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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okémon UNITE를 막 시작했다면 알아두면 좋은 팁을 정리한 문서다. 이 팁들은 포켓몬 유나이트 관련된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많은 유저들이 늘 뉴비들, 저숙련자들에게 불만을 갖는 사항들이므로 본인이 트롤러가 되고 싶지 않다면 알고 게임하는 것이 좋다. 물론 초보자 입장에서 이해가 쉽지 않은 부분도 있겠지만, 백문이 불여일견, 몇 판 게임을 해보고 나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될 것이다.1.1. 공통
1.1.1. 게임 시작 전
- 포켓몬을 선택할때는 디펜스형과 어택형은 필수로 있는 것이 좋으며, 서포트형은 있으면 매우 좋고 밸런스형과 스피드형은 한명만 해도 충분하다.[1]
- 인게임 루트 설정은 디펜스형, 어택형이 위 루트이고 밸런스형, 서포트형이 아래 루트, 스피드형은 중앙에리어로 설정되어 있지만, 따를 필요는 없다. 중앙에리어는 진화 전에 약하지만, 진화 후에 강한 포켓몬이 가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때문에 중앙 에리어는 두 명 이상이 가면 의미가 없어진다. 하지만, 깜까미, 요씽리스 같은 포켓몬이 있다면 카정을 들어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학습장치를 든 디펜스형, 서포트형이 같이 가주는 것이 좋다.[2][3]
- 시작 전 지닌물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지닌물건 중 학습장치를 낀 포켓몬 둘이 같이가면 학습장치가 의미가 없다. 그리고 위/아래 루트 모두 학습장치를 착용한 탱커/서포터가 한명씩은 있는게 좋다.[4][5]
1.1.2. 초반 라인전
- 중앙에리어로 간 포켓몬은 위/아래 루트의 야생 포켓몬을 건들지 말고, 위/아래 루트로간 포켓몬은 중앙에리어의 야생포켓몬을 건들지 말자. 이렇게 되면 상대 포켓몬과 레벨 차이가 나 전투(한타)에서 질 수 있다.[6]
- 초반에는 상대 포켓몬을 기절시키는 것보단 상대편 포켓몬 쪽 막타를 뺏거나, 막타를 뻇기지 않게 상대편 포켓몬을 견제하는 식으로 플레이하자. 그래도 상대 포켓몬을 기절시킬 수 있고 들어가서 살아 나올수 있어 보인다면, 공격해서 기절시켜버리자.
- 초반에는 우리팀 골에리어과 적팀 골에리어 사이에 있는 포켓몬인 가재군/오뚝군(위 루트), 다부니나 에써르(아래 루트)를 먼저 잡자 왜냐하면 상대팀 포켓몬이 먼저 잡으면 레벨 차이가 벌어지고 당연히 한타에서 질 수 있다.
- 8:50가 되면 중앙에리어의 포켓몬이 늦어도 위/아래 루트에 도착해야 한다. 위/아래 루트 중에서는 아래 루트로 가는 것이 좋다.[7] 하지만, 아래 루트가 성장이 밀리고, 위 루트는 성장이 잘되었으면 위 루트로 가서 상대 골에리어를 밀어버리는 것이 좋다.
- 중앙에리어에 간 포켓몬은 위/아래 루트에서 너무 무리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적에게 KO 당했을때 경험치는 물론이고 버프까지 빼앗기기 때문이다.
- 8:50가 되면 우리팀 골에리어과 적팀 골에리어 사이에 비퀸-세꿀버리/파비코-파비코리가 생기는데 9분대에 생기는 오뚝군을 잡는다고 늦지말자. 우리팀에만 중앙에리어 포켓몬이 있다면 같이 적골에리어를 밀어버리고, 상대팀에만 있다면 비퀸-세꿀버리/파비코-파비코리를 잡으면서 간을 보고 들어오려고 하면 최대한 견제하자. 양쪽 팀 모두 중앙에리어 포켓몬이 없으면 비퀸-세꿀버리/파비코-파비코리의 막타를 뺏으며 레벨을 올리자.
