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런치패드에 많이 사용되는 플러그인들이다.대부분의 플러그인은 Max for Live[1]를 필요로 하므로, Ableton Live Suite가 필요하다.
2. 종류
2.1. 라이트 관련 플러그인
2.1.1. MIDI Extension
가장 많이 쓰이는 라이트 플러그인
MIDI 파일을 각 런치패드의 버튼에 할당해서 쓰는 플러그인으로, 라이트 종류의 플러그인으로써는 첫번째이다. 일반 미디 익스텐션(오른쪽)과 마스터 미디 익스텐션(왼쪽)이 있는데, 일반 미디 익스텐션은 각각의 미디 이펙트칸에 버튼을 할당시키고, 그 할당시킨 버튼에 이 플러그인을 끌어와서 미디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해주면 적용 된다. 이때 사용되는 미디 파일은 전부 같은 폴더에, 폴더와 파일명, 그리고 세이브의 이름에는 띄어쓰기가 없어야 한다.
마스터는 세이브를 저장, 불러오기를 하는 용도인데, Load를 눌러서 라이트 폴더에 있는 0save 파일 혹은 그냥 확장자명이 없는 파일을 선택해주면 된다.
2.1.2. MIDI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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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종류로는 두번째로 나온 플러그인. 각 버튼에 플러그인을 끌어넣어서 미디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하는건 같지만, 굉장히 큰 차이점은 미디파이어는 프로젝트를 실행할 때 자동적으로 불러와진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현재 사용자가 늘었다. 그 외에도 미디 익스텐션보다 여러가지 커스텀 설정이 많지만, 그만큼 CPU를 더 많이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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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Light 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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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방법은 위의 2개와 같지만, 자동 로드 기능이 있고, 같이 들어있는 미디 익스텐션 로더를 이용해 미디 익스텐션 파일을 로드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미디 익스텐션보다 로드속도가 월등히 빠르고, 위의 2가지의 플러그인보다 훨씬 가볍다.
만약 미디 익스텐션을 이용하는 프로젝트에 라이트 웨이트를 사용하고 싶다면, 미싱 파일을 찾아넣을때, 미디 익스텐션을 라이트 웨이트로, 미디 익스텐션 마스터는 라이트웨이트 MIDIEXT Loader로 바꿔주면 된다. 참고로 한번 미디 익스텐션을 불러왔을때, 다음부터 자동 로드를 하게 만들고싶다면 Load 버튼 밑에 있는 Migrate 버튼을 누르고 라이트가 들어있는 폴더를 선택해주면 된다.
2.1.4. Apollo Studio
라이트를 제어하는 외부 플러그인.
여기있는 플러그인들 중에서 로드속도가 가장빠르다[2]
밑에 서술된 retina와 유사한 점이 있는데, 프로젝트파일안에 플러그인이 있는게 백그라운드에서 따로 켜야된다.
로드방식이 정말 간단한데, 그냥 프로젝트파일(als)를 그대로 불러오면된다.
단점이 하나있다면, 런치패드 프로만 구동된다.
2.2. 기타 라이트
2.2.1. Sein & Music's Top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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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트 플러그인이다. 단순하게 자신의 런치패드에 맞게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2.2.2. Kaskobi's Top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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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코비가 제작한 탑라이트[3] 플러그인.
2.2.3. Re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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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중 유일하게 프로의 모드 라이트를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
이는 다른 플러그인들과는 다르게, 에이블톤에서 직접 사용하는게 아닌, 백그라운드에서 직접 켜놓고 사용하는 플러그인이다. 따라서 M4L을 에이블톤 내에서 사용하기 위해선 스위트가 필요했지만, 이는 라이트 버전도 사용이 가능하다!
런치패드 MK2와 Pro를 지원하며, 탑라이트와 프로의 모드 라이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최신버전은 2.1로, 윈도우 유저라면 loopMIDI라는 프로그램을 위한 가상미디포트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