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R B1937+21 | ||
관측 정보 | ||
위치 | 적경 | 19h 39m 38.560210s |
적위 | +21° 34′ 59.14166″ | |
별자리 | 작은여우자리 | |
물리적 성질 | ||
형태 | 중성자별 펄사(Pulsar) | |
거리 | 3600 파섹 이상 11,740 광년 이상 | |
자전 주기 | 0.0015578 초 (1.5578065 밀리초) | |
나이 | 2.29억 년 | |
명칭 | ||
PSR B1937+214, 4C21.53, PSR J1939+213 |
1. 개요
최초로 발견된 펄서인 PSR B1919+21로부터 몇 각도 되지 않는 작은여우자리 근처에서 발견된 최초로 발견된 밀리초 펄사이다.
지구로부터 11,740광년 혹은 그 이상 떨어져 있으며, 초당 642회 자전한다.
2. 특징
쌍성 시절, 나머지 항성을 강착함으로 인해 초기보다 자전 속도가 더 빨라진 중성자별이며, 현재는 동반성이 없는 상태이다. 이로 인하여 PSR B1937+21은 일명 '고립된 밀리초펄서'라고 알려진 비쌍성계 형태의 중성자별로, 이러한 형태는 천문학 내에서도 매우 희귀하다.
또한 PSR B1937+21이 방출하는 고유의 펄스(Pulse)는 펄서가 일반적으로 방출하는 값보다 더 밝았다고 한다. 1984년 발견 직후 이 강력한 펄스를 관찰하였는데, 이후 10년동안은 이 중성자별의 매우 빠른 자전 속도로 인해 펄스 현상조차 제대로 관찰하기 어려웠다.
자전 주기는 초당 642회, 약 38520RP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