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소형
2.1. 탱글우드 드라이브 6번지 (6 Tanglewood Drive)2.2. 에지필드 로드 42번지 (42 Edgefield Road)2.3. 리지뷰 코트 10번지 (10 Ridgeview Court)2.4. 그래프턴 팜하우스 (Grafton Farmhouse)2.5. 블리즈데일 팜하우스 (Bleasdale Farmhouse)2.6. 윌로우 스트리트 13번지 (13 Willow Street)2.7. 캠프 우드윈드 (Camp Woodwind)2.8. 포인트 호프 등대 (Point Hope)
3. 중형3.1. 감옥 (Prison)3.2. 메이플 로지 캠핑장 (Maple Lodge Campsite)3.3. 써니 메도우 정신병원 제한 구역(Sunny Meadows Mental Institution Restricted)
4. 대형5. 삭제된 의뢰 지역5.1. 정신병원 (Asylum)
6. 팁1. 개요
Phasmophobia의 의뢰 지역.기본적으로 파스모포비아의 모든 불을 켤 수 있는 퓨즈 박스(두꺼비집, 퓨즈, 발전기 등 명칭은 여러 가지)는 단 1개만 있으며 정해진 위치 중 한 곳에 랜덤으로 나온다. 예를 들어 탱글우드의 경우 지하실과 차고에 퓨즈가 나오는데, 게임에 따라 차고에 나올 수도 있고 지하실에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다. 저주 받은 장비 또한 마찬가지로 커스텀으로 무엇이 나올 지 정해 놓지 않았다면 랜덤한 저주 받은 장비가 정해진 위치에 나온다.
각 구역별로 어떻게 나뉘는지는 파스모포비아 매트릭스 참고.
2. 소형
2.1. 탱글우드 드라이브 6번지 (6 Tanglewood Drive)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크기 | 소 |
층 수 | 2 |
방 수 | 10(1층), 1(지하) |
CCTV | 1 |
수도꼭지 | 3 |
출구 | 1 |
설명 | 모든 곳이 시작된 곳... 이곳에서 처음 초자연적인 현상이 보고되었습니다. 이곳은 작지만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
퓨즈 위치 | 차고(Garage) / 지하(Basement) |
저주 받은 장비 위치 |
|
숨을 공간이 많고 맵 규모도 제일 작은데다 앉뺑, 뺑뺑이 모두 할 수 있어 가장 쉽다고 평가되는 맵으로, 초보 고수 안 가리고 쉽고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곳으로 애용되는 맵이다. 다만 맵이 워낙 좁아 밴시 같이 로밍 거리에 제한이 없는 놈들은 편법으로 판별하기 힘들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맵의 은신처는 지하실과 놀이방 두 군데밖에 없지만 그에 반해 캐비닛이 무려 4개라서 제대로만 숙지한다면 사실상 죽기가 힘든 곳이다. 전부 막혀도 부엌의 아일랜드 식탁에서 적당히 앉뺑을 하며 유령의 어그로를 끌지 않고 숨어있으면 된다.
특이사항으로 지하실로 내려가는 계단 쪽은 파스모포비아 매트릭스에서는 거실로 판정이 나는데, 인게임에서는 지하실과 같은 곳으로 판정되어 계단에서 지하실이 유령방인지 아닌지 온도로 체크할 수 있다.[2][3]
주인 침실(Master bedroom)의 경우 쪽방과 침대가 있는 곳, 화장실이 모두 같은 방 취급이기 때문에 3군데 모두 불을 켜야 정신력 유출을 막을 수 있다. 등대와 비슷한 개념.
부엌의 왼쪽 아래 서랍을 열면 얼굴이 새겨진 감자가 있는데 던지면 소리가 난다.
차고의 자동차의 그림자가 하츠네 미쿠를 닮았다는 평이 많다.
2.2. 에지필드 로드 42번지 (42 Edgefield Road)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크기 | 소 |
층 수 | 3 |
방 수 | 7(1층), 11(2층), 2(지하) |
CCTV | 1 |
수도꼭지 | 4 |
출구 | 1 |
설명 | 이 아늑한 집은 사람이 살기 위한 곳 이상의 다른 공간이 되었습니다. |
퓨즈 위치 | 1층 차고(Garage) / 지하 창고(Basement - Storage)[4] |
저주 받은 장비 위치 |
|
1층과 지하실에는 숨을 만한 캐비닛이 1군데씩밖에 없어 지하실에 유령방이 잡혔는데 두 캐비닛 모두 막혀있다면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지역이다. 반대로 2층에는 숨을 만한 공간이 매우 많아 1층이나 2층에 유령방이 잡힌다면 할 만해지는 맵.
2층 복도에 유령방이 잡히면 구불구불한 복도 지형 때문에 사냥 시 유령의 위치가 유동적이고 앉뺑할 만한 곳도 없고 맵도 좁아 인기가 없는 맵.
2.3. 리지뷰 코트 10번지 (10 Ridgeview Court)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크기 | 소 |
층 수 | 3 |
방 수 | 9(1층), 6(2층), 1(지하) |
CCTV | 1 |
수도꼭지 | 5 |
출구 | 1 |
설명 | 이 건물에는 사람이 죽었던 적이 있습니다. 누가 이 집을 팔려고 내놓았을까요? |
퓨즈 위치 | 지하(Basement)[5] / 1층 차고(Garage) |
저주 받은 장비 위치 |
|
초보자들에게는 꽤나 어려운 맵으로 1층은 숨을 공간이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 2층은 좁은 복도가 길게 늘어져 있고 뺑뺑이를 돌 만한 곳도 없는 구조라 이쪽에 유령방이 잡히거나 사냥이 시작된다면 탈출하기가 어렵다. 2층에 있을 때 유령이 계단 쪽에서 사냥을 시작하면 향초가 없는 이상 갇혀서 보통 계단 주변에 십자가를 놓게 된다.
