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ntom Forces의 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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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거리 저격에 특화된 무기군. 높은 대미지와 명중율, 긴 사거리를 자랑한다.2. 상세
SVDS, M107, WA2000을 제외한 저격소총은 볼트액션이라 매우 연사력이 낮고 발사후 줌을 풀어야 하므로 헤드샷 한방에 죽이는 것이 중요하다.[1] 난이도가 매우 높은 무기군이니 어렵다면 대신 DMR을 쓰자. 아니면 ACOG를 달고 저격해도 된다. 숨 참기가 생략되므로 더 안정적인 저격이 가능하며, Intervention을 제외한 다른 저격소총들은 차탄 사격시 줌 해제 과정이 생략된다. 게다가 배율도 높아서 저격에는 문제없다.저격총답게 탄속도 게임 내에서 제일 빠른 2500 ~ 3200studs/s의 범위에 형성되어 있고[2] 관통력 또한 게임 내에서 제일 높아 평균적으로 3 ~ 5 studs/가 관통된다. 50구경 저격총들의 경우 관통력이 무려 10studs[3]이다.
- 저격소총은 Shift키를 누르며 숨을 참음으로서 조준시 흔들림을 잠깐 없앨 수 있다.[4]
- Aim Stability 수치에 따라서 숨 참는 시간이 달라진다.[5]
- BFG 50, Hecate II, NTW-20을 제외한 모든 총기는 원거리 몸샷 한방이 아니지만 헤드샷은 한방이므로 [6] 대미지에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7][8]
- 모든 볼트액션 저격소총은 스왑이 불가능하다. 시도하지 말자. 단 반자동인 Dragunov SVU, SVDS, M107, WA2000은 스왑이 가능하다.
- 저격소총 운용을 잘 하려면 적의 움직임을 먼저 예측하고 에임을 이동시키는 능력이 필요한데, 이는 많은 노력을 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저격을 잘하려고 하지 말고 다른 총기들로 에임 연습을 충분히 하고 저격소총을 사용할 경우 훨씬 에임이 좋아진다.
- 대물저격총[9]의 경우 무게가 상당히 나간다. 만약 이 셋을 쓴다면 이동속도가 달팽이마냥 느려지므로 보조무기로 바꿔서 이동하거나 달리다가 shift+c[10]를 이용하자.
- 저격총 전용 부착물인 Makrsman Kit 또는 Straight Bolt Pull(S. Bolt Pull)을 장착하면 연사력은 느려지나 줌 아웃 없이 볼트액션을 할 수 있다.[11]
3. 무기
3.1. Intervention
INTERVENTION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0 |
대미지(사거리) | 90(120)→80(250) |
연사력 | 50 S |
헤드샷배수 | 3.0배 (270→240) |
몸샷배수 | 1.11배 (99.9[12]→88.8) |
탄속 | 3000studs/s |
관통력 | 6.00studs |
탄창 | 7+1발 / 42발 |
장전속도 | 3.80초 / 5.90초 |
사격모드 | Semi |
설명 | 정확성과 파워로 유명한 미국의 볼트액션 저격소총입니다. 발사 속도는 느리지만, 큰 탄창 크기를 지녔습니다. |
M200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 인터벤션이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저격소총이지만 강한 대미지와 함께 탄속이 빠르고[13] 탄 낙차도 적다. 그러나 줌 속도가 상당히 느리고 무게가 무거워 근중거리는 좀 불편하지만 이 점들이 역으로 초보에게는 저격을 연습할 때 좋다. 대미지가 BFG 50과 HECATE ll, M107을 제외한 저격소총 중 가장 강하며 120studs까지 몸샷이 한방이다. 이걸 노리고 Z-Point나 EOTech XPS2 등을 끼워서 아예 근중거리 샷건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용 탄환인 .408 Cheytac은 대물 사격에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탄창이 저격소총 중 2번째로 많고 재장전도 보통수준이여서 기본 지급 무기치고는 매우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전용 탄개조로 .375 CHEYTAC 컨버젼이 있다.연사력을 소폭 올리고 탄속을 대폭 높혀 3800studs/s가 된다. 하지만 관통력이 줄어들고 사거리가 크게 떨어지게 된다.머리를 노리자.
게임 내 관통력은 20mm 대물저격총인 NTW-20, 50구경 저격소총인 BFG 50, HECATE II, M107 다음으로 높다.
수직 손잡이를 적용하면 운반 손잡이 옆에 장착된다. 변경 이전에는 운반 손잡이를 아예 없애고 그 자리에 수직 손잡이를 다는 식이었다.
여담으로 핵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총이기에 몇몇 게임을 오래한 올드비 들은 이 소리를 듣고
3.2. Model 700
Model 700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12 |
대미지(사거리) | 77(65)→59(200) |
연사력 | 50 S |
헤드샷배수 | 3.0배 (241→177) |
몸샷배수 | 1.35배 (103.95→79.65) |
탄속 | 2650studs/s |
관통력 | 3.00studs |
탄창 | 6+1발 / 48발 |
장전속도 | 3.10초 / 5.10초 |
사격모드 | Semi |
설명 | 맥풀 폴리머 프레임을 사용하는 고전적인 미국식 볼트액션 저격소총입니다. 모든 면에서 평균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 |
맥풀제 M700 헌터 스톡을 장착한 레밍턴 M700으로 저격소총 중 슈타이어 스카웃과 모신나강 다음으로 대미지가 약하지만[14] 무게와 줌 속도가 Intervention에 비해 빠르고 가볍다. 줌 속도가 매우 빠르고 근거리 몸샷 한 방이기 때문에 근거리 패줌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다만 해금 랭크로 인한 접근성과 탄창 수만 제외하면 AWM에게 스탯이 밀려 잘 쓰는 사람이 없다.
부착물로 전용 스코프 Hi-Power 8-32를 기본제공하며 전에 부착물이었던 Remington Iron은 기본부착물이 되었다. 또한 개머리판 제거 + 단축 총열 장착이 가능한데, 이 둘을 쓰면 Obrez와 SFG 50을 절충시킨 무기가 된다.[15] 다만 짧아진 총열만큼 느려진 탄속과 떨어진 원거리 정확도만 유의하자.
전용컨버젼으로 .32 ACP 컨버젼이 있다. 착용하면 총을 경량화 시키고 반동이 줄어든다. 또한 연사력이 매우 빨라지며 데미지가 크게 줄어들지만 헤드샷 배수가 10x로 변경되어 매우 높아진다는 것이 특징. 이를 이용하여 헤드샷을 맞추는데 자신이 있다면 스켈레톤 그립, 확장 탄창을 적용하여 빠른 에임 속도와 함께 훨씬 값비씬 Steyr Scout처럼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사용 난이도는 스카웃보다 훨씬 어렵다. [16]] 근거리 몸통 두방이기도 하다.
2019년 7월 16일 업데이트 이전에는 탄속이 BFG 50과 동급이었다.
3.3. AWS
AWS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41 |
대미지(사거리) | 80(50)→70(115) |
연사력 | 69 S |
헤드샷배수 | 3.0배 (240→210) |
몸샷배수 | 1.25배 (100→87.5) |
탄속 | 2500studs/s |
관통력 | 2.00studs |
탄창 | 10+1발 / 60발 |
장전속도 | 2.30초 / 4.10초 |
사격모드 | Semi |
설명 | 작아진 탄약을 사용하는 AWM의 소음기 장착 버전입니다. 낮아진 탄속에 시달리지만, 10발 탄창을 사용하며 적당한 연사력을 지녔습니다. |
실제 모델은 AW 시리즈 중 일체형 소음기가 장착된 AWS. 유일하게 저격소총 중에 소음기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17] 소음기 덕에 레이저 무기에서나 나올 법한 독특한 격발음이 특징이다.
중거리 암살에 특화된 저격소총이다. 실제 AWS는 사거리가 300미터 내외로 짧게 설계되어 있으니 고증이라면 고증.
