렸다. 이제는 진짜 경적 울리고 화염병 던지는 방법만이 남아버렸다.
- 특성 선택
- 시작 지점 추천
맵 이해도가 높다는 가정하에 지역빨을 덜 타므로 자신이 선호하는 곳 위주로 고르면 된다. 아래는 취향껏 보자. - 리버사이드
브랜든버그에 빠르게 진출할 수 있다. 또한 좋은 차량이 가장 많은 곳인 데다 비디오점이 있고 책/스킬북 수급장소가 많아 빠르게 먹고 성장하기 쾌적한 데다, 시닉 그로브를 쉽게 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직업이기에 상당히 좋은 지역이다. - 로즈우드
생존 난이도가 낮고, 빠르게 파밍하고 떠나야 하면서 소방서와 경찰서 앞에서 좋은 차량이 나올 확률이 높아 좀도둑의 운영방식과 잘 맞는다. 이외에도 빠르게 연구소로 가보고 싶을 때 고려할 수 있다. - 멀드로우
맵이 길어 차량의 의존도가 높고, 마침 창고가 많아 그 밸류를 다 뽑아낼 수 있어서 좋다. 이외에도 맥코이 저택을 빠르게 가고 싶을 때도 고려 가능하다. 대신 차량 사정이 영 좋지 않은 지역이라 차량을 무기로 쓰는 건 비추천한다. - 웨스트 포인트
좋은 차량이 많은 데다 루이빌과 가깝다. 그래서 좀비는 대충 드리블한 채 차타고 냅다 루이빌로 돌진하기에는 여기만한 곳이 없고, 좀도둑은 이걸 누구보다 잘 활용한다. 특히 긴 둔기 빌드에서 루이빌 야구방망이 공장을 노리고 시작하는 루트를 사용하기 좋다. - 파밍 우선도
차량을 활용하는 게 가장 우선이므로 연료통을 하나 이상 챙겨가는 게 좋고, 빠른 템포의 핵심인 경적-화염병 콤보를 적극적으로 쓰려면 위스키 등을 많이 챙겨두는 게 좋다. 운영 능력이 전무하므로 지역을 장악하면 스킬북 및 비디오테이프를 빨리 파밍하는 게 좋다.
10. 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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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툴팁 없음) | |
| <rowcolor=#fff> 고유 특성 | |
| <rowcolor=#fff> 체력/근력 | 5/5 |
| <rowcolor=#fff> 추가 의상 | 요리사 바지 요리사 재킷 |
| <rowcolor=#fff> 습득 스킬 | 도축 +2 요리 +4 단검 +1 물건관리 +1 |
| <rowcolor=#fff> 습득 레시피 | |
| <rowcolor=#fff> 채집 보너스 | 탐색 범위 +0.2 동물,야생 식물 +15% 약용 식물 +18% 포장 식품 + 20% 산딸기 +25% 버섯 +55% |
| <rowcolor=#fff> 직업 건물[건물] | 레스토랑 |
| <rowcolor=#fff> 특성 포인트 | -2 |
42빌드에서는 .15까지 잠시 무기 보너스가 짧둔으로 바뀐 적이 있었다. 그러나 보유 제작 기술이 워낙 실용성이 낮은 터라 짧둔을 가진 시절에는 다른 짧둔캐의 하위호환, 단검을 가지고 있는 41빌드 시절과 42.17 이후로는 햄버거 조리사의 하위호환으로밖에 취급되지 않는 비운의 직업이기도 하다.
요리의 효율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포만감을 잔뜩 주는 요리를 다수 만들어 들고 다니면서 어머니의 밥상 상태를 유지하며 전투를 해주던 스타일로 운영을 해갔으나... 42빌드가 되면서 배부름 무들에 근력 보너스가 사라졌다. 이제 치료할 때나 도움이 되는 상황이다.
- 장점
- 요리 레시피 확정 획득
이 곳 저 곳을 떠돌아다니면서 잡지를 찾아야 하는 42빌드에서 바로 레시피를 알고 있는 상태로 시작한다. 파밍이 잘 풀리지 않았을 때에도 주방장이 못 만들 요리는 없다.
- 단점
- 요리 스킬 자체의 구성문제
요리 0렙 캐릭터도 냄비와 물, 재료와 열원이 있으면 허기 100을 넘게 채워줄 든든한 스튜를 끓일 수 있다. 41빌드의 쉬운 농사 난이도로 인해 농사 스킬을 가진 농부가 고평가 받지 못하던 이유와 같다. 결국 요리 레벨을 올리면 재료 투입시 소모량이 약간 줄어드는 능력, 상한 재료도 사용할 수 있는 특전을 얻게 되는 것이 거진 전부인데, 추가로 식량을 구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상황이 아니고서야 크게 유의미한 특전은 아니다. - 햄버거 조리사의 하위호환
전투 기술 구성은 똑같은데 햄버거 조리사가 무려 4나 더 많은 시작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제작 기술은 주방장이 더 높긴 한데, 상술했듯 그 기술들의 실전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방장이 뭔 짓을 해도 그 4포인트의 차이를 극복할 수 없다.
- 특성 선택
42.13 버전이든 41.78 버전이든 주방장이 싱글 플레이에서는 아무 가치가 없는 수준인, 완전 멀티 특화 직업인 만큼 멀티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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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 시 얻을 수 있는 식재료 중 독성이 있는 것을 파악하게 해주는 특성이다. 잡지를 읽으면 그만이긴 하지만 멀티 특성상 파밍 동선에 서점을 포함시키기 어려울 수 있기에 채용해서 나쁠 건 없다. 그리고 이제 약초꾼에 채집 +1이 붙어서 자연에서의 식량 파밍의 기초를 다져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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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특성 중에서 특히 고려할 수 있는 특성. 주방장은 역할분담형 멀티에서는 거의 무조건 살림을 담당하게 되는데, 살림 담당은 일반적으로 밖에 나갈 일이 없이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럼 오히려 밀실 공포증이 나쁜 것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밀실 공포증으로 인해 공황상태에 빠지게 되면 지루함이 발생하지 않는다. 지루함 때문에 멀쩡히 잘 있다가 억지로 잡지를 소모하거나 밖에 나갈 일을 없게 만들어주며, 멀티에서는 수면 기능을 꺼두기 때문에 공황상태로 인해 잠을 못 자는 것도 문제될 게 없다. 결국 말이 부정적 특성이지 지루함 관리에만 이득을 주는 좋은 특성이 되는데 4 포인트까지 벌어주는 효자 특성이 되기에 고려할 만하다.
이외에도 식량을 어떻게 조달할지 고민해 보고 이에 적절한 특성을 추가해 보자.
- 시작 지점 추천
고소득 직업에 전용 직업 건물이 존재하는 직업이라 각 시작 지점별로 주방장만의 독특한 시작 지점이 따로 있다. 이를 감안한 시작 지점 추천도는 다음과 같다. 역시 멀티 기준으로 작성한다. - 로즈우드
주상복합 식당에 스폰될 확률이 있다. 이 주상복합 건물에는 서점이 같이 있다 보니 시작부터 식재료와 서적을 잔뜩 챙겨서 팀원들과 합류할 수 있다. 시내 한복판이라 당장 문을 열고 나서자마자 좀비가 많다는 것이 문제긴 한데 급하게 쓸 무기 하나쯤은 나올 확률이 높으니 잘 헤쳐나가 보자. - 리버사이드
나쁘다. 전 직업 중 유일하게 컨트리 클럽에 스폰될 가능성이 있다. 컨트리 클럽에 레스토랑이 있어서 발생하는 일. 좀비 밀집도가 높고 접근성이 그리 좋은 지역이 아니라 스폰되면 많이 골치 아프다. 고소득 직업이라 씨닉 그로브에 절대 스폰되지 않으며 동쪽 부촌에 스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있긴 한데 씨닉 그로브에 공장과 창고가 있어서 스폰되는 게 마냥 단점은 아니고, 동쪽 부촌도 가정집 창고를 뒤지다 보면 챙길 게 많긴 해도 좀비 물량도 많아서 마냥 장점이 아니다. - 멀드로우, 웨스트 포인트
딱히 주방장이라서 눈 여겨볼 만한 스폰 지점은 없다. - 파밍 우선도
요리용 도구를 찾아 가정집 부엌과 식당 주방을 탐색하자. 특히 요리용 냄비와 그릇, 머그컵을 많이 얻어두자. 다른 요리용 도구도 1개 정도는 거점에 두면 쓸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팀원들에게 매일 무엇을 어떻게 먹일지 고민하자. 그게 전부이자 유일한 낙인 직업이다.
11. DIY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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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툴팁 없음) | |
| <rowcolor=#fff> 고유 특성 | 창의적인 |
| <rowcolor=#fff> 체력/근력 | 5/5 |
| <rowcolor=#fff> 추가 의상 | 데님 셔츠 |
| <rowcolor=#fff> 습득 스킬 | 목공 +1 석공술 +1 물건관리 +2 짧은 둔기 +1 |
| <rowcolor=#fff> 습득 레시피 | - |
| <rowcolor=#fff> 채집 보너스 | 쓰레기 / 기타 +33% |
| <rowcolor=#fff> 직업 건물[건물] | 공사장 트레일러 |
| <rowcolor=#fff> 특성 포인트 | -2 |
42.16까지는 직업 자체는 준수하며 정파로 분류되지만 딱 준수하기만 한 수준이라, 자체 성능보다는 다른 직업의 성능에 따라 평가가 좌우되는 정파계의 로우바둑이 같은 면모를 가지고 있었다. 42.17에서는 포인트도 상향되고 있으면 이래저래 유용한 창의적인 특성이 기본 탑재되며 다른 정파 직업과 차별화할 여지가 생겼다.
41빌드 당시에는 정비사(Repairman)이라는 명칭이었다. 당시에는 물건관리가 무기 내구도 소모율과 수리에만 작용하는 범위가 좁은 기술이어서 크게 괴리감이 없었다.
- 장점
- 가장 높은 물건관리 보너스
이 직업의 최대 장점이자 존재 의의. 좀보이드는 무기 종류별로 스킬 레벨을 따로 갖고 있기 때문에 한 무기를 오래 쓰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고성능 무기들은 보통 수리가 불가능하거나, 내구도가 낮거나, 잘 안 뜬다. 따라서 물건관리는 당장의 전투에선 큰 의미를 갖기 어렵더라도 장기적인 무기 사용 및 물자 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 이렇듯 중요도가 높은 스킬이지만 올리기 쉬운 스킬은 아닌데 특성으로 때우기엔 상당히 비싸다. 하지만 정비사는 물건관리 스킬을 유일하게 2레벨이나 가지고 시작하는 덕에 기본적으로 원하는 무기를 가장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이는 42.11 이후 내구도 버그가 생겼을 때부터 버그가 해결된 지금까지도 정비사는 유일하게 2레벨 스타팅으로 시작부터 내구도 보정을 받는다는 점이 부각되어 더욱 가치가 높아졌다. - 무난함
물건관리 말고도, 생활 콘텐츠에서 활용 안 하기가 더 어려운 목공, 전투와 생활 양면으로 활용도가 높은 조각을 전부 가지고 있다. 짧은 둔기 보너스는 크게 좋다고 보긴 어렵지만 그래도 보편적으로 쓰이는 보조 무기의 성장성을 늘려주니 나쁠 건 없고, 석공술은 범용성 높은 기술이 아니지만 그래도 전투와 생횔 양면으로 활용 가능한 기술이다. 즉, 구성 자체가 어떠한 상황에서든 일단 약점은 없이 설계되어 있다. 특성 포인트가 다소 낮긴 하나 받은 기술들이 워낙 쓸모 있고 많다는 걸 감안하면 적절한 수치다. - 쉬운 초반 필수 기술 해금
창의적인 특성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어서 초반 기술 해금이 보다 쉽다. 특히 발전기 사용법 해금은 전기기사와 기술자 다음으로 빠르다.
- 단점
- 정직한 플레이에서 건축인부의 하위호환
기본 기술 구성의 차이 때문에 정직하게 플레이하면 건축인부보다 낮은 아웃풋을 보여준다. 창의적인 특성은 유용하기는 하지만 건축인부의 긴둔 보너스와 비교하면 범용성이 떨어지며 야구선수 특성까지 고려하면 실질 포인트 차가 4나 난다. 창의적인 특성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사용할지 고려하며 접근해야 차별화를 꾀할 수 있다.
- 특성 선택
- 시작 지점 추천
안정성이 매우 높아 딱히 시작 지점을 가리진 않는다. - 파밍 우선도
초반에 랜덤 인카운터로 세이프 하우스가 나오면 상당히 반가운 편이다. 특히 카타나 같이 희귀하고 오래 쓰기 힘든 무기를 본다면 그야말로 정비사 입장에선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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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화력에 하자가 없는 무난한 무기군에 보너스를 받아 운영 능력을 더욱 빠른 템포로 세게 가져갈 수 있다. 특히 종결 무기인 삽은 내구도가 낮은데, 정비사는 이를 시작부터 보완 가능해 시너지가 매우 좋다. 정비사의 특징인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 아주 좋은 퍽.
12. 목장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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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툴팁 없음) | |
| <rowcolor=#fff> 고유 특성 | - |
| <rowcolor=#fff> 체력/근력 | 6/5 |
| <rowcolor=#fff> 습득 스킬 | 동물 관리 +4 도살 +3 체력 +1 |
| <rowcolor=#fff> 습득 레시피 | - |
| <rowcolor=#fff> 채집 보너스 | - |
| <rowcolor=#fff> 특성 포인트 | 0 |
42.12 패치까지는 원문이 Livestock Farmer이었다. 기존에 이미 작물 재배하는 농부 직업이 존재했다 보니 구분을 위해서 Livestock Farmer이라는 표현을 초창기에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Farmer가 작물 재배와 가축 사육을 모두 포괄하긴 해도 작물 재배에 좀 더 치중된 어감이라 굳이 Livestock을 붙인 것이 작위적이라 판단했는지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한동안 번역이 제대로 되지 않아 한글판임에도 영어로 표기되었기에 임시로 가축 농부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러다가 42.20 패치를 하면서 목장 주인으로 정식으로 번역 명칭이 정해졌다.
- 장점
- 없음
현재로서는 목장 주인을 선택해야 할 이유가 없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단점
- 특화 기술의 낮은 효용성
특화 스킬로 받은 동물 관리나 도축이나 레벨링 가치가 높은 스킬이 아니다. 동물 관리는 0렙으로도 해당 스킬의 영향을 받는 우유, 양털 등이 충분히 나온다. 도축은 가축이나 생선에서 고기를 구할 때 사용하는데, 가축은 0렙으로도 먹을 게 충분히 나오고 생선을 자르는 것에서 이득을 볼 거면 차라리 낚시 가이드로 시작부터 높은 낚시 레벨을 갖고 처음부터 큰 생선을 낚는 것이 훨씬 낫다. 심지어 동물 관리나 도축이나 레벨링이 어려운 스킬도 아니다. 즉, 특화 스킬이 쓸모 있는 구간이 단 하나도 없다. 사실상 체력만 살짝 높고 포인트가 8이나 낮은 커스텀 직업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커스텀 직업이 건강한만 찍어도 목장 주인보다 체력도 높고 포인트도 높다는 걸 감안하면 목장 주인의 성능은 대단히 떨어진다.
