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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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멤버
멤버 : 이재인(SPEED ACE), 김기수(RUNNER), 우성민(RUNNER), 문민기(HYBRID), 서정현(ITEM ACE)[1]2. 시즌 전
박인재와 함께 카트라이더 프로팀 창단의 초석을 닦았던 김현민 감독이 감독직도 은퇴하였고 김승래가 팀전 출전을 포기하고 2대 감독으로 취임하였다. 개인전에는 출전한다고 하니 선수 겸 감독 개념. 플레잉코치로 일하던 권순민도 퇴단한 것으로 보인다.[2] 그리고 전대웅과 신종민과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PATHOS 소속으로서 아마추어로 좋은 활약을 보였던 서정현, 우성민, 김기수를 영입했다. 그리고 군대에서 갓 제대해서 선수 복귀 의사를 밝혔던 문민기가 입단했다.GEEKSTAR 게임단이 OZ Gaming으로 팀명을 변경하면서 카트팀도 팀명을 바꾸게 되었다.
3. 예선
본선 자동진출 심사에서 탈락해서 예선에 가게 되었지만 예선 A조에서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최종전에서 아마추어팀인 First A를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등 아이템전에서 불안요소가 있기는 했지만 김기수가 깔끔하게 에결에서 승리했다.개인전에서는 문민기를 제외하고 전부 참가. 김기수는 3라운드에서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했으나, 서정현은 2라운드, 우성민과 이재인은 1라운드(...)에서 광탈하면서 패자부활전까지 가게 되었다. 패자부활전에서 서정현은 2라운드 탈락, 이재인은 조 1위로 본선진출, 우성민은 여기서도 조 4위로 탈락한 후 마지막 한 명을 뽑는 최종전에서[3] 1위를 차지하면서 극적으로 본선 막차를 탔다.
4. 본선
팀전 3번째 경기인 Wheelz전까지의 평가는 좋지 못하다. 8팀 중 가장 최약체로 꼽히던 엑스퀘어 상대로도 스피드를 3대0으로 지고 아이템을 3대2로 겨우 이기고 에결에서 그나마 팀에서 폼이 가장 좋았던 김기수가 승리하면서 1승. 이후 샌드박스에게 6대0으로 진 한화에게 6대0으로 지면서 한화의 부활만 도와준 꼴이 되었다. 그리고 엑스퀘어 다음으로 약체 취급을 받는 Wheelz에게도[4] 스피드 3:1, 아이템 3:2로 넉넉하게 패배하여 아마추어팀에게 최초로 패배한 프로게임단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도 생겼다.[5] 3경기를 치른 결과 세트득실, 트랙득실 관리도 잘 안된 상황인데 매치승패는 1승 2패, 세트득실은 -3, 트랙득실은 -10이다.[6] Wheelz전 이후 매치업은 프릭스, 샌드박스, Fisrt A, ROX인데 앞의 둘 상대로는 스피드 아이템 모두 승산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나마 ROX의 경우는 아이템전은 가능성이 있고, Fisrt A 상대로는 스피드는 그래도 우세하다는 평가를 받으니 3승 4패 정도는 가능성 있어보이지만 4강진출의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졌다.4번째 경기인 프릭스전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폼이 조금씩 올라온 모습이 보였지만 아쉽게도 경기는 패배했다. 그래도 이때는 우성민과 이재인이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디어 오즈가 제정신을 차리나하는 희망적인 전망도 보이기 시작했고, 문민기만 조금 살아난다면 가능성이 생길 듯 했었다.
그러나 5번째 경기인 First A전에서 말그대로 망했다. 스피드전은 김기수 혼자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이며 3:0으로 대패했다. 오프라인예선에서는 First A를 상대로 스피드를 3:2로 이겼었는데[7] 본선에서는 원투 두번, 2357 한번으로 3대0으로 스윕당하는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아이템전도 2:0으로 이기다가 리버스 스윕을 당하면서 에결조차 못 가고 졌다. 그렇게 매치승패는 1승 4패, 세트득실은 -7 트랙득실은 -17로 일말의 가능성이 완전히 차단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민기와 이재인에[8] 대해서는 다들 방출하라는 요구가 거센 상황. 혹자는 오즈가 두시즌 연속 부진했기 때문에 모기업 차원에서의 팀 해체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남은 경기가 락스와 샌드박스인데 두 경기를 다 이겨도 4강 진출은 불가능하다. 설령 한화, 프릭스, 락스가 남은 경기를 다 져도 3승 4패고[9] 또다른 4강 경쟁자 휠즈는 최약체 엑스퀘어만 이겨도 3승 4패이고, 락스는 샌드박스마저 이기는 반전을 만들며 청신호가 켜졌다. 트랙득실 관리가 전혀 안된 오즈는 3승 4패 팀간의 스코어 득실만 보면 무조건 밀린다. 심지어 이 3승 4패도 샌드박스를 이기는 기적이 와야 하는데 그것부터 어렵다. 따라서 오즈의 4강 진출은 여러가지 큰 변수가 다발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에 가까워졌고, 남은 상대가 샌드박스와 락스이기 때문에 승리 추가도 힘들어 보여 이대로 1승 6패라는, 프로팀으로써는 최악에 가까운 상황을 맞을 것으로 보여진다.