탄창용량이 저격소총중 가장 많은 10+1발인데다[18] 연사력도 빠른 편이라 기계식 조준기나 저배율 스코프를 사용해 돌격 클래스와 함께 뛰며 중거리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 뉴비들이 자주 들고다닌다. PMⅡ 10배율 스코프를 기본 장착할 수 있으며 탄낙차가 다른 저격총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크긴 하나 다른 저격총에 소음기를 단 것보다는 작아서 적응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다만 초장거리 저격전에서는 낙차가 커질대로 커지고 소음기 때문에 탄속 영향도 많이 받게 되니 Ballistic Tracker를 달아 쓰면 시너지 효과가 크다. 소음기가 실제로 전투에 주는 도움은 핑과 킬캠의 존재 때문에 적지만 그래도 위치를 계속 이동하고 엄폐한다면 레이더에 보이지 않아 로머를 피해 계속 암살이 가능하다. 만약, 장거리전을 할거라면 탄도학 측정기를 쓰는 것이 좋고, 이 총의 정석적인 운영 방법인 중거리 이내 저격을 할거라면 그냥 써도 좋다.
여러 번의 밸런스 패치를 거듭하며 탄속이 계속해서 변했다. 출시 극초기엔 3000이었다가 밸런스 파괴와 고증오류를 이유로 2000으로 줄었고, 그러다가 사용량이 크게 줄자 2300으로 버프, 또 2022 후속 업데이트로 2500까지 상승하였다.
여담으로, 재장전 시 조끼에서 탄창을 꺼내는 스윽 소리가 작게 난다. 이는 AWM도 마찬가지.
3.4. BFG 50
BFG 50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65 |
대미지(사거리) | 100(50)→95(250) |
연사력 | 16 S |
헤드샷배수 | 3.0배 (300→285) |
몸샷배수 | 1.5배 (150→142.5) |
탄속 | 3000studs/s |
관통력 | 10.00studs |
탄창 | 1발 / 42발 |
장전속도 | 3.60초 |
사격모드 | Semi |
설명 | 미국의 대물저격총입니다. 트럭처럼 강타하나, 약실에 한 발밖에 없으므로 자주 재장전해야 합니다. |
모델은 Serbu사의 BFG 50. [19]
인게임 대미지 1위였던 총기이나 새로운 저격총이자 더 강력한 죽창 NTW-20이 추가 된 이후로, 죽창의 왕좌를 빼앗겼다. 장탄수가 1발이라 쏠 때마다 장전해야하는 독특한 총으로 여러 명과 동시에 마주치는 등의 상황은 대처가 어려워 좁은 복도에서 관통 킬을 노려야 한다. 어느 거리에서나 몸샷 한방이 나는 저격소총 중 가장 해금 랭크가 낮기에 헤드를 잘 맞히지 못하는 저랭크 플레이어가 많이 쓰며 가만히 있는 적의 머리는 커녕 저격총으로 적을 아예 맞추지도 못하는 초보가 저격연습을 하기에 알맞다.
Hecate Ⅱ와 비교하자면 근거리에서 어딜 맞히든 상대를 즉사시킬 수 있으나, 둘 다 원거리에서 팔다리를 맞히면 풀피 기준 원킬이 안난다.[20] 엄청나게 강한 대미지를 살려서 360 노스코프 트릭샷이나 슬라이드샷할때 주로 사용한다.
또한 맞히기만 하면 죽는다고 보면되기 때문에 초보들이 리드샷할때 쓰기도 좋다. 다만 줌속도가 굉장히 느리고 무거우니 패줌시에는 주의하자. 1번 쏘면 재장전 해야하니 빗나가면 3.6초의 긴 시간동안 무방비 상태가 된다. 그러기에 상대가 모르는 사각에서, 혹은 빠르게 머리나 몸통에 조준선을 맞추고는 한방에 죽여버리자.
참고로 망원조준경 대신 다른 조준경을 달아 근중거리에서 쓸수 있는데, 어느 정도 숙련이 되면 다른 클래스 무기 대신에 들고 다니며 근거리에서 모든 적을 한방에 죽일 수 있다.[21] 맞으면 한방이라는 점과 조준 시간이 엄청 느려서 안정적으로 저격을 연습하기에 좋지만 반동이 장난 아니니 주의할 것. 쏘면 스코프 화면이 하늘로 치솟는다.[22]
근거리 즉사라는 특성을 살려 보조무기인 SFG-50과 같이 써서 원,중,근거리 모두 커버가 가능하고, 근거리에서 BFG가 빗나갔을 때 SFG로 커버가 가능하다. 다만 한발 한발을 신중히 써야 하니 주의.
이 총은 특이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특정 스코프들의 가격과 해금 킬수가 뻥튀기 된다는 것이다.
전용탄개조로 .17 INCINERATOR 탄개조와 50구경 전용 개조인 .416 BARRETT,M903 SLAP,RAT SHOT이 있다.
.17 INCINERATOR탄 개조는 탄속을 6000studs/s로 대폭 상승시킨다. 스나류 롱 배럴인 헤비 배럴과 조합하면 풀파츠기준 탄속 1위라는 7200studs/s라는 더 역겨운 총이 된다. 하지만 관통력과 저지력이 사라지고 더이상 몸샷으로 한방컷을 낼 수 없게 된다.
3.5. AWM
AWM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82 |
대미지(사거리) | 82(70)→75(140) |
연사력 | 45 S |
헤드샷배수 | 3.0배 (246→210) |
몸샷배수 | 1.25배 (102.5→93.75) |
탄속 | 3000studs/s |
관통력 | 3.00studs |
탄창 | 5+1 / 45발 |
장전속도 | 3.00초 / 3.90초 |
사격모드 | Semi |
설명 | 발사속도가 빠르고 강력한 탄약을 사용하는 영국산 볼트액션 저격소총입니다. 그러나 탄창 크기는 보통보다 작습니다. |
그 유명한 AWM이 등장. 준수한 줌 속도와 인터벤션 다음가는 강력한 대미지, 빠른 볼트액션과 경쾌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여러 게임들이 AW시리즈를 좋게 뽑아준지라, 여기서도 무지막지하게 상위권 성능을 자랑한다.
화력은 좋으나 반동은 그리 크지 않으며, 장거리 저격 뿐만 아니라 근거리에서도 높은 화력을 자랑해 근거리에서 적이 기습하는 등 위기상황에서 몸을 맞히면 101의 대미지로 한방컷 낼 수 있으니 여러모로 좋은 저격소총이기에 다목적 활용이 어느 정도 가능하고, 저격 실력을 기르는데도 좋다.무엇보다도 가볍다. 레밍턴 700의 상위호환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기계식 조준기를 쓰거나 패줌 등으로 근중거리 암살 플레이도 가능하나 이런 점에서는 AWS가 우위.
전용 컨버젼으로 .308 WIN 컨버젼과 .338 NORMA 컨버젼이 있다.
.308 WIN 컨버젼은 AWM의 전반적인 성능을 약화시키나 연사력과 장탄수가 늘어나며 장전속도가 빨라진다.
.338 NORMA 컨버젼은 탄속과 관통력을 올리는 대신 근접 사거리가 줄어드나 원거리 데미지가 상승하고 끝 사거리가 늘어나게 된다.
4.7버전까지는 L115A3이었으나, 고증오류가 대두되어 비판받자 이름이 AWM으로 변경되었다. 부착물을 해금하면 HUD 윗쪽에 부착물이 해금되었다는 표시가 뜨는데, 현재 AWM의 부착물을 해금하였을때 해금 HUD에는 L115A3라 표기되는 버그가 있다. 또한, 원래 AWM의 사용탄환은 .300 윈체스터 매그넘이나 .338 Lapua Magnum을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AWSM이 아닌 AWM으로 표기되어 있다.
