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20:49:26

Meeff



파일:meeff.png

1. 개요2. 설명3. 주의사항

1. 개요



채팅 애플리케이션이다.

2. 설명

페이스북이나 구글 계정으로도 로그인할 수 있다. 앱을 삭제했다가 다시 깔아도 계정이 남아있다면 예전에 대화했던 사람들과 다시 대화할 수 있다.

원래는 다른 사람들의 프로필을 캡쳐할 수 있었으나 개인의 신상 문제로 인해 현재는 스크린샷을 못하게끔 되어있다.

친구찾기, 라운지, 대화, Today, 설정 탭으로 이루어져 있다.

친구찾기 탭에서는 외국인 친구를 찾을 수 있다. 프로필과 나이, 닉네임 등이 나오면 한국인과 대화하려는 외국인들과 채팅을 할 수 있다. 선호하는 국적, 거리, 언어를 설정할 수 있다. 프로필에는 사진을 5개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특기나 언어교환하고자 하는 언어들에 대해 소개한다. 여기에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카카오톡 아이디를 올리고 여기로 친추하라는 외국인들이 많다.

라운지에서는 내가 선택한 외국인과 매칭이 되었을 때 라운지 탭에 프로필이 등록된다. 등록 후 24시간 내에 대화를 시작하지 않으면 종료된다.

대화 탭에서는 현재 내가 대화하고 있는 프로필들과의 채팅 목록이다. 채팅 중 무례한 언사, 성범죄, 사기를 목격시 신고할 수도 있다. 탈퇴회원은 탈퇴한 프로필이라고 뜬다.

Today 탭에는 오늘 루비를 쓰고서 자신의 프로필이 노출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프로필들이 등록된다.

설정 탭에는 여행 목적지 설정(방문할 목적지 주변의 친구를 탐색할 수 있음), 상점, 무료충전소, 나의 인기도 조사, 알림 설정, 자주하는 질문, 로그아웃, 서비스 정보 란이 있다.

나의 인기도 조사 란에서는 상대방이 내 프로필을 하고 선택을 했는가 패스했는가 그 숫자에 따라서 내 프로필이 인기 있는 나라, 인기 없는 나라가 하나씩 나온다. 이 나라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실시간으로 반영되므로 계속 바뀐다.

알림 설정에서는 말 그대로 진동 설정, 상태 알림 바 등의 알림 설정이다.

상점에서는 루비를 주고 여러 가지 아이템을 살 수 있다. 루비 충전은 유료이나 무료충전소에서 추천하는 게임 퀘스트를 깰 경우 인증받고 루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이템에는 VIP 구독하기(22000원), 광고 그만보기, 여행 깃발(방문할 목적지 주변의 친구 탐색), 크로스 필터링, 은신(다른 사람의 탐색 탭에 내 프로필이 노출되지 않음, 아무도 친구 요청을 먼저 보낼 수 없음), 히스토리 보기, 프리미엄 대화방(대화방에서 자동번역 및 사진전송을 즐길 수 있음), 대화방 복구, 대화 바로시작, 직전 X 취소, 모두 리셋 아이템이 있다.

3. 주의사항


[1] 추가로 대부분 사진에 명품 로고가 보이도록 명품을 걸치고 있는 모습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에는 얼굴이 안 나오는 뒷 모습만 쓰는 경우도 있는데, 앞서 특정된 국가만 보이도록 설정 해두고 매칭을 돌려볼 경우 똑같거나 비슷한 소개 문구(단순하고 짧은 인삿말), 죄다 뒷모습만 쓰는 계정들이 연속으로 뜨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생각이 없는건지 최근에 신고 받아 차단 당한 계정에서 썼던 사진을 다시 그대로 쓰기도 한다.[2] 더군다나 중국은 특정 앱들을 나라에서 못쓰게 해놓아서 카톡, 인스타는 물론 라인 앱을 사용 못한다. 주로 위챗을 사용하며, 유튜브나 다른 나라의 드라마를 보려고 우회하는 경우가 있기야 하지만 그런 수고를 하면서 까지 대화를 나누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있더라도 극소수 일 것. 단순한 허니 트랩이다. 사진에 속지말 것.[3] 투자에 관심 있냐고 묻거나 자신의 가족이나 지인을 통해 큰 이득을 보았다며 같이 주식이나 코인 투자를 하자고 권유를 하는데, 코인의 경우 보통은 멀쩡한 바이낸스 같은 대형 메이저 거래소에서 코인을 사라고 하면 될 것을 듣도 보도 못한 거래소에 아이디를 만들어 돈을 옮겨서 거래하도록 유도한다. 심지어 그 듣보잡 거래소에서 아이디를 만들고 바이낸스 처럼 거래를 위한 보안 인증을 할때 신분증을 요구하는데, 도서관 회원권 같은 걸 찍어 올려도 인증이 된다. 한국어라 못 알아보는건지 아니면 사기 치려고 만든 사이트라 허술한건지.. 그 외엔 주식 얘기를 하는 경우도 간혹 있으며 최근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물건을 사달라고 구걸하는 형식이나 자기가 최근에 쇼핑몰을 운영하는데 자본도 필요없으며 그냥 운영만 하면 된다며 은근슬쩍 권유하는 작업도 생겼다. 기존 방법이 안통하면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내는 스캠들이다.[4] 사진의 상태만 봐도 요즘 같은 시대에 저화질의 사진들을 올려놓은 사기꾼은 바로 거를 수 있다. 명품은 걸치면서 명품백 1개 값도 안되는 휴대폰은 그딴 걸 쓰는가? 하며 혼자 생각해봐도 알 수 있는 부분.[5] 상대방 인스타가 공개되어 있다면 게시물의 날짜들을 확인 해보는 것도 좋다. 끽해야 짧은 기간 내에 게시물을 몰아서 올려놓은 것을 보면 급조한 계정인 것이 티가 난다.[6] 애초에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 이러한 방법을 쓸리가 없다. 만약 전쟁으로 인한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면 유엔난민기구 같은 공식 기구에다 기부하는 게 더욱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