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N |
수록 블록, 팩 | XY10 초능력의 제왕 |
카드의 종류 | 서포트 |
레어도 | U |
효과 | 서로의 플레이어는 자신의 패를 전부 덱으로 되돌리고 섞는다. 그 후, 서로 자신의 프라이즈 매수만큼 카드를 뽑는다. |
서로의 프라이즈 매수에 따라 패 수가 바뀌게 되는 효과 때문에, 스탠다드 덱 대전에서와 하프 덱 대전에서의 사용자가 기대하는 효과가 다르다. 프라이즈의 개수가 스탠다드 덱 대전에서는 6장을 놓고 시작하고, 하프 덱 대전에서는 3장을 놓고 시작하기 때문이다.
스탠다드 덱 대전에서는 초기 프라이즈의 개수가 6장이기 때문에 초반에 쓴다면 자신의 패 보충으로 쓸 수 있게 된다. 다만 상대의 패도 보충해 줄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할 것. 후반부에는 주로 패 보충보다는 상대의 패를 견제하기 위하여 사용되는데, 극단적인 상황이긴 하지만 프라이즈 수가 6:1인 상황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여 상대의 패를 고자로 만든 후 역전승하는, 말 그대로 역전의 발판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당하면 다 이긴 게임에서 졌다는 생각 때문에 대단히 빡치니 감정 컨트롤에 주의.
이에 비해 하프 덱 대전에서는 언제 쓰든지 프라이즈는 많아 봤자 3장이기 때문에 상대 패를 견제하는게 주 목적이 된다. 뮤츠EX나 토네로스EX등에게 더블 무색 에너지를 달아준 후 N을 날려주면 거의 이겼다고 봐도 된다. 이런 단순함 때문에 BW3 발매 이후로는 하프 덱 대회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따라서 자연히 하프 덱 대전을 하는 플레이어들도 매우 줄어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게 되었다. 숙련자들 대부분은 아예 하프 덱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XY10탄 초능력의 제왕에 재수록이 확정되었다. XY블록의 드로 서포터의 성능이 대체로 나쁘기에 재록을 환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 강력한 성능을 우려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재록 후 모든 덱에 기본적으로 2~4장씩 투입되고 있으며 덱압축이 빠르게 되는 M레쿠쟈 덱에서도 1장 정도는 투입된다. 또한 SM으로 넘어온 후 카푸나비나GX[1]에 의하여 서치도 쉬워졌다.
N의 각오 | |
제크로무&레시라무 |
포켓몬스터 TCG 드림 스타즈에서 릴리에와 함께 메인으로 등장하였다.
TCG 슬리브도 발매되었다.
[1] 벤치에 내보내졌을 때 덱에서 서포트 1장 서치하는 포켓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