1층의 경우 현관 쪽에 뺑뺑이를 돌 수 있는 식탁이 하나 구비 되어 있어 뺑뺑이를 연습하기도 좋고 부엌의 냉장고 옆 좁은 공간을 간이 은신처 삼아서 숨는 것도 괜찮다. 또한 차고 쪽이나 주변이 유령방으로 잡히면 피아노 바로 옆 좁은 공간도 간이 은신처로 활용할 수 있다.[7] 어찌 되었던 간에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진다면 적당한 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 맵.
2.4. 그래프턴 팜하우스 (Grafton Farmhouse)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크기 | 소 |
층 수 | 2 |
방 수 | 8(1층), 5(2층) |
CCTV | 1 |
수도꼭지 | 3 |
출구 | 2 |
설명 | 아무것도 없는 평지 한 가운데 위치한 농가입니다. 이 곳에 누가 숨어있을까요? |
퓨즈 위치 | 1층 작업실(Storage - Workshop) / 1층 주인 침실 벽장(Master Bedroom - closet) / 2층 창고(Storage) |
저주 받은 장비 위치 |
|
맵은 좁은 편이지만 캐비닛도 2층 창고에 한 개뿐이고 숨을 공간이 정말 부족해서 사냥 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1층이 유령방이라면 부엌과 식당 쪽에 뺑뺑이와 앉뺑 둘 다 가능해 몸을 숨길 수 있는 탁자가 있으니 그곳을 적극 활용하는 게 좋다. 식탁이 작은 게 흠이라면 흠.
1층의 은신처는 현관 시계 뒤쪽과 다목적실(Utility)의 서랍장 뒤쪽이 있다. 작업실에도 은신처가 있지만 이곳은 유령이 깊숙히 들어올 확률이 높아 살기 힘들며, 현관 시계 뒤쪽은 현관 옆에 수납장 하나가 더 있어야 제대로 된 은신처로 활용할 수 있다. 그래도 이곳은 일단 숨으면 들킬 확률이 적어 비활성화되어도 간이 은신처로 활용할 수 있다. 다목적실 역시 마찬가지로 서랍장 옆에 박스가 있어야 제대로 숨을 수 있으니 어느 쪽이든 난이도가 높다면 막힐 확률이 높아 여러모로 머리가 아프다. 별로 내키지 않다면 상술한
2층 창고나 화장실에 유령방이 잡혔다면 캐비닛 혹은 놀이방에 있는 요람과 복도의 소파 뒤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면 좋다. 놀이방 쪽 요람과 벽 틈새는 은신처로 활용할 수 있으나 난이도가 올라가면 막히는 경우도 있고 여타 은신처와 마찬가지로 유령이 해당 위치 근처까지 온다면 들킬 수 있으며 은신처들이 막힌다면 2층에는 정말로 숨을 곳이 없기에 얄짤없이 1층으로 유령을 유인하거나 식당에 있는 탁자에 몸을 최대한 숨겨야 한다.
2.5. 블리즈데일 팜하우스 (Bleasdale Farmhouse)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크기 | 소 |
층 수 | 3 |
방 수 | 8(1층), 7(2층), 1(3층 다락방) |
CCTV | 1 |
수도꼭지 | 4 |
출구 | 4 |
설명 | 숲 속의 아름다운 집입니다. 살기 위해 도망치면서 소리를 질러도 주변에 들을 사람은 없겠군요. |
퓨즈 위치 | 1층 작업실(Workshop) / 1층 현관(Foyer) / 3층 다락방(Attic) |
저주 받은 장비 위치 |
방이 많고 숨을 곳이 많이 없지만 방법만 안다면 G팜보다 쉬운 곳. 2층에는 다목적실(Utility)에 은신처가 있으나 가끔 막히는 때도 있고 1층 부엌과 식당에 있는 식탁에서 앉뺑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거실 쪽의 소파에서도 뺑뺑이를 돌 수 있지만 이곳에서는 앉뺑이 불가능하며 1층 현관에 시계 바로 뒤쪽에 은신처가 하나 있다. 헌데 이곳은 비활성화되어도 앞을 막는 박스만 사라져 안쪽 깊은 곳에 앉아서 숨어있으면 유령이 눈치를 못 채기에 사실상 어느 난이도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은신처로 활용할 수 있다.
2층 복도와 다락방이 유령방이 될 경우 증거 수집이 매우 어려워지고 사냥 위치도 유동적이라 꺼리는 유저도 많다. 또한 G팜과 마찬가지로 캐비넷이 1층 작업실에 단 하나밖에 없다.
2층은 보이드 베드룸에 있는 흔들의자 뒤쪽으로 가면 유령의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 무적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설령 어그로가 끌려도 이쪽으로 가면 어그로가 풀리니 2층이나 다락방에 유령방이 잡히면 이곳을 적극 활용하는 게 좋다. 무적존 활용과 1층의 영구 은신처 존재 때문에 숨는 방법들을 안다면 사실상 G팜보다 난이도가 떨어진다.
2.6. 윌로우 스트리트 13번지 (13 Willow Street)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크기 | 소 |
층 수 | 2 |
방 수 | 7(1층), 3(지하) |
CCTV | 1 |
수도꼭지 | 2 |
출구 | 1 |
설명 | 얼마 전에 새롭게 지어진 집입니다. 보고에 따르면 이 집이 지어진 땅 속에 무언가 기분 나쁜 게 묻혀있다고 합니다. |
퓨즈 위치 | 1층 차고(Garage) / 지하실(Basement)[10] |
저주 받은 장비 위치 |
탱글우드 수준의 작은 맵. 옷장과 캐비닛은 없지만 가구나 잡동사니 뒤쪽에 숨을 공간이 나름 마련되어 있다. 캐비닛이 없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탱글우드랑은 난이도가 상당히 차이난다.[14]
맵 자체가 길쭉한데 숨을 공간이 거의 없고 그나마 있는 곳들도 유령이 보고 따라 들어오거나 배회 중 보고 덮쳐서 죽일 가능성이 크다. 스프린트를 쓰고 달려도 숨을 공간까지 스태미나가 딸리는 경우가 많은데 설상가상으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숨을 공간까지 없어지니 거실의 소파와 부엌의 아일랜드를 이용해서 뺑뺑이를 도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맵이다. 특히 아일랜드 식탁은 유령이 멀리서도 볼 수 있는 길쭉한 복도에서 어느 정도 옆으로 벗어나 있기 때문에 앉뺑을 한다면 십중팔구 이곳이 이용된다.[15]
이 때문에 일반 가정집 중에서는 난이도가 가장 높은 구역이긴 하나 동시에 피지컬 연습을 하기 좋으면서도 쉽고 단순한 구조로 유령을 찾아내기도 쉬워서 뺑뺑이를 연습하려는 유저나 고수 유저들이 애용하는 맵이기도 하다. 물론 그와 별개로 은신처나 캐비닛을 활용하기는 힘들어 뺑뺑이를 잘 하지 않는 일반 유저 기준으로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맵은 확실하다.