- 7분이 되면, 에픽 포켓몬이 소환되는데 7분대 이전에 늦지않게 아래 루트의 골에리어가 파괴되지 않았으면 아래 루트로 가자[8][9] 만약 파괴됐으면 위 루트로 가자. 위/아래 루트 골에리어가 모두 파괴됐으면 야생 포켓몬이나 잡거나, 모두 모여서 위/아래 루트로 가서 막타를 노려보자.[10]
1.1.3. 게임 중반
- 이기고 있거나 비등비등할때는, 에픽 포켓몬이 소환되면 거의 무조건 전투가 일어나는데 꼭 참여하도록 하자. 모두 먹으면 팀원 전체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기고 있다고 너무 방심해서 적진 한복판에 혼자 들어가지 말자. 기절당해서 경험치를 상대팀 포켓몬에게 주면, 역전당할 가능성이 크다.
- 에픽 포켓몬은 라인전에서 이겨서 어느정도 안전할때 공략하자. 애매한 시기에 에픽 포켓몬과 시비걸었다가 상대팀이 시비를 걸어 상대팀 상대하는것과 에픽 잡는걸 동시에 하다 둘다 놓치는 경우가 있다.
- 너무 말려서 한타에서 이기는 게 불가능하다면, 야생 포켓몬을 잡으며 레벨업을 하자. 2분대가 되면 생기는 썬더/레쿠자는 잡기만 한다면, 다 말려가는 게임도 역전할 수 있다.[11]
- 만약 2분대 근처고 자신이 별로 기절하지 않았으며, 상대팀 포켓몬을 많이 KO시켰으면 한번쯤 KO당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2분대가 되면 기절 후 부활 시간이 매우 길어지기 때문이다. 되도록이면 상대편 포켓몬에게 레벨을 높이지 않기 위해서 에픽 포켓몬에게 KO 당하는 것을 추천한다.
1.1.4. 라스트 스퍼트
- 썬더/레쿠쟈가 나오기 직전에 상대방이 로토무/레지에레키를 잡는 경우가 있는데 2차 골에리어까지 다 깨져서 중앙 골에리어로 로토무가 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로토무/레지에레키는 그냥 두고 썬더/레쿠쟈 전투에 참가하자.
- 썬더와 레쿠쟈는 쓰러트릴 경우 둘 다 매우 강력한 효과를 주니 2분이 되면 상대팀과 최후의 전투를 위해 빠르게 모여주자. 상대 골에리어에 가서 골을 넣으려는 유저들이 있다.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데 정작 본인이 골을 넣느라 전투에 참여를 안하면,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상대팀이 많이 살아있는데 썬더/레쿠쟈를 버스트하면 빼앗길 수도 있다. 그 전에 미리 싸움을 통해 상대팀을 세네 명 정도는 기절시켜 놓거나 근처에서 쫓아낸 다음 팀원과 같이 썬더를 잡아야 한다. 파이어로 같이 막타가 뛰어난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의 스틸을 조심하자.
- 만약 우리팀이 매우 심각한 차이로 지고있다면, 그냥 썬더/레쿠쟈를 최대한 빠르게 잡는게 낫다.
- 썬더/레쿠쟈를 처치하는데 성공했다면, 일단 골에리어로 가서 골을 넣자 무지성으로 몰려가지 말고, 팀원이 안가는 골에리어로 흩어지자. 싸움은 되도록 피하고 골을 넣으러 가야 한다. 썬더나 레쿠쟈를 최종적으로 잡아내도 골을 넣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 썬더/레쿠쟈를 빼앗겼다면, 최대한 상대팀 포켓몬이 들어오는것을 저지하며 최대한 빨리 기절시키고, 상대편 포켓몬이 많이 기절했다면, 상대편 골에리어로 달려가서 골을 넣자. 크게 이기고 있었다면 같이 골을 넣으면 이길수도 있다.
- 골을 넣었다고 끝이 아니다. 지던 팀이 백도어를 통해 이기는 경우도 있다. 역전 당하지 않기 위해 골 에리어를 방어하자. 골을 넣었다면 스타트 지점으로 복귀해 점프 패드 위에서 대기하면서[12] 상대가 2차 골에리어로 올 때 점프 패드로 점프하여 골을 넣는 것을 저지하자. 만약 1차 골에리어도 부서지지 않았다면 직접가서 막아주자.