- 특성 선택
- 시작 지점 추천
- 멀드로우
가축 사육에 매우 적절한 거점이 두 곳 있다. 하나는 북동쪽 숲속 농가. 가축 사육에 필요한 것들이 다 준비되어 있고 닭은 확정 스폰인 데다가 소와 돼지 중 하나가 확정 스폰된다. 좀비도 별로 없어 안전하고 주변에 호수가 있어 수원 문제도 해결되는 게 장점. 단점은 주유소랑은 거리가 조금 있어서 기름 채워야 할 때 귀찮다. 나머지 하나는 중앙에서 살짝 남쪽을 기준으로 대로변 너머의 숲에 농가가 있는데, 여기도 가축이 다양하게 스폰되며 시설도 전부 갖춰져 있다. 북동쪽 농가에 비해 주유소가 가깝다는 게 장점. 다만 여기는 대로변 바로 너머라 좀비가 넘어오기 쉬운 위치라 안전성은 떨어진다. 그리고 수자원이 근처에 없어서 물은 빗물받이 통으로 해결해야 한다. 남쪽에 호수가 있긴 한데 거리가 가깝지도 않거니와, 농가와 호수 사이에 숲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서 직접 가로질러서 가기에도 어렵다. - 로즈우드
남부 호수 일대에 농가들이 흩어져 있으며, 여기서 가축들을 찾을 수 있다. 남부 호수 근처에 주유소가 있어 물과 연료가 모두 한 방에 해결된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좋다. 물자가 풍족한 동네는 아니지만 초반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챙길 정도는 되는 편이라 큰 문제는 없다. 다만 상술했듯 농가들이 흩어져 있다 보니 초반에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게 다소 귀찮다. 그리고 북쪽 외곽에 혼자 동떨어진 농가가 하나 있는데 여기도 가축들이 있다. 시설이 전부 갖춰진 곳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수자원이 없어서 빗물받이 통이 필수라는 단점이 있다. 로즈우드는 아니지만 윗동네 폴라스 레이크에 새 가축 트레일러가 주차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를 노리고 갈 만 하기도 하다. 폴라스 레이크 자체는 리버사이드에서 출발하는 게 더 가깝지만 트레일러 스폰 지점은 남쪽이라 로즈우드에서 가는 게 더 낫다. - 리버사이드, 웨스트 포인트
딱히 가축 사육에 특출난 점은 없는 동네다. - 파밍 우선도
건초나 동물 먹이 등 가축들의 먹이는 필히 챙겨주도록 하자. 가축 시설들이 미리 지어져 있는 곳에 살 게 아니라면 기초적인 목공 도구들도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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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필수 특성. 가축을 적극적으로 키우겠다면 가축 트레일러를 활용할 일이 많을 텐데, 42에 들어서 견인 시스템에 너프가 크게 들어가서 속도광이 없으면 견인이 안 된다. 속도광을 들어도 차량 성능에 따라 견인이 안 되는 일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중요성이 높다. 걸어서 대부분의 가축을 데려올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겠다면 굳이 필요 없지만, 이러면 거점 선택지가 확 좁아지며 그마저도 이사 갈 일이 생긴다면 견인이 안 되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 비싼 특성도 아니니 웬만하면 그냥 채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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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에 거점을 잡겠다면 필요한 특성이다. 굳이 사육 시설 제작이 아니더라도 목공과 물건관리는 중요도가 매우 높은 스킬이니 여유가 되면 우선적으로 챙겨주자.
13.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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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툴팁 없음) | |
| <rowcolor=#fff> 고유 특성 | - |
| <rowcolor=#fff> 체력/근력 | 5/6 |
| <rowcolor=#fff> 추가 의상 | 카우보이 모자 데님 셔츠 나무꾼 셔츠 장화 |
| <rowcolor=#fff> 습득 스킬 | 농사 +4 동물 관리 +1 |
| <rowcolor=#fff> 습득 레시피 | |
| <rowcolor=#fff> 채집 보너스 | 탐색 범위+1.5 날씨 영향 -33% 밝기 영향 -10% 포장 식품 +5% 약용/야생 식물 +5% 동물/과일/채소 +10% 농작물 +50% |
| <rowcolor=#fff> 직업 건물[건물] | 없음 |
| <rowcolor=#fff> 특성 포인트 | 0 |
42 빌드 출시 이후 한동안 원문이 Crop Farmer이었던 시기가 있었다. 가축 농부가 추가되면서 구분을 위해서 변경되었는데, 사실 Farmer 자체가 작물 재배와 가축 사육 둘 다 포함하긴 해도 작물 재배에 좀 더 치중되어 있는 어감의 단어다. 두 직업을 굳이 같은 단어를 포함시키면서 분류하기엔 작위적이라고 판단했는지 농부는 기존대로 Farmer로 되돌려놨고, 가축 농부는 Rancher라는 새로운 명칭을 부여하게 되었다.
41빌드 시절에는 농사 3렙만 가지고 있었고, 당시 농사는 스킬 레벨이 없어도 전혀 지장 없이 가능했는데 특성 포인트 벌기도 쉬울 때라서 아무 가치도 없는 직업으로 평가됐다. 42.15까지는 스킬셋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지만 포인트가 +2로 높아서 포인트빨로 어떻게 굴리는 직업으로 평가되다가, .16~.17 패치 동안 포인트가 2 깎이고 대신 잡다한 기술과 근력 1을 받았다. 다만 뭔가 더 받은 건 없고, 다른 근력 6 캐릭터와 비교해서 뭔가 차별화할 수 있는 점도 없어서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다른 근력 6 캐릭터인 피트니스 강사, 소방관는 체급이 깡패고 벌목꾼은 전용 특성을 바탕으로 근접 전투에 고도로 특화된 캐릭터인데 이를 농사로 비비기엔 많이 초라하다. 그래도 근력 1이 마냥 무시할 건 못되고 여전히 포인트가 높은 편이라 최약체는 면한 상황.
41빌드 시절부터 창 기술을 추가하면 컨셉상으로도 성능상으로도 좋겠다는 이야기가 간간이 나오는 직업이다.
- 장점
- 농사 특화
42 빌드로 넘어오며 농사 기간이 극심하게 증가한 터라 한동안 버려졌었는데, 그만큼 수확량도 크게 증가했다는 점이 이후에 드러나며 다시금 장점으로 복귀한 특징이다. 농사 기간이 매우 늘어난 만큼 그 사이에 농작물들이 병들어 죽을 가능성도 커졌는데, 농부는 시작부터 농사 3레벨과 농약 제작법을 알고 있기에 아무런 추가 요구 조건 없이 바로 작물의 질병 상태를 파악하고 약을 뿌려 대처할 수 있다.
- 단점
- 특화 기술의 극단적인 후반 지향
농부가 인기 없는 결정적인 이유. 데이터가 쌓이며 농사가 완전 쓰레기는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났으나, 한 번 심으면 수확할 때까지 수십 일을 붙들고 있어야 한다는 문제는 전혀 바뀌지 않아 후반을 바라볼 때 필요한 기술이다. 그런데 초반이 중요한 게임에서 후반 위주의 기술에 특화된 것은 그다지 주목 받을 만한 장점이라고 보기 어렵다. 사실 후반 위주인 기술은 사실 농사말고도 여럿 있지만, 이들은 어떻게든 초반에 활용해 볼 여지를 만들 순 있다. 스킬 레벨이나 설비 문제라면 난이도가 높을지언정 타임어택으로 최대한 빠르게 스킬 레벨을 올리고 설비를 갖추면 초중반에 활용할 수 있고, 굳이 초반에 활용할 필요가 없는 기술인 경우엔 효율의 문제로 초반에 쓸 필요가 없는 거지, 쓰려면 쓸 수는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농사는 시스템의 문제라서 샌드박스 설정을 건든 게 아닌 이상 초반엔 절대로 결과물을 낼 수가 없다. - 그럼에도 강요되는 빠른 초반 템포
위의 단점과 연결되는 단점. 결과물을 내는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는 점, 농사의 목적이 식량 공급이라는 점으로 인해 후반 특화임에도 초반에 빠르게 물자를 갖추고 정착을 해야 한다. 식량 공급을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식량을 구하기 어려운 겨울에도 굶지 않고 지내기 위함이기 때문에, 농사 시작 시기가 늦어지면 그만큼 농사의 의미가 반감된다. 문제는 농사에만 집중한 나머지 다른 스킬이 아무것도 없다. 그나마 채집 보너스로 농작물 보너스가 꽤 좋은 것은 사실이나, 채집 레벨만 갖추면 그런 보너스 없이도 채소는 너무나 잘 나온다. 패치로 동물 관리를 받긴 했으나 동물 관리가 현재 레벨이 높아봤자 큰 쓸모가 없는 기술이다.
- 특성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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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짓는데 특별히 가져가야 할 특성은 딱히 없기에, 농사를 보조하기 좋은 채집 스킬에다가 특성을 투자해 주면 좋다. 그중에서도 특히 크게 도움되는 채집 관련 특성은 다음과 같다. 등산애호가는 채집에도 도움이 되고 야외활동을 많이 해야 하는 농부에게 귀찮은 무들을 아예 차단시켜 주기에 매우 유용하다. 그리고 도보 여행자와 황야 지식은 채집을 2레벨을 찍기 위한 특성으로, 채집 2레벨을 찍으면 시작부터 채소들이 채집으로 나올 수 있어서 씨앗 구하기가 편해진다. 겸사 겸사 도보 여행자로 얻는 함정 스킬과 지식, 황야 지식으로 얻는 물건관리, 조각술, 독성 구분 지식이 유용하기도 하다. 참고로 도보 여행자와 황야 지식은 각각 특성으로는 채집 스킬을 1레벨만 주기 때문에, 농사 보조를 위해 채집을 활용하겠다면 두 특성 모두 가져가야 한다. 다만 위의 셋을 모두 가져가는 것은 16 포인트로 꽤 비싸기에, 싸게 챙겨가고 싶다면 등산애호가에 약초꾼만 챙겨가도 된다. 채집은 TV 방송으로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스킬이라 TV만 꾸준히 봐줘도 2렙 가까이 찍을 수 있기 때문. 이렇게 싸게 챙겨가도 공원 관리인과 비교했을 때 같은 포인트 수치에 채집에서 중요한 독성 구분 지식을 기본으로 가지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식량 채집에 한정해서는 공원 관리인보다도 우위에 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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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사이드
서부 외곽에 농경지가 딸린 주택들이 많아 거기서 눌러앉아 살고 싶다면 좋은 선택지다. 바로 위에 강이 있어 물 걱정은 전혀 안 해도 되는 게 장점. 그리고 폴라스 레이크가 농업용품 상점이 있어 각잡고 농업용품을 구하기도 좋고 아예 농사하러 눌러앉기도 좋은 곳인데, 폴라스 레이크에서 가장 가까운 시작 지점이 리버사이드라 그 점에서도 가치가 있다.
* 로즈우드
남부 호수 부근에 농경지가 딸린 주택들이 많아서 거기를 노린다면 좋은 선택지다. 호수 부근에 주유소가 같이 있어 물과 기름, 농경지가 모두 한 번에 해결되는 곳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주택들이 전부 드문드문 떨어져 있어 정말 한산하다는 것도 장점이긴 하지만, 로즈우드 자체가 파밍이 맛있는 동네가 아니라 각잡고 물품을 구하기 좋은 곳은 없다. 씨앗이야 채집으로 해결한다 쳐도 물품들을 얻으려면 그 드문드문 떨어진 주택과 창고를 일일이 다 찾아봐야 한다.
* 멀드로우
웬만한 콘텐츠 모두 다 할 수 있는 맥코이 저택을 노리는 게 아니면 농부 컨셉을 살리기 좋은 곳이 아니다. 동네 자체가 파밍거리가 풍부한 곳이라 이곳 저곳 뒤지면 물품 구하기는 어렵지 않을 텐데 각잡고 농사물품이 모여있는 곳은 마땅히 없어서 리버사이드에 밀린다.
* 웨스트 포인트
동네는 볼 게 없고, 밸리 스테이션 쪽에 정말 한산하게 농사 지을 만한 곳들이 드문드문 있다. 그쪽으로 진출하고 싶을 때 고려할 만한 시작 지점.
* 샌드박스 시작 지점
마을 남쪽에 농업용품 상점이 있고, 좀비 양도 적어서 초반부터 농사가 가능한 에코 크릭이 괜찮다.* 파밍 우선도원예용 분무기는 하나 반드시 챙겨두자. 농부가 농사에서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이 시작부터 병충해나 곰팡이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기에, 이를 치료하는 데 필요한 분무기는 필수다. 이외엔 곰팡이 치료에 쓰이는 우유를 잘 만드는 소, 살충제 재료인 담배가 있다.
14. 낚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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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툴팁 없음) | |
| <rowcolor=#fff> 고유 특성 | - |
| <rowcolor=#fff> 체력/근력 | 5/5 |
| <rowcolor=#fff> 추가 의상 | 초록 위장 정글모 데님 셔츠, 나무꾼 셔츠, 배기 청바지, 장화 |
| <rowcolor=#fff> 습득 스킬 | 낚시 +3 채집 +1 도축 +1 |
| <rowcolor=#fff> 습득 레시피 | |
| <rowcolor=#fff> 채집 보너스 | 탐색 범위 +1 날씨 영향 -40% 밝기 영향 -10% 곤충 +50% |
| <rowcolor=#fff> 특성 포인트 | -2 |
여담이지만 42 빌드 업데이트 이후 명칭이 자주 바뀌었다. 41 시절에는 원문이 Fisherman이었고, 번역명은 어부였다. 42 빌드로 넘어오면서 번역명은 그대로였지만 원문이 Angler로 바뀌었다. 여성 어부 캐릭터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좀보이드 특성상 Fisher'man'이라는 성차별적인 단어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보인다. 원문이 Repair'man'이었던 정비사 역시 42 빌드 업데이트로 DIY Expert라는 명칭으로 바뀐 걸 보면 전체적으로 성평등적인 명칭으로 바꾸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42.20 패치로 Fishing guide로 다시 변경되었고, 번역명 또한 낚시 가이드로 변경되었다
- 장점
- 강력한 식량 수급 능력
좀보이드는 생존 게임인 만큼 꾸준한 식량 수급도 매우 중요하며, 체중 시스템이 존재하는 데다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페널티가 붙기 때문에 체중 관리도 중요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신선식품은 썩게 되고 보존식품은 수량이 한정적이라 아무런 능력도 갖추지 않으면 식량 수급처가 매우 제한적이게 된다. 하지만 낚시 가이드는 식량 수급 관련 스킬을 2개나 가지고 있으며, 낚시와 채집 둘 다 레벨링의 가치가 높은 스킬들이라 식량 수급 능력이 매우 강하다. 특히 장기 생존으로 접어들면 고열량 식재료를 찾기 힘들어지는데, 낚시는 고열량 식재료 수급이 가능한 스킬이면서 어느 정도 고레벨이 필요하고, 정직하게 0레벨에서부터 레벨링 하려면 스킬북이 있어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스킬이라 가치가 높다.