지하에 유령방이 잡힌다면 난이도가 수직 상승한다. 특히 지하 왼쪽 창고가 유령방으로 잡히면 답이 없는 수준인데, 유령방에서 증거를 수집하거나 지하의 퓨즈를 키러 왔다가 복도 입구 쪽에서 사냥을 시작하면 제발 걸리지 말아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거나 향초로 강행돌파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는 수준이다. 다행히 지하 오른쪽 창고 잡동사니 수납 공간 뒤쪽을 뺑뺑이도 가능한 간이 은신처로 활용할 수 있으니 지하 왼쪽 창고나 퓨즈 앞에서 사냥을 시작 혹은 향초를 쓰고 강행돌파하려는 데 유령과 동선이 겹친다면 이곳으로 숨어도 괜찮다. 그것도 싫은데 사냥을 보고 싶다면 정신력만 떨구고 지하에 얼씬도 안 하면 되긴 하는데 이 경우도 퓨즈가 지하에 잡히면 답이 없으니 십자가를 수시로 놓고 다니는 게 가장 안전하다.
2.7. 캠프 우드윈드 (Camp Woodwind)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크기 | 소 |
층 수 | 1 |
방 수 | 11 |
CCTV | 1 |
수도꼭지 | 2 |
출구 | 1 |
설명 | 캠프파이어 이야기가 현실이 된 이후로 이 곳을 찾은 사람들은 모두 대피했습니다. |
퓨즈 위치 | 취사 기구 텐트 옆 |
저주 받은 장비 위치 |
통칭 캠프. 캠프 파이어에 불을 켜두면 연기가 사람 몸을 가리므로 다른 맵들의 아일랜드 식탁처럼 이곳에 앉아서 뺑뺑이를 돌면서 어그로를 뺄 수 있다. 물론 캠프 파이어의 크기가 협소하므로 귀신의 모습을 잘 봐야 한다.
2.8. 포인트 호프 등대 (Point Hope)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크기 | 소 |
층 수 | 10 |
방 수 | 12[18] |
CCTV | 1 |
수도꼭지 | 3 |
출구 | 1 |
설명 |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이 등대에 최근에 한 젊은 부부가 이사를 왔지만, 이미 다른 무언가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퓨즈 위치 | 10층 제외한 모든 층 계단가 / 1층 거실 입구(Living Room)[19] |
저주 받은 장비 위치 |
|
현관 포함 1층부터 4층까지는 방의 스위치가 2개이고, 이 2개를 전부 켜야 정신력 유출을 막을 수 있기에[20] 전등을 최대 9개 올릴 수 있는 소형맵인데도 불구하고 정신력 관리가 상당히 어렵다.[21] 더군다나 다른맵에 비해 유령방을 찾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긴 하나 장점은 그것뿐, 만약 퓨즈와 유령방 둘 다 고층에 잡히면 쉴새없이 오르락내리락을 해야 하기에 부가 목표까지 달성하려 한다면 중형맵에 버금가는 시간이 끌리게 된다. 그나마 층마다 공간이 좁아 십자가 깔기가 편한 게 다행이라면 다행.
1층 거실과 4층 오락실에는 캠프파이어처럼 불을 킬 수 있는 화롯가가 있으며, 3층에는 오브젝트로 불을 킬 수 있는 촛대가 있다. 전부 원령 판별을 위한 양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이하게 꼭대기인 10층은 거의 장식 수준으로 유령방으로 선정되는 일이 거의 없고 이쪽으로 로밍 가는 일도 거의 없다. 때문에 초반에 유령방을 찾을 때는 10층은 제외하고 봐도 되는 수준.[22]
맵 자체가 크지 않은 데다가 좁고 어두운 나선형 계단이 계속해서 있는 구조다 보니 플레이 시 멀미를 호소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밝기를 높여도 어지럼증이 느껴지면 해당 맵은 자제하자.
이스터 에그가 존재한다. 4층 오락실의 당구대에서 초록-파랑-빨강 순서[23]로 공을 넣으면 옆면에서 열쇠가 떨어진다. 이 열쇠를 챙기고, 8층에서 금색 톱니바퀴를 챙긴 뒤, 9층으로 올라와 잠긴 나무 서랍을 열쇠로 열고 톱니를 설치한다. 이후 10층 등대에서 불이 반짝이며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이때 다시 건물 밖으로 나가 종을 3번 울린다. 이렇게 하면 횃불을 붙이는 소리가 들리는데, 다시 등대 꼭대기 10층에 올라가면 해변가에 모닥불이 타오르고 있는 게 보이고, 그 뒤로 U.V라고 적혀 있다. 이 때 등대에 UV 자외선 등을 비추면 등대 불빛이 똑같이 UV로 바뀌며, 주변에는 익사체로 보이는 유령들이 나타난다.[24] 이후 게임을 마치면 '익사자의 페리맨'이라는 도전 과제가 깨지며, 특수 배지 및 ID 카드 테마를 사용할 수 있다.
