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Oath of Nissa | |
한글판 명칭 | 니사의 맹세 | |
마나비용 | {G} | |
유형 | 전설적 부여마법 | |
니사의 맹세가 전장에 들어올 때, 당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 세 장을 본다. 당신은 그 중에서 생물, 대지 또는 플레인즈워커 카드 한 장을 공개하고 당신의 손으로 가져갈 수 있다. 나머지 카드들은 당신이 원하는 순서로 당신의 서고 맨 밑에 놓는다. 당신은 마나를 원하는 색의 마나인 것처럼 사용하여 플레인즈워커 주문을 발동할 수 있다. | ||
"모든 차원의 생명을 위해, 계속 수호하겠어." | ||
수록세트 | 희귀도 | |
관문수호대의 맹세 | 레어 |
4명의 플레인즈워커에 의한 전설적 부여마법 시리즈 중 하나
일단 ETB로 1마나 생물/대지/플커 찾아오기만 해도 강하다. 서고위 3장이지만 찾는 범위가 넓어서 앵간해선 뭐든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1발비 캔트립 같은 기분으로 사용하면 된다. 물론 비생물 주문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컨트롤덱에서는 생물을 찾아오기 어렵지만 대지와 플레인즈워커만 집어와도 캔트립이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ETB로 손해는 보지 않는다.
지속효과는 다색 슈퍼프렌즈 덱에 딱맞는 탁월한 능력. 저게 깔려 있을 경우 자신의 메인 컬러와 하등 관계없는 플레인즈워커를 덱에 넣어도 발동시킬 수 있다는 소리다. 전설적 부여마법인것도 어차피 이거 하나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단점이 되지 않는다. [1]
스탠 환경에선 덱에 플레인즈워커를 많이 넣지 않아서 맹세 계열이 전부 약세이지만 이 니사의 맹세만큼은 1발비 서고조작 카드라는 이점 때문에 많이 채용을 하는 편이다. 그래서 4대 맹세중에서는 가장 비싸다.
파이어니어 포멧이 등장하고나서 처음으로 금지를 먹는 영광을 차지했는데, 모노그린 디보션과의 시너지는 물론, 니사의 맹세가 존재하는 한 플레인즈워커 전쟁 기점으로 엄청나게 풀려버린 3마나 플레인즈워커들의 강세를 경계하여 금지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모노그린 디보션이 한 풀 꺾이고 다른 모노그린 카드도 철퇴를 맞은 것을 감안했는지 2020년 7월 13일에 금지 해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