여담이지만, Global Offensive Scope라는 조준경이 존재한다. 그것과 AWP 컨버전을 조합하면 그곳의 에땁을 재현할 수 있다. 물론 상부에 레일이 달려 있어서 완벽한 재현을 하지는 못하고 모든 경우에 한방을 내는 건 아니지만...
3.6. TRG-42
TRG-42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84 |
대미지(사거리) | 100(60)→65(160) |
연사력 | 40 S |
헤드샷배수 | 3.0배 (300→195) |
몸샷배수 | 1.21배 (121→78.65) |
탄속 | 3000studs/s |
관통력 | 3.00studs |
탄창 | 5+1발 / 45발 |
장전속도 | 3.00초 / 5.00초 |
사격모드 | Semi |
설명 | 핀란드의 볼트액션 저격소총입니다. 평균보다 높은 탄속과 빠른 재장전 속도를 지녔으나, 볼트를 당기는 속도가 느립니다. |
모델은 핀란드 Sako사의 TRG-42와 맥풀사의 MBUS 기계식 조준기. Hecate Ⅱ의 기본 스코프인 Sindwinder ED가 기본 지급되며, .338 Lapua Magnum을 쓰는 총 치고는 근거리 기본 대미지가 100으로 비정상적으로 높아[23] AWM과 달리 근거리에선 어딜 맞추던 한방이라는 점이 장점이지만 저격소총 치고 원거리 대미지가 65정도로 상당히 낮다. 이렇게 원거리 대미지가 낮은데 비해 볼트액션 속도가 조금 느려 원거리 대미지가 낮아 원거리 화력이 빈약하니 원거리에선 AWM처럼 아무데나 마구 쏘지는 말고 침착하게 머리를 노리자.
다만 근거리 대미지가 매우 높다는 점을 이용해 기계식 조준기를 달고 근거리에서 무조건 한방으로 상대를 보내는 CQB식 운용이 가능하다. 기본 사이트가 가시성이 좋고 배율도 꽤나 있어서 근거리에선 샷건에 슬러그탄 물린것처럼 패줌머신으로 쓰고, 중거리 이후부터는 3000studs/s라는 엄청난 탄속을 위시하여 저격을 하면 된다. 보통 TRG를 쓰는 유저들은 저렇게 운용을 한다.[24]
여담으로 장전 모션이 Hecate Ⅱ와 동일하나 속도가 조금 더 빠른 편이다. 그래도 다른 저격소총보다는 느리다는 점이 문제. 정확히 말하면 탄창을 넣고 한번 치는데, 그 부분이 Hecate Ⅱ와 모션, 소리가 똑같으나 TRG-42가 조금 더 빠르다.
6.0.0 업데이트 이후 몸샷 배수가 삭제되었다. 아무래도 근거리에서 확정 한방컷이 가능한데다가 몸샷 배수까지 포함하면 무려 155studs까지 한방이 났다. 이로써 돌격스나에서 타격을 입었는데, 돌격소총이 주로 활동하는 50~150스터드 사이의 거리에서는 잉여가 되어버렸다.[25]
전용 컨버젼으로 TRG-22 KIT와 TRG-S KIT 그리고 .338 NORMA 컨버젼이 있다.
TRG-22 KIT는 조금 약한 탄을 써 대미지,탄속,사거리가 줄어드나 줌 속도가 빨라지고 장탄수가 늘어난다.또한 관통력이 상승한다.
TRG-S KIT는 총을 무겁게 하고 탄속을 2800으로, 장탄수를 4로, 몸샷 배수를 1.08로 낮추는 대신 근접 사거리를 60스터드에서에서 90으로 증가시킨다. 거의 중거리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90스터드까지 어딜 맞혀도 한 방이 나는 죽창이 되어 장탄수가 4발인 유사 BFG처럼 다룰 수 있다.
.338 NORMA는 원거리 데미지를 올리고 관통력과 탄속을 올린다.또한 연사력이 빨라진다.그대신 근접사거리가 많이 줄어든다.
3.7. Mosin Nagant
MOSIN NAGANT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91 |
대미지(사거리) | 60(150)→50(250) |
연사력 | 70 S |
헤드샷배수 | 3.0배 (180→150) |
몸샷배수 | 1.5배 (90→75) |
탄속 | 3000studs/s |
관통력 | 4.00studs |
탄창 | 5발 / 50발 |
장전속도 | 2.50초 / 2.70초 |
사격모드 | Semi |
설명 | 1900년대부터 생산된 러시아산 복고풍 저격소총입니다. 5발짜리 내부 탄창은 빠른 재장전과 함께 합리적으로 빠른 발사속도를 제공합니다. 몸통 대미지는 빈약합니다. |
출시 당시에는 노리쇠 손잡이가 수직으로 뻗어있는 보병용 모델로 등장했지만, 7월 1일 업데이트 이후로는 노리쇠가 90도로 꺾여 있는 저격용 모델로 모델링이 바뀌었다.
여타 저격총들에 비하면 대미지는 좀 낮은 편으로, 당장 위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 근거리 몸샷 1방이 나지 않아서 근거리전은 좀 취약하다. 그나마 모든 거리 2방컷이 가능한 건 위안거리. 대신 다른 저격총들과 달리 조준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연사력이 다른 저격소총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으며 무게도 가볍다. 거기에 옵션도 많아서 헤드샷까지 잘 띄우는 사람이 쥔다면 최고의 저격소총. 언락할 때 PU-1라는 모신나강 전용 6배율 스코프가 해금된다. 다만 레티클이 낙차를 가늠하거나 Ballistic tracker를 사용하기엔 불편해서[27] 이때는 VCOG 6배율 스코프에 비해 썩 좋지는 않다. 단 스코프가 매우 단순해서 Ballistic tracker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머리를 따낼거면 더 나을 경우도 있다. 결국 케이스 바이 케이스. 둘 중 취향껏 하나 쓰는 것을 추천한다.
약실에 총알이 들어가지 않아 재장전하면 항상 5발이며 부족한 만큼의 총알이 든 탄 클립으로 재장전한다. 숨을 참지 않는 스코프를 이용하면 빠른 조준속도 덕분에 매우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패줌을 할 때도 요긴하나 머리를 빠르게 맞힐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하다. [28]
전용 부착물로 확장 탄창과 8X50MMR 컨버젼과 .410 BORE 컨버젼이 있다.
확장 탄창은 OTHER 부착물로 사용하면 장탄수가 늘어난다.하지만 꺼내는 속도가 늘어나고 예비탄약이 조금 줄어든다.
8X50MMR 컨버젼은 근접 데미지가 크게 늘어나 근접에서 한방컷을 할 수 있게 되어 100studs까지 한방컷을 할 수 있으며 관통력도 대폭 상승한다.하지만 사거리가 크게 줄어들며 원거리 데미지가 줄어든다.하지만 무엇보다 탄속이 엄청 줄어들어 원거리에서 저격하는게 힘들어진다.여전히 머리 한방컷을 낼 수 있지만 그머리를 맞추는게 어렵고 원거리 데미지도 크게 줄어 원거리전은 가만히 서있는 적을 상대로 하는 게 아니면 시도하지 않는게 좋다.
.410컨버전을 달면 이름이 frolovka로 바뀌고 볼트액션 샷건이 된다. 성능이 상당히 괜찮다 원판이 저격소총이라 그런지 샷건이지만 중거리가 수월하고 근거리는 당연히 한방이다. 근-중거리 저격을 연습하기에 좋다.
여담으로 머플러, 오일필터를 제외한 소음기나 HALBEK DEVICE를 장착하면 앞에 총검이 달린다.