3. 중형
3.1. 감옥 (Prison)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크기 | 중 |
층 수 | 2 |
방 수 | 19(1층), 12(2층) |
CCTV | 12 |
수도꼭지 | 16 |
출구 | 3 |
설명 | 이 감옥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사망 사건이 발생한 뒤로 폐쇄되었습니다. |
퓨즈 위치 | 1층 면회 보안실(Visitation security) / 1층 A블록 보안실(A Block security-control) 2층 소장실(Warden's Office) / 2층 의무실 복도(infirmary Hallway)[25] / 2층 수석 보안관 사무실(Chief security Office) |
저주 받은 장비 위치 |
|
A구역이나 B구역 감옥이 유령방으로 지정될 경우 감옥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지정이 되는데, 두 구역이 거의 붙어있는 동시에 장소도 넓어서 사실상 구역 전체가 유령방이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넓은 곳과의 차이점이라면 고스트 오브가 왼쪽 혹은 오른쪽에 쏠려 있게 되니 참고하면 좋다. 간혹 감옥 방 안이 유령방으로 지정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오브도 감옥 방 안에 있다.
숨을 곳이 없을 거 같으면서도 생각보다 많은 맵. 캐비닛은 각각 1층 감옥 입구에 하나. 2층 의무실에 하나가 있다. 또한 퓨즈가 스폰되는 2층 의무실 복도 깊숙한 곳에 의자가 하나 있는데, B팜 보이스 베드룸의 흔들의자 뒤쪽과 마찬가지로 들어가기만 하면 어그로가 풀리는 무적 자리로 활용할 수 있다. 수석보안관 사무실에도 책장 옆 구석진 곳을 간이 은신처로 활용할 수 있다.
1층 중앙 메인 복도에는 철창으로 길게 쫙 펼쳐져 있는데, 유령은 철창 너머의 플레이어를 볼 수 없고 통과도 할 수 없기에 이곳에서 뺑뺑이를 유도할 수 있다. 사실상 철창을 이용한 숨바꼭질이 메인인 맵.
1층 감옥 입구 옆 조사실도 책장 옆 구석진 곳에 간이 은신처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다만 감옥 쪽이 유령방으로 잡히면 그때는 정말로 숨을 곳이 없어지니 급하게라도 감옥 안에 들어가 철창을 닫고 숨어있어야 한다. 사실 이 맵의 간이 은신처들은 소형맵이라면 들킬 확률이 꽤나 높은 곳이지만 아무래도 중형 맵이라 유령이 구석구석 살피는 일이 드물어 급할 때 사용할 수 있을 수준이며 확실하게 안전하고 싶다면 간이 은신처 주변에 향초를 갖다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구내식당(Cafeteria)과 감옥 A, B구역이 유령방으로 잡힌다면 워낙 넓어 증거를 찾기 위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그나마 도트는 3티어라면 어느 정도 잡아내지만 주파수는 정말로 잡기 힘들어 주파수를 보려면 모션 센서까지 동원해야 한다.[27]
화장실이나 샤워실에 유령방이 잡힌다면 물이 수시로 켜지는 소음 공해(...)를 당할 수 있다. 역으로 이곳이 유령방으로 잡힌다면 그만큼 상호작용을 많이 하니 다른 곳이 유령방으로 잡히는 데 비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아진다.
3.2. 메이플 로지 캠핑장 (Maple Lodge Campsite)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크기 | 중 |
층 수 | 1(야외), 2(오두막) |
방 수 | 21(야외), 4(오두막) |
CCTV | 2 |
수도꼭지 | 5 |
출구 | 1 |
설명 | 캠프파이어 이야기가 현실이 된 이후로 이 곳을 찾은 사람들은 모두 대피했습니다. |
퓨즈 위치 | 직원 물품 보관 구역(Staff Storage Area) / 접수처와 캠프파이어 B구역 사이(Reception Building) 남자 화장실 입구(Male toilets) / 북동쪽 통로(North East path) / 오두막 입구(Cabin)[28] |
저주 받은 장비 위치 |
Phasmophobia 최초의 야외 맵. 부두 인형 1개와 맵 곳곳에 이스터 에그가 숨겨져 있다.
입구 왼쪽에 있는 캠핑장에는 라이터를 가져가서 모닥불에 불을 붙이는 게 가능하다. 방법은 라이터를 키고 모닥불에 가까이 가서 F키를 누르면 된다.[31]
야외 맵이다 보니 일부 컴퓨터에서는 프레임 드랍이 걸릴 수 있다. 눈이나 비가 온다면 더더욱.
업데이트가 되며, 맵이 이전과 달리 많이 변경되었다. 사진에 나온 것과 같이 파스모포비아의 고질적인 문제인 야외맵 방 판정이 아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선착장 왼쪽 건너편에 등대가 하나 보이는데 해당 지역은 포인트 호프(Point Hope) 등대로 포인트 호프 맵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32]
3.3. 써니 메도우 정신병원 제한 구역(Sunny Meadows Mental Institution Restricted)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크기 | 중 |
층 수 | ? |
방 수 | ? |
CCTV | ? |
수도꼭지 | ? |
출구 | 1 |
설명 | 이 넓은 병원에 있는 건 거미줄과 잔해뿐만이 아닙니다. 누군가는 이곳에서 아직도 비명이 들린다고 합니다. |
퓨즈 위치 | 1층 현관(Foyer) / 1층 다목적실(Utility) / 1층 안마당(Courtyard) / 1층 보일러실(Boilerhouse) 지하 복도(Basement Corridor) |
저주 받은 장비 위치 |
|
후술할 본래 대형맵인 써니 메도우 정신병원과 똑같은 장소의 1개 구역이 활성화된 버전으로 본래는 소형맵으로서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0.10.0 패치로 중형맵으로 넘어오며 사실상 공식맵으로 인정되었다.[34] 구역이 1개만 활성화돼서 본래 맵보다는 쉽지만 어느 구역이 활성화되냐에 따라 난이도가 갈린다. 구역에 따라 은신처와 무적존, 전등이 켜지는 방 등이 전부 갈리기 때문.
