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U 특유의 현악기 샘플을 이용한 공포 분위기가 간만에 다시 부활했다. 보컬이 거의 성악 수준이고 영어에 한국어, 스페인어, 라틴어(!)까지 섞은 가사도 주목할 점이다. 참고로 보컬은 서량과 Lucy다. 기존의 서량이 부른 '아시나요' 나 'Angeli Brucia' 등의 곡들을 생각하고 들으면 상당히 이질적인 느낌이 든다.
아래는 Placebo Dying의 가사.
True and fakeless Where is the truth? Everything is lie. 움켜쥔 심장이 새어 비집고 나온 너무 아름다운 거짓 다가갈 수조차 없어라 아파라 약처럼 퍼져가는 환상 숨 쉴 수가 없어 Eres el sueno Quizas asi pasan los dias Tu contestando, yodesesperando Spero spera dum spiro spera algo asi eres tu Il freddo delle mie mattine Pieta... Tormento 긴 잠에는 흐린 기억을 녹여 약처럼 삼키고 나면 거짓 같은 건 함께 잠들 테니 Spero spera dum spiro spera algo asi eres tu Il freddo delle mie mattine Pieta... Tormento |
오투잼 아날로그 내에서는 5k HD의 레벨이 24. 전체적으로 24레벨에 적합하며 비슷한 분위기의 다른 곡들처럼 중~고수들을 위한 곡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