- 단점
- 초반에 전무한 이점
낚시 가이드가 비인기 직업인 결정적인 이유. 좀보이드가 생존 게임인 것은 맞으나, 그렇다고 식량만 구해도 되는 게임은 절대 아니다. 그 외에도 중요한 물품은 많으며 특히 정착하지 못한 초반에는 좀비와의 전투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식량의 우선 순위가 그다지 높지 않다. 식량을 구해야 한다 쳐도, 신선식품들이 썩지 않고 남아 있는 초반에는 굳이 낚시나 채집으로 먹을 걸 구할 이유가 전혀 없다. 즉, 극단적으로 식량 수급에만 능력이 치중된 나머지 초반에는 무능력자나 다름없으며, 그런 것치고는 특성 포인트도 매우 낮아서 좋은 특성으로 만회할 여지도 없다.
- 특성 선택
- 시작 지점 추천
초반에 할 일 없는 낚시에만 특화되어 있는 직업이라 시작 지점을 가리진 않는다. 그래도 초반부터 낚시를 적극적으로 하며 컨셉을 최대한 살려보겠다면 다음과 같이 고려할 수 있다. - 웨스트 포인트
가장 컨셉을 살리기 좋은 곳이다. 동네에 강이 있고, 주변 지역들도 수원이 충분한 곳들이다. 낚시가게는 없지만 대신 서쪽의 저택가 근처의 오두막에 낚시용품이 나온다. 서쪽 주택가가 낚시가 가능하면서 매우 안전하게 거점 삼을 수 있는 곳이라 시작 지역에서 눌러앉기도 좋고, 밸리 스테이션이 낚시가게가 있고 강과 호수도 있는 곳이라 타 지역으로 진출해서 자리 잡기도 좋다. 시작 난이도가 빡세다는 단점도 42에 와서는 상당히 완화되었기에, 가장 무난한 시작 지점이라고 볼 수 있다. - 리버사이드
타 지역으로 진출해서 자리 잡을 생각이라면 리버사이드도 좋다. 동네에 강이 있어서 낚시 가능 포인트가 충분하기도 하고, 주변 지역들도 죄다 강이나 호수를 끼고 있어서 다른 곳에 정착하러 갈 때도 낚시를 활용하기 좋다. 동네에 낚시가게가 있다 보니 용품 구하기 쉬운 것도 장점. 특히 어부가 고소득 직업이 아니라서 마을 서쪽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데 낚시가게가 마침 서쪽에 있는 것도 포인트다. 다만 시작 지점에서 눌러앉아 살 거면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다. 동네 자체가 눌러앉아 살 만한 건물이 없기 때문. 웨스트포인트와 정반대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타 지역으로 진출하고 싶다면 진출을 원하는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리버사이드와 웨스트 포인트를 유동적으로 선택하면 된다. - 멀드로우
시작 지역에 눌러앉고 싶다면 나쁘지는 않다. 주요 거점들 근처에 수원이 있어서 낚시할 만한 곳은 충분히 있기 때문이다. 다만 낚싯대가 안정적으로 나오는 곳은 없기 때문에 낚싯대는 알아서 만들어야 한다. - 로즈우드
초반부터 컨셉을 살리기엔 가장 부적합하다. 낚시를 할 만한 수원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남쪽 호수가 전부고, 주변 지역도 폴라스 레이크를 제외하면 낚시를 할 만한 곳이 없는데 폴라스 레이크로 갈 거면 리버사이드 스타팅이 훨씬 낫다. 42로 넘어오면서 로즈우드 남쪽 호수 주변이 꽤나 한적해져서 거기서 살 거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면 굳이 고를 이유가 없는 시작 지점이다. - 파밍 우선도
낚싯대 제작에 필요한 나뭇가지, 노끈, 못, 클립, 칼 등의 재료들을 조금씩 모아두는 것이 좋다. 42 베타에 들어서 창 낚시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낚시를 하려면 낚싯대가 필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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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낚시에 힘을 싣겠다면 선택할 수 있다. 낚시꾼 특성을 가진 낚시 가이드는 시작부터 낚시 레벨이 4부터 시작하며, 낚시 스킬북을 1, 2권을 건너뛰고 바로 3권부터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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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관련 특성. 물건을 빼고 넣을 일이 많은 어부에게 좋은 특성이다. 정리쟁이는 상황이나 직업을 가리지 않고 보편적으로 좋은 특성이지만, 낚시 가이드는 특히 필요한 특성이다. 작아 보이는 물고기도 생각보다 무게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 특히 겨울에는 아무리 낚시 가이드라도 포획률이 확 낮아지기 때문에 가을에 한껏 낚시를 해둬서 먹을 걸 쟁여놔야 하는데, 더 많이 쟁여놓을 거면 정리쟁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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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특성 중에서 특히 고려해 볼 만한 특성. 낚시는 야외 활동인 만큼 적극적으로 낚시를 하게 된다면 밀실 공포증의 영향을 받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수면이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술이나 수면제 복용, 넓은 거점 구하기 등 해결법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단점이 크진 않다. 그리고 어차피 낚시 가이드를 했다는 거 자체가 장기 생존을 노리겠다는 건데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 감소 속도가 빨라져서 없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41 시절에는 컨셉이 박살 난 직업으로 손꼽혔다. 당시 있었던 창 낚시가 편의성 면에서 낚싯대 낚시를 압도하고 효율도 크게 밀리지 않아서, 낚시꾼이라도 그냥 창 낚시를 하는 게 훨씬 편했기 때문이다. 헌데 오히려 창 낚시가 대세였고, 창 낚시 속도는 낚시 레벨에 비례했던 덕분에 41 빌드의 어부는 마이너할지언정 입지가 전혀 없지는 않았다는 게 아이러니.
특히 싱글에서야 배속 돌리면 그만인데, 배속이 없는 멀티에서는 그 시간들을 쌩으로 다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남들보다 빠르게 낚시를 하는 어부가 마이너하게나마 수요가 있었다. 거기다 11~2월에는 되면 포획 확률이 뚝 떨어져서 창 낚시로는 레벨 6 이상이 아니면 절대 잡히지 않았다. 낚싯대를 쓰면 낚시 1렙부터 가능하긴 했는데 낚싯대는 관리가 번거롭고, 그렇다고 낚시 6렙까지 올리자니 하루 종일 낚시만 돌려야 첫 11월까지 도달할 수 있어서 지루했다. 하지만 어부는 높은 낚시 레벨 덕분에 여유롭게 레벨링이 가능했기에, 장기 생존을 바라본다면 나름대로의 강점이 있는 직업이었다. 특히 당시에는 가축 시스템이 없었기에 낚시의 입지가 지금보다 훨씬 더 크기도 했다.
15.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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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툴팁 없음) | |
| <rowcolor=#fff> 고유 특성 | - |
| <rowcolor=#fff> 체력/근력 | 5/5 |
| <rowcolor=#fff> 추가 의상 | 정장 바지 수술용 장갑 넥타이 의료용 마스크 |
| <rowcolor=#fff> 습득 스킬 | 의료 +6 단검 +1 |
| <rowcolor=#fff> 습득 레시피 | - |
| <rowcolor=#fff> 채집 보너스 | 약용 식물 +10% 의료용 물건 +40% |
| <rowcolor=#fff> 직업 건물[건물] | 약국 |
| <rowcolor=#fff> 특성 포인트 | 0 |
여담으로 의사인데도 불구하고 집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 게 의문이라는 유저들이 자주 있는데 이는 루이빌 선 타임즈- 7월 16일지를 보면 알 수 있다. 해당 신문에서는 병원에서 의사와 수술 집도 의사들이 감염자들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사실 병원 특성상 감염자들이 매우 많은 것이 정상이기에 플레이어가 의사를 플레이하는 경우 플레이하는 의사 생존자는 휴가나 연차를 써서 쉬고 있었는데 사태가 발생했거나 또는 병원에서 간신히 도망쳐 집에서 숨어 있던 것으로 보인다. 병원이나 약국에서 시작한 경우는 좀비에게서 일시적으로 도망쳐 3일 동안 짱박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42.16 패치 전에는 기본 포인트가 +2였던 대신 의료 레벨이 +3밖에 안 됐다. 직업 조정으로 정체성 하나는 매우 확실해진 케이스다. 문제는 조정하면서 포인트를 까버려서 오히려 너프를 먹어버렸다. 안 그래도 의료는 갖다 버리고 높은 포인트랑 고소득 판정으로 먹고 사는 직업이었는데 높은 포인트라는 장점조차 잃어버려서 42.16 패치 기준으로는 고를 이유가 극도로 적어져 버렸다.
- 장점
- 특유의 스폰 지점
직업 전용 스폰 테이블을 가진 직업 중 하나며, 그중 유일하게 전략적으로 스폰 테이블을 활용할 만한 직업이다. 의사답게 병원, 약국에서 스폰이 가능한데, 전투에 유용한 긴장 완화제를 얻을 수 있는 건물이라 남들에 비해 얻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일부 시작 지점들이 매우 유용한 위치에 있어서 운이 좋다면 남들에 비해 동선상 이득을 확실히 볼 수 있다.
- 단점
- 의료의 낮은 효용성
42.16 패치로 직업 정체성을 살려줬지만 되레 평가가 낮아져 버린 결정적인 이유. 현재 좀보이드에서 의료 스킬이 직접적으로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경우는 골절 부상뿐이고, 골절은 본인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절대다수라서 조금만 조심하면 골절될 일이 거의 없다. 즉, 의료 스킬이 게임에서 도움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문제는 의료 컨셉만 극도로 살려버린 바람에 그 외에 가진 것이 아예 없다. 전투 스킬인 단검을 가지고 있긴 한데, 이거 하나 보고 의사를 하기엔 포인트도 좋고 물건관리도 같이 가지고 있는 햄버거 조리사보다 나을 게 하등 없다. 즉, 현재 의사는 위에서 상술한 스폰 지점 운빨을 제외하면 장점이 하나도 없는 상태다.
- 특성 선택
- 시작 지점 추천
- 멀드로우
병원 스폰이 가능하다. 멀드로우가 위아래로 긴 데다가 주요 파밍 지점들이 퍼져 있는 동네라 상단과 하단 중 어느 곳을 털지 동선을 잘 짜야 하는 동네인데, 병원은 정확히 중앙에 있기 때문에 상하단 어느 곳을 털어도 괜찮다. 그냥 가기엔 좀비가 상당히 많으나 의사는 시작 집 판정으로 좀비 없이 쾌적하게 의약품 및 술을 파밍할 수 있다는 것도 상당한 장점. - 웨스트 포인트
상당히 좋다. 우단 시내의 드러그 스토어 스폰이 가능하며, 다른 시작 지점에 비해 스폰 확률에 4배 보정이 걸려있다. 웨스트 포인트는 주택가에 오히려 좀비가 많은 주제에 시내에 극단적으로 파밍거리가 모여 있어 어떻게든 시내와 가까운 곳에서 스폰되는 게 좋은데, 시내 스폰이 되었을 경우 상당히 난이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이 두 시작 지점을 제외한 다른 마을은 고를 이유가 전혀 없으며, 두 시작 지점 또한 상술한 위치가 아니면 의미가 퇴색된다. - 파밍 우선도
스폰 운빨 하나만 노리고 고르는 직업이라 특성은 아무래도 상관없다.
의료 시설 스폰이 가능한 직업인 만큼 스폰되면 긴장 완화제를 잔뜩 챙겨주자.
16. 퇴역 군인
긴장과 불편함 무효화를 가지고 총기에 특화된 전투 직업. 좀비가 얼마나 몰려오든 간에 동요하지 않으며, 방독면 착용에 페널티가 없어서 대규모 좀비 호드 상대로 묵묵히 전투를 수행하며 시체의 산을 쌓을 수 있다. 그 때문에 게임 후반 마굴 토벌에 특히 강점을 보이는 직업이다. 좀비 수천 마리가 쌓여있는 마굴에 접근하면 용감함 특성이 있어도 긴장이 폭발적으로 차오르고, 그 좀비들과 드잡이질을 하는 와중에 긴장 완화제 찾아서 먹고 있기도 꽤나 불편한지라 퇴역 군인의 둔감함 특성이 큰 힘을 발휘한다. 그러나 긴장 무효화로 인해 주어진 특성 포인트 -8 의 패널티가 생각보다 큰 데다 긴장 면역은 초반 운영에는 큰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캐릭터 디자인과 초반 생존이 타 직업에 비해 어렵다. 그래서 초보자에게 추천할 만한 쉬운 직업은 절대 아니다. 굳이 운영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시체 루팅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정도. 초반에 찢어진 천이나 손목시계 등 잡동사니를 긁어모을 때 아주 약간 도움이 된다.42 베타 극초기에 잠깐 둔감함이 긴장 발생량 -85%로 너프되면서 직업의 존재 이유를 완전히 상실한 적이 있었다. 원툴 직업의 원툴을 잘라버렸으니 당연한 일이다. 이후 42.1 패치로 다시 긴장 면역으로 정상화되었고, 시체 소지품을 수색할 때의 스트레스 면역까지 붙어 더 좋은 성능으로 돌아왔다. 단, PTSD 설정이 아예 공식이 되었는지 수면 중 악몽 발생 확률이 증가하는 부정적인 효과도 생겼다.
둔감함 특성이 있어도 긴장 무들이 전혀 뜨지 않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좀비들에게 둘러쌓여 잡아먹히기 직전, 또는 잠을 자다가 일정 확률로 기상하거나, 좀비가 문을 두드리는 등의 요인으로 강제로 기상하면 긴장 무들이 잠시 뜬다. 물론 전자는 이미 죽음이 확정된 상황이고, 후자는 비전투 상황이라 전투에 거슬릴 일은 없다.