맵과 관련된 자세한 스토리 및 설정은 아래 써니 메도우 정신병원 문단 참고.
4. 대형
4.1. 브라운스톤 고등학교 (Brownstone High School)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크기 | 대 |
층 수 | 2 |
방 수 | 34(1층), 33(2층) |
CCTV | 15 |
수도꼭지 | 8 |
출구 | 5 |
설명 | 이 학교에서 누군가 의문스러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 이후로 폐쇄된 채 수십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
퓨즈 위치 | 1층 서쪽 계단 아래 공간 / 1층 동쪽 계단 아래 공간 2층 서쪽 창고(Storage room 1) |
저주 받은 장비 위치 |
|
0.9 대규모 패치 이후로 중형 맵에서 대형 맵으로 넘어왔다. 소형 맵에 비해선 맵이 훨씬 큰 데다 중형 맵 시절 구조를 그대로 가져왔다는 이유로 대형 맵 치고는 복잡한 통로가 없지만 방이 상당히 많아 유령방 찾기는 어려운 편. 그래도 불을 켤 수 있는 스위치들과 전화기가 많아 운만 좋다면 유령의 상호작용으로 유령방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트럭과 학교 정면 출입문 간 거리가 꽤 있기 때문에 출입문 앞에 장비를 미리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옮겨두고 진행하는 편이 수월하다.
후술할 써니 메도우와는 다르게 유령이 사냥 중에도 구역이 막히지 않고 맵 이곳저곳을 돌아다닐 수 있어서 그런지 은신처로 활용할 만한 곳이 정말로 부족한 맵이다. 그나마 있는 확정 은신처라면 학교의 화장실 안인데, 이곳은 유령이 문을 뚫고 들어올 수도 있고 맵 외곽 쪽이 유령방으로 잡히면 화장실로 도망치기도 힘들기에 차라리 사냥을 보고 싶다면 3티어 진정제, 향초, 라이터를 준비한 뒤 사냥이 시작된다면 천천히 도망가다가 유령과 마주치면 향초 + 진정제 콤보로 멀리 도망가버리는 게 상책이다.
농구장과 구내식당이 유령방이 된 경우 너무 넓어서 유령의 활동 영역도 덩달아 매우 넓어지므로 증거를 찾기 위한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감옥 맵의 구내식당보다 훨씬 넓어 운 좋게 십자가 근처에 유령이 있지 않는 이상 십자가로 사냥을 막는 게 매우 힘들어지는 것은 덤.
종합해서 보자면 은신처도 거의 없는 수준에 맵은 쓸데없이 넓은 데다 방도 너무 많아 밸런스 조절도 실패하고 인기도 없는 맵.
간혹 위자 보드로 뼈 위치를 물어볼 때 'Downstairs' 혹은 'Upstairs'로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맵에서 8개밖에 없는 화장실을 뜻하는 것으로 Boys는 로비에서 들어온 쪽 기준 왼쪽, Girls는 왼쪽 화장실이다. 또한 Down은 1층 화장실, Up은 2층 화장실을 뜻하는 것이며 현재 링크되어있는 맵과 위에 있는 이미지 파일에는 'Girls Bathroom' 혹은 'Girls Teacher Bathroom' 등으로 적혀있다.
4.2. 써니 메도우 정신병원 (Sunny Meadows Mental Institution)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크기 | 대 |
층 수 | 2 |
방 수 | 69 |
CCTV | 8 |
수도꼭지 | 23 |
출구 | 1 |
설명 | 이 넓은 병원에 있는 건 거미줄과 잔해뿐만이 아닙니다. 누군가는 이곳에서 아직도 비명이 들린다고 합니다. |
퓨즈 위치 | 1층 현관(Foyer) / 1층 다목적실(Utility) / 1층 안마당(Courtyard) / 1층 보일러실(Boilerhouse) 지하 복도(Basement Corridor) |
저주 받은 장비 위치 |
|
기존 정신병원의 리메이크로 출시된 대형 맵. 써니 메도우즈 정신병원은 이블 데드: 리제너레이션에서 등장한 정신병원이다. 또한 처음으로 나름의 스토리가 있는 맵이기도 하다.
대형맵으로 옮겨진 학교보다 더 넓은 규모라 유령방 찾는 난이도는 높은 편. 특히 솔플이라면 지옥을 경험할 수 있는 맵이기도 한데, 운 좋게 가까운 곳이 유령방이 걸리지 않은 이상 맵이 너무 넓은데다 환경음 때문에 간혹 유령이 내는 소음을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유령 로밍의 빈도가 높다면 차라리 온도계를 이용해 찾는 게 더 빠를 수도 있을 정도.[37] 멀티라면 얘기가 달라지는 편인데, 동쪽 1층과 지하, 서쪽 1층과 지하로 먼저 구별해서 찾은 뒤 양쪽 모두 유령방이 없다면 1층 중앙쪽을 집중해서 찾아보면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방이 무식하게 많은 학교보다 비교적 쉬운 편.
그나마 0.10.0 패치로 마이크로폰이 버프 먹은 뒤에는 약간 더 찾기가 쉬워졌다. 그럼에도 찾기가 어려운 건 변함이 없다.
맵은 5개 구역으로 나뉘었는데, 유령이 사냥을 시작하면 구역 간의 출입문 또한 잠기기 때문에 미리 도주로를 파악해두어야 좋다.[38] 상술한 제한구역 버전의 중형맵은 이 5개의 구역 중 1개의 구역만 등장하는 식이다.
전등 불이 매우 약하게 들어오는 곳이 많다. 일부 구역에서는 아예 전등이 켜지지 않아 3티어 양초 기준으로 정신력 보존을 매우 많이 할 수 있기에 초반에 퓨즈를 찾을 때는 양초를 들고 수색하는 것이 좋다.