3.8. Dragunov SVDS
Dragunov SVDS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104 |
대미지(사거리) | 75(0)→70(30)→(65)90→60(180) |
연사력 | 280 S[29] |
헤드샷배수 | 1.8배 (135→126→117→108) |
몸샷배수 | 1.45배 (108.75→101.5→94.25→87) |
탄속 | 2650studs/s |
관통력 | 3.20studs |
탄창 | 10+1발 / 50발[30] |
장전속도 | 2.70초 / 3.70초 |
사격모드 | Semi |
설명 | 가벼운 프레임과 접이식 개머리판을 가진 공수부대 버전 SVD 소총입니다. 10발짜리 탄창을 가진 반자동이나, 부족한 반동 회복속도에 시달립니다. |
모델은 드라구노프 저격소총의 공수부대용 개수형인 SVDS.[31] 연사속도가 60 RPM으로 연사가 가장 느린 지정사수소총이었으나 2018년 성탄절부터 저격소총으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반자동인데도 모신나강보다 연사력이 느렸었다. 하지만 패치로 연사속도가 280 RPM으로 증가해서 굉장히 빨라졌다.
기본 기계식 조준기가 거의 ACOG급의 배율[32]이며 대미지도 꽤나 높아 근거리 몸샷 1방, 헤드샷 1방이다. 하지만 무게가 상당히 많이 나간다는 저격소총의 고질적인 단점[33]과 짧은 숨참기 시간이 문제.[34] 그러기에 DMR처럼 난사하는것 보다는 탄 낙차도 적으니 다른 저격소총들처럼 헤드를 노려 한방에 보내버리는게 더 낫다. 아니면 정반대로 숨 참는 것과 헤드샷은 장식 취급하고 DMR처럼 난사해 죽이거나 빠른 줌 속도와 연사속도를 이용해 근거리에서는 빠르게 패줌&난사 를 해 매우 빠르게 사살 가능하다. 숨참는 시간이 짧으니 줌해 머리를 쏘곤 다시 줌을 풀자. 개머리판 제거, 스켈레톤 그립을 달면 연사력 빠른 TRG-42가 된다.
출시 당시에는 제 2의 Hecate Ⅱ라 봐도 됐었을 정도의 좋은 성능을 자랑했었으며, 약간의 개조와 보조 조준경을 장착하면 주무장으로 사용해서 근거리전도 가능했을 정도로[35] SVU처럼 만능에 가까운 운용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총기 성능에 치명적인 너프를 많이 먹어 더이상 예전의 영광스런 운용이 사실상 거의 불가능했으나 다시 +220RPM이라는 매우 큰 버프를 먹곤 OP 반자동 저격총이 되었다.
전용 부착물로 9.6X53MM 컨버젼과 10/3.5MM 탄개조가 있다.
9.6x53mm 탄 컨버전이 있는데, 장탄수를 5+1발로 줄이고 장거리 헤드샷 원탭을 불가능하게 하는 대신 약 157스터드까지 몸샷 1방컷을 낼 수 있게 해 준다. SVDS를 근~중거리 위주로 쓰고 싶을 때 괜찮은 컨버전.
10/3.5MM 탄개조는 근거리 성능을 줄이는 대신 원거리 성능을 증가시킨다.근거리에서 헤드샷을 해도 한방컷을 못 할 정도로 약해지지만 원거리 데미지가 늘어나고 탄속이 빨라지며 관통력이 증가하고 연사력이 빨라진다. 원거리에서 좋은 컨버젼.
3.9. M1903
M1903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136 |
대미지(사거리) | 80(75)→65(200) |
연사력 | 55 S |
헤드샷배수 | 3.0배 (240→195) |
몸샷배수 | 1.25배 (100→81.25) |
탄속 | 3000studs/s |
관통력 | 5.00studs |
탄창 | 5발 / 50발 |
장전속도 | 2.90초 / 3.00초 |
사격모드 | Semi |
설명 | 1903년에 디자인된 미국의 볼트액션 소총입니다. M1903은 제1차, 2차 세계 대전 이후 현대에도 스포츠용 소총, 수집품, 군사 훈련용 소총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모신 나강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제 1차 세계대전 소총. 강력한 .30-06 스프링필드를 사용하기에 75studs 까지 몸샷 한방이 나고 탄속도 빠르다. 전용 부착물 세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여분탄을 없애고 한 탄창에 25발을 채운 AIR SERVICE MAG[36]이고 다른 하나는 페더슨 장비로 권총탄인 .30-18 스프링필드를 사용하여 피해량이 36 -> 20으로 깎이는 대신 연사력이 540이 되고 반동도 매우 적은 DMR처럼 쓸 수 있는 총으로 만들어주는 컨버젼이고 마지막으로 기본으로 주는 AIR SERVICE BARREL은 기동성을 올리고 반동이 약간 늘어난다.
3.10. K14
K14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138 |
대미지(사거리) | 80(40)→39(150) |
연사력 | 70 S |
헤드샷배수 | 3.0배 (240→117) |
몸샷배수 | 1.25배 (100→48.75) |
탄속 | 2500studs/s |
관통력 | 3.00studs |
탄창 | 10+1발 / 50발 |
장전속도 | 2.70초 / 4.00초 |
사격모드 | Semi |
설명 | 대우로 알려진 SNT모티브에서 개발된 남한 볼트 액션 소총입니다. 다른 소총들과 비교할 때, K14는 몸샷 사살 거리가 짧지만 민첩하다는 특성과 신속한 볼트 액션을 가능하게 하는 60도 볼트 핸들로 보충됩니다. |
대한민국의 저격소총인 K14. 80 -> 39라는 극단적인 데미지로 인해 근거리 40studs까지는 한방이지만 너무 먼 곳은 몸샷 2방도 안난다.
전용 조준경으로 KOM 10×40이 있는데 모든 스코프 중에서도 5000킬을 달성하지 않아도 해금할 수 있다.
전용 컨버젼으로 .308 WIN 컨버젼이 있다. 근접사거리를 늘려 근접 한방컷 사거리가 늘어나고, 기동성, 탄속, 관통력이 증가한다.
3.11. Hecate II
Hecate II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150 |
대미지(사거리) | 97(40)→93(200) |
연사력 | 28 S |
헤드샷배수 | 3.0배 (291→279) |
몸샷배수 | 1.8배 (174.6→167.4) |
탄속 | 3000studs/s |
관통력 | 10.00studs |
탄창 | 7+1발 / 35발 |
장전속도 | 4.00초 / 7.50초 |
사격모드 | Semi |
설명 | 프랑스산 탄창식 50구경 소총입니다. 물론, 이걸로 맵 건너편에서부터 누군가를 쏴버릴 수 있죠. 하지만 볼트를 당기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며, 재장전 속도는 결코 빠르지 않습니다. |
모델은 PGM HECATE Ⅱ 초기형.
기본 망원조준경 종류가 다른 저격소총과 다른데, 실총은 Scrome사의 LTE J10 F1를 쓰는 반면 본작에서는 Hawke사의 Sidewinder ED로 위의 TRG-42와 같은 스코프이다. 그리고 VCOG 6x 스코프 레티클이 다른 총과는 다르다.
BFG 50과 M107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저격소총 중 유일한 대물저격총이자 데미지 1위였다. 현재 BFG와 M107이 추가되어 대미지는 BFG와 M107에 밀려 인게임 3위지만[39] 탄창도 7+1발이고 관통력 [40]에 정확도도 매우 높은 데다 숨참는 시간도 가장 길어 현존하는 저격총들의 장점을 모은 사기 저격총일 것 같아 보이나 볼트액션 속도가 매우 느리고 재장전시간이 각각 4초[41], 7.5초[42]라는 느린 장전속도를 보여주기에 마냥 사기적인 총기는 아니다. BFG 50과 비슷한 점이 상당수나 BFG 50과 비교해선 BFG 50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볼 수 있다.