결국 6번째 샌드박스 게이밍 전, 7번째 ROX 전 모두 1-6 처참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1승 6패, 일정을 쓸쓸하게 마무리했다. 엑스퀘어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한 이후의 모든 경기를 2대0으로 패배하고, 특히 스피드전은 라운드 승률 4승 21패 세트 전적 0승 7패 전패를 하는 등 최악의 팀워크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게다가 자력으로 7위를 확정지은 것이 아니고 8강 마지막 경기에서 엑스퀘어vs휠즈의 경기에서 엑스퀘어가 승리 할 경우 세트득실에 따라 8위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휠즈가 2대1로 엑스퀘어에게 승리하면서 8위는 면했다.
선수 개개인의 플레이를 분석해보면 이재인과 문민기는 본인들의 장점이었던 적재적소에 상대팀 러너에게 몸싸움을 걸어 사고를 내는 플레이를 거의 하지 못했으며, 하위권으로 한번 밀리면 경기가 끝날때까지 올라오지 못하는 모습이 자주 비쳐졌다. 우성민은 초반에는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평균순위를 점차 끌어올리긴했다. 아이템전을 강화하기 위한 영입이었던 서정현은 제몫은 했지만 팀원들의 서포트가 다소 부족하여 엑스퀘어전을 제외한 아이템전을 모두 패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김기수는 초반에는 평균순위도 최상위권에 에결에서도 이기는 등 무너져가는 팀 안에서도 에이스
스피드전에 대한이 부진이 커서 그렇치 아이템전도 정말 답이 없었다. 아마추어한태도 지는건 기본이며 엑스퀘어 상대로도 매치포인트까지 가버렸고 특히 홍련을 자주 타던 문민기도 하는게 없었다. 2019 시즌 2 당시 긱스타에 비하면 리빌딩한 방식이 또 스피드전 몰빵한게 드러났다.
결국 듀얼레이스 X에서 8강 풀리그제가 도입된 이후 최다 트랙 실점, 최악의 트랙 득실차를 기록했다.
개인전은 32강 C조에 코치 김승래, D조에 김기수, 이재인, 우성민이 출전했다. 김승래는 죽음의 조 답게 최하위치고는 높은 23점을 기록하며 탈락했다. 김기수는 큰 기복없이 2위를 기록해 16강에 직행, 우성민은 순위결정전 끝에 5위로 패자부활전으로 내려갔고 이재인은 8위로 탈락했다. 패자부활전에서는
팀전 7위 광탈이 확정된 후 열린 16강 2경기에서는 김기수가 팀전 탈락으로 멘탈이 흔들렸는지 후반에 힘이 빠지는 바람에 7위로 패자조로 내려갔다. 이후 시즌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긴 휴식기가 생겼는데 멘탈을 추스리고 작년에 결승에도 직행할 정도로 좋았던 폼을 되찾는 것이 중요해졌다.
5. 시즌 이후
김승래 감독 의 말에 의하면 팀전 탈락으로 끝난 후에 팀원 5명 모두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10] 선수들의 근황은 미정.[11] 하지만 다음 시즌에도 카트라이더 팀은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12] 또한 선수들이 생각보다 워크에식이 안 좋았던 것 같다. 군필 선수들 사이에서 성적을 내고자 하는 절박함이나 동기가 적게 보이면서 선수단 관리가 삐그덕거렸다고. 특히 이미 우승컵까지 안았던 이재인과 문민기는 이미 커리어상 이룰 건 다 이뤘다는 마인드로 하는 게 보였다고 한다.6. 해체
2020 시즌 1이 끝나고 기존 선수들과 계약을 해지한 이후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기존 선수들과 계약 해지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그렇다 보니 팀을 아예 해체한다거나 전역한 김정제가 만든 팀을 후원한다는 등 오즈의 향방을 두고 많은 소문이 돌고 있었는데, 결국 2020 시즌 2 프로팀 지원 프로젝트에 신청하지 않으면서 해체가 확정되었다. 리그 예선 통과팀 중에서 네이밍 스폰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이것도 하지 않으면서 오즈의 카트라이더 팀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이후 서정현은 입대하면서 리그를 못 나오게 되었고 문민기는 한 시즌 동안 카트를 쉬었으며 김기수는 아프리카 프릭스로 이적했다. 이재인과 우성민, 김승래는 아마추어 팀을 만들어 2020 시즌 2 팀전에 도전했으나 조편성 결과 매우 어려운 조에 걸렸고, 그 결과 STARLIGHT[13]와 SGAe스포츠에게 밀려 예선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우성민과 김승래는 개인전 본선에 진출했지만 이재인은 개인전마저 탈락했고 결국 은퇴를 선언하였다.