맵의 분위기가 다른 맵들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으스스하다. 발소리와 창문 소리가 울려퍼지기 때문에 분위기가 좀 더 무서워졌고 곳곳에 핏자국이 묻었다. 아예 방 전체가 피로 뒤덮인 방이나 한창 부패 중인 시체 덩어리가 존재하는 방도 있다. 또한 가끔씩 누군가의 발소리나 비명소리[39]도 간간히 들려오기에 귀신보다 맵이 더 무서울 지경.
알려진 정보로는 이곳에 있던 의사들은 환자들에게 치료라는 명목으로 고문과 실험을 반복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지하 동쪽 구역은 이전에는 아예 출입 금지 구역이었던 곳[40]으로 전기 의자와 피로 가득 찬 욕조가 있고 복도와 방 주변에는 핏자국과 뽑힌 치아가 군데군데 널린 데다 방 자체가 피로 물들어있는 곳까지 있다. 게다가 복도도 무언가 급하게 막으려고 한 듯 가구로 가득 차 있다.[41] 후술하겠지만 악마 소환 의식과 관련된 실험과 피실험자들을 대상으로 한 고문이 어지간히 악독했는지 악령이 출몰해 폐쇄한 모양.
이 맵을 기점으로 기존의 흰색 옷을 입은 여성 유령에 공식적으로 "07번 환자(Patient 07)"라는 이름이 붙고, 모델링도 환자옷을 입은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이스터 에그[42]를 종합해보면 이전 정신병원 맵이 사라지기 얼마 안 남은 시기에 있던 이스터 에그[43] 글을 썼던 인물과 동일 인물로 보이며, 써니 메도우로 오게 된 후 이전 정신병원보다 더한 날짜를 갇힌 채로 온갖 고문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44]
또 다른 이스터 에그로 예배당에 숨겨져 있는 룬 문자를 조합해보면 '6개의 아이템을 모으라'는 글이 쓰여져 있으며, 이는 예배당 거대한 십자가 앞에 저주 받은 장비들이 모이는 곳, 예배당 바닥 곳곳에 있는 문양으로 추정컨데 사실 써니 메도우의 관계자들은 모두 악마 숭배자였으며 제물을 바쳐 악마를 소환하는 의식을 하려 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실제로 커스텀으로 7개의 저주 받은 장비[45]를 모두 나오게 한 뒤 소환 서클에 불을 붙일 때마다 십자가들이 뒤집히며 마지막 5번째 불을 붙일 시 유령이 소환됨과 동시에 뒤에 거대한 십자가가 불타는 이스터 에그가 발동된다.
종합해보면 써니 메도우의 악마 숭배자들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이곳의 환자들에게 비윤리적인 짓을 강행해가며 최후에는 예배당에서 악마를 소환하기 위해 몇몇 사람을 제물로 바치고 의식을 치르려고 했던 것이라는 스토리. 이 과정에서 데려온 07번 환자는 그 제물 중 하나가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 지하 서쪽 끝 영안실에 가보면 어떠한 시체가 한 구 있는데 이 시체가 07번 환자라는 설이 유력하다.
5. 삭제된 의뢰 지역
5.1. 정신병원 (Asylum)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크기 | 대 |
층 수 | 2 |
방 수 | 78(1층), 43(지하) |
CCTV | 15 |
수도꼭지 | 17 |
출구 | 1 |
설명 | 이 정신병원은 수년 간 버려졌습니다. 오직 유령만이 이곳에 존재합니다. |
이 때문에 전문가 난이도로 플레이한다면 두 명으로 갈라 서쪽과 동쪽을 수색하는 전략을 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나마 좋은 점이라면 맵이 엄청 크기 때문에 악령도 넓다란 맵을 걸어다니느라 마주치기가 힘들고, 플레이어들이 도망치기도 비교적 쉬워 의외로 고수 플레이에선 사망자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46] 1층 안내데스크 뒤쪽 벽에 보면 복도 전등 스위치가 모여 있다. 복도의 왼쪽부터 오른쪽에 해당하는 스위치가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배열되었다. 즉, 왼쪽 복도 끝의 불을 켜려면 맨 왼쪽 스위치를 키면 되었다.
해당 맵은 리메이크로 써니 메도우즈 정신병원으로 대체되어 더 이상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6. 팁
- 악몽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퓨즈 위치를 알려주지 않는다. 때문에 전문가 난이도 이하의 난이도를 플레이할 때 맵을 다양하게 돌리면서 퓨즈 위치를 외우는 것이 좋다.
- 맵마다 숨는 장소인 은신처[47]와 캐비닛이 마련되어 있는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캐비닛과 은신처가 막힐 확률이 올라갈 뿐더러 은신처의 경우 잘못하면 유령에게 발각될 수 있다는 위험성도 있다.[48] 상위 난이도로 갈수록 증거만으로는 유령을 찾을 수 없어 사냥을 봐야 하는 타이밍이 생기기에 아일랜드 식탁 같은 곳에서 앉아서 뺑뺑이 도는 소위 앉뺑 같은 테크닉도 익혀두는 게 좋다.[49] 중, 대형 맵은 캐비닛이 유령방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고 앉뺑할 만한 공간도 찾기 힘드니 유령방 주변 은신처를 확보해두는 것이 좋다.
- 일부 구역은 유령방으로 지정될 수 없다.[50] 유령방으로 지정될 수 없는 곳의 이름은 위자 보드로 유령의 현재 위치를 체크할 때 어디 있는지 쓰이는 것으로, 로밍을 활발하게 다니는 유령의 유령방 위치 파악를 어렵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51][52]
- 난이도 설정에서 로밍 빈도를 높음으로 설정하면 유령이 이방 저방으로 자주 움직이는데, 이걸 이용해 유령방을 찾는 방법도 있다. 유령이 머무는 곳은 현재 유령이 서 있는 곳이 아닌 해당 섹터 전체의 온도가 내려가기에 중, 대형맵에서 유령방을 찾을 때 복도의 온도도 유심히 살피는 게 좋다. 온도가 내려가는 복도가 있다면 해당 복도에 유령이 나와있다는 뜻이고, 복도에 붙어있는 방이나 해당 복도가 유령방이라는 얘기니 온도가 내려가는 곳 위주로 샅샅히 뒤져보면 된다.
