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2년 5월 27일 Apple TV+에서 공개될 예정인 공룡 다큐멘터리. 후술할 예고편에 나온 훌륭한 퀄리티로 고생물 덕후들의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존 패브로가 제작을 맡고 한스 짐머가 작곡하며, 나레이션은 자연 다큐멘터리의 거장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이 맡는다.
2. 예고편
티저 예고편[1] |
해당 트레일러에 나온 고생물들의 디자인이 그동안의 공룡 다큐멘터리와 달리 최신 고증을 따랐는지 많은 고생물 덕후들이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며 cg 퀄리티도 존 패브로답게 높은 편이라서 이에 대해서도 호평이 많다.
공식 클립 |
3. 등장 생물
4. 에피소드 목록
5. 기타
- 여담으로 이 다큐멘터리 때문인지 6월 개봉 예정인 같은 소재로 만든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반쯤 묻혀버렸다(...).[5]
[1] 맨 처음 장면은 공룡대탐험의 오프닝 장면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2] 드레드노투스로 추정.[3] 지라파사우루스로 추정.[4] 그동안 나왔던 공룡 다큐멘터리 중 일부는 대중성을 위해 정확한 사실 재현을 포기했다거나, 영상미는 좋았지만 개그 신을 집어넣은 파격적인 연출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린 것 등 고생물 덕후들에게 큰 비판을 받은 작품들이 많았지만[6] 본작은 그런 것 없이 이런 시도를 통해 고생물 덕후들의 불만을 해소시켰다고 할 수 있다.[5] 이는 당연한 것이 백악기 신이 공개되었을 때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팬덤 중 상당 지분을 차지하는 공룡 및 고생물 덕후들에게서 상당히 박한 평가를 받았는데, 그 이유는 영상의 아름다운 풍경과 액션신 등은 그렇다 쳐도 정작 예고편 신에서 묘사된 6500만년 전의 과거 묘사가 다큐멘터리 못지않게 밝혀진 사실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었다.[7] 특히 이 백악기 장면을 찍을때 감독인 콜린 트러보로가 존 호너를 비롯한 고생물학자들의 자문을 받아 사실 재현에 신경을 썼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는데, 아예 사실을 무시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틀고 중생대를 배경으로 찍지 않았으면 듣지 않았을 비판들이었고, 이러한 틀어진 과거 재현 관련 비판들은 실제 중생대 백악기 신이 없었으면 나오지도 않았을 비판이란 점에서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는 평을 들은 것과 비교하면 이 다큐가 고증에 매우 신경썼다는 덕후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