2020 시즌 2가 끝난 이후 김승래는 은퇴를 선언한 뒤 몇몇 리그에서 해설 역할을 맡고 있으며 아마추어팀 Frozen 팀을 코칭해주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우성민은 아프리카 프릭스로 이적해 김기수와 재회했고, 문민기는 2021 시즌1 개인전에 도전했으나 탈락했다.
2021 시즌 1가 끝난 이후 김승래는 신생 프로팀 NTC CREATORS 총감독으로[14] 영입되었다. 김기수와 우성민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떠나면서 2020 시즌 1의 오즈 게이밍 선수들은 모두 카트리그를 떠났다.[15]
그 뒤 김승래와 김기수는 각자 NTC의 감독과 선수로 2021 수퍼컵 본선에 나왔으나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고, 수퍼컵이 끝나고 NTC가 해체된 이후에는 리그에 나오지 않고 있다.
우성민은 2022 시즌 1 개인전에 출전했으나 강다훈과의 타이브레이커 에결에서 패배, 패자부활전조차 가지 못하고 탈락하였다.
[1] 썰로는 원래 박건웅을 영입하려 했으나, 사정상 김기수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는 말도 있다.[2] 권순민은 팀을 떠나서 리그 방송작가로 활동한다.[3] 패자부활전에서 13명을 뽑는 방식이라 1자리가 남았기 때문에 탈락자 중 8명을 뽑아서 1위에게 본선 티켓을 주었다.[4] 물론 Wheelz가 First A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또다른 프로팀인 ROX 상대로 에결 간 걸 보면 생각보다 약한 팀은 아니다. 그러나 다른 팀들이 워낙 강해서 순위를 매기자면 엑스퀘어 다음 약체로 꼽힌다.[5] 사실 최초로 진게 아니다. 프로팀을 최초로 이긴 팀은 GameKings이다. 구성선수들로 볼때는 프로팀 느낌이지만, 속은 아마추어팀. 그냥 아마추어를 위장한.프로팀이다. 이 밖에도 아마추어 팀Saviors도 2019시즌1때 프로팀이건 아마추어팀이건 전부 이기고 다녔다.[6] 막판 역전에 성공한다 해도 세트득실, 트랙득실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있다.[7] 리버스 스윕으로 승리했으나, (이번 오프라인 예선에서는 유독 리버스 스윕이 많이 나왔다.) 과정이 좀 불안했다.[8] 이재인은 그나마 순위를 어느정도 타주는 모습을 보여주긴 한다.[9] 거기다가 한화와 프릭스는 이미 3승을 거둔 상태고 서로 아직 붙지 않았기 때문에 둘 중 한 팀은 무조건 4승을 거둔다.[10] 다만 김기수의 경우는 개인전을 OZ 소속으로 나가기 때문에 계약이 해지된 상태는 아니고 그냥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만 확정난 것으로 보인다. 2019년 5월 16일 경기에서도 OZ 유니폼을 입었고. 아마 다른 선수들도 서류상으로는 아직 OZ 소속이고 시즌이 끝나야 공식적으로 계약 해지를 할 지도.[11] 김기수는 GC 부산으로 이적하려고 했다가 의견 차이로 막판에 합류를 거부하면서 FA상태가 되었다.[12] 다만 리그가 끝난 후 김승래 감독 역시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다른 팀으로 옮긴다고 했기 때문에 아예 카트리그에서 손을 떼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최근 2시즌 계속 프로팀임에도 불구하고 8강에서 떨어진데다가 유망주 매물들도 이미 많이 빼앗겨서 새 선수들을 입단시켜도 다음 시즌에 당장 기존 프로팀 4팀과 경쟁이 어려워보이고.[13] 위에서 서술한 Oz-FANTASTICK의 김현민 감독과 멤버였던 김정제와 정승민이 최민석, 정유민, 유민선과 함께 만든 팀이다. 이 팀은 본선에 진출했지만 7위를 기록해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했다. 시즌 이후 김현민 감독과 김정제, 정승민은 SGA로 이적했다.[1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팀을 포함한다.[15] 김기수는 프릭스를 떠난 뒤 복학하면서 은퇴했고, 우성민도 프릭스를 떠나면서 리그 휴식을 선언했다. 서정현은 아직 군대에 있고, 문민기는 2021 시즌 1 개인전 예선 출전 이후 리그 출전 경력이 없으며, 이재인은 은퇴를 선언한 뒤 엔지니어를 목표로 학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이 포착되었다. 추가로 김승래 감독도 본인이 맡은 NTC가 예선 탈락을 하면서 2021 시즌 2에 나올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