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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00:16:49

My Little Pony/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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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장난감
2.1. 크기별2.2. 주제별2.3. 파생형2.4. 제3자 라이선스 발매 피겨2.5. 봉제 인형
3. 관련 매체
3.1. 영상 매체3.2. 소프트웨어3.3. 도서3.4. TCG/CCG3.5. 보드 게임3.6. 기타
4. 논란
4.1. 2013년의 무리수4.2. 라틴문자 글꼴 Generation B 라이선스 위반 관련 소송전4.3. 플러리 하트의 등장4.4. 장난감의 외설적인 디자인(?)
5. 여담6. 관련 문서

1. 개요

해즈브로가 2010년부터 전개하는 My Little Pony리부트. 또한 1세대 이후 처음으로 TV 프로그램을 내놨다.

리부트를 통해 일신된 디자인과 입체적인 성격, 생각할 거리를 주는 주제의식 등 과거 세대와는 큰 차이를 두는 세대이며 또한 가장 주목받는 세대. 보통 4세대보다는 MLP, FIM으로 자주 불린다.

TV 프로그램 FiM을 만들 때 애니메이터인 로렌 파우스트[1]를 끌어들이는 등 여러가지를 한 덕에 MLP는 다시 주목을 끌었다. 더불어 주 고객층인 여아를 넘어 남아와 성인 남성을 비롯한 네티즌의 주목을 끌기 시작한다.

장난감 제작 쪽과 영상 매체 담당이 따로 노는 듯 연결점이 흐릿한 상품들이 자주 나온다. 팬들도 장난감엔 관심이 없거나 오히려 싫어하는 팬들이 유독 많아 정식 설정은 TV 애니메이션 쪽으로 한정시키는 편. 장난감 회사가 만들었는데 찬밥신세... 주객전도

일본에서는 이전 세대를 판매했던 타카라토미(와 그 전신들)에서 다른 회사로 국내 라이선스가 넘어가면서 이 쪽 제품군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3년 늦은 2013년에 활동을 전개했는데, 사전 발표에선 부시로드만 언급되어 부시로드가 모든 활동을 다 하는 건가 하는 추측이 있었지만, 당시 일본 내 공식 홈페이지의 저작권 안내를 보면 라이선스는 We've 사가 쥐고 있었던 듯 하다. 이렇게 되면 부시로드의 역할은 자신들의 자원(밀키 홈즈 성우진 등 포함)을 동원해 홍보하는 것이었던 듯. 실제로 FiM의 일본어판은 AT-X와 We've 사가 제작한 것으로 되어있다. TVA는 시즌 2까지 방영되었으며 장난감은 날개 달린 트와일라잇 정도만 나온 채 국내 라이선스가 세가 토이즈로 넘어갔는데, 거기로 넘어와서는 주로 1세대 위주로 레트로(...) 콘셉트로 전개하는 듯 하다.

2. 장난감

2.1. 크기별

2.2. 주제별

이름 (한국 내 정발 여부)[2] 미국 첫 출시 시기 관련 FiM 에피소드
상세
Pony Wedding "A Canterlot Wedding" 1, 2부
결혼과 관련된 장난감. 이 시기를 전후로 샤이닝 아머케이던스 공주가 추가된다.
Crystal Empire "Crystal Empire" 1, 2부
반짝이는 몸통과 갈기, 꼬리털.
Crystal Princess Celebration "Magical Mystery Cure"
이 시기를 전후로 날개가 달린 트와일라잇 스파클 장난감이 나온다.
Pinkie Pie's Boutique 없다.
고스가 컨셉인 듯. 미국에서는 Target 사 점포에서만 출시됐다.
Through the Mirror ?
기본적으로 EqG 제품군에 속하나, EqG 인형없이 포니만 들어있는 제품도 있다. 미국에서는 월마트에서만 출시.
Rainbow Power "Twilight's Kingdom" 1, 2부
몸통과 갈기/꼬리털이 무지개색으로 칠해진 제품. 해당 에피에는 주인공 여섯의 모습만 나왔으나, 시중에는 케이던스 공주와 치어릴리, 홀리 대시[3]도 나와있다.
Pony Mania 없다.
Pinkie Pie's Boutique와 마찬가지로 고스가 컨셉인 듯 하지만 분위기는 다르다. 미국에서는 Toys "R" Us에서만 출시됐다.