탄창 용량, 정조준 시의 안정성 등 많은 면에서 BFG 50보다 월등하게 좋으며 특색있는 점도 많아 분명 랭크 값을 충분히 하는 좋은 총기지만 느린 볼트액션[43], 느려터진 재장전 시간이 이 총의 장점을 깎아먹는다. 저격소총의 고질적 문제인 무게가 매우 나간다[44]는 점은 덤. 운용 면에서 BFG 50과 비교하자면, 팔다리 한방샷이 풀피 기준 절대로 불가능하니 잘못 팔다리를 맞히는 일이 없는게 좋지만 그래도 대미지가 무지막지하기에 체력이 조금이라도 달았다면 원킬이 나는 경우도 상당수. 몸샷은 거리 상관없이 무조건 한방이다. 이 점을 잘 살려 침착하게 몸샷을 날려 상대를 한방에 보내는 식으로 운용하자. 예비 탄약도 35발에 탄이 다 떨어지면 7.5초동안 무방비 상태니 탄을 신중하게 쓰고 약실에 한발 남기는 전술 재장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3.12. FT300
FT300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160 |
대미지(사거리) | 75(115)→53(225) |
연사력 | 35 S [45] |
헤드샷배수 | 3.0배 (225→159) |
몸샷배수 | 1.33배 (100→70.67) |
탄속 | 2800studs/s |
관통력 | 3.00studs |
탄창 | 1발 / 40발 |
장전속도 | 1.70초 |
사격모드 | Semi |
설명 | 다른 말로 자유 소총이라 불리는 제각기 독특한 재주를 가진 사냥꾼들의 놀거리용으로 쓰는 단발 사격대회용 소총입니다. |
스위스제 사격 대회용 단발 소총. 얼핏 보면 BFG 하위호환처럼 보이지만 전용 부품이 많고 어떤 탄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성능을 낼 수 있으며[46] Marksman kit로 차탄 장전 속도가 느려지는 대신 탄창을 10발까지 늘릴 수 있다. Olympian sight로 정조준 반동을 0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고 Olympian grip은 개머리판을 제거해도 무반동을 보장할 수 있고 스켈레톤 그립과 같은 조준속도를 가진다. 하지만 조준시 이동은 거의 거북이가 되어버리니 주의하도록 하자.
또한 기본적으로 일체형 소음기를 제공하며 탄속이 떨어지는 것 이외에는 별거 없다. 실질적으론 연사력은 Hecate Ⅱ급이며, 탄창 제한이 없는 피해 열화 버전의 헤카테라고 생각하면 된다.
3.13. M107
M107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170 |
대미지 | 92(30)→95(150~200)→85(300) |
연사력 | 250 S |
헤드샷배수 | 3.00 (276→285→255) |
몸샷배수 | 1.10 (101.2→108.9→93.5) |
탄속 | 2800studs/s |
관통력 | 5.00studs |
탄창 | 5+1발 / 35발[47] |
장전속도 | 4.60초 / 6.20초[48] |
사격모드 | Semi |
설명 | 탄창식 반자동 50구경 소총입니다. 끔찍한 핸들링과 재장전, 기동성 그리고 매우 높은 대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와, 나한테 .50구경 바렛이 있네. 건물도 죽일 수 있겠어.[49] |
모델은 바렛 M82의 현대화 개량형 버전인 M107A1 LRSR. 170랭크라는 매우 높은 랭크에 해금[50]되는데, 장점만 해도 50 BMG를 사용해 매우 높은 기물 관통력, 저격소총 중 가장 높은 연사력, 저격소총 중 최강의 힙파이어와 반자동이라 스왑해봤자 패널티가 없다는 점까지 최강의 대물 저격총이라 장점만 봐서는 Hecate Ⅱ이상으로 사기적인 총. 하지만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특정 구간 (100studs ~ 250studs), 일명 스윗 스팟에서만 한방이 나며 그것보다 가깝거나 멀면 한방이 나지 않는다는 것.
반동은 아무 부착물을 달지 않은 상태에서도 스코프가 솟구쳐 버리는 수준인데다 반동 회복속도도 느려 조준점이 제자리로 돌아오기까지 상당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310RPM이라는 연사력이 사실상 의미가 없다.[51] 게다가 줌 속도가 저격소총 중 제일 느리며 무게도 엄청 무거워 빠르게 이동할 수도 없다.[52] 이 무지막지한 반동 때문에 망원조준경을 달고 쏘기엔 조준점이 흔들리는 등 총 자체가 불안정해 사용 난이도가 높은 총기.
부착물로는 레이저 등을 달아두는게 좋으나 컴펜세이터 같이 수직반동을 증가시키는 부착물은 달지 않는게 좋다. 총구 부착물은 무난한 Flash hider나 수직 반동을 줄여주는 Muzzle Brake를 달자.[53] 그리고, 그립은 Angled grip과 Skeleton grip을 제외하고는 달지 마라. 원체 줌 속도가 느린 총인데 그립을 달았다간 줌 속도가 더 느려터지게 되며,[54] 조준점이 숨을 참아도 흔들림이 멈추는 시간이 매우 길어져 총기 자체가 한층 더 불안정해진다.''' 발사속도가 빠른지라 근거리에서 노줌이나 패줌을 갈겨 상대를 죽여버리는 운용도 가능하나 느린 줌 속도는 주의. 같은 50 구경인 Hecate Ⅱ와 비교하자면 반자동이라 연사력이 압도적인 데다 스왑도 가능하지만, 총기 안정성은 Hecate Ⅱ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다. Hecate Ⅱ는 안정감이 있어 사용 난이도가 낮으나, 숙련되었다면 반자동이라 연사력도 빠르고 스왑까지 가능한데다 근거리 대응력도 매우 좋고 장전도 빨라[55] M107이 낫다. 다만 Hecate II와 달리 특정 구간 이외에는 머리를 제외하면 한방이 나지 않으니 주의. BFG-50을 쓰다가 M107로 넘어온 유저일수록 이 점이 신경을 긁는데, 특정 구간을 제외하면 다른 50구경 총기와 달리 데미지가 모자라 1방컷이 나지 않고, 그렇다고 헤드를 노리자니 반동이 너무 높아 AWP나 SVD 같은 일반 저격총을 쓰는 게 낫다(...). 총 자체에 애정이 있지 않는 한 항상 1% 모자란 애물단지 총인 셈.
기본적으로 5발짜리 탄창이나 1200킬에 해금되는 확장탄창을 사용 가능하다. 사실상 이 탄창이 원래 탄창이며, 밸런스 문제로 캐나다 업데이트때 5발짜리 탄창만 주어진 것. 장착시 고증에 맞게 10발짜리 탄창이 되며, 예비탄약은 20발로 변경. 하지만 더 느려지는 줌 속도는 유의. 결론적으로 예비탄약이 35발밖에 없긴 하나 반자동이라 쏘고 나서 바로 스왑을 시도해도 아무런 페널티가 없어 총기 개조가 어느정도 되고 적응이 상당히 되었다면 현재의 BFG 50, Hecate Ⅱ를 뛰어넘으며, 스왑 패치 전의 Hecate II보다 더한 성능을 뽑아낼수 있는 엄청난 무기.
한때 분당 80발의 느린 연사 속도와 무게만 감안한다면 원거리, 중거리, 근거리 모두 커버가 가능한 만능 총이었으나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 결국 자이로 젯처럼 사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데미지가 올라가도록 바뀌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사기 소리를 들어서 특정 구간에서만 몸샷 한방이 나도록 바뀌었다. 이것 때문에 픽률이 급속도로 낮아지기도 했다.[56] 물론 이 총에 시달린 뉴비들과 평소에 바렛을 좋게 안봤던 유저들은 환영했지만 바렛을 주총으로 사용했던 유저들은 당연하게도 반발했었다.[57] 바렛을 쓰던 사람들은 화날만 한게 근접 한방이 안나는 것 때문에 안 그래도 화나는데 이젠 특정 구간에서만 원샷이 나고 반동은 또 엄청 심해지고 줌 속도도 줌 하는데 약 2초 정도씩이나 걸리고 그렇다고 스켈레톤 그립을 달아서 줌 속도를 줄이기엔 숨참기가 1초도 안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연사 속도를 310으로 버프 했다고 둘러대는데 상술한 단점들 때문에 전혀 버프로 느껴지지 않는다.
