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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30 23:55:01

PLANET-X

플래닛엑스
설립 1990년 11월 14일
회장
28기
김선영
소재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학생회관 4층
공식 홈페이지https://cafe.naver.com/hangsungx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khu_planet_x/
누적인원 약2800명
1. 개요2. 활동3. 역사
3.1. 설립
4. 관측장비 현황5. 특징

1. 개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 천체관측 동아리이다. 학생회관 407호에 위치하고 있다.(4층이 로얄층임)

2. 활동

천체관측 및 친목도모가 주된 활동이다. 주기적으로 관측회도 연다. 보통 오지[1]로 가서 보는데 겨울에는 영하 20도는 기본으로 내려갈 만큼 춥다. 봄 가을이라고 안심할수는 없다. 관측회를 갈 때는 반드시 패딩을 챙겨가자. 별보고 술먹고 놀고 별보러 여행가고 엠티도 가고 아무튼 재미있다.

엠티랑 관측회랑 여행 자주 간 1人이다. 진심으로 재밌다. 중앙동아리의 특성상 하나의 공통점을 중심으로 모이는데, 신기하게도 여기는 특이한 사람들이 많다.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 잘맞는 사람 한 둘 챙기다 보면 어느순간 동아리를 열심히 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 이다.

3. 역사

3.1. 설립

1991년 창립.

'다른 학교에는 천문 동아리가 있는데 왜 경희대에는 천문동아리가 없는가'라는 교수님의 말과 함께 시작되었다.
수업이 끝나고 천문동아리 설립에 뜻이 있었던 몇몇 학생은 강의실에 남았으며 그 멤버가 플래닛엑스의 창립멤버이다.

4. 관측장비 현황

5. 특징

1. 동아리방에 방문하면 동방일지를 적는 관습이 있다. 2019년 9월 현재 54번째 동방일지 기록중. (1년에 2~3권 작성)
2. 별을 보러가자! 라는 말 아래 굴봉산, 김유정역으로 번개관측회를 종종 간다. 하늘이 도와준다면 상당히 많은 별들을 볼 수 있다.
3. 창립하신 선배님이 천문인마을을 운영하심. 실제로 이곳에서 많은 관측이 이루어 진다.
4. 술도 좋아한다. 그렇다고 술을 먹이지는 않는다. 플래닛은 건강한 음주를 지향합니다.
5. 연애동아리라는 별명이 있다. 좋은 의미로도 안좋은 의미로도 작용한다. 함께 별을 본다는 경험이 일상에서 접할 수 없는 경험이라 그런 부분에서 서로 통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
[1] 천문인마을(횡성), 굴봉산역 등[2] 비하인드가 있다, 상당히 재밌다[3] 2019년 기준, 2019년 2월에 출간된 46번째 별똥이 가장 최근 교지임[4] https://cafe.naver.com/hangsungx/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