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hed의 뮤직비디오[1] | The Living Tombstone 채널 원곡 |
인스트루멘탈 | 오버워치 2 리믹스 |
1. 개요
2017년 1월에 유튜브에 공개된 노래. 뮤비는 mashed 제작, 노래를 작곡한 사람은 The Living Tombstone이다. 가사 내용은 누가 메르시나 다른 서포터를 좀 선택하라는 남자(BlackGryph0n[2])와 그렇게 서포터가 필요하면 네가 하라는 여자(LittleJayneyCakes[3])가 다투는 내용이다.2. 가사
주황색: BlackGryph0n(주로 위도우메이커[4])청색: LittleJayneyCakes(주로 메이[5]) -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직전 D.Va 목소리는 녹색 처리.
This is the worst team I have ever played with in my life 이렇게 못 하는 팀은 진짜 처음 보네 When we finally get on the point, everyone dies 거점에 겨우 갔다 싶으면 전부 죽어버리냐 I understand that every now and then a team won't click 물론 가끔씩 팀 전체가 멍 때리고 그러는 경우도 이해는 하는데 When it comes to you, I don't think I can sympathise 네가 하는 짓은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어 You should've picked Mercy 메르시를 골랐어야지 You should've picked any kind of Support 뭐라도 지원자를 골랐어야지 We ended up losing and it's all your fault 이번 판은 결국 져 버렸잖아, 이건 다 너 때문이야 You should learn how this game works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나 좀 배우고 오라고 You should've been helping 팀에 도움이 좀 되란 말이야 |
If you like Mercy so much why don't you just marry her? "그렇게 메르시가 좋으면 메르시랑 결혼이라도 하든가!" |
So you're the type that gets on mic and tries to lecture me 그러니까 마이크 켜 놓고 정치질[6] 잘 하는 분이시구나 You're the most useless person we have on a team 너야말로 우리 팀에서 제일 쓸모가 없는 걸 I've never seen anybody rage quite as hard as you 그렇게나 막 화를 내는 사람은 처음 보네, Maybe you should go back to playing Team Fortress 2 (팀 포트리스 2 유저신가 본데,) 차라리 하던 게임(팀 포트리스 2)이나 계속 하시지 그래[7] I'm not gonna be Mercy 메르시는 할 생각 없거든 I'm not gonna be any kind of Support 뭐든간에 지원자라면 안 할 거거든 We ended up losing and you got all mad 이번 판은 결국 져 버렸지, 그리고 넌 아주 화났지만 Your tears are what I live for 네가 불행한 게 나의 행복인걸 |
You should've been Mercy 메르시를 골랐어야지 |
I'm not gonna be any kind of Support 뭐든간에 지원가라면 안 할 거거든 |
We ended up losing and it's all your fault 결국 이번 판은 져 버렸잖아, 이건 다 너 때문이야 |
Your tears are what I live for 네가 불행한 게 나의 행복인걸 |
(간주)[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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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hould've picked Mercy 메르시를 골랐어야지 |
I'm not gonna be any kind of Support 뭐든간에 지원가라면 안 할 거거든 |
We ended up losing and it's all your fault 이번 판은 결국 져 버렸잖아, 이건 다 너 때문이야 |
Your tears are what I live for 네가 불행한 게 나의 행복인걸 |
I'm not gonna be Mercy 메르시는 할 생각 없거든 |
You should have picked any kind of Support 뭐라도 지원자를 골랐어야지 |
We ended up losing and you got all mad 이번 판은 결국 져 버렸지, 그리고 넌 아주 화났네 |
You should learn how this game works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나 좀 배우고 오라고 |
3. 평가
온라인 게임에서 볼 수 있는 특유의 트롤짓과 싸움질을 가곡한 노래라고 볼 수 있다. 이를 표현한 것이 서포터인 메르시를 해야 했다며 화를 내는 위도우메이커와 자기는 메르시를 안하겠다며 가사에서 보듯 위도우메이커의 화나는 모습을 보고 즐겨 사실상 트롤짓을 의도적으로 하는 메이의 가사가 나와있다.4. 기타
- 뮤직비디오판에선 처음 간주 부분을 잘 보면 남자 유저는 끝까지 위도우를 놓지 않는 진성 위도우충이라는 깨알같은 디테일이 있다.
심지어 5겐지가 나오는 와중에도
- 오버워치 매드무비에 깨알 같이 이 노래가 삽입되는 경우도 있다. TLT를 모르는 사람들은 BGM이 좋다고들 말한다.(...)
- 2022년 10월 5일에 오버워치 2에 출시와 함께 오버워치 2 리믹스 버전이 공개되었는데 현 시스템과 메타에 맞게 가사가 살짝 바뀌었다.
[1] 참고로 mashed는 영화, 애니, 게임과 관련한 미디어 문화를 패러디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2] 본명(예명) Gabriel C. Brown[3] 본명 Jayn. 미국 출신 우타이테로, 일본인과 미국인 혼혈인이다. 주로 일본 서브컬처계의 노래들(특히 보컬로이드 곡이나 애니 주제가 등) 위주로 커버 보컬을 한다. 한국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지만 보컬 실력은 S.I.D-Sound의 로메론과 맞먹는 수준이다.[4] 중반에는 겐지, 마지막에는 파라.[5] 초반에는 D.Va(송하나), 마지막에는 솜브라.[6] 원문은 날 가르치려 든다, 또는 잘난 체 한다는 것에 가깝지만 '정치질'이란 단어가 국내 플레이어들 사이에 많이 쓰이므로 대신 사용함.[7] 팀 포트리스 2는 유저 간에 싸움이 많기로 유명한 게임이라고 한다. 구글 검색 결과에서도 관련 논의를 확인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용병들이 무료 플레이 가능이란 플래카드가 걸린 채 다 쓰러져가는 술집에서 죽치고 있는 모습으로 고일 대로 고여 쇠락한 게임이라는 암시를 준다.[8] 다음 파트가 틱톡에 쓰인 계기로서 영상이 갑자기 더 유명해졌다. 그러나 그 덕분에 이 음악을 좋아하던 사람들이 틱톡이 이 음악을 망쳤다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많다.[9] 오버워치 초기에는 바스티온이 무조건 팟지를 먹는다는 밈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