===# 테이아창공유적 #===
====# 게임 중반 #====
- 7분이 되면 위 루트에는 레지에레키, 아래 루트에는 레지시리즈[13]가 무작위로 나타나는데, 아래 루트의 1차 골대가 이미 부숴지지 않은 상태라면 무조건 아래 루트로 모두 모이자. 왜냐하면 레지시리즈를 잡으면 같은팀 모두가 경험치와 함께 레지스틸에 경우 방어와 특수방어, 레지락에 경우 공격과 특수공격, 레지아이스에 경우에는 HP를 주기적으로 회복시켜주는데, 레지아이스를 제외한 버프는 매우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경험치로, 레지시리즈를 잡아서 경험치를 획득하면 상대팀과 레벨 격차가 생기고 그러면 1차 레지시리즈 말고도 2차와 3차도 차지하기 쉬워지고, 특히 3차 레지시리즈는 라스트 스퍼트까지 버프가 이어지므로 매우 중요하다.
====# 라스트 스퍼트 #====
- 레모타스타디움과 동일하게 라스트 스퍼트가 시작되는 2분에 썬더를 대체하는 에픽 포켓몬인 레쿠쟈가 출몰하며, 등장 30초 전에는 레쿠쟈가 나타나는 장소에 출현하는 파비코리-파비코 무리와 오뚝군 2마리가 깎인 체력에 상관없이 바로 죽는다. 이렇게 죽은 크립은 경험치를 일절 주지 않으니 만약 2분 30초 직전에 이들을 사냥하는 중이라면 재빨리 사냥하자.
- 2분이 되면 레쿠쟈가 나타난다. 레쿠쟈는 썬더와는 달리 피하거나 치고 빠지기에 쉬운 패턴을 사용하기 때문에 쓰러트리기가 쉬우니 참고하자.
- 가끔 레쿠쟈를 썬더보다 주는 부가효과가 약하다는 이유로 무시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위험한 생각이다. 썬더보다 그 부가효과가 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골의 속도를 2배로 높여 줄 뿐만 아니라 cc기가 아닌 이상 골이 끊기지 않는 효과를 주는 쉴드는 썬더 못지않게 막강한 효과다. 때문에 불리한 팀의 역전의 발판이 되거나, 유리한 팀의 승리를 거의 확정시키는 역할을 하고도 남는다. 따라서 레쿠쟈를 쓰러트렸다면 최대한 빨리 골을 넣고, 반대로 빼앗겼다면 썬더를 빼앗겼을 때와 마찬가지로 최선을 다해 골을 막아야 한다.
===# 레모타스타디움 #===
====# 게임 중반 #====
- 7분이 되면 탑에는 로토무가, 바텀에는 갈가부기가 나타난다. 현 메타상 초반에는 갈가부기가 로토무보다 아주 중요하므로 [14] 7분 20초 타이밍에 맞추어 탑 라이너와 정글은 반드시 바텀에 합류해 주자. 상황에 따라 탑에 한 명 정도는 남아있을 수도 있다. 절대, 초반에는 로토무에 집착하지 말자. 1차 골 에리어 정도는 깨져도 된다.[15] 첫 번째 갈가부기는 게임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첫 번째 갈가부기를 먹지 못하면 2단 진화인 포켓몬들은 진화가 막히게 된다. 갈가부기를 놓쳐서 성장이 늦어지면 유나이트 스킬 해금 시기도 늦어지는데, 이는 한타 때마다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특히 레벨업이 느린 서포터나 탱커는 갈가부기를 놓치다 보면 유나이트 스킬을 한두 번밖에 못 써보고 게임을 끝내야 한다. 단, 갈가부기 싸움을 이기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상대에게 갈가부기를 뺐긴 것은 크게 상관이 없다. 무리만 안하면 상대를 일방적으로 말아먹을 수 있기 때문.
- 마지막 2분에는 중앙에 썬더가 나타난다. 썬더는 처치하면 상대 팀 포켓몬에게 번개를 떨어트려 적을 견제할 뿐만 아니라 상대팀의 골대를 모두 고장나게 해 처치한 쪽에게 골을 바로 넣을 수 있게 해줘 게임을 높은 확률로 이기게 해주기에 최우선적으로 쓰러트리자.