- 장점
- 고유 특성으로 인한 긴장 면역
퇴역 군인의 특화점이다. 다수의 좀비를 상대하게 되면 긴장이 발생하며, 긴장은 근/원거리를 가리지 않고 전투력 감소를 동반한다. 때문에 타 직업들은, 특히 후반에 좀비 숫자가 크게 늘어나면 적극적인 전투를 위해 긴장 방지 수단이 필요하다. 하지만 소모성 아이템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한 좀보이드 특성상 전투 중 긴장완화제나 술을 찾아서 사용하는 게 그렇게 쉬운 편이 아니다. 심지어 42빌드 이후 술은 구하기 편해졌지만, 효과가 더 확실한 긴장완화제는 드랍율 보통에서도 그렇게 잘 나온다고 보기는 어려워졌다. 이에 비해 퇴역 군인은 그런 귀찮음 없이 야무진 무기 하나 구하면 바로 전투 투입이 가능하다. 기반을 갖춘 후반에 마굴 청소에 뛰어들면 용감함을 가진 캐릭터여도 긴장 수치가 미친 듯이 치고 올라가는데, 퇴역 군인은 방독면에 총 두어자루 꼬나든 채 화염병 던지고 총질하면서 마굴을 소탕하는데 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굴은 좀비 수천 마리가 포진해 있기에 수급률이 좋은 술은 거의 소용없고, 인게임 시간으로 길면 족히 2~3 일은 전투를 이어가야 하는 특성상 효과 지속 시간이 짧은 긴장 완화제는 나쁜 수급률과 맞물려 그야말로 눈 녹듯이 사라진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 걱정 없이 총질과 불질에만 집중할 수 있는 퇴역 군인은 편의성 면에서 큰 강점이 있는 것. 더불어 완벽한 긴장 면역 덕에 전투력 자체가 안정적이라 대단위 좀비가 우글대는 건물에 포인트맨이나 정찰병으로 선두에서 진입하기에도 가장 좋다. 상정 외의 좀비 물량과 마주해도 (유저 자신이 놀라지 않는 한) 캐릭터는 절대 놀라거나 동요하지 않기 때문에 근/원거리 전투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적을 격퇴하거나 따돌리고 탈출하기 쉽다.
수많은 단점이 있음에도 퇴역 군인이 꾸준한 수요가 있는 결정적인 이유다. 전투에 있어서 필연적으로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요소를 원천봉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할 분담이 가능한 멀티 플레이에서 전문 전투 요원으로 한 명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 장비에 의한 불편함 면역
둔감함에 달려있는 불편함 면역 때문에 퇴역군인은 방독면을 아무 페널티 없이 쓸 수 있다. 시체병이 대놓고 치명적으로 들어오는 42빌드에서는 확실한 이점이다. 방어구를 사용하는 데 받는 페널티도 하나 줄어들긴 하지만, 속도 감소 등까지 해결해 주지는 않기 때문에 이쪽은 완벽하지 않다.
참고로 긴장과 달리 오로지 의류와 방어구에 기본으로 달린 불편함만 없애준다. 옷이 푹 젖어서 생기는 불편이나 좋지 않은 잠자리에서 잘 때 생기는 불편함은 막아주지 못한다. - 높은 난이도에서 고유 특성의 높은 효율
세상의 종말 이상 난이도에서는 좀비의 수가 많아져 긴장의 영향이 커지고, 숙련자가 아니라면 긴장컨을 위한 술과 긴장완화제 파밍도 어렵다. 특히 멸종에서는 숙련자도 파밍이 쉽지 않아 더 체감된다. 그리고 불편함 면역도 세종 이상부터 효과적이기 때문에 체급 문제만 해결 가능하다면 세상의 종말과 멸종 난이도에서 오히려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멸종 난이도에서는 총기 사용이 힘들기 때문에 퇴역 군인의 장점 하나가 봉인되는 패널티가 있다.
- 단점
- 매우 어려운 특성 운용
41빌드부터 존재하던 퇴역 군인 최대의 단점이자 42빌드에서 더 심화된 부분으로, 기본적으로 다른 직업에 비해 부정적 특성을 더 많이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하술할 이유로 퇴역 군인은 부정적 특성 채택이 다른 직업보다 훨씬 어렵다. - 고유 특성의 양면성
고유 특성으로 주어지는 긴장 면역이 매우 강력한 효과인 것은 맞다. 그러나 그로 인해 제한되는 부분이 꽤 많고, 무엇보다 치명적이다. 부정적 특성을 골라야 하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페널티가 적은 특성을 고르게 될 텐데, 하필 페널티가 적은 특성들이 대부분 긴장 관련 특성이다. 퇴역 군인은 긴장 무효화 특성 때문에 이 특성들을 죄다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페널티 적은 부정적 특성의 폭이 굉장히 줄어든다. 심지어 그렇다고 아무 특성도 안 넣고 그냥 하자니 기본 스펙 중에 장기 생존에 도움이 되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긍정적 특성빨을 많이 받아야 하는 직업에 속한다. 즉 긍정적 특성을 많이 가져가야 하는 직업이 기본 스킬 포인트가 가장 낮은데 부정적 특성도 타격이 큰 걸 골라가야 한다는, 캐릭터 운용에 상당히 큰 차질을 겪게 만든다. - 총을 쓰지 않을 경우 반토막 나는 효율
시작 특성 포인트가 -8이라 매우 낮기 때문에, 퇴역 군인의 특기인 총기 특화와 긴장 면역을 동시에 활용하지 않으면 굳이 퇴역 군인을 고를 이유가 없어진다. 총기 특화만 볼 거면 경찰관이라는 상위호환이 있고, 긴장 면역만 보고 근접 전투를 할 거면 근접 전투 능력치가 있는 직업으로 용감함 특성을 고르는 것으로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따라서 퇴역 군인이 가진 둔감함을 십분 철저하게 활용하지 않는다면 굳이 퇴역 군인을 고른 이유가 없어진다. 총기 특화 캐릭터면서 긴장 면역이라 긴장이 크게 발생하는 초반에도 총기 활용이 원활하기 때문에, 퇴역 군인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총기를 사용해야 직업의 의의가 살아난다. - 낮은 난이도에서 고유 특성의 낮은 효율
재건은 좀비 자체가 적고, 대유행은 전투 난이도가 낮아서 긴장컨용 물품을 파밍하기 어렵지 않다. 불편함 면역도 대유행 이하 난이도에서는 불편함이 적게 생성되게 설정되어 있어서 있으나 마나 하다. 상술한 대로 퇴역군인은 특성 운용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재건과 대유행 난이도에서는 장점은 별 의미가 없고 되레 체급만 박살 나 있는 어정쩡한 직업이 된다.
- 특성 선택
상술했듯 특성 포인트가 극심하게 낮으며 벌기도 힘들기 때문에 남들은 다 찍는 필수 특성을 몇 개 포기해야 한다. 직업 포인트가 -8인 데다 밀실 등은 버그를 제외하면 찍을 수 없기 때문에, 운영에 크게 방해되는 평화주의자도 진지하게 고려하게 되는 수준이다. 혹은 약함 육상선수 등 아예 왕귀를 노리는 특성 조합을 짜기도 한다. - 시작 지점 추천
경찰관 시작지점을 참조하면 된다.
샌드박스 시작 지점 중에는 에크런이 경찰관으로 시작할 때 이상으로 매우 좋은데, 총포상의 보안이 매우 허술해서 시작하자마자 총포상으로 달려간 뒤 바로 중무장을 할 수 있다. 인근의 건즈 언리미티드로 넘어가서 더 많은 총기와 탄약을 구할 수 있고 에크런 대학에 있는 대량의 스킬북은 퇴역군인의 험난한 스킬작에 도움이 된다.
* 파밍 우선도
총기와 총알을 빠르게 수급해야 한다. 그리고 총을 사용하더라도 보조 무기로 쓸 근접무기는 필요하기 때문에, 진압봉처럼 성능이 괜찮으면서 허리에 착용할 수 있는 무기를 구하면 좋다. 에크런 스타트 이후 금속 세공 서적을 5권까지 파밍하는 데 성공했다면 아예 길게 보고 양손검과 마체테를 제작해서 사용하자. 긴장 면역과 조합되어 학살 병기로 탈바꿈한다.
* 파밍 우선도
총기와 총알을 빠르게 수급해야 한다. 그리고 총을 사용하더라도 보조 무기로 쓸 근접무기는 필요하기 때문에, 진압봉처럼 성능이 괜찮으면서 허리에 착용할 수 있는 무기를 구하면 좋다. 에크런 스타트 이후 금속 세공 서적을 5권까지 파밍하는 데 성공했다면 아예 길게 보고 양손검과 마체테를 제작해서 사용하자. 긴장 면역과 조합되어 학살 병기로 탈바꿈한다.
여담으로 이따금 경계를 늦추고 방심하다 깜짝 놀라거나 잠을 자다 악몽을 꾸고 일찍 일어나는 기믹이 전용 특성에 딸려있는데, 군 복무 중 얻은 PTSD가 있는 설정으로 보인다. 게임의 시대적 배경이 1993년임을 감안하면 걸프 전쟁에 참전했을 수도 있다. 플레이어의 커스터마이징에 따라 여성 퇴역 군인 캐릭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걸프 전쟁에는 4만 명 이상의 여성이 의무병, 운전병, 정보원, 공병 같은 다양한 병과에서 활약했기 때문에 고증이 틀리지는 않다. 또한, 연령대 커스터마이징을 적절히 하면 걸프전보다 이전인 베트남 전쟁이나 6.25 전쟁, 또는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생존자의 모든 설정은 유저의 상상에 달려 있기 때문에 미국으로 휴양 내지는 이민 왔다가 사태에 휘말린 독소전쟁 참전 용사나 일본군 참전 용사라는 컨셉도 당연히 가능하다. 물론 시스템상 악몽 확률은 오르든 말든 순도 100% 운빨이므로 20~30% 수준으로 마구잡이로 올라가는 것 아닌 이상 올라봤자 별 티도 안 나는 패널티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19]
그리고 어째서 현역 군인은 플레이어블 직업으로 선택할 수 없는지 의문을 품는 유저들이 자주 보이는데 이는 게임의 배경을 감안하면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다. 기본 설정상 플레이어는 좀비 사태 발생 3일 후부터 게임을 시작한다. 국가적 사태인 만큼 현역 군 병력들은 진작에 그 전부터 사태 진압에 투입되었다. 따라서 스토리 흐름상 현역 군인은 플레이어처럼 자유롭게 활동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대놓고 탈영했거나[20], 휴가 내지 퇴근했다가 고립되어서 꼼짝도 못 한 게 아닌 이상 현역 군인은 플레이어블 직업으로 고를 수 없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게다가 감염자들이 도심에 창궐해 있는 것을 보면 사태 제압에 투입된 병력들은 전멸은 아니라도 대부분 죽었을 것이다. 따라서 챌린지 등 별도의 스토리가 있는 모드가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는 현역 군인이 등장하지 않는 것이 설정상으로도 합당할 것이다.
17. 간호사
그러다가 42.16~17 동안로 야행성 특성, 체력 버프를 받고 대신 포인트가 2 깎이며 성능이 크게 증가했다. 그 후로는 경비원을 넘어서는 활동시간의 왕으로 평가된다.
- 장점
- 가장 긴 기상 시간을 활용한 시간 확보
체력 스탯이 고평가를 받는 이유는 지구력 때문인 것도 있지만, 피로 증가 속도를 늦춰주기 때문에 온전히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점도 크다. 피곤함 무들이 뜨는 순간 전투력이 반토막이 나버리기 때문에 생생하게 깨어있는 시간이 긴 건 매우 큰 이점이다. 따라서 남들보다 체력 스탯이 높은 것만으로도 좋은데, 간호사는 여기에 야행성 특성이 있어 남들보다 적게 자도 피로를 빨리 풀 수 있다. 이 두 가지가 합쳐져서 나오는 장점으로, 간호사는 게임 시작부터 활동 시간을 가장 길게 확보할 수 있는 직업이다. 초중반 내내 유용한 장점이지만 특히 이것 저것 챙기느라 바쁜 초반에 특히 유용한 장점이며, 초반이 매우 중요한 게임 특성상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 단점
- 시간 확보 외에는 전무한 이점
오랜 시간 팔팔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장점인 건 맞는데, 문제는 정말 그거 말곤 아무것도 없다. 오랜 기상 시간 외에 가진 거라곤 의료와 조용한 발걸음인데, 의료는 잘못 다치는 순간 게임 끝이라는 점에서 하등 쓸모없는 스킬이고, 조용한 발걸음을 작정하고 살리기엔 포인트 소모가 너무 심해서 좀도둑을 하는 게 차라리 낫다. 즉, 기상 시간이 오래 지속되는 백수와 다를 바가 없다. 따라서 간호사라서 얻을 수 있는 기상 시간을 체계적으로 써야 하고, 간호사라서 패널티 적게 채용할 수 있는 부정적 특성들을 싹싹 긁어 모아 포인트를 벌고 다른 긍정적 특성들로 운영 능력을 보충해야 한다. - 멀티 플레이에서 격감하는 직업의 가치
똑같이 야행성을 가진 보안 경비원과 공유하는 문제다.
- 특성 선택
- 시작 지점 추천
딱히 시작 지점을 가리지 않기에, 긴 기상 시간을 확보하는 것은 어디에서든 유용하니 원하는 곳에서 시작하면 된다. 다만 첫 지역에서 많은 파밍을 할 수 있으면서 스킬북 이슈로 타 지역을 빠르게 갈 필요가 있는 멀드로우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 파밍 우선도
간호사라서 우선해서 파밍해야 하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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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긍정적 특성. 간호사는 체력 버프 때문에 육상 선수를 채용하면 체력 만렙으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으며, 체력에서 오는 이점을 어떻게든 활용해야 하는 직업이라 무조건 채용해야 한다. 잠이 없는 역시 오랜 기상 시간을 활용해야 하는 직업이니 필수 특성이다. 고양이의 눈은 필수까지는 아니나, 어두워진 밤까지 깨어 있으면서 활동해야 하는 직업인데 이게 있으면 손전등 없이 야간 야외 활동을 하며 한 손에 가방, 한 손에 무기를 들고 파밍을 할 수 있어서 이점이 크다. 정비는 빠른 차량 사용으로 체력과 야행성에서 나오는 초반 시간 이점을 극대화시키면서 템포를 상당히 끌어올려주므로 스노우볼을 굴리기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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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라서 무난하게 채용 가능한 부정적 특성. 수면장애의 경우 그냥 채용하면 수면 시간 제한으로 인해 수면 패턴이 꼬여서 불편한데, 간호사는 야행성에 잠이 없는 특성을 조합하면 수면장애로 제한된 수면 시간 내에서도 피로를 말끔히 회복할 수 있다. 포인트도 6이나 주기 때문에 웬만하면 채용하자. 덤벙댐의 경우 채용할 경우 넘어질 확률이 10% 생기는데, 간호사는 육상 선수를 채용할 경우 체력 10레벨이 되고, 10레벨에는 넘어질 확률 10% 감소 효과가 있어서 덤벙댐으로 인한 넘어질 확률이 사라진다. 다만 발소리 증가는 그대로기 때문에 적극적인 전투를 원치 않는다면 덤벙댐은 채용하지 않는 게 낫다.
18. 벌목꾼
어느 정도 거점화가 되는 동시에 웬만한 주력 스킬 레벨이 6렙 이상으로 치닫는 후반으로 가면 제작에 필요한 물자가 확보되는 동시에 제작 도끼의 성능이 굉장히 준수해지기 때문에 후반에는 근접 전투력 면에서 경쟁할 수 있는 직업이 없을 정도로 강해진다.
내구도 분화도, 예리도 시스템도, 스폰 테이블 복잡화도 없던 41빌드 시절에는 고점은 42빌드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데 저점조차 훨씬 높은 개사기 직업이었다.
