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체력, 그로 인한 준수한 안정성 다른 생존자들보다 체력이 많아서 다른 전방 포지션의 캐릭터보다 더 오래 버틸 수 있다.
팀 플레이에 좋은 스킬 스킬들이 전체적으로 팀 플레이에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우선 밀기를 활용해 EXE를 붙잡은 뒤 팀원과의 스턴 연계를 하거나, 아군에게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고, 그래플로 EXE를 아래로 떨어트리거나 아예 자폭하여 EXE를 멀리 날려 보낼 수 도 있다.
단점
희생 플레이가 강요되는 능력 체력도 많고 노리고 만든 듯한 자폭 기능 등, 희생 플레이를 어느 정도 감수하고 플레이해야하는 캐릭터다.
높은 운용 난이도 메탈 소닉은 다른 생존자보다 체력이 높지만, 모든 능력을 쓰고나면 강제적으로 EXE와 근접하게 된다. 때문에 무빙과 숙련도가 좋지 않다면 체력만 많은 샌드백이 된다.
원거리 능력. 맞춘다면 자신의 위치로 EXE를 당긴다, 이를 활용해 그래플로 잡아당기는 도중에 방향키와 점프를 추가로 눌러[3] EXE를 아래로 떨어트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외에도 EXE가 다른 아군에게 가는 걸 막거나, 자폭과 연계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그만큼 에임이 중요한 능력.
밀기
EXE를 붙잡고 이동할 수 있는 능력. 보통 아군과의 스턴 연계의 시작으로써 사용되며, 자폭과의 연계, 아군에게서 EXE를 멀리 떨어트려놓는등 그래플과 마찬가지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단점으론 EXE가 피해낼 경우 역으로 당할 위험이 있어서 주변에 아군이 많은게 아닌 이상, 이때는 능력 지속시간동안 잠깐 거리를 벌리는게 좋다.
자폭
한번 쓰러지고 난뒤 사용할 수 있는 밀치기 능력. 맞췄을 경우, 주변의 EXE들을 어마어마한 거리까지 밀쳐낸다. 하지만 자폭하기까지 총 4초의 시간이 들기에[4] 그전에 자신이 죽거나, EXE가 대처해서 피해낼 경우 매우 난감해진다 때문에 자폭을 잘 맞추려면 미리 활성화하고 그래플과 밀기를 총동원해서 EXE를 붙잡아놔야 한다.
그리고 넉백 타입 능력이기 때문에 자폭으로 밀려나는 EXE에게 스턴기를 써버려서 메탈 소닉의 자폭을 의미없게 만드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생물이 아닌 기계라서 그런지 EXE에게 맞으면 피 대신 기름을 흘린다[5], 이는 공격 성공시 EXE의 화면에 피가 묻는 효과도 마찬가지.
다른 생존자들과 달리 체력도 높고, 대미지를 입거나 추격 당할시에도 상처를 입는등의 외형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6]
1.3버전 업데이트 이후, 그래플로 EXE를 당기는 속도가 빨라져 EXE를 아래로 떨어트리기 쉬워졌다.
간혹 공섭에서 메탈 소닉을 선택하고 일부로 쓰러진 뒤, 살아나자마자 자폭해서 미니언으로 부활하는 유저들도 종종 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메탈 소닉의 인식은 그렇게 좋진 않다.
생존자들 중 거의 무조건 위험 시간이 가장 높게 나온다(...)
[조건부][2] 조준 모드 취소시 3초[3] 정확히는 그래플로 EXE를 맞춘 다음, 떨어트릴 방향으로 짧게 점프했다가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오는 식.[4] 3초 타이머인데 0초까지 세준다...[5]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그냥 똑같이 피를 흘리는 것처럼 보이긴 한다...[6] 그래서인지 유저들 사이에선 He can't feel fear.(그는 두려움을 느끼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고 아예 팬메이드 곡도 존재한다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