LEUPOLD MARK 4 스코프를 사용하며, 배틀필드 4의 소리를 참고해 만들었기 때문에, 콜 오브 듀티 시리즈 특유의 대포 소리는 나지 않는다. 다만 loudner를 달면 비슷해지기는 한다.
3.14. Steyr Scout
STEYR SCOUT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195 |
대미지(사거리) | 45(25)→35(150) |
연사력 | 85 S |
헤드샷배수 | 4.0배 (180→140) |
몸샷배수 | 1.1배 (49.5→38.5) |
탄속 | 2700studs/s |
관통력 | 3.00studs |
탄창 | 10+1발 / 60발 |
장전속도 | 2.40초 / 3.80초 |
사격모드 | Semi |
설명 | 특수하게 디자인된 탄을 발사하는 오스트리아산 스카웃 저격소총입니다. 몸통 대미지는 빈약하지만, 어느 거리에서던 머리를 맞추면 즉사시킬 수 있으며 저격소총 중 가장 빠른 볼트액션 속도를 지녔습니다. |
원래는 7.62×51mm NATO탄 9+1발이었으나 후속 업데이트로 9.3×64 mm Brenneke탄이 개발될 때 나온 .376 Steyr(9.5×60mm)를 사용하게 되었다가 다시 7.62×51mm NATO탄을 쓴다. 최소 대미지 35라는, 모신나강을 제치고 역대 최저 저격총 대미지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지만 반면에 매우 빠른 연사력과 줌속도,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탄낙차도 적다. 그리고 어쨌든 헤드샷은 한방이라 빠른 속도를 이용해 머리를 잘 긁어낸다면 킬을 쓸어담을 수 있으며,# 이런 장점들 덕에 운용만 잘하면 빠른 연사력과 줌속도로 모신나강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머리를 맞추는데 특화된 총. 그러기에 Ballistic Tracker와의 시너지가 상당하니 머리를 맞추기 힘들다면 다는것도 나쁘지 않다. 그 대신 숨참는 시간과 총기 안정성이 체감갈 정도로 불안정해진다.
기본 기계식 조준기로 근중거리 패줌을 해 헤드샷을 노리는 운용이 가능하나 스코프를 달고 패줌할거면 정말로 근거리에서 바로 헤드샷으로 사살할 수 있는게 아닌 이상 하지 않는게 좋다. 극단적으로 낮은 몸샷 배수와 대미지를 가지고 있어 볼트액션으로 근거리 3대를 맞아야 죽기 때문에 피가 많이 깎인 적이 아닌 이상 절대로 한방에 안죽고 역관광 당한다.
다만 .376 Steyr를 장착했을 시 근거리 피해량 60에 몸샷 1.66배가 합쳐져 스카웃이어도 근거리에서 한 방을 낼 수 있지만 낮은 원거리 피해량이 더 낮아진다는 것이 큰 단점.
전용 스코프로 Leupold M8-6X가 있다. 해금 조건은 1500킬.(다른 저격총은 5000킬 달성해야 해금된다.) 레티클은 검은색뿐이라 야간을 배경으로 조준할 때 불편함을 제외하면 깔끔한 편이나 6배율이라 초장거리 사격에는 불편한 편이고, 숨참는 시간이 짧으니 주의.[58]
여담으로 이 총에는 의미심장하게도 다른 대부분의 총에 찍혀있지 않은 StyLis 로고가 개머리판에 대놓고 찍혀 있으며[59] 전용 스코프인 LEUPOLD M8-6X 오른쪽에 STYLIS가 찍혀있다. 총기 모델링에는 양각대가 있는 버전과 양각대가 없는 버전이 있었지만 양각대 버전은 게임에서는 추가되지 않았다.[60]
결론으로 운영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상급자용이다. 아무리 팬텀포스의 히트박스가 타 FPS에 비해 크다고는 해도 움직임이 단순한 초보자 상대로야 헤드샷이 쉽지 슬라이딩, 점프, 슈퍼점프 같은 무빙을 일상적으로 섞는 중수 즈음만 해도 헤드샷 난이도는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하지만 그렇게 변칙적인 무빙을 섞는 상대조차 정확히 헤드샷을 맞힐 수 있는 최상위급 에임을 가진 사람에게는 최고의 저격총. 팬텀포스 전문 유튜버 Oscar는 이 총을 S티어 스나이퍼로 매기고 극찬을 했다.
Fargd라는 밈이 있다. ZIP 22 밈과 비슷하게 이 총에다 M16 계열의 기본 기계식 조준기, 수직 손잡이, 단축 총열, 탄도 추적기, 5.56mm 컨버전을 부착하고 게임에서 가장 좋은 총이라는 주장을 펼치는 밈이다. 당연히 ZIP 22와 비슷한 밈답게 저렇게 조합한 총의 성능은 최악을 달린다.
3.15. WA2000
WA2000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200 |
대미지(사거리) | 72(0)→50(100)→43(176) |
연사력 | 250 S |
헤드샷배수 | 2.5배 (180→125→107.5) |
몸샷배수 | 1.35배 (97.2→67.5→58.05) |
탄속 | 2850studs/s |
관통력 | 2.80studs |
탄창 | 6+1발 / 42발 |
장전속도 | 2.80초 / 3.80초 |
사격모드 | Semi |
설명 | 테러리스트 대응용으로 법 집행기관을 위해 만들어진 독일제 반자동 불펍식 저격소총입니다. 극소수만 만들어졌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빠른 발사속도, 적절한 대미지, 부족한 반동 회복속도를 지녔습니다. 제 26절 제5항 - 알아야 해. 네가 이해했다고 확신하지.[61] |
단 176정만 생산되었다는 그 총. 200랭크 해금이나 연사력이 250RPM으로 저격소총 중 3위로 매우 빠르다. 다만 대미지가 조금 낮아 근거리에서 몸샷 한방이 안나는것이 문제. 높은 연사력을 활용해 적의 머리를 즉각 날려버리는 식으로 운용하자. 어떻게 보면 스카웃 상위호환이 될 수도 있는 저격소총이다.
전용 컨버전으로 7.5x55mm 컨버전과 .300 Winchester 컨버전이 존재한다. 7.5x55는 몸샷 배수와 원거리 데미지가 56.09로 늘어나 모든거리 1~2방컷이 가능해지는 대신 RPM이 188로 줄어든다. .300 Win은 원거리 데미지가 소폭 증가하고 RPM이 333으로 대폭 증가한다.
여담으로 레드 레이저를 장착하면 분홍색 레이저가 나간다.