- 장점
- 최고의 도끼 적성
기본 근력이 6인 직업 중 하나며, 도끼와 물건 관리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술 성장 속도도 상당히 빠르다. 전투력이야 근체 10/10에 무기와 물건관리 기술도 10씩 찍으면과정은 큰 차이가 있겠지만어느 정도 평준화되는 경향이 있지만 벌목꾼만은 예외다. 고유 특성인 도끼 전문가 덕에 도끼의 공격속도가 추가로 13% 증가(댓글)하기 때문에, 벌목꾼은 도끼 한정으로는 같은 무기 기술 레벨에서 무조건 타 직업보다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타 직업이 도끼 든 벌목꾼의 근접 전투력에 비벼보려면 궁극의 제작 무기인 세공 양손검이나 마체테 정도는 동원해야 한다. 그에 비하면 도끼는 수련하기 조각술, 목공, 용접으로 그럴싸한 도끼를 중반부터 찍어낼 수 있기 때문에 아예 제작으로 가닥을 잡고 진행하면 수급이 어느 정도 되는 편이다.[21] 그리고 소방서 털면 여전히 잘 나오며, 극초반에는 채집으로 돌 조각을 얻은 뒤 나뭇가지와 함께 강력 테이프로 묶어 돌 도끼를 만들 수도 있다.
이 도끼 적성 때문에 뛰는 좀비 세팅에서 피트니스 강사와 함께 자주 선택되는 직업이다. 뛰는 좀비에서는 단두대가 생존과 전투의 핵심인데, 안 그래도 공속이 빠른 한손 도끼를 무슨 태고의 달인마냥 두드려대기 때문에 엎어진 좀비 머리통 깨는 속도는 피트니스 강사 이상이다. 능숙한 달리기 스킬을 2레벨 이상 확보할 다른 방법만 확보하면 전투력은 훨씬 강하다.
도끼 보너스를 가진 다른 직업인 소방관이 더 이상 도끼를 사용하지 않게 된 이유도, 42빌드에서 도끼 구하고 관리하기 힘들어진 것도 있지만 결국 무슨 짓을 해도 벌목꾼의 화력을 따라잡기 힘들기 때문인 점이 더 크다. 어차피 도끼 쓸 거면 소방관 할 바에야 체력 1을 빼고 벌목꾼 고르는 게 더 낫다는 것. - 강력한 도끼의 화력
이러니저러니 말이 많지만 드랍 무기 중 최강은 레어템인 카타나를 제외하면 여전히 도끼류이다.[22] 짧은 둔기로 이리저리 도망 다니며 단두대나 치다가 벌목꾼으로 양손 도끼를 들고 묵묵히 뚝배기를 깨다 보면 격의 차이가 느껴질 정도. 강력 테이프를 다수 확보한 뒤 사용 중간에 자루를 1번 수리하고,[23] 숫돌을 확보해서 주기적으로 날을 갈아주며, 머리가 손상되면 아예 새로 제작하는 식으로 대응해야 한다. 글로만 보면 굉장히 복잡해 보이지만 한 번만 해보고 나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 - 단점
- 극단적으로 경직된 빌드
전투 특화 직업 중에서도 극단적으로 한 가지 무기군만을 쓸 것을 강요하는 직업은 벌목꾼이 유일하다. 다른 무기를 쓸 거면 체력 보너스까지 같이 있는 소방관을 냅두고 벌목꾼을 채용할 이유가 전혀 없다. 따라서 도끼를 제외한 무기군은 거들떠볼 필요도 없으며, 벌목꾼의 초반 목표는 무조건 '어떻게든 도끼를 구한다' 가 된다. 도끼를 구하고 나서도 어떻게든 도끼의 내구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수급해야 하는 등 게임 내내 도끼에 매달려야 한다. - 낮은 유지력과 안정성
42빌드 이후 도끼가 상당한 너프를 먹었다. 무거운 도끼는 조금만 휘둘러도 근육통이 오는 데다, 날/자루/머리 3중 내구도이기 때문에 초보자의 입장에서 관리하기 그렇게 쉬운 물건은 아니다. 다행히 물건관리 기술이 1 있어서 장비를 좀 더 효율적으로 쓰는 편이고, 한손 도끼는 1.5라는 가벼운 무게 치고 상당히 좋은 스펙을 가져 마냥 유지력이 심하게 떨어지진 않는다. - 어려운 운용
위의 단점들로 인해 생기는 단점. 도끼말고는 다른 무기를 쓸 이유가 없는데 도끼가 내구도 관리가 굉장히 번거로운 직업이라 게임 내내 도끼 찾아 삼만리를 해야 한다. 그마저도 기본적으로 스폰된 도끼의 양에는 한계가 있으니 언젠가는 도끼 제작에 들어가야 하며, 이 경우 금속세공과 조각술도 필수로 올려야 한다. 그런데 조각술은 그렇다 쳐도 금속세공이 레벨업이 굉장히 번거로운 스킬이라 이거대로 귀찮은 노가다를 해야 한다. 석공술로 일단은 도끼 날 제작을 대체할 수 있긴 하지만, 돌 도끼는 아무래도 금속 도끼에 비해 여러모로 부족하기 때문에 결국 언젠가는 금속세공을 수련해야 한다. 물론 도끼전문가 특성과 남들에 비해 높은 근력 덕분에 초반에 아예 약한 모습을 보이는 수준은 아니지만, 상술했듯 후달리는 전투 유지력을 극복하지 못하면 물자 운용에 심각한 차질이 생기며 이를 위해 많은 노가다가 동반된다.
- 특성 선택
근접전 위주 직업이므로 육상선수와 튼튼함은 무조건 껴야 한다. 반대로 무기 기술의 레벨링을 방해하는 평화주의자, 느린 학습, 비실함, 약함은 특히 피해야 한다. 그 밖에는 도끼는 내구도가 떨어져 스페어를 많이 준비해야 하고, 하나같이 무거운 축에 드므로 운반을 용이하게 해주는 정리쟁이와 정비 특성도 유용하다. 이 특성들은 금속세공을 위한 스킬북 파밍과 재료 운반에도 도움이 된다.
도끼를 수급하기 위한 특성은 취향을 많이 가린다. 능숙함을 선택하면 도끼 쓰는 건축 인부처럼 굴릴 수 있고, 대장장이는 맥코이 스피드런 후 고급 도끼를 빨리 찍어낼 때 유용하다. 세종 등 다중 타격이 무의미한 게임 설정이라면 철도 못을 수급하기 위한 정비 특성도 좋다. 그 밖에는 도끼질하다 지치면 총으로 바꿔들어 쏴갈기는 플레이가 가능해지는 사격수 특성도 간간이 선택된다. - 시작 지점 추천
시내 소방서에서 도끼 한 자루 정도는 거의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소방서가 존재하며 난이도가 낮은 리버사이드, 소방서와 대학이 딱 붙어있어 스킬북 파밍이 동시에 가능한 에크런, 적지 않은 확률로 트렁크에 도끼가 들어있는 차량들이 널리면서 큰 창고에 많은 자원이 있는 있는 맥코이 벌목이 있는 멀드로우가 좋다. 로즈우드 소방서는 41빌드 시절부터 로즈우드의 메카였고, 멀드로우는 스폰 위치 운과 차 트렁크에 도끼가 스폰될 확률을 뚫어야 하지만 워낙 좋은 창고가 많아 시작부터 여러 자루의 고성능 도끼류들을 가지고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샌드박스 시작지점으론 에크런이 좋다. 대학교의 스킬북 파밍으로 석공술, 조각술, 세공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 파밍 우선도
당연하지만 도끼와 숫돌, 강력 테이프를 구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숫돌은 날 예리도를 유지하기 위해 중요하며, 강력 테이프는 자루 내구도를 수리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도끼의 경우 자루의 내구도가 유난히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강력 테이프로 1회 이상 수리해 주지 않으면 날이 멀쩡한데 자루가 먼저 부러진다. 만약 강력 테이프가 부족하면 조각술로 자루만 제작해서 교체하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
19. 피트니스 강사
공용 특성인 영양사가 존재하지만, 특성 문서에서 언급된 것처럼 공짜고 뭐고 쓸 데가 없는 특성이라 별 의미는 없다.
42빌드 기준 건축인부와 함께 초보자 양대 추천 직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건축인부는 신체능력이 딸리는 대신 운영이 쉽고 편하며, 피트니스 강사는 신체능력이 좋은 대신 스킬작이 힘들며 쉽게 하기 위해서는 특성 영끌이 요구된다.
- 장점
- 독보적인 신체능력
피트니스 강사의 체력/근력은 무려 8/6으로 기본값인 5/5보다 4포인트나 더 많다. 체력근력 10/10을 찍고 시작할 수 있는 둘뿐인 직업이며, 건강함 + 튼튼함 + 골초 조합을 짜면 실질 포인트도 육상선수 + 튼튼함 조합을 채택한 소방관보다 1 높아진다. - 뛰좀과 챌린지 등 높은 난이도에서의 이점
달리기 2레벨이 있어 달리기나 전력질주가 빠르다. 조깅을 즐기는 특성을 같이 찍어 능숙한 달리기 3레벨을 만들면 전력질주가 아닌 달리기만으로도 뛰는 좀비를 따돌릴 수 있게 된다. 타 직업들이 아드레날린 중독 특성으로 특성 포인트를 소비하거나 지구력 소모가 극심한 전력질주에 의존해야 하는 반면에 피트니스 강사는 훨씬 싼 특성으로도 여유롭게 상대가 가능하다. 덕분에 뛰는 좀비 세팅에서는 웬만한 고티어 직업들을 제치고 확실한 탑티어 직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챌린지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챌린지는 일단 튀어야 답이 나오거나 초반부터 빡센 전투를 유도하는데, 여기서도 피트니스 강사의 신체능력이 빛을 발한다. - 단점
- 빠른 템포의 운영 강제
피트니스 강사는 특화점인 뛰어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빠른 템포의 운영을 해야 한다. 특히 제작이나 생존 기술이 전무하기 때문에 빠르게 스킬북과 주요 파밍·기술 수련 장소를 확보해야 장기 생존의 가닥을 잡을 수 있다.
- 특성 선택
- 추천 특성
몸으로 뛰는 직업인 만큼 건강함, 튼튼함을 무조건 채용해야 한다. 건강함만 찍어도 되는 만큼 골초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긴 한데, 낮은 난이도에서는 공짜 포인트나 다름없으나 뛰좀이 나오는 세팅에서는 주기적으로 기침을 하면서 좀비를 불러모으는 부가 효과가 매우 큰 페널티로 다가오므로 빼야 한다.조깅을 즐기는 ,
우아함 ,
아드레날린 중독
42.16 이전 뛰좀 설정에서 채용되었으며, 지금도 뛰좀에서는 유효한 특성 조합이다. - 시작 지점 추천
깡체급으로 뛰는 직업이라 시작 지점을 크게 타지는 않는다. 뛰좀 설정이라면 전체적인 맵에 대한 숙지를 해야 하며, 특히 주요 이동 경로의 울타리 위치 등을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 파밍 우선도
뛰좀 세팅이라면 단검은 가급적 피하자. 단두대 테크닉을 많이 사용할 텐데, 단검은 바닥에 엎어진 좀비를 잡는 공격이 유독 느리다. 그리고 뛰는 좀비를 상대할 땐 데미지보다 공속이 중요하니 강철 막대, 경찰봉 등의 한손 둔기나 손도끼를 최대한 긁어모으자.
여담으로 데이터를 뒤져보면 다른 직업에도 공짜 공용 특성을 추가하려던 계획을 찾아볼 수 있다. 건축인부에 두꺼운 피부와 능숙함, 소방관에 도끼 전문가로 2가지. 두꺼운 피부를 제외하면 영양사 따위와는 밸류를 비교할 수 없는 고성능 특성이다 보니 결국 엎어졌다.
20. 햄버거 조리사
여담이지만 유독 별명으로 많이 불리는 직업이다. '햄버거 조리사'라는 이름이 틀린 번역은 아니지만, 해당 직업에 대해 일상적으로 부르는 표현이냐면 그것도 아니라서 그런 듯. 맥날 알바, 스폰지밥(...)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참고로 요리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주방장과는 다르게 요리 레시피를 기본적으로 알고 있지는 않다.
- 장점
- 단검 특화
단검과 물건관리를 모두 가진 유일한 직업이라 단검 위주의 전투 캐릭터를 만들 거라면 이 만한 직업이 없다. 다른 단검 직업으로는 주방장과 의사가 있는데, 주방장은 대놓고 햄버거 조리사의 하위호환이고 의사는 직업 컨셉 활성화를 빙자한 너프를 세게 받아 햄버거 조리사에 비해 나을 게 없다. 사실상 유일한 단검 특화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 단점
- 떨어지는 자체 메리트
전기기사와 더불어 42 빌드에서의 환경 변화로 인한 경쟁력 감소가 특히 두드러지는 케이스다. 사실 41 빌드에서도 주요 컨셉인 요리가 쓸모없는 스킬인 건 똑같았으나, 당시에는 보조 능력으로 받은 물건관리와 단검이 지금보다 더욱 가치가 있었다. 41 빌드 때는 물건관리를 가진 직업이 별로 없었는데다가 유일하게 물건관리를 챙길 수 있는 특성이 8 포인트나 소모해야 하는 능숙함뿐이라서 물건관리 보유 직업이라는 가치가 지금보다 훨씬 컸다. 거기다 당시에는 중식도가 단검 판정이었고, 꽤나 무난하게 좋은 무기라 중식도 하나만 보고 단검캐를 키우기도 괜찮았다. 그러나 42 빌드로 넘어오면서 물건관리를 기본적으로 부여받게 된 직업이 많아졌고, 값싸게 물건관리를 챙길 수 있는 특성도 추가되면서 햄버거 조리사의 경쟁력도 그만큼 떨어지게 되었다. 단검 역시 중식도가 도끼 판정으로 바뀌고 날 내구도 시스템 추가로 인해 범용성이 이전보다 훨씬 떨어져 버렸다. 여전히 물건관리 보유 직업 중에서는 가장 포인트가 널널하지만, 포인트가 더 낮더라도 유용한 스킬들을 잔뜩 받은 직업들과 비교하면 햄버거 조리사의 능력은 초라하다. 까놓고 대장장이 특성을 채용한 백수가 햄버거 조리사와 포인트, 물건관리 레벨은 같은데 금속세공이라는 훨씬 값어치 있는 기술을 갖고 시작 가능하기 때문에 백수의 하위호환이나 다름없다. 결국 햄버거 조리사만의 차별점을 살리려면 부여받은 단검 스킬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데, 문제는 단검이라는 무기 자체가 메인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범용성 좋은 운용이라고는 할 수 없다.
- 특성 선택
- 시작 지점 추천
딱히 시작 지점을 가리지 않는다. - 파밍 우선도
단검 자체가 우선해서 파밍할 무기가 아니고, 우선해서 구한다 쳐도 흔하기 때문에 무기 파밍에는 거의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그럴 노력으로 발전기나 스킬북, 잡지 같은 거나 더 찾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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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함은 8 포인트라 비싸고 물건관리가 이미 있는 햄버거 조리사 입장에서 비효율적이나, 그나마 +2인 직업이라 고르기 용이하단 점, 단점인 목공이 없다는 걸 보완 가능한 유일한 특성이란 점에서 찍으면 좋다. 야구 선수는 싼 가격으로 초반 체급의 약점을 상당히 보완할 수 있어 용이한 특성이다.