- 썬더를 먹으면 보통은 이길 수 있지만, 항상 이기는 것은 아니다. 골을 넣지 못하도록 적이 방어를 할 것이고, 형편만 된다면 적도 골을 넣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적팀 전부가 부활 쿨타임이 돌고 있는 게 아니라면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팀원은 복귀해서 우리팀 골대를 지키는 게 낫다.[16]
1.2. 기타
- 큰 차이로 이기고 있어 라는 문구는 팀이 100점 이상의 차이로 이기고 있다는 뜻이고, 이기고 있어 라는 문구는 100점 미만으로 이기고 있다는 뜻이며, 접전 중이야 라는 문구는 누가 이기는지는 모르고, ±20점 이내의 차이를 보인다는 뜻이다. 힘겨운 싸움이다는 100점 미만으로 지고 있다는 뜻이며, 꽤나 힘겨운 싸움이다는 100점 이상 지고 있다는 뜻이다. 2분대에 레쿠쟈나 썬더 막타를 상대팀에게 먹히고 이 문구가 뜨면 사실상 패배 확정이나, 막타만 먹고 상태팀이 전멸이나 그에 준하는 피해를 입은 상태면 팀 전원이 백도어를 가서 이기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다.
- 본인의 위치에 "조심해!" 라는 핑이 찍힌다면, 당신이 지금 꼽핑을 먹고 있다는 뜻이다.[17] 그러니 지금 팀원이 에픽 포켓몬을 잡고 있는지 맵을 확인하고 제때 합류하도록 하자.
-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형이 필요해!"라는 퀵 채팅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18] 그 채팅을 본 팀원에게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발심을 불러일으켜서 역으로 딜러를 픽하거나, 요씽리스같이 무늬만 디펜스형인 포켓몬으로 픽하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킨다. 특정 역할군의 포켓몬이 필요하면 그냥 자기가 하는 것이 좋다.
- 너무 뭉쳐다니거나, 너무 떨어져다니면 안된다. 한타 때는 빠르게 뭉치고 한타가 끝나면 곧바로 자신이 가야 할 지점으로 흩어저야한다. 뭉쳐서 이동하다가는 범위기 맞고 몰살당할 위험이 존재하고 너무 혼자서 다니면, 다굴맞고 기절할수도 있다. 눈치껏 뭉치고 흩어지자.
- 만일 누군가가 게임을 나가서 화면에 플레이어 주변에서 교전, 스타트 지점에서 대기 버튼이 보일 때가 있다. 여기서 플레이어 주변에서 교전 버튼을 함부로 누를 생각하지말자. 2진화 타이밍 때 컴퓨터를 본인 근처로 끌어들이면 쓸데없이 컴퓨터만 야생 포켓몬을 먹어치우면서 진화 타이밍이 늦어질 수 있다. 그냥 버튼을 무시하고 내버려두는 것이 본인에게 좋다.
- 팀원이 진화 직전이라면 야생 포켓몬을 뺏어먹지 말자. 진화 직전인 팀원의 막타를 계속해서 뺏어먹으면 그만큼 팀원은 한타에 참여하지 못하고 크립 사냥만 하게 되므로 명백한 트롤이다. 보통 1단진화를 하는 포켓몬은 4레벨, 2단진화를 하는 포켓몬은 5레벨과 7레벨(혹은 9레벨)에 진화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자. 진화를 하지 않는 포켓몬이더라도 8~9레벨이면 유나이트 기술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7~8레벨인 팀원을 보면 막타를 양보하는 게 좋다. 그리고 썬더가 등장하기 전에 딜러는 되도록이면 13레벨, 최소한 11레벨은 찍어야 한다.[21]
- 지고있다고 항복 투표를 하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지고 있는 팀이 역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많이 주기 때문이다. 1차 골대가 파괴되면 성장을 보충할 수 있도록 야생 포켓몬이 등장하며 비퀸/파비코리 무리도 맵 중앙이 아니라 1차 골대가 깨진 팀에 가까운 쪽에서 등장한다. 2차 골대 공략을 시도하는 적팀을 차근차근 잘라내다 보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 성장이 밀렸다고 해도 썬더라는 최종 기회가 남아있다. 썬더 한타를 집중한다면 역전승을 따내는 것도 가능하다. 반대로 주도권을 쥐고 있는 상황에서 썬더를 빼앗겼다고 해서 포기하지는 말자. 골을 넣으러 오는 적을 몰살 시키거나, 골이 먹힌 이상으로 만회 골을 넣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22]
- 같은 팀이 스코어에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썬더나 레쿠쟈를 먼저 치지 않는것이 좋다. 상대팀이 뺏어먹어서 역전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럴때는 초조한 상대팀이 먼저 레쿠쟈를 치거나 백도어를 갈때 거기에 반응해서 공격을 시작하는게 유리하며, 이때 상대팀이 전멸하거나 그에 준하는 피해를 입었으면 빠르게 버스트로 막타를 먹고 게임을 완전히 끝내도 좋다. 다만, 막타를 잘 치는 포켓몬이[23] 한 마리라도 살아남았다면 숨어있다가 막타만 먹고 도망가서 다 이긴 게임이 뒤집혀버릴 수 있으니 이때도 주의하자.