- 장거리 로밍이 가능한 유령들[53]은 간혹 유령방과 하등 관련 없는 곳[54]에서 상호작용을 하거나 해당 섹터의 온도를 떨궈버린다. 이를 역이용해 추리에 써먹을 수 있다.
- 섹터의 이름을 모른다면 상술한 지도들을 보거나 사운드 센서를 설치해 섹터의 이름이 뭔지 확인할 수 있다. 사운드 센서를 설치한 곳의 섹터 이름이 트럭에 뜬다.
- 전등의 경우 소형맵에서는 총 9개까지 킬 수 있고 중형맵의 경우 8개, 대형맵의 경우 7개까지 킬 수 있다. 이 이상 킬 경우 과부하로 인해 퓨즈가 내려가며 모든 전등 스위치가 내려가기에 다시 퓨즈를 키고 스위치를 올려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또한 플레이어가 아니더라도 유령이 퓨즈를 건드려 내리거나 올릴 수 있으며 이럴 경우 퓨즈에 EMF 2단계(5단계 증거를 가진 유령이라면 5단계까지)를 준다. 전등을 최대치 직전까지 켜놔도 상관은 없지만 최대치 직전까지 켜놨다가 유령이 전등 스위치를 올릴 경우 과부하로 퓨즈가 내려가니 1~2개 분의 여유는 남겨놓는 것이 좋다. 만약 유령이 진이라면 퓨즈를 내릴 수 없으며 한투라면 퓨즈를 올릴 수 없다.[55]
- 위자 보드를 이용해 방을 찾으려 할 경우 유령에게 어디 있냐고 물어볼 수 있다. 물어볼 경우 현재 유령이 서 있는 곳의 섹터 이름이 뜬다. 즉, 유령이 서 있는 곳이 유령방일 확률이 매우 높다.
[1] 놀이방은 직역으로 한국에서는 애기방이라고 많이 불린다.[2] 주인 침실(Master Bedroom)도 마찬가지로 파스모포비아 매트릭스에서는 벽장이든 안쪽 화장실이든 같은 방으로 취급되는데, 정작 고스트 오브 같은 것으로 체크해보면 3개 서로 다른 방으로 취급된다. 구버전에서는 3개가 따로 나뉘어져 있었다가 패치로 같은 방으로 취급되도록 변경되었는데 아마 유령방은 같은 방 취급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3] 예시로 유령방이 주인 침실(Master Bedroom)이고 유령이 고료라고 했을 때, 도트 프로젝트를 침실에 놓고 침실 안쪽 화장실에서 체크하는데 침실에서 고료의 도트가 등장하는 것이 있다. 위치 시스템상으로는 안쪽 화장실이든 침실이든 같은 방으로 취급되는데 이러한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유령이 가장 좋아하는 방인 유령방 시스템의 경우에는 위치 시스템과 다르게 서로 방이 나뉘어져 있는 구버전의 잔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4] 지하실 바로 옆에 붙어있다. 0.9 버전 기준 맵 참고.[5] 들어간 후 오른쪽 안쪽에 있을 수도 있고 왼쪽 벽에 바로 붙어있을 수도 있다.[6] 사무실이라기엔 컴퓨터 한 대와 피아노 한 대만 딸랑 놓여있다(...). 0.9 버전 맵 참고.[7] 제작진이 캐치를 못했는지 이 두 곳은 운이 매우 나쁘지 않는 한 죽을 일이 거의 없음에도 난이도 불문 막히는 일이 없다.[8] 링크된 0.9 버전 기준 맵에는 Garage라고 되어있다.[9] 다용도실과 1번째 화장실 사이가 아닌 남성 침실과 2번째 화장실 사이에 있다.[10] 소환 서클이 있는 곳에서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야 한다.[11] 차량이 있는 차고 쪽이 아닌 차고 안쪽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공간에 있다.[12] 침실 옆 쪽 복도가 아닌 지하실 입구 쪽 복도에 있으며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다.[13] 서랍장 안에 있다.[14] 본래 이곳은 문 뒤쪽을 간이 은신처 삼아 숨어보라고 만든 컨셉의 맵인데 유령이 문 뒤쪽까지 체크하게 패치한 이후로는 은신처가 매우 부족한 건 물론이고 캐비닛도 아예 없어 사실상 앉뺑에 의존해야 하는 맵이 되었다.[15] 멀티의 경우 단체 앉뺑은 위험하기에 보통 차고 쪽이나 다른 은신처가 마련되어 있다면 그곳에 숨는다.[16] 링크된 맵에는 분홍색으로 뜨는데, 인게임에서는 청록색이다.[17] 맵에는 벤치라고 뜨지만 잡동사니를 올려놓는 공간만 있는데, 그 공간에 원숭이 손이 있다.[18] 각 층마다 정해진 방이 1개씩이며 1층에는 입구 복도(Entry Hallway)와 입구 샤워실(Entry Bathroom)이 추가되어 총 12개다.[19] 모든 퓨즈들은 보통 방 안에 나오지 않고 입구 쪽을 제외한 계단 쪽에 나오며, 1층의 경우 거실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종종 스폰된다.[20] 1개만 올리면 밝아지기만 할 뿐 정신력 유출을 막을 수 없다.[21] 오히려 소형맵이라 어둠 속에 있으면 정신력이 떨어지는 속도가 중.대형맵에 비해 더 빠른 것도 한몫한다.[22] 만약 10층이 유령방으로 선정된다면 십중팔구 9층에서 10층으로 옮긴 것일 확률이 매우 높다.[23] 벽에 달린 액자의 색 순서대로.[24] 이들은 사진을 찍어도 유령 사진으로 취급하지 않는다.[25] 소장실 들어가기 전 바로 옆 카운터에 있다.[26] 유령 거울의 경우 들어가면 보이는 길게 연결된 의자에 있으며 소환 서클의 경우 메인 복도로 들어가기 전 문 바로 앞에 있다. 나머지 저주 받은 장비는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옆 책상 뒤쪽 아니면 위쪽에 있다.[27] 1, 2티어로는 어림도 없고 바닥에 설치할 수 있는 3티어가 동원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잡기 정말 힘든 수준.