21. 전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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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발전기 조작 가능 | |
| <rowcolor=#fff> 고유 특성 | - |
| <rowcolor=#fff> 체력/근력 | 5/5 |
| <rowcolor=#fff> 추가 의상 | 나무꾼 셔츠, 보안경, 방진 마스크, 형광조끼 |
| <rowcolor=#fff> 습득 스킬 | 전기공학 +5 |
| <rowcolor=#fff> 습득 레시피 | 수제작 원격 격발기 수제작 타이머 |
| <rowcolor=#fff> 채집 보너스 | 쓰레기 / 기타 +20% |
| <rowcolor=#fff> 특성 포인트 | -2 |
그러나 42 빌드 기준으로는 전기공학의 활용처가 그다지 많지 않으며, 기술자는 전기기사가 할 수 있는 일을 얼추 따라 할 수 있는 데다 폭탄과 목공이라는 특화점까지 가지고 있어서 차별화하기가 힘들다. .17 패치로 기본 포인트가 2 올랐지만 여전히 기술자에 비해 떨어지는 평가를 받는다. 인디스톤에서 42빌드 내에 공장 시스템 등을 예고했기에 그 방면으로 기대를 받고 있기는 하다.
- 장점
- 빠른 거점 설비 구축 및 폭넓은 거점 선택
전기기사는 전기공학을 기본적으로 5레벨이나 갖고 있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오븐을 떼어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게 무슨 쓸모가 있냐 싶지만 본인이 거점으로 삼고 싶은 곳에 오븐이 없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오븐은 날로 먹으면 식중독에 걸리는 식재료들을 안정적으로 데워먹을 수 있게 해주며, 오염된 물도 냄비에 담아둬 정화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가전제품이다. 없으면 모닥불이나 옛날식 오븐을 가져와서 일일이 불을 때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귀찮아서 거점에 하나는 놔둘 필요가 있다. 3레벨은 겉보기에는 그리 높은 것 같지 않지만, 전기공학은 레벨링이 상당히 귀찮은 스킬이라 쉽게 도달하기 어렵다. 따라서 전기기사는 오븐이 없는 건물이라도 얼마든지 거점으로 삼아 줄 수 있으며, 배선따기에 필요한 스킬 중 전기공학은 기본적으로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비디오로 차량정비만 빠르게 해결해 준다면 원하는 차량도 빠르게 구비해서 이동할 수 있다.
- 단점
- 기술자의 하위호환
42 빌드에서 경쟁력이 크게 감소한 직업이다. 우선 전기공학 스킬을 3레벨까지 올리면 발전기 사용법이 자동으로 해금되게 바뀌었으며, 기술자도 발전기 사용법을 똑같이 가지고 시작하게 되어버렸다. 기술자는 2포인트 낮지만 대신 폭탄 특화라는 매우 독특한 전투상의 이점과 더불어 목공이라는 범용성 좋은 스킬까지 가지고 있다. 이것만 봐도 전기기사가 밀리는데, 전기공학 레벨은 전기기사가 훨씬 높긴 하지만 둘 다 발전기 사용법은 똑같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술한 장점을 활용할 게 아니면 배선따기에 필요한 전기공학 1레벨까지는 가지고 있는 기술자가 딱히 전기공학 측면에서도 꿀릴 게 없다. 따라서 발전기 사용법, 문맹 특성 사용 고려 등 기존에 전기기사가 가지고 있던 장점을 그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그냥 기술자를 고르는 게 훨씬 나아져버렸다. 거점 구축에 있어서의 장점도 사실 가정집을 선택했다면 의미 없어지는 장점이고. 따라서 남들은 거점으로 고려하기 어려운 건물을 빠르게 거점화시켜 정착할 게 아니면 전기기사를 고를 이유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특성 선택
- 시작 지점 추천
- 리버사이드
방랑 플레이를 원한다면 리버사이드가 제일 제격이다. 비디오 가게가 있기 때문에 비디오 시청으로 빠르게 배선따기를 해금할 수 있으며, 주차장이 많아서 원하는 차량 구하기도 쉬운 곳이다. 다른 지역과 매우 동떨어져 있긴 한데 작정하고 전역을 돌며 방랑할 거면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 정착 플레이 시에도 나쁘지 않은 것이, 거점 삼을 만한 곳들 중 가전제품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들이 많아 가전제품을 떼와야 하는 일이 많기에 능력을 활용하기 좋다. 유일한 단점은 잡지 파밍 지점이 스타팅 지점 중 가장 많은 곳이라 발전기 사용법을 처음부터 알고 있다는 점은 크게 빛을 발하기 어렵다는 것. - 멀드로우
정척 플레이에서 장점을 가장 활용하기 좋은 곳이다. 거점 삼을 곳들이 대체로 가정집이 아니라서 가전제품을 떼와야 라는데 이때 전기기사의 능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잡지 파밍할 곳이 은근 없고 유일한 서점도 좀비가 많은 곳이라 접근성이 떨어져 발전기 사용법을 처음부터 알고 시작하는 점을 활용하기도 좋다. 다만 방랑 플레이는 운이 따라야 한다. 비디오 가게가 있는 곳이라 배선따기 해금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차 파밍이 쉽지 않고 주유소는 좀비가 많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 기름 채우기도 어려워서 기껏 배선따기를 해금해도 차를 못 구해서 돌아다니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 로즈우드, 웨스트 포인트
전기기사만의 장점이 가장 퇴색되는 곳이다. 방랑 플레이를 하자니 비디오 가게가 없는 곳이라 배선따기를 빨리 해금하려면 정직하게 차량을 뜯으면서 차량정비 레벨을 올려야 하며, 서점과 학교 도서관이 전부 있어서 발전기 사용법 구하기도 어렵지 않은 곳이다. 그렇다고 정착 플레이에서 써먹자니 주요 거점들 중 가전제품들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 곳이 많아서 초반부터 가전제품을 떼올 이유도 없다. 운이 지지리도 없어 온갖 곳을 뒤져도 발전기 사용법이 나오지 않는 게 아닌 이상 전기기사의 능력을 활용할 일이 정말 없는 곳. - 파밍 우선도
배선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비디오 파밍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이외에 전기기사라서 우선하여 파밍해야 하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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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사의 방랑 플레이 필수 특성 중 하나. 배선따기의 조건 중 하나인 전기공학은 자체 보너스로 알아서 해결할 수 있지만 차량정비는 2레벨까지 올려줘야 하기 때문이다. 정비 특성이 없어도 이곳은 자동차 구역! 비디오를 3편 모두 보면 2레벨을 찍을 수 있긴 하지만 3편 모두 구할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비 특성으로 1레벨을 커버하고 나머지 1레벨을 비디오로 해결하면 쉽게 끝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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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플레이 한정으로 사실상 필수 특성. 우선 방랑 생활에서는 딱히 제작 능력이 필요 없는 만큼 스킬북을 못 읽는 것이 그다지 단점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방랑 생활에서는 주유기 사용을 위한 발전기 사용법만 읽으면 되는데 전기기사는 이미 알고 있으니 사실상 필요한 책이 전혀 없고, 노 페널티 특성이나 다름없어진다. 이 특성 없이는 방랑 플레이에 있어 아예 처음부터 배선따기가 해금되어 있는 좀도둑에 밀리기 때문에, 좀도둑과 차별점을 가지려면 남들은 쉽게 고를 수 없는 문맹 특성으로 8 특성 포인트를 얻고, 그걸로 특성에서 여러 이득을 봐줘야 한다. 정착 플레이는 제작 스킬이 필요하다 보니 다른 직업들과 비슷하게 꺼려지는 편이나, 발전기 사용법을 안 읽어도 된다는 점이 어디 가는 건 아니라 건물 증축을 할 게 아니라면 고려할 수 있다.
22. 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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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함정 및 폭발물 제작 가능 | |
| <rowcolor=#fff> 고유 특성 | - |
| <rowcolor=#fff> 체력/근력 | 5/5 |
| <rowcolor=#fff> 추가 의상 | 방진마스크, 정장 바지, 넥타이, 형광조끼 |
| <rowcolor=#fff> 습득 스킬 | 전기공학 +1 목공 +1 석공술 +1 |
| <rowcolor=#fff> 습득 레시피 | 파이프 폭탄 화염 폭탄 에어로졸 폭탄 |
| <rowcolor=#fff> 채집 보너스 | 쓰레기 / 기타 +10% |
| <rowcolor=#fff> 특성 포인트 | -4 |
그러나 다양한 재료를 요구하는 소모품을 주력으로 삼기에 파밍을 꼼꼼히 해줘야 하며, 잘못 던졌다가는 플레이어도 폭발에 휘말려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조작법이 상당히 까다로운 것이 단점이다.
42.9 패치로 폭탄의 위력이 크게 상향되며 가치가 높아진 직업이다. 이전에는 최종 티어 폭탄인 파이프 폭탄 6개를 한 데 모아 동시에 터트려야 좀비를 쓸어버릴 수 있어서, 스텔스 특성을 찍고 전기공학 6레벨에 해금되는 소음발생기에 원격제어기까지 쓰는 등 온갖 몸부림을 쳐야 겨우 운영이 가능했다.
여담으로 가지고 있는 기술들이 좀 생뚱맞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기공학이야 기술자니까 당연하고, 목공은 좀 어색하지만 쓸모가 많으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42.10 패치로 추가된 석공술은 패치노트를 본 이들이 다들 물음표만 띄울 정도로 기술자의 컨셉과는 맞지 않는다.
- 장점
- 독보적인 광역 화력
기술자의 특화점인 폭탄들은 수많은 좀비 무리들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제아무리 좋은 근접 무기, 총기라도 폭탄만큼의 넓은 범위에 있는 좀비들을 즉발로 처리할 수는 없다. 그나마 범용적으로 쓸 수 있는 화염병도 범위가 넓을지언정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에, 준비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기술자는 그 누구보다 깔끔하게 많은 좀비들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다. 잘만 쓴다면 벌목꾼 이상의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 줄 수 있다. 불로서 정화하는 작업으로만 봐도 기술자는 화염병의 상위호환인 화염 폭탄을,[30] 플라스틱 병에 기름 1리터 채우고 찢어진 천 하나 꽂아서 시작하자마자 양산할 수 있다.
다른 직업도 세이프하우스에서 설계도를 구하거나 약탈자의 차량이나 세이프하우스에서 폭탄을 루팅해 역설계하면 제작이 가능하긴 하나, 수색 시간도 시간이고 확률을 이중[31]으로 뚫어야 해서 뽀록 이상의 의미는 가지기 힘들다. 로그라이크적인 면모가 강한 좀보이드에서 '확정'의 가치는 매우 높다. - 빠른 위력 발휘
폭탄은 레시피 구하기가 어려울 뿐이지 기술 레벨은 전혀 요구하지 않아서 재료만 구하면 바로 만들 수 있다. 파밍만 잘 하면 극초반부터 마굴을 폭탄으로 쓸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이 둘은 화염병과 다르게 데미지가 즉발로 들어간다는 점에서, 급할 때 보조무기로 쓰기 매우 적합하다. - 조건부적인 빠른 차량 사용
차키가 없는 차량을 사용하기 위해 배선따기를 하려면 전기공학 1레벨과 차량정비 2레벨이 필요하다. 기술자는 이미 전기공학 1레벨이 찍혀있기에 차량정비에만 집중해 줘도 배선따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폭탄 사용을 위해 좀비를 끌어모으려면 경보음을 울릴 수 있는 차량이 필요한데, 배선따기로 차키를 못 찾아도 원하는 차량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폭탄마 컨셉에 힘을 실어준다. - 목공 보너스
목공은 제작 스킬 중 범용성과 중요성이 모두 높은 스킬이다. 폭탄의 존재 덕에 물건관리 또한 상대적으로 필요 없기 때문에, 기술자는 능숙함 특성의 의존도가 그리 높지 않다. 또한 능숙함 특성을 찍을 필요가 없기에 포인트 및 운영 면에서 남들에 비해 유리하다. - 단점
- 어려운 파밍
가장 강력한 폭탄인 파이프 폭탄은 제작에 톱, 전기 회로 부속, 금속 파이프, 화약, 노끈을 요구한다. 톱은 소모되지 않으니 그렇다 쳐도 전기 회로 부속은 전자제품 분해(전기공학), 금속 파이프는 배관 가구 분해(금속용접), 화약은 탄약에서 추출, 노끈은 루팅하거나 각종 섬유질로 제작해야 한다. 들어가는 재료도 많고 수급 방법도 전부 제각각이라 제작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당연하지만 42.9 버전의 폭탄 버프 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나아진 것이다. 전에는 투척으로는 답이 없어서 소음발생기와 원격제어기를 써야 했고, 두 아이템을 해금하려면 무조건 전기공학을 6레벨까지 찍어야 했으며 리모컨같이 수급이 애매한 재료까지 추가로 요구했기 때문. - 난해한 투척 시스템
투척은 8방향으로만 가능하며, 최대 사거리는 10타일로 별로 길지 않다. 또한 폭탄이 날아가는 속도도 낙하산을 달아놓은 듯 매우 느릿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예측샷을 요구한다. - 좁은 지형에서 불리
폭탄은 피아구분 없이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지형이나 오브젝트에 닿으면 즉시 폭발한다. 이 때문에 개활지 외의 지형에서의 운용은 매우 힘들다. 특히 루이빌의 마굴들은 대부분 내부 구조가 복잡하고 좀비 빼내기가 힘든 고층 건물도 많아 쓸 각을 재기 쉽지 않다. 따라서 기술자는 폭탄 특화지만, 마냥 폭탄에만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전투 기술도 충실히 단련해둬야 한다.