- 포켓몬 유나이트를 진지하게 할 생각이라면 고정적으로 함께할 파티를 찾는 걸 권장한다.[24]
- 이브이즈, 우라오스처럼 진화 후의 모습을 파악하기 힘들거나 모습이 다른 것이 티가 잘 안 나는 포켓몬들은 레벨 옆에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표시가 되어있다.[25]
- 게임을 돌리다 보면 팀원들의 닉네임이 전부 아무 단어에 숫자가 조합된 닉네임뿐인[26] 경우가 있는데, 이건 플레이어가 아니라 봇이다. 이럴 경우 상대도 전부 봇들인데, 비교적 최근에 나온 포켓몬은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AI가 부실해서인지 체력이 없는데도 후퇴하지 않고 교전을 지속하다 상대에게 경험치를 헌납하거나, 버스트 중에 옆에서 왔다갔다만 할 뿐 도와주질 않거나 하는 경우가 잦다. 어차피 이런 경기는 인간은 당신 한 명 뿐이므로, 마음에 안들면 나가도 좋다. 어차피 봇전은 게임 중간에 탈주를 해도 그 게임 자체가 무효 처리돼서 불이익이 일절 없다. 또한 매칭 시간이 40초 이상 걸리면 무조건 봇전이 잡히므로 이때는 매칭을 다시 잡자.
- 골 에리어의 체력을 0으로 만든 포켓몬이 아군이면 상대편 골 에리어를 부쉈어! 라는 문구가 마지막으로 골 넣은 아군 포켓몬의 오른쪽에 뜨고(파란색 배경,빨간색 골 에리어),적군이면 같은 편 골 에리어가 부서졌어!(빨간색 배경,파란색 골 에리어)라는 문구가 마지막으로 골 넣은 적군 포켓몬에 뜬다.
[1] 단, 이것은 예시일 뿐 이다. 같은 유형이라 할지라도 실제 포지션이 다른 경우가 많고, 기술을 뭐로 정하는지에 따라 포지션이 바뀌는 포켓몬도 많아서 결국엔 가능하다면 팀원의 포켓몬을 보고 정하는게 낫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팀원의 실력과 호흡이다.[2] 만약 포켓몬 선택창에서 이미 중앙에리어를 선점 당했다면, 성장이 절실한 포켓몬은 쓰지 않는게 낫다.[3] 높은 확률로 뉴비들은 중앙에리어를 단순히 경험치 많은 곳으로 인식하고 중앙에리어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때문에 중앙 에리어에서 파밍하던 포켓몬의 경험치를 뺏어먹기도 하는데, 심하면 트롤링 수준으로 타격이 크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4] 만약 지닌물건이 먹다남은음식(+초점렌즈) 밖에 없다면 높은 확률로 뉴비다.[5] 그리고 지닌물건은 포켓몬에 맞춰서 선택하는게 낫다. 메뉴의 지닌물건 항목에서 추천세트나 커뮤니티를 보고 참고하는게 좋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정도 되면 직접 실험해서 본인에게 맞는 지닌물건을 찾는것도 좋다.[6] 특히 레모타 스타디움에서는 요테리를 공격하면 랜덤하게 위/아래 방향으로 도망가는데, 이게 위/아래 라인으로 가는 포켓몬과 상당히 가까워서 게임을 잘 모르는 초보가 잡아버리거나 원딜러가 실수로 치는 경우가 많은데, 사소한 실수이지만 시스템상 경험치가 공유되어서 약간 골치 아파진다. 중앙 에리어의 야생 포켓몬을 온전히 다 잡으면 정확히 5레벨이 되는데, 한 번 이라도 다른 포켓몬이 치면 5레벨에 도달하지 못하게 된다. 특히 5레벨에 진화하는 포켓몬은 타격이 큰 편.[7] 이유는 위 루트의 에픽 포켓몬보다 아래 루트의 에픽 포켓몬이 더 좋기 때문이다.