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천체 | ||||
NGC 4150 머리털자리의 타원은하 | ← | NGC 4151 사냥개자리의 중간나선은하 | → | NGC 4152 머리털자리의 막대나선은하 |
NGC 4151 | ||
관측 정보 | ||
위치 | 적경 | 12h 10m 32.6s |
적위 | +39° 24’ 22” | |
별자리 | 사냥개자리 | |
겉보기 등급 | +11.5 | |
물리적 성질 | ||
형태 | (R')SAB(rs)ab형 정상나선은하 | |
거리 | 5150만[1] 광년 1580만[2]파섹 | |
운동 | 시선속도 | 995 ± 3km/s |
규모 | ||
겉보기 크기 | 6.4′× 5.5' | |
지름 | 광년 파섹 | |
명칭 | ||
NGC 4151, UGC 7166, PGC 38739 |
1. 개요
NGC 4151지구에서 약 5200만광년 떨어져 있는 은하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약간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사우론의 눈[3]을 닮았다.
2. 상세
1787년 3월 17일 윌리엄 허셜에 의해 발견된 중간나선은하로 I형 세이퍼트 은하로 분류된다.활성 은하핵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심에 있는 블랙홀은 최소 250만에서 최대 3,000만 태양질량의 질량을 가진 초대질량 블랙홀로 추정되었으나 2012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중심에 15.8년을 주기로 서로 공전하는 두개의 초대질량 블랙홀이 활성은하핵 중심의 블랙홀일 수 있다고 한다.
중앙에서는 X선 소스가 관측되었으나 X선 방출량이 초대질량 블랙홀로도 설명할 수 없을 만큼 크기 때문에 NLR[4]에 속해 있는 뜨거운 X선 가스 때문이라거나 초대질량 블랙홀의 강착 원반때문이라는 등 여러 가설들이 있지만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다고 한다.
근처에 있는 은하인 NGC 4145와는 서로 중력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되며 [5][6] 바로 옆에 있는 NGC 4156은 거리가 대략 2억 7천만 광년이라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서로 다른 별개의 은하라고 한다.
SN 2018aoq로 명명된 초신성이 2018년에 발견되었었다.
3. 관련 문서
[1] ±130만 광년[2] ±40만[3] 실제로 천문학자들이 부르는 별명이다.[4] 활성은하핵(AGN)의 강한 복사에 의해 이온화된 성간가스구름이다.[5] 하지만 NGC 4151까지의 거리가 4,000만 광년으로 나타내어진 논문도 있는 반면 6,000만 광년 떨어져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는 등 거리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 다른 개별적인 은하일 수도 있다.[6] NGC 4145가 큰곰자리 은하단에 속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근처에 있는 NGC 4151이 큰곰자리 은하단에 속해 있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