- 특성 선택
- 시작 지점 추천
- 리버사이드
모든 시작 지점을 통틀어서 가장 서적 파밍이 쉬운 곳이라 필요한 잡지를 구하기 매우 수월하며, 비디오 가게가 있어서 빠른 배선따기 해금에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씨닉 그로브의 공장과 창고 덕분에 파이프 폭탄에 필요한 금속 파이프를 구하기도 쉽다. 그러나 화약 수급이 어려운 게 난점이다. - 로즈우드
역시 서적 파밍이 원활한 곳이고, 규모가 괜찮은 경찰서가 있어서 화약 파밍이 나쁘지 않다. 다만 비디오 가게가 없어서 빠르게 배선따기를 해금할 수는 없으며, 금속 파이프 파밍에 필요한 공장과 창고가 없다. - 멀드로우
금속 파이프를 구하기 좋은 창고가 매우 많고 비디오 가게가 있는 곳이라 배선따기도 빠르게 해금할 수 있긴 한데, 그와 별개로 폭탄 레시피 파밍이 쉬워서 기술자의 메리트가 되레 가장 떨어지는 지역이다. 다른 스타팅은 경찰서 증거품 보관실 하나뿐인데, 멀드로우는 뒷편 산길에 마약제조 시설로 쓰이던 트레일러와 그 옆의 폐건물에서도 높은 확률로 폭탄 레시피 잡지가 나온다. - 웨스트 포인트
난이도도 어렵고 파밍할 거리도 많지 않은 곳이지만 의외로 폭탄마 컨셉에 필요한 모든 것이 제공되는 곳이다. 잡지 파밍도 무난하며, 물자가 많지는 않아도 공장과 창고가 모두 있는 곳이라 파이프 수급도 나쁘지 않다. 경찰서와 총포상이 모두 있는 곳이라 화약 파밍도 수월하다. 비디오 가게가 2곳이나 있어서 파밍도 쉽다. - 파밍 우선도
창고를 많이 뒤지도록 하자. 전기공학에 필요한 드라이버를 구해야 하고, 금속 파이프도 많이 구해야 하기 때문에 이들이 모두 나오는 창고를 있는 대로 뒤지면 된다. 화약도 많이 파밍해둬야 하기 때문에 경찰서, 총포상 등을 뒤질 필요도 있는데, 창고든 경찰서든 총포상이든 전부 좋은 무기들이 같이 있는 곳들이기 때문에 이때 겸사겸사 무기도 얻어주면 좋다.
전기 회로 부속은 가구 분해보다는 '간단한 전자 제품 해체' 레시피에 들어가는 아이템들을 모아 해체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다른 직업은 무시하고 지나가는 미용실도, 기술자에게는 고데기와 헤어 드라이어가 쌓여 있는 나름의 노다지가 된다. 노끈은 차 트렁크나 창고 등에서 주로 구할 수 있고 개정향풀 같은 섬유 식물을 채집으로 찾은 뒤 가공해서 만들 수도 있다.
도구 중에서는 플라이어를 필수로 챙겨야 한다. 탄약에서 화약을 추출할 때 사용되는데 다른 제작법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기에 멋모르고 안 줍고 지나갔다가 나중에 골치 썩힐 수 있다.
42.9 이후의 빌드에서도 경광등 차량을 이용한 좀비 몰이는 여전히 유효하다. 고함치며 뛰어다니는 것보다 훨씬 잘 모을 수 있으므로 경광등이 달린 차가 보이면 일단 지도에 표시해뒀다가 필요할 때마다 기름 넣어 굴리는 버릇을 들이면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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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에 도움되는 특성들이다. 42.9 패치로 폭탄의 위력이 크게 상향되며 그 전처럼 원격제어기 쓰겠다고 스텔스 특성을 몰아 찍을 필요는 없게 되었다. 구석에 숨어서 꿈틀거릴 시간에 차라리 좀비 사이를 적극적으로 뛰어다니며 열심히 드리블해 모은 뒤 폭탄을 던져서 쓸어버리는 것이 더 효율적이므로 질주에 도움을 주는 특성들을 찍는 것이 좋다.
물론 뛰좀 세팅이 아니라면 아드레날린 중독과 조깅을 즐기는 특성까지 굳이 찍을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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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들 만한 운영 특성들이다. 정비는 빠른 배선따기 해금으로 차를 구해 파밍을 가속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현자는 42.9 이전만큼 필수는 아니지만 다양한 기술 숙련에 도움이 되는 좋은 특성이다. 야구선수는 낮은 코스트로 준수한 근접 전투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기술자가 가지고 있는 목공 1레벨과도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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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모두 캐릭터의 어그로를 높여 폭탄을 사용하기 위한 좀비 드리블을 쉽게 만들어주는 유용한 부정 특성이다. 덤벙댐을 채용할 작정이라면 낮은 울타리를 넘을 때 주의하자.
23. 용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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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아이템이나 바리케이드를 제작하기 위해 금속을 용접할 수 있습니다. | |
| <rowcolor=#fff> 고유 특성 | - |
| <rowcolor=#fff> 체력/근력 | 5/5 |
| <rowcolor=#fff> 추가 의상 | 보안경, 방진 마스크, 형광조끼, 나무꾼 셔츠 |
| <rowcolor=#fff> 습득 스킬 | 금속용접 +4 |
| <rowcolor=#fff> 습득 레시피 | |
| <rowcolor=#fff> 채집 보너스 | 쓰레기 / 기타 +10% |
| <rowcolor=#fff> 특성 포인트 | -4 |
문제는 기술 활용에 필요한 자원들이 하나 같이 수급하기 번거로우며, 그런 것치고는 건축과 무기 제작 모두 고점이 썩 높지도 않아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41 빌드 시절에는 스킬과 레시피의 반이 주석 처리가 되어 있었고 제작 시스템이 부실해서 컨셉을 살릴 방법도 마땅치 않았다. 42 빌드 기준으로도 입지가 나쁜 직업이기는 하나, 이때는 대놓고 미완성 직업이었다.
- 장점
- 전투와 생활 양면으로 도움되는 특화 기술
금속용접은 무기 제작과 건축 모두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후술할 단점이 치명적이라 묻혀서 그렇지 제작품들의 성능이 절대적으로 나쁜 건 아니기 때문에 작정하고 용접을 활용할 생각이라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긴 하다.
- 단점
- 자원 수급 문제
용접공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가장 근본적인 단점이다. 주요 자원인 프로판 가스와 용접봉은 생산이 불가능하고 오로지 루팅으로만 구할 수 있다. 그나마 용접봉은 건축에서만 쓰이는 데다가 소비량이 그리 많지 않아서 나은데, 프로판 가스는 파밍도 어렵고 무게도 무거우며, 제작과 분해 양측으로 대량으로 사용된다. 어렵사리 금속용접 6레벨을 찍고 무기 제작을 하려고 보니 모아둔 프로판 가스가 바닥을 치고 있는 일도 다반사다. - 제작 난도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제작품
엄밀히 말하면 제작품들의 성능 자체는 결코 나쁘지 않다. 그런데 매우 번거로운 제작 난이도를 극복해서라도 활용할 가치가 있냐면 그건 아니다. 건축의 경우 목공으로 만들 수 있는 건축물에 비해 단단하고 용량도 많지만, 목공이 용접에 비해 압도적으로 접근성이 좋으며 목공 건축물의 내구도 및 품질도 충분히 좋다. 금속용접 무장은 무장대로 문제가 많아서, 성능은 금속세공의 하위호환인데 제작 난도는 거기서 거기고 장기적인 재료 수급은 오히려 크게 밀린다. 대장장이보다 초반이라도 편하면 모르겠는데, 대장장이가 용접공보다 2포 낮은 대신 짧둔과 물관을 1레벨씩 가지고 있어서 그렇지도 않다. 즉, 건축 위주의 유저라면 목공을 올리는 게 여러모로 속 편하고, 고성능 무기 제작을 원하는 유저라면 금속세공을 냅두고 용접을 활용할 만한 가치가 전혀 없다. 하다못해 차량정비 때문에라도 금속용접을 활용하자니 패치로 자동차 정비공도 금속용접 기술을 받아버렸다. 따라서 성능 집어치우고 용접이 너무 좋아서 고르는 게 아니면, 용접공을 선택하는 것은 더 편한 길이 있는데 굳이 번거롭게 돌아가게 만드는 선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 특성 선택
- 시작 지점 추천
- 멀드로우
사실상 강제되는 시작 지점이다. 용접공은 시작부터 눈에 불을 켜고 용접 도구들을 찾아 폐차를 분해해야 하는데, 충분한 레벨링이 가능할 정도로 폐차가 많은 시작 지점은 멀드로우가 유일하다. 굳이 폐차가 아니더라도 각종 자재들이 다른 시작 지점들에 비해 우월하게 많다 보니 용접공은 멀드로우에서 시작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다. - 파밍 우선도
프로판 토치와 용접용 마스크는 보이면 즉시 챙겨두도록 하자. 폐차수련 중에는 6레벨에 해금되는 고철 단검의 재료가 되는 '철막대'를 최우선으로 챙기고, 8레벨에 해금되는 고철 검의 재료인 '철막대 조각'과 '너트와 볼트'도 같이 줍는 게 좋다.
장검 스킬북은 구할 수 있다면 우선해서 구해야 하지만, 일반적인 서적 파밍처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민가에 무작위하게 배치된 골판지 상자, 안전가옥, 도로의 감염된 생존자 무리의 방어구를 입은 좀비의 가방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니, 무장이 어느 정도 갖춰지면 이들을 눈여겨 찾아보는 것이 좋다.
눈독을 들일 만한 희귀 아이템으로는 '오래된 용접 고글'이 있다. 용접용 마스크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무게가 0.1로 매우 가볍고 안경 슬롯이라 헬멧을 벗지 않아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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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반 금속용접 스킬작에 모든 것을 건 직업이니만큼 현자로 경험치작 속도를 가속시키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정비는 차량 수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거라면 사실상 필수 특성이다. 그 외에는 물건관리 스킬 보너스를 가장 저렴하게 확보할 수 있고, 후반에 금속세공 장검으로 갈아타기 용이하게 해주는 대장장이 특성도 유용하다.
24. 대장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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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툴팁 없음) | |
| <rowcolor=#fff> 고유 특성 | - |
| <rowcolor=#fff> 체력/근력 | 5/5 |
| <rowcolor=#fff> 습득 스킬 | 금속세공 +4 물건관리 +1 짧은 둔기 +1 |
| <rowcolor=#fff> 습득 레시피 | - |
| <rowcolor=#fff> 채집 보너스 | - |
| <rowcolor=#fff> 특성 포인트 | -6 |
금속세공이 후반 지향형 기술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대책 없이 후반 지향으로 굴리면 다른 직업의 하위호환에 불과하다. 실질적으로는 함께 주어진 최소한의 전투력과 화염병을 이용해 빠르게 금속세공 인프라를 갖추고 무기를 찍어내는 날빌성 왕귀 직업에 가깝다.
멀티에서는 전투 특화 직업에게 고성능 무기를 물려주는 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 장점
- 비교적 빠른 고성능 무기 제작
대장장이는 금속세공을 무려 4레벨이나 가지고 시작해 시작점과 레벨링 속도가 매우 빠르다. 이로 인해 조금만 레벨링을 해줘도 고급 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데, 특히 초반 수급이 어려운 장검과 중간 단계의 무기들이 하나같이 유리 내구도인 창 사용에 유리한 점이 많다. 장검의 최종 테크인 소드(양손검)과 창의 최종 테크인 쇠스랑은 성능과 내구도에 있어 중간 단계의 무기를 압도하는데 이것들을 빠르게 양산해 휘두르고 다닐 수 있다. - 멀티플레이에서의 강력한 지원 능력
특히 대장장이의 강점은 멀티에서 부각되는데, 약한 자체 전투력을 타 직업이 보완해 주며 거기에 고성능 무기를 찍어주는 것으로 힘을 보태줄 수 있어 좋은 운영형 직업으로 평가된다.
- 단점
- 취약한 초반
기본 포인트가 낮아 체급이 떨어지고, 특화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조건이 많이 까다로워 초반을 나기 쉽지 않다. 또한 금속세공 자재들을 옮기기 위해서는 차량도 필수적이기에 배선따기 해금을 위해 스킬작도 해줘야 한다. 그나마 물관 1 짧둔 1이라는 구명줄이 있으므로 완전히 무력한 것은 아니다. 짧둔과 화염병을 이용해 금속세공 자재가 나오는 지점과 고급 대장간의 위치를 확보하는 것이 대장장이의 숙제다.
- 특성 선택
기본 포인트가 낮고, 최종 근접무기를 빠르게 찍어내 사용하는 직업이라 긴 둔기의 메리트가 크게 높지 않다. 물론 세공 긴둔 중에 긴 메이스라는 좋은 무기가 있긴 하지만 고점이 높은 건 아니라 야구선수는 선택적으로만 채용된다.
노스킬북 금속세공 수련을 가속시켜 주는 현자나, 초반 차량 확보를 수월하게 해주는 정비, 자재들을 운반하기 쉽게 해주는 정리쟁이 특성 등이 유용하다. - 시작 지역
42.20 정출 후로는 리버사이드가 고급 대장간 접근성이 가장 좋다. 남동쪽 강가의 소규모 마을에 고급 대장간이 하나 있으며, 시닉 그로브의 창고에서 금속 자재를 구할 수도 있다.
샌드박스 모드라면 팔라스 호수도 남서쪽 숲속에 고급 대장간 및 제반 시설물이 갖춰진 주택이 있으므로 그곳에서 시작해도 좋다. 규모가 조금 작지만 레벨업 빠른 대장장이가 세공 9레벨 찍고 장검 양산할 만큼의 도구와 재료 수급은 충분히 가능하다.
맥코이 제재소에 고급 대장간이 있고 폐차장 2개소와 딕시, 남쪽 사거리의 폐차를 분해해서 재료를 대량으로 파먹을 수 있는 멀드로우도 괜찮다. 나머지 지역은 고급 대장간과 멀어서 별로다. - 파밍 우선도
보편적인 필수품과 함께 초반을 날 짧은 둔기, 금속세공 도구 등을 우선적으로 챙겨야 한다. 또한 중간에 있는 폐차를 분해할 프로판 토치와 통도 챙겨야 한다. 단순 길 뚫기 용도뿐만은 아니고, 폐차에서 나온 자재를 가져가 쓰는 게 초반 금속세공을 하는 데 가장 편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그리고 초반에는 꼭 비디오 가게를 들려서 차량정비와 전기공학 비디오를 봐줘야 한다.
여유가 생기면 주요 거점에 고급 대장간과 용광로를 파두는 게 좋으며, 이를 위해 고급 대장간에 들어가는 재료도 틈틈이 모아 줄 필요가 있다. 특히 루이빌에 진입할 생각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25. 자동차 정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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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툴팁 없음) | |
| <rowcolor=#fff> 고유 특성 | |
| <rowcolor=#fff> 체력/근력 | 5/5 |
| <rowcolor=#fff> 추가 의상 | 두건, 보안경, 데님셔츠, Fossoil 티셔츠, Gas2Go 티셔츠, Thunder Gas 티셔츠, 나무꾼 셔츠, 데님 긴 반바지, 방진 마스크 |
| <rowcolor=#fff> 습득 스킬 | 차량 정비 +4 금속용접 +1 |
| <rowcolor=#fff> 습득 레시피 | |
| <rowcolor=#fff> 채집 보너스 | 쓰레기 / 기타 +33% |
| <rowcolor=#fff> 특성 포인트 | -4 |
극초반부터 확정적으로 활용 가능한 좀도둑의 능력과는 달리 자동차 정비공의 차량정비 능력을 초반부터 쓸 일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다소 저평가 받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차량정비에 필요한 기술과 레시피가 꽤나 많은데 그걸 처음부터 다 갖고 있다는 점, 특성 포인트가 상대적으로 널널하며, 차량의 밸류 자체가 워낙 좋아 결코 나쁘지만은 않은 직업.
멀티플레이에서 특히 가치가 높아지는 직업 중 하나다. 협동 서버라면 서포터 역할로 한 명쯤 있으면 좋고, 멀쩡한 차가 다 털리기 일쑤인 각자도생 서버에서도 폐차를 어떻게든 살려서 몰고 다닐 수 있어서 나름 쓸 만하다.