3.16. NTW-20
NTW-20 | |
<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220 |
대미지 | 110(125)→99(250) |
연사력 | 28 S |
헤드샷배수 | 10.0배 (1100 → 990) |
몸샷배수 | 5.0배 (550 → 495) |
탄속 | 2400studs/s |
관통력 | 20.00studs |
탄창 | 3+1발 / 30발[62] |
장전속도 | 3.30초 / 5.30초 |
사격모드 | Semi |
설명 | 시설물부터 사람까지 뮈든지 상대하는 데 사용되는 남아공 대물저격총입니다. 엄청나게 무거운 동시에 20x82mm 탄약으로 그 무게에 상응하는 위력을 냅니다. 하지만 조준을 위해 삼각대를 받치기 위해 앉거나, 엎드리거나 창문이나 선반 같은 적절한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점은 짧은 총열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물저격총인 NTW-20이다. 기본적으로 20×82mm 포탄을 쓰기에 BFG 50보다 높은 대미지를 꽂아넣을 수 있으며, 관통력도 상당해 핵 수준의 관통이 가능하다. 전용 부착물인 20×110mm 탄을 쓰면 그 관통력이 더 높아진다.[63] 또한 최소 데미지가 100을 넘어버려 무조건 한방이 나는 미친 데미지를 자랑하는 슈퍼 BFG가 되며, 저지력도 무식하게 높아 총알이 지나가기만 해도 화면이 요동친다. 최근 스나류 롱 배럴인 헤비 배럴이 이총에도 추가되어 20x110과 같이 조합하면 42스터드를 뚫을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뒤에 숨겨진 단점도 많다. 연사력이 28RPM이고 매우 낮은 이동속도[64]와 느린 탄속이[65] 단점이거니와, 가장 문제가 되는건 조준 패널티. 아무것도 없이 서서 조준할 수 없고 조준을 하기 위해선 무릎 높이 정도의 장애물이 있거나(창틀 정도면 충분하다.) 앉거나 엎드려야 된다. 더 큰 문제는 조준하며 이동할 수 없다.[66] 자신이 먼저 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쉽게 노려질 수 있는 가장 큰 단점. 또한, 이 엄청난 총의 크기 때문에 들키기가 쉽다.[67]
그리고 20×110mm 컨버전 한정 탄창이 없어지고 단발장전식이 된다는 것. 처음 이것을 볼땐 그냥 별로인것처럼 볼 수 있으나 최소 데미지를 110으로 만들어 모든거리 전신 1방컷을 내버리는 미친성능의 무기를 만들어버린다. 심지어 상술되어있듯 관통력을 20스터드에서 35스터드로 만들어버려 CTF모드에서 캐리어를 월샷으로 손쉽게 죽여버리는 진짜 대포가 되어버린다.[68]
또한 14.5×114mm 탄이 있는데, 이 탄을 달면 데미지가 감소해 원거리 몸통 1방이 나지 않는다. 대신 탄속이 대폭 증가한다.
Obrez 총열을 달면 조준속도와 이동속도가 크게 증가하지만 탄속이 감소하고 M107의 CQB 배럴처럼 집탄율이 생겨버린다. 하지만 집탄율 변화가 매우 적기 때문에 영향은 거의 주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어차피 이 총열을 달고 저격을 할 일은 없다.
특이하게 저격총임에도 집탄률 수치가 존재하며, 그 수치도 특이하다. Hip Choke는 1.0인 반면 Aim Choke는 0인데, 지향사격하면 총알이 랜덤한 곳에 착탄되지만, 조준사격하면 조준점에 맞춰서 착탄된다. 밸런스상의 이유로 대놓고 조준하고 쏘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근중거리 1방, 20×110mm 컨버전 장착 시 전거리 한방이라는 매우 강력한 성능을 가졌음에도 불구, 앉거나 총을 거치지 않는다면 조준이 불가능하다는 단점과 높은 해금 랭크 때문에 공개 서버에선 잘 보이지 않는다. 사실 성능으로 쓸 것이라면 개나 줘버린 기동성을 가진 NTW를 쓸 바에는 BFG같이 그나마 가벼운 총을 쓰는 게 편하다. 데미지는 다른 대물 저격총들도 근중거리는 한방에 사살 가능할 정도로 강하고, NTW만의 높은 관통력이 활약할 기회는 그닥 많지 않기 때문. 사실상 뽕맛으로 쓰는 총이다.
여담으로 이 총으로 몸통을 쏘면 사망할 때 밀려나면서 쓰러지고, 머리를 쏘면 시체가 날아가버린다.[69]
[1] 단, BFG 50과 HECATE II,NTW-20은 제외. 이 셋은 원거리에서 몸통을 맞혀도 한방에 죽일 수 있다.[2] NTW-20은 2300studs/s로 예외[3] NTW-20은 더 높은 20studs이다.[4] 망원조준경이 원인. 숨을 참지 않으면 조준점이 흔들린다.[5]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으나 에임 안정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오래 참을 수 있다. 대부분의 저격소총에는 그립을 달지 않는 것이 좋으나, 그나마 선호되는 그립또한 Stubby grip이다. 에임 안정성을 꽤나 높여주기 때문. 또 PM II 스코프가 씹어먹는 에임 안정성이 상당하기에, VCOG 6배율 스코프로 숨쉬기 시간을 늘리는 경우도 제법 있는 편. Skeleton Grip을 달면 조준 속도가 빨라져 패줌에 적합한 세팅이 된다.[6] 단, Dragunov svu 제외[7] Dragunov SVU, Mosin Nagant, Styer Scout, M107을 제외한 모든 저격총은 근거리 몸샷 한방이다.[8] 그래도 머리를 잘 못 맞히면 다른 병과로 가는게 좋을 것이다.[9] BFG-50, Hecate II, M107, NTW-20. BFG-50는 그나마 제일 가볍지만 여전히 M60 경기관총 보다 무겁고, NTW-20의 경우 인게임 내 가장 무거운 총이다. 다만 BFG는 업데이트로 상당히 가벼워졌다.[10] 슬라이딩. c를 누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space로 다시 몸을 일으켜세운 다음 무한반복하면 된다.[11] 당연하지만 반자동 저격소총들은 제외다.[12] 표시상으론 1.11배지만 사실 10/9이기 때문에 근거리 몸샷 피해량이 100이 된다.[13] 탄속이 무려 3200studs/s로 부착물 등을 제외하면 인게임 1위이다![14] 약하다고는 해도 사용탄이 .308 윈체스터 매그넘이다. 그러기에 실제 들어가는 대미지가 몸샷 기준 103.95에서 81이라 대미지가 전혀 약하지 않다.[15] 정말로, 근거리 몸샷 1방은 여전해서 Obrez와 달리 근거리에서도 유리하며 탄창이 6+1로 넉넉한 데다가 볼트 속도도 40RPM으로 결코 느리지 않아 SFG와 달리 한 번 빗나가도 다시 쏠 기회는 충분히 있다.[16] 정 힘들다면 연장 총열을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탄속이 쓸만한 수준까지 오른다.[17] 추가로 Silent 탄약이 부착물에 있다. 장착하면 KAC SRR급으로 격발음이 조용해져 볼트 당기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18] M107에 확장탄창 장착 시 10+1 발로 공동 1위를 할 수 있다.[19] Big Fucking Gun을 줄이면 BFG가 된다. 농담같지만 실제로 설계자인 마크 세부가 이걸 노리고 총 이름을 BFG 50으로 지었다.[20] 다만 팔다리에 맞는다 해도 95의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때려박기 때문에, 체력이 조금이라도 달아있으면 사실상 거의 다 원킬.[21] Stevens db를 점사로 쏘는 것과 비슷하다. 다만 차이점은 데미지와 장전시간. 장전시간은 이쪽이 약간 길고, 데미지 역시 높다.[22] 같은 50구경인 HECATE II나 M107의 반동도 과장된 걸 봐선 밸런스 때문에 고증을 버린 듯.[23] 무려 초고화력 탄인 .50 BMG 탄환을 쓰는 BFG-50과 근거리 대미지가 같다![24] 그래서 이 총의 평가가 샷건을 능가하는 팬텀포스의 죽창이다.