2.3. 파생형

2.4. 제3자 라이선스 발매 피겨

Funko 사에서 비닐 피겨를 내놨으며, 같은 회사의 POP! 제품군에도 MLP가 들어있다. 비닐 피겨는 제현에 중점을 뒀다면 POP!은 대두(...)컨샙이다. 눈은 검은 점으로만 표시해놨는데 덕분에 더피의 매력이 확 죽었다(...)

비닐 피겨는 일반적인 비닐 피겨와 마치 뽑기 같은 Mystery mini 시리즈가 있다. 비닐 비겨와 POP!은 피겨답게 한정판이 좀 있다.(야광이라든지, 투과성이 높은 제질이라든지 반짝이라든지...) 미스테리 미니는 포니만 특이하게 대부분의 몸체가 검은색으로 나온다. 머리나 큐티마크 기타 부속물은 설정색을 따라가기 때문에 상당히 독특한 느낌.[4] 퀄리티나 색이 상당히 좋다.

위의 일본 내 라이선스 건과는 별도로 타카라토미가샤폰발매했다 일본 밖에서 판매한 듯.

2.5. 봉제 인형

봉제 인형은 모두 제3자가 발매한다.

3. 관련 매체

3.1. 영상 매체

3.1.1.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TV 프로그램)

이번에 장난감 외 매체에서 주가 되는 TV 프로그램으로, 사실상 주요 대상 소비자/시청자층 이외의 네티즌이 주목하는 계기가 되었다. 미국 첫 방송은 The Hub이 개국한 날인 2010년 10월 10일이며, 한국에서는 2014년 4월 30일부터 투니버스에서 시즌 3까지 방송했다.
이후에 카툰네트워크에서 시즌 4를 방영했고, 디즈니 주니어에서 시즌 5를 방영했다. 2020년도에, 시즌8 에피소드 1~2를 방영한 적이 있다.

3.1.2. 2017년 극장판 영화

2014년에 처음 언급됐다. 미국에서는 2017년 10월 6일 개봉.

3.1.3. My Little Pony: Pony Life

Friendship is Magic 종영 이후 2020년 11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공식적으로는 Friendship is Magic의 후속작보다는 외전작에 가까운 느낌이다. 그림이 전반적으로 데포르메되어 치비 캐릭터가 되었으며, 그 여파로 포니들이 훨씬 어려보이는 게 특징이다. 또한 핑키 파이가 지내는 슈가큐브 코너가 중심 장소로 등장하는 것 역시 특징.

2021년 3월 한국에서도 방영을 시작하였으며, 본토에서는 2021년 4월 시즌 2가 방영을 시작했다.

스파이크의 성우인 캐시 웨슬럭과 디스코드의 성우인 존 드 랜시[5]가 참가하지 않아서, 두 캐릭터의 성우가 교체되었다. 스파이크의 경우는 태비사 세인트저메인[6]이, 디스코드의 경우 피터 뉴[7]가 맡았다.

캐릭터 및 연관 완구의 전반적인 디자인 변경과 컨셉 변경 등을 이유로 4.5세대로 분류하는 경우도 많다. 출시 전부터 틴 타이탄즈 고와의 유사성을 언급하며 걱정하는 팬이 많았으나, 나온 결과물에 대한 반응은 호불호가 좀 갈리기는 해도 무조건 부정적이지는 않은 편이다. 다만 대부분의 팬들이 핸드폰 같은 현대문물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등 너무 트렌드를 따라가려다 오히려 작품이 전체적으로 망가졌다는 부분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다.

3.2. 소프트웨어

3.3. 도서

3.3.1. 소설

3.3.2. 만화

같은 해즈브로의 트랜스포머와 G.I. Joe 만화를 내고 있는 IDW를 통해 만화가 나왔다. 브로니들을 의식한듯한 여러 깨알 같은 요소들과 패러디들[9]이 있어 팬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도 별도의 만화가 나왔으며, 이것 말고도 4세대가 소재인 다른 공식 만화도 나오고 있다.

3.4. TCG/CCG

제3자인 Enterplay 사가 카드 게임을 발행한다. 왜 해즈브로 자회사 WotC가 아닌 지는 묻지 말자 하나가 2012년 7월에 발매됐으며, 다른 하나(보라색 포장)가 2013년 11월에 발매되었다.