42.12 버전에 정비 3레벨을 찍으면 발전기 사용법이 해금되는 버그가 있어, 시작부터 발전기를 쓸 수 있다. 42.16 버전에서는 오랫동안 직업의 결점으로 존재했던 금속용접 스킬의 부재가 해결되었다.
- 장점
- 정비 특성으로 인한 빠른 차량정비 레벨링
차량은 빠른 기동성과 트렁크의 존재 덕에 중요도가 상당히 높은 오브젝트다. 그러나 파손이 발생하기도 쉽다. 성능이 안 좋은 차량이라면 그냥 버리고 다른 걸 찾겠지만 좋은 차량은 버리기 아깝다. 차량을 수리하려면 최소한 차량정비 3레벨은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수리할 수 있고, 작정하고 수리하면서 한 차량을 꾸준히 쓸 거면 무려 6레벨까지 찍어야 한다. 차량정비가 레벨링이 쉬운 스킬이면 모를까, 0렙에서부터 정직하게 올리려면 굉장히 어렵고 번거로운 스킬에 속한다. 다른 직업은 정비 특성을 가지고 이곳은 자동차 구역! 비디오 시리즈까지 구해야 하며, 만약 고급 스포츠카를 사용할 거면 차량 매뉴얼까지 읽고 나서야 최소한의 차량 수리에 겨우 돌입할 수 있다. 하지만 자동차 정비공은 그럴 필요 없이 처음부터 수리에 들어갈 수 있다. 덕분에 성능이 좋지만 부품이 손상된 차량을 고쳐쓰기에도 좋고, 잘 쓰던 차가 파손이 일어났을 때 고쳐쓰기에도 좋다. 좋은 차량을 가지고 뽕뽑아 먹기에는 이 만한 직업이 없다. - 상황을 덜 타는 빠른 배선따기 해금
차키가 없는 차량을 배선을 따서 사용하려면 전기공학 1레벨과 차량정비 2레벨이 필요하다. 자동차 정비공은 차량정비가 이미 3레벨이기에 전기공학 1레벨만 올려주면 된다. 빠른 배선따기 해금 자체는 은근 여러 직업들이 가능하지만, 자동차 정비공을 제외하면 전부 전기공학 보너스를 받는 직업이라 차량정비를 올려야 한다. 차량정비는 비디오가 없으면 1레벨 올리는 것도 정말 쌩노가다로 힘들게 올려야 해서 스폰 지점빨을 꽤 탄다. 하지만 자동차 정비공은 이들 중에서 유일하게 전기공학만 올리면 되는 직업이고, 판매용 비디오 중 전기공학을 올려주는 것은 없긴 하지만 1레벨 정도는 충분히 노가다로 올릴 수 있는 정도라서 빠른 배선따기 해금에 있어서 가장 상황을 덜 탄다.
- 단점
- 정착시 차량 활용도의 감소
자동차 정비공의 가장 큰 단점. 차량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캠핑카가 될 수도, 단순한 이동 수단이 될 수도 있다. 이 마을 저 마을 돌아다니는 방랑 생활을 하는 플레이에서는 차량의 상태가 중요하지만, 한 지역에 정착해 터전을 가꾸는 플레이에서는 차량 정비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된다. 정착지에 짐을 보관하기 시작하면 차량 트렁크 상태에 연연할 필요성이 적어지고, 자급자족이 가능해지면 멀리 나갈 일이 줄어 차량이 손상될 일도 줄어들기 때문.
- 특성 선택
- 시작 지점 추천
다들 나름대로 일장일단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 로즈우드: 카센터가 있어 정비용품을 구하기도 좋고, 면적 대비 기믹차가 스폰되는 스팟이 많아 좋은 차량을 구하기도 용이하다. 파밍 이후 필수 운영능력만 배우고 빠르게 떠나야 좋은 동네이지만 차량정비 비디오가 없어 시간을 꽤 잡아먹는데, 차량정비사는 이걸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 목공만 해결 가능하다면 빠르게 떠날 수 있다. 멀드로우로 가면 폐차 스팟 덕에 금속용접도 해결되는 건 덤.
- 멀드로우: 워낙 자원 및 페차들이 많아 금속용접을 올리기 용이하며, 맥코이 및 경찰서에서 좋은 차량이 잘 나온다. 다른 지역들과 다르게 오래 눌러앉기 좋은 구성에 비디오테이프 덕에 시간 압박 없이 운영 능력 쌓기 용이한 편.
문제는 맥코이는 좌단, 경찰서는 하단에 있는데, 각각 외곽과 다량의 좀비의 이유로 접근성이 애매하며, 이외엔 좋은 차량이 상당히 드물다. - 웨스트 포인트: 부촌이 넓고 기가마트와 넓은 상가라인이 있어 멀드로우보다 좋은 차량이 훨씬 더 잘 나오는 데다 차량정비소가 두 군데나 있으며, 마침 밸리 스테이션 진입로와 루이빌 진입로에 폐차 스폰 지역이 하나씩 있어 구성 자체는 매우 훌륭하다.
- 리버사이드: 좋은 차량이 가장 많이 나오므로 오래 굴릴 차량을 찾기 좋다. 서적/잡지/비디오 구하기 가장 용이해서 다른 이들도 차량정비 올리기 편하긴 하지만 차량정비 책을 읽어도 오래 걸리는 스킬을 미리 가진다는 점, 오히려 목공이 없는 차량정비사 입장에서 비디오로 목공 같은 운영능력을 빠르게 올리기 용이하다는 점에서 구성은 나쁘지 않다.
- 파밍 우선도
차량에 잭, 타이어 펌프, 십자 렌치, 렌치, 그리고 스크류드라이버는 전부 하나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동차로 뽕 뽑아야 하는 직업인 만큼 좋은 차량[39]을 우선해서 파밍해야 한다. 물자 중에선 평소엔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금속판, 나사못, 프로판 가스들을 조금 주워주도록 하자. 후드와 트렁크 수리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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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공은 트렁크 수리 때문에 금속용접의 의존도가 꽤 높다. 1레벨을 가지고 시작하며 스킬북이 꽤 흔한 편이긴 하지만, 레벨을 올리려면 폐차 분해말곤 딱히 만만한 방법이 없는데 폐차 분해에 프로판 가스가 매우 많이 소모된다. 프로판 가스가 발에 채일 정도로 흔한 것도 아니고, 무게도 매우 무거운 아이템이라 한 번에 많이 파밍하기엔 무리가 있기 때문에 현자 특성을 들고 한 번 분해할 때 경험치를 조금이라도 더 받는 게 여러모로 편하다.
26. 재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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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툴팁 없음) | |
| <rowcolor=#fff> 고유 특성 | - |
| <rowcolor=#fff> 체력/근력 | 5/5 |
| <rowcolor=#fff> 습득 스킬 | 재단술 +4 |
| <rowcolor=#fff> 습득 레시피 | - |
| <rowcolor=#fff> 채집 보너스 | - |
| <rowcolor=#fff> 특성 포인트 | +2 |
재단사는 임시로 붙은 가칭으로, 공식 번역이 나오지 않아 게임에서는 한글판이어도 원문 그대로 나온다.
- 장점
- 수월한 방어력 플레이
재단술이 레벨링이 간편한 기술은 아닌데, 재단사는 높은 재단술 레벨을 가지고 있어 각종 관련 물품들을 만들기 수월하다. 특히 재단술은 다른 기술들과 병행해서 방어구를 제작할 수 있는데, 제작 방어구를 통해 목 같이 루팅 아이템으로는 커버하기 어려운 부위를 손쉽게 막아낼 수 있다. 제 아무리 실력이 늘어도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좀보이드라는 게임 내에서, 재단사가 든든한 보험이 되어주는 방어구를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나름 독특한 장점이다.
- 단점
- 방어력의 구조적 허점
재단사의 가장 큰 단점. 재단술로 각종 방어구를 만들고 옷을 덧대 방어력을 끌어올려 좀비의 공격에 덜 노출될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문제는 좀보이드는 감염되는 순간 치료할 방법 없이 무조건 죽기 때문에 안 다치는 게 최선인 게임이라는 것이다. 즉, 방어보단 회피가 우선되는 시스템이라 방어력의 유용성이 그다지 크다고 할 순 없다. 보험용으로 제작해서 입는다고 해도, 방어구들은 대부분 불편함 수치가 존재하며 통풍 수치가 낮고 단열성은 높아서 무들 관리가 번거로워진다. 이 때문에 목이나 손 같이 무들 관리가 크게 번거롭지 않으면서 다쳤을 때 치명적인 부위에 대해서 보험용으로 제작하는 것 정도 이외에는 활용하기 어렵다. - 기술 활용에 있어 요구되는 많은 사전 준비
재단사는 재단술 이외에는 그 어떤 기술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데 각종 방어구들과 가방을 만들어내려면 재단술 외에도 목공, 조각술, 금속용접, 금속세공 등 많은 기술들이 필요하며, 요구되는 기술 레벨도 높은 편이다. 옷을 덧대는 것 정도는 재단술만으로도 가능하긴 하지만 완전 복구에 요구되는 재단술 레벨도 상당히 높기 때문에, 결국 재단사의 능력을 초반에 활용하기엔 불가능에 가깝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나마 특성 포인트가 좋은 편이라 특성빨로 초반을 버틸 수 있다는 것이 위안.
- 특성 선택
- 시작 지점 추천
- 리버사이드: 재단술은 제대로 활용하려면 다양한 기술과 레시피가 필요한데, 각종 스킬북과 레시피를 파밍하기 용이한 곳이라 이점이 있다.
- 멀드로우: 금속용접이나 금속세공 관련 방어구를 제작하고 싶을 때 시작하기 좋은 곳이다. 각종 용접 및 세공 재료들을 구하기 매우 용이하고, 근처에 맥코이 저택이 있어 세공 설비를 갖추기도 편하다.
- 웨스트 포인트: 리버사이드와 멀드로우의 중간 지점 같은 느낌이다. 리버사이드보단 덜하지만 서점과 학교, 우체국이 모두 있어서 스킬북과 레시피를 파밍하기 편하고, 멀드로우와 인접한 곳이라 웨스트 포인트 스타팅으로 서적들을 파밍하고 난 후 맥코이 저택에다가 짐을 풀고, 멀드로우로 넘어가서 마저 파밍하면 된다.
- 로즈우드: 딱히 재단사의 특색을 살리기 좋은 점은 없다.
- 파밍 우선도
재단사인 만큼 실과 바늘이 필수적이다. 가정집 파밍을 통해 재봉 키트가 있는지 샅샅이 찾아봐야 한다. 이외에는 본인이 제작하고 싶은 방어구와 관련된 재료와 스킬북을 찾아주면 된다. 드물게 창고 파밍을 하다 보면 천 원단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옷을 찢지 않아도 원단을 활용할 수 있으니 보이면 즉시 챙겨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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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사는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재단술 이외에도 높은 레벨의 기술들을 요구하기 때문에 스킬 레벨링을 빠르게 해주는 현자의 의존도가 높다. 필수 특성 중 하나. 특히 금속용접은 특성으로 레벨을 받고 시작하는 게 안 되는 기술이라 관련 방어구를 제작하려는데 현자조차 없으면 레벨링이 굉장히 빡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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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구 관련 기술들의 레벨을 제공해 주는 특성들. 다 챙길 필요는 없고, 원하는 기술이 있는 특성 하나만 골라도 좋다. 물건관리도 있어 향후 무기 운용에도 큰 도움을 준다. 보통 목공을 주는 능숙함을 추천하며, 대장장이를 낄 경우 조각사도 같이 고르는 걸 권장한다.
[건물] 선택 지역에 해당하는 건물이 존재한다면, 스폰 지점에 추가된다.[2] 하필 이 1포인트 차이로 수면장애+겁쟁이+덤벙댐 기준 강사는 능숙함이 찍혀 꽤 치명적이다.[건물] [4] '...약 75%의 경찰이 퇴직할 때까지 총기를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걸 아셨습니까?'[5] 표기는 +1이지만, 약초꾼 특성을 가지고 있어 실제로는 +2로 적용된다.[건물] [건물] [41B] [42B] [10] 케이크, 쿠키, 파이 레시피 습득[11] 빵 반죽, 비스킷, 피자 레시피 습득[건물] [건물] [14] 곰팡이 제거제, 살충제 제작 가능[건물] [16] 낚시대 제조와 수리가 가능해진다.[17] 통발 제작과 분해가 가능해진다.[건물] [19] 급해서 옷에 피 묻은 퇴역 군인이 대충 자도 악몽이 안 뜨는 경우가 있고 배 부르고 등 따습고 스트레스 안 받고 몸 씻고 옷 씻고 안락하고 불편함 하나 없는 환경에서 자는 타 직업이 악몽을 꾸는 경우도 허다하다. 쉽게 얘기해 그냥 운빨이려니 생각하라는 것.[20] 42빌드에서는 랜덤 인카운터로 탈영병으로 추측되는 군인 좀비를 찾아볼 수 있다. 확정은 아니지만 레이더 좀비와 같이 나오는 걸 보면 가능성이 높다.[21] 야구방망이에 톱날을 박으면 도끼로 취급된다. 목재 야구방망이에 톱날을 달 때는 목공, 금속 야구방망이에는 용접 기술이 필요하다.[22] 제작 무기까지 치면 장검이 게임 최강이지만, 이쪽은 금속세공을 9레벨이나 요구하는 데다 대장간까지 확보해서 제작 난이도가 지옥이다. 금속 용접으로도 만들 수 있기는 한데 이쪽은 제작이 편한 대신 화력이 많이 떨어진다.[23] 자루의 내구도가 3개 중 가장 빨리 떨어진다.[24] 원격제어 조정기 V1,V2,V3 습득[25] 수제작 라디오 레시피 습득[26] 수제작 휴대용 무전기 레시피 습득[27] 수제작 아마추어 무선통신기 레시피 습득[28] 연막 폭탄 레시피 습득.[29] 사실 엔지니어는 실무 위주 직업인 기술자보단 이론 위주 직업인 공학자에 가깝다.[30] 화염병은 폭발 범위 내에서 랜덤한 위치에 불을 붙이지만, 화염 폭탄은 폭발 범위 전체에 아주 꼼꼼하게 불을 붙인다. 당연히 불이 번지기도 더 잘 번져서 건물 태워먹는 성능도 일품이다.[31] 약탈자의 차량이나 세이프하우스가 뜰 확률, 그리고 거기서 원하는 물건이 나올 확률.[32] 금속벽 금속지붕 레시피 습득[33] 금속 보관함 레시피 습득[34] 금속 울타리 레시피 습득[35] 금속판, 작은 금속판 레시피 습득[36] 일반 차량을 수리할 수 있다.[37] 대형 차량을 수리할 수 있다.[38] 스포츠카를 수리할 수 있다.[39] 각종 회사 차량과 구급/소방/경찰/레인저 차량, 그리고 올터레인, 코세트, 대시 랜처 등의 레어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