[28] 말 그대로 캠프장 접수처가 아닌 오두막 입구에 있다.[29] 남자 화장실과 여자 화장실 건물 사이의 좁은 틈.[30] 캠핑장 입구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텐트가 아닌 두 번째 피크닉 장소 오두막으로 가는 길에 있는 텐트에 있다.[31] 다만 모닥불의 소리가 크기 때문에 사운드 플레이가 방해될 수도 있다. 지속시간이 다 되거나 유령이 상호작용으로 끌 수는 있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끌 수는 없다.[32] 트럭 내에 이 등대의 관련된 기사를 볼 수 있는데, 포인트 호프에서 3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고 적혀있다. 근데 인게임 설명을 보면 젊은 부부가 이사 왔다는 얘기만 적혀 있으니 결론은 맥거핀(...).[33] 후술할 본래 대형맵과 마찬가지로 예배당 손님들이 앉는 의자 쪽이 아닌 예배당에서 연설하는 탁상 뒤 쪽에 전부 몰려있다.[34] 엄밀히 말하면 원래도 공식맵이긴 했지만 공식맵이라기보다는 써니 메도우에 같이 딸려온 보너스 맵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사실상 언제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맵이었는데 이번에 아예 중형맵으로 못 박아버린 것.[35] 맵 상으로 유일하게 부두 인형이 1층 복도에 있지만 사실상 로비에 있는 것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다른 저주 받은 장비들과의 위치 차이는 없다.[36] 예배당 손님들이 앉는 의자 쪽이 아닌 예배당에서 연설하는 탁상 뒤 쪽에 전부 몰려있다.[37] 유령이 방에서 복도로 로밍을 나오면 해당 복도 섹터 전체의 온도가 내려간다. 이를 이용해 찾는 방법도 있다.[38] 유령은 잠긴 문을 뚫고 이동할 수 있다.[39] 이런 소리들은 모두 환경음이기에 유령방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40] 지하 동쪽 복도 명칭이 Restricted area인데, 제한 구역. 즉 출입 금지 구역이라는 뜻이다.[41] 다른 지역은 오래되고 낡은 병원이라는 듯 부숴지고 낡은 가구와 다 떨어진 전등 등이 있지만 대놓고 핏자국과 고문 기구 같은 게 있는 곳은 출입 금지 구역뿐이다.[42] 특정 방에 UV를 비춰보면 숨겨진 글자들을 볼 수 있다.[43] UV로 비춰보면 나왔었으며 며칠 동안 독방에 갇혀 날짜를 기록하던 어떤 인물이 이곳에서 나가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써놓았고 마지막에는 시설이 좋은 써니 메도우로 가는 걸 기뻐하는 내용이었다고 한다.[44] 엄청나게 오랜 날을 갇혀서 지냈는지 아무것도 없는 텅빈 방을 UV로 비춰보면 온 방이 날짜를 세는 문자로 가득 차 있다. 탈출하려고 온갖 발악을 했는지 피로 물든 손자국으로 가득 찬 문은 덤이다.[45] 원숭이 손은 써니 메도우 패치 이후에 나온 것이라 그런지 마법진이 아닌 십자가 밑에 놓여져 있다.[46] 유령의 사냥이 시작될 만큼 정신력이 떨어졌음에도 유령방을 찾지 못했다면, 판이 매우 꼬여버렸다는 뜻이기도 하다.[47] 주로 구석진 곳에 있으며 주변이 벽, 선반, 가구, 상자 등으로 막힌 곳. 이런 곳에 앉아 있으면 유령이 플레이어를 볼 수 없다.[48] 얌전히 숨어있으면 들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윌로우 스트리트 차고의 파란 작업대 옆 구석진 곳 같은 간이 은신처는 유령이 차고 순찰을 하다가 플레이어를 발견할 수 있다. 이런 곳은 애초에 은신처로 지정된 곳도 아니긴 하지만 정 숨는 곳이 없을 때 쓰는 간이 은신처로 써먹는 곳이다.[49] 유령이 사냥 때 식탁의 높이 때문에 뒤로 쭉 빼지 않는 이상 발견하지 못하며 소형맵에는 식탁 외에도 이런 앉뺑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각보다 많다. 소형맵에는 야외 맵인 캠프 우드를 제외한 부엌에 앉뺑을 할 수 있는 아일랜드 식탁이 마련되어 있다.[50] 대표적으로 브라운스톤 고등학교의 1, 2층 메인 복도나 감옥의 1층 메인 복도와 2층의 사무실 복도, 써니 메도우의 중앙 마당으로 들어가는 복도 같이 길고 통로가 될 만한 곳은 유령방으로 지정될 수 없다. 또한 써니 메도우의 계단 같은 통로 역시 유령방으로 지정되는 것이 불가능하다.[51] 가장 확실하게 유령방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유령 거울을 보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이든 유령방의 모습을 비춰주기 때문.[52] 소형맵의 경우 복도가 유령방이 될 수 있고 중형맵의 경우도 비교적 작은 복도는 유령방이 되는 게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감옥 입구 옆에 있는 관리실 복도(Admin hallway) 등이 그 예.[53] 레이스, 밴시, 팬텀.[54] 유령방 주변이나 유령방이 아닌 구역이 이에 해당한다.[55] 단 진의 경우 최대치 직전까지 전등을 올린 상태에서 진이 전등 스위치를 올렸을 때 과부하로 퓨즈가 내려가는 건 가능하다. 과부하와 퓨즈를 킬 수 없는 건 별개의 개념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