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 Then | |
<colbgcolor=#959da1><colcolor=#1f87b2> 발매일 | 1973년 5월 11일 |
녹음일 | 1972년 - 1973년 |
장르 | 팝 |
재생 시간 | 37:46 |
곡 수 | 15곡 |
스튜디오 | A&M 스튜디오 |
프로듀서 | 리처드 카펜터, 캐런 카펜터 |
레이블 | A&M 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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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팝 밴드 카펜터즈가 1973년 5월에 발표한 정규 5집 앨범. Yesterday Once More, Sing, Jambalaya같은 친숙한 곡이 수록되어 있다.B Side 대부분의 곡은 기존에 발표된 명곡의 커버 곡이다. 이는 당시 미국 음악계에서 올드 팝에 대한 리메이크 붐이 일어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이며, B Side의 타이틀곡이자 이 앨범의 대표곡인 Yesterday Once More 역시 이 영향을 받아 만든 곡이다.
2. 트랙 리스트
- 1. "Sing"
- 2. "This Masquerade"
- 3. "Heather"
- 4. "Jambalaya (On the Bayou)"
- 5. "I Can't Make Music"
- 6. "Yesterday Once More"
- 7. "Fun, Fun, Fun"
- 8. "The End of the World"
- 9. "Da Doo Ron Ron (When He Walked Me Home)"
- 10. "Dead Man's Curve"
- 11. "Johnny Angel"
- 12. "The Night Has a Thousand Eyes"
- 13. "Our Day Will Come"
- 14. "One Fine Day"
- 15. "Yesterday Once More" (reprise)
3. 여담
- Jambalaya를 제외한 모든 곡의 드럼 연주를 캐런 카펜터가 담당했다. 손꼽히는 테크니션 드러머임에도 체력적인 문제로 실제 연주는 그리 많이 하지 않았던 캐런 카펜터의 드럼 연주를 앨범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앨범. 캐런 카펜터가 메인 드러머인 다른 앨범은 Ticket to Ride 정도.
- 앨범 표지의 배경은 리처드/캐런 카펜터가 거주하는 카펜터가. 두 사람이 타고 있는 자동차는 당시 리처드 카펜터의 애마였던 페라리 데이토나(페라리 365 GTB/4)다. 카펜터즈가 작업하던 스튜디오도 이 집에 있었으며, 이 집에서 캐런 카펜터는 거식증의 후유증인 심장마비로 세상을 뜬다.
- 앨범 제목이 수록곡 제목도 아닌 엉뚱한 것인데, 이는 앨범의 미수록곡 제목이기도 하다. 제목을 지은 것은 카펜터즈의 모친인 아그네스 여사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