[25] 적들이 사방팔방 움직이기 때문에 헤드샷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만 200스터드를 넘어서 저격수 간의 대결에서는 움직임이 둔한데다 탄속이 빨라 헤드헌터들에게 애용받는 무기다.[26] 당시 2차대전에서는 총기의 볼트 손잡이 모양을 통해 저격수인지 아닌지 구별이 가능했다. 일반적으로 90도로 손잡이가 꺾여있으면 저격수용 모델, 그리고 수직으로 뻗어있는 것은 보병용이였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저격수인 것을 걸리면 포로로 잡히는 순간부터 편히 죽는것은 포기해야 한다. 온갖 고문과 공개처형은 기본이였으며 (화형이나 거열형 등이 많았다) 특히 이 총을 저격수가 운용하던 소련군 중에서는 저격수 상당수가 여성이였으므로 능욕을 당하고 끔살당하는 경우도 아주 잦았다.[27] C79같은 가늠쇠 모양의 레티클이다.[28] 줌 속도가 빠른 것을 이용하여 산탄총에 슬러그 달아놓은 것처럼 코요테나 기본 기계식 조준기+Ballistic Tracker 조합을 사용할수도 있다.[29] 저격소총 중에서 2번째로 연사력이 높다. 1위는 310RPM의 M107, 2위는 250RPM의 WA2000[30] 2018년 2월 25일까지는 10발 들이 탄창에 고작 5+1발을 넣었다.[31] Full stock을 장착하면 SVD로 바뀐다.[32] 그러나 기계식 조준기치고 줌이 느리다.[33] 12로 보통의 저격소총과 동급. 사실 이는 고증 오류인데, SVD는 스코프를 떼고 탄약도 빈 상태를 기준으로 저격소총 부류에 있는 모든 총기 중 2번째로(1번째는 스카웃) 가볍다. 보통의 저격소총이 6~7kg 정도인데, 무려 2kg 이상 가볍다.[34] 실제로 SVD는 근거리 대비책도 꽤 많이 마련되어 있는 총기다. 먼저 착검장치가 되어 있으며(그러나 팬텀포스에 나오는 것은 SVDS 모델이기 때문에 여기에는 구현되지 않았다.) 스코프를 못 쓰는 상황에서도 제대로 된 조준을 할 수 있도록 가늠쇠와 가늠자도 따로 붙여놓았다. 그래서 위급 시 난사를 해서 반자동 전투소총처럼 운용이 가능하다.[35] 지금은 적이 코앞으로 다가온게 아닌 이상 단발 반동이 좀 많이 높아 중거리에선 연사하지 않는게 좋다. 시도하다 역으로 털리기 매우 쉽다. 그래도 에임에 실력이 있다면 중거리에서 한방으로 보낼 수 있다.[36] 1차 세계대전 당시 파일럿들이 무장으로 사용한 파생형이다.[37] 당연한 것이 근중거리 교전에 특화된 총이기 때문이다.[38] 스카웃과 무게가 같다.[39] 그래도 여전히 저격소총들 중에는 엄청나게 높은 데미지다.[40] .50 BMG 탄환을 사용하는 총기답게 BFG50, 바렛 M107과 함께 게임내 관통력 이 매우 좋다. 웬만한 벽이나 컨테이너는 물론 콘크리트 차폐물도 관통 가능하다.[41] 약실에 탄이 있을때[42] 탄이 다 떨어졌을 때. 이 장전속도는 탄띠식 장전인 M60, MG3KWS 다음으로 느리다. 뒤에서 3위라는 느려터진 장전속도가 이 총의 가장 큰 단점. 정확한 모션은 약실에 탄이 있을시엔 탄창을 교체후 손으로 한번 치며, 탄이 없으면 볼트를 당기고 교체후 다시 넣는다. 그런데 이 볼트 당기는 속도가 매우 느려, 재장전 속도가 느려지게 되는 것.[43] 실총은 .308 윈체스터탄급 반동을 지니고 있는데 여기에선 반동이 매우 크게 설정되어 있다.[44] 인게임에서 대물저격총인 BFG-50과 M107의 중간정도의 무게로, M60같은 대용량 탄띠를 쓰는 경기관총보다도 더 무거우며, 기동력이 밑에서 두 번째다. 당장 실제 Hecate Ⅱ의 무게는 13kg을 넘어간다. 안 무거운 것이 이상한 일.[45] 실질적으론 27RPM이다.[46] .308 윈체스터같은 기본적인 소구경 저격소총탄도 있으며, 화력이 약해지고 40stud 이내에 몸샷 원킬을 낼 수 있는 근접전용 6XC, 헤드샷에 올인한 7.5×55mm(K31의 탄환), 반동과 대미지를 크게 낮추는 대신 헤드샷 배수를 엄청 불려버리는 .22LR을 적용할 수 있다.[47] 확장탄창 장착시 10+1발 / 20발[48] 확장탄창 장착시 5.00초/7.80초[49] 원본[50] 이 170랭크도 총기 제식명 번호의 아나그램이다.(107→170)[51] 실제로 단발 반동은 BFG 50이나 Hecate Ⅱ가 더 강해보이나 이 두 총은 장전이나 볼트액션을 해야 하기에 반동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M107은 연사력이 스카웃보다 높아 체감 반동은 매우 강해보인다.[52] 물론 보조무기나 근접무기로 바꿔서 이동하거나 shift+c로 슬라이딩을 하면 이동속도가 그나마 나아지지만 여전히 M16A3를 들고 걷는것보다 느리다.[53] 여담으로 Muzzle Brake를 달면 이름이 M82로 바뀐다.[54] 상술한 그립들은 제외.[55] 전술재장전은 0.6초 차이가 나지만 체감이 나지 않고 노리쇠를 당기는 재장전은 M107쪽이 더 빠르다. 모션의 경우 헤카테와 비슷하게 탄창을 밀어넣은 뒤 한번 탁 치는데, 볼트를 돌려 밀어넣는 헤카테와 다르게 노리쇠 한번 당기고 끝이라 더 빠르다.[56] 같은 .50 BMG탄을 사용하는 HECATE II와 BFG 50에게 픽률을 넘겨주었다.[57] 현실적인 총기 스탯을 어느정도 추구하던 팬텀포스에 이런 말도 안 되는 스탯이 생긴 것에 반발하는 일반 유저들도 간간이 있었다.[58] 오류인지는 모르겠으나 컴펜세이터를 달면 스코프로 인해 깎인 Sight accuracy가 거의 원상복구된다. 그러기에 컴펜세이터를 다는 것을 추천.[59] 또 다른 총은 TAR-21 계열 소총들. 개머리판에 로고가 붙어있다.[60] 추정이지만 하단 레일 부착물로 나올 가능성이 컸을 것이다.[61] 해당 대사[62] 20mm 탄환 장착시 1 / 30[63] 인게임에서 가장 높은 35스터드를 관통할 수 있다. 이정도면 메트로 맵의 에스컬레이터 기둥을 뚫는 것이 가능하다.[64] 수치상 9.5로 M107보다 느리다. 사실 이것도 게임적 허용으로 타협을 본 것인데, 실총 무게는 무려 30kg을 넘는 초 거구다. 실제 운용법을 보면 혼자서는 절대로 들고 갈 수 없으며, 최소 2명이서 분해하여 들고 다닌다고 한다.[65] 2300stud/s로 소음기 달린 저격소총인 AWS보다 조금 더 느리다.[66] 유일하게 TA33 ACOG를 장착 후 줌인을 하면 움직일 수 있다. 이를 통해 무릎 높이에 장애물이 없는 위치에서도 조준 사격 할 수 있다.버그일 수도 있다.[67] 그 기다란 M107과 비교해봐도 훨씬 길다. 창문 너머로 저격하거나 벽에 바짝 기대면 커다란 총구가 버젓이 드러난다.[68] 이게 가능한 이유는 대부분의 팬텀포스 맵이 총알 관통을 전제하고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맵을 관전자 시점이나 로블록스 스튜디오로 뜯어본다면 플레이어가 접근하지 못하는 벽 너머는 컴퓨터 리소스를 아끼기 위해서인지 대부분 텅 비어 있으며, 덕분에 언덕, 산, 계단, 바닥 같은 두꺼운 지형지물에 가로막혀야 할 총알이 숭숭 뚫리는 기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69] 이는 사망 직전 받은 대미지와 저지력이 너무 강력해서다. 저격총으로 헤드샷을 맞아 죽게 되면 자동화기로 죽었을 때보다 시체가 움직이는 정도가 커진다. BFG50로 헤드를 맞추면 시체가 살짝 밀리는 정도다. 체험해보고 싶다면 인게임 설정 > DISPLAY > TOGGLE RAGDOLLS를 키고, RAGDOLL FUN FACTOR를 최대로 올려보자. 일반적인 AR로도 NTW급으로 날아가는 시체를 경험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렇게 설정한 채 NTW로 헤드샷을 맞춘다면 시체가 보이기도 전에 저 우주로 날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