[8] 성장을 너무 말렸고 레벨업을 해야 강해지는 포켓몬이라면, 그냥 야생포켓몬을 잡으며 레벨업을 하자[9] 아래 루트의 에픽 포켓몬이 더 좋기 때문이고, 위 루트의 에픽 포켓몬은 전부 골을 단숨에 넣게 해주고 보너스로 골에리어에 들어가도 회복을 못받게 만드는 포켓몬인데 7분대면 골게이지가 얼마 차지 않아서 들어가도 해택이 적고, 5명이 몰려오는 것이 아니라면, 막기도 쉽기 때문이다.[10] 혼자가면 죽을 확률이 높다.[11] 하지만, 로토무/레지에레키는 2분대가 아니라면, 어떻게든 막도록 하자. 상대편 포켓몬들이 와서 뇌절하는 것을 기절시키면 게임을 다시 역전시킬수 있다.[12] 점프 패드에서 뛸 준비를 할 때는 시야가 넓어진다.[13] 레지스틸, 레지락, 레지아이스[14] 갈가부기가 주는 경험치는 다부니 17마리가 주는 경험치와 맞먹을 정도로 많기 때문에 갈가부기를 뺏기면 레벨 차이가 많이 난다.[15] 7분 20초에 로토무만 먹고 갈가부기를 놓치게 된다면 오히려 게임이 불리하게 흘러간다. 갈가부기를 놓쳐서 성장이 지체되는데 탑 비퀸 무리마저 상대 팀이 가져가기 쉬워지기 때문이다.[16] 1~2마리 정도는 남아서 어그로를 끄는 것도 좋다.[17]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생존핑, 미아핑과 비슷한 용도라고 할 수 있다.[18] "디펜스형이 필요해!"는 더욱. 대부분 딜러를 픽하고 탱커를 요구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19] 골을 많이 넣을수록 기여도가 크게 올라가는데, 바쁘게 다니면서 kda가 높고 활약했는데도 골을 못 넣어서 기여도가 낮은 경우도 꽤나 있다. 그리고 특히 힐러 계열은 대부분 공격능력이 바닥을 치기 때문에 열심히 팀을 케어했는데도 기여도가 낮을 수 밖에 없다.[20] 리플레이로 자신의 플레이를 점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아쉽게 진 판에 대한 리플레이를 보는게 상당히 도움이 된다.[21] 11레벨과 13레벨에 기술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부가 효과가 붙기 때문이다.[22] 아마추어 팀이라면 팀원 전체가 썬더 먹었다고 신나서 우리팀으로 달려오는 중이라서 상대팀 골대는 자연스레 방치될 수 밖에 없는데, 이것을 노려서 손쉽게 만회 골을 넣을 수 있다.[23] 대표적으로 이상해꽃, 뮤의 솔라빔이나 에이스번의 유나이트 기술. 사정거리도 길고 데미지도 강해서 막타 하나만 보고 픽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24] 랭커들도 대부분 이렇게 올라간 것이다.[25] 에브이는 보라색, 님피아는 분홍색, 글레이시아는 하늘색, 블래키는 검은색, 리피아는 초록색, 일격우라오스는 어두운 빨간색, 연격우라오스는 푸른색 테두리로 표시가 되어있다.[26] 이를테면 당근394, 호빵51956 같은 닉네임. 여담으로 봇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플레이어의 닉네임에 숫자만 붙인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인지 이런 경우(...)도 종종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