3.5. 보드 게임

3.6. 기타


보는 사람의 멘붕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캐나다에서 공연된 공식(?) 탈인형극. 해즈브로의 캐릭터 사용 승인이 있긴 했으나, 캐나다의 방송권자와 공연 기획사가 자체 기획한 것이다. 파우스트는 물론 TV 프로그램의 캐나다 쪽 스태프도 모르던 일이라 한다. 그리고 연기자들도 탈이 익숙지 않은지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R.I.P. Twilight Sparkle

4. 논란

여기서는 장난감 제품의 문제나 프랜차이즈 전반을 두고 발생한 논란을 다룬다. TV 프로그램의 내용때문에 생긴 논란은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문서의 "논란" 절을, 팬들의 개입으로 촉발되거나 팬덤 내부에서 발생한 사건 사고는 브로니/사건 사고 문서를 볼 것.

4.1. 2013년의 무리수

MLP(1세대)의 첫 출시로부터 30년이 지난 2013년, 이렇게 뜻 깊었던 한 해를 의미있게 기념할 수 있었던 기회를, 해즈브로는 무리수를 두면서 스스로 걷어차버렸다.

원래 유니콘이었던 포니인 트와일라잇 스파클 장난감에 날개를 붙이기로 한 것을 두고 논란이 있었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의인화 스핀오프까지 나오면서 불이 붙었다. EQG와 관련된 논란은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 문서를 보도록 하고, 여기서는 트와일라잇 스파클과 관련된 논란에 집중한다.

트와일라잇 스파클 장난감에 날개를 붙이고 공주로 바꾸기로 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더니, 확정되자 캐릭터를 망칠 일 있냐며 팬들이 반발했다. TV 프로 제작진 중 주도격이었던 로렌 파우스트도 반감을 드러냈다. 시간이 지나며 이런 흐름은 잠잠해졌으나, 아직도 인정하지 않는 팬들이 있다.

4.2. 라틴문자 글꼴 Generation B 라이선스 위반 관련 소송전

4세대 들어 장난감 및 관련 상품에 Generation B를 사용하고 있었고, TV 프로그램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의 로고의 "Friendship is Magic" 부분에도 이 글꼴이 사용되었다. 그런데 글꼴의 판매를 맡은 Font Bros 사가 글꼴 사용 과정에서 발생한 라이선스 위반을 들어 해즈브로를 고소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라틴문자를 사용하는 언어의 인터페이스에서 팬이 변형해 무료로 무단 배포하는 글꼴인 Celestia Medium Redux를 사용공식 모바일 게임에도 조만간 영향이 갈 것이 확실하다.

4.3. 플러리 하트의 등장

자세한 논란거리는 해당 캐릭터논란 문서 참고.

4.4. 장난감의 외설적인 디자인(?)

건전지로 움직이는 기종을 내놓은 적이 있었는데, 하필 나사를 풀어 건전지를 집어넣는 곳이 둔부였다. 예시로 나온 포니가 핑키 파이라서 팬덤에서는 주로 그 쪽과 엮인다.

말(言)하는 셀레스티아 공주 장난감에서, 누르면 말하는 단추를 큐티마크가 있는 곳에 두었는데 그 위치가 엉덩이다. 원래 건전지나 스위치나 다 뒤에 넣는 건 상식이잖아. 그럼 등에 틈이 있는 게 좋을까? 허리에 스위치가 있는 게 나을까? 자신의 관점이 타락한 줄도 모르고.

5. 여담

6. 관련 문서



[1] 남편인 크레이그 맥크라켄과 함께 파워퍼프걸Foster's Home for Imaginary Friends의 핵심 제작 인원으로 참여했으며, Milky Way and the Galaxy Girls라는 독자적인 캐릭터 상품을 만든 바 있다.[2] 여기서는 해즈브로 한국 법인이 출시한 경우를 말한다. 2014년 이전을 따지면 벙행 수입업자가 진작에 국내에 들여왔다.(...)[3] 제작진 중 한명의 OC 맞다.[4] 찾아보면 디즈니나 드래곤 길들이기, 왕좌의 게임 등의 시리즈가 있으나 그것들은 고증에 충실하다.[5] 존 드 랜시의 경우는 본편이 종영되어서 자연스레 계약이 만료되었을테니 어쩌면 교체는 당연한것이다.[6] 래리티, 루나공주 등의 성우도 맡고 있다.[7] 빅 매킨토시 등의 성우도 맡고 있다.[8] 처음 출시할 때 (2014년에 투니에서 첫 방송하기 이전) 해즈브로의 국내 법인과는 상의를 안 한 듯.[9] 페이지를 자세히 보면 더피 후브즈가 보이거나 세일러문 포니(!) 등등을 볼 수 있다.[10] 해즈브로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닥터후, 어드벤처 타임 등의 스킨을 씌운 모노폴리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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