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anamorphose - | |
순간마법 | |
원하는 색 조합으로 마나 두 개를 추가한다.카드 한 장을 뽑는다. For a moment, objects of pure mana glimmered in the wonderstruck boggart’s hands. In the next moment, they were in his mouth, as he chewed contentedly. |
2. 상세
마나 2개를 써서 마나 2개를 만들고 1장 드로가 붙어있어서 카드 손해도 보지 않는다. 그야말로 쓰기 전과 후가 완벽하게 똑같은 총량을 유지하는 공짜 캔트립.그리고 이 카드의 진가는 하위 포맷의 스톰 덱에서 드러난다. 폭풍 능력이 있는 주문을 쓰기 위해서 주문수를 늘려주는 것과 동시에, 적/녹이 하나라도 포함되면 청색이나 흑색으로 자유자재 변환이 가능하기 때문. 그리고 무엇보다 이 모든 혜택를 핸드 숫자를 전혀 감소시키지 않으면서 안겨준다! 익스텐디드에서는 정신의 욕망을 쓰는 TEPS덱에서 한때 필수요소였으며, 모던 스톰덱에서도 물론 필수요소다. 모던 스톰덱에서 쓸법한 소스가 새로 나올 때마다 가격이 오르는 것을 반복하고 있으며, 2018~2019년에 와서는 라브니카의 길드에서 아크불빛 불사조가 강력한 소스로 평가받은 이유. 2024년 들어서 모던에 들어온 루비 스톰 덱은 적단색을 기반으로 하지만, 마나를 증량하며 카드 수를 보전하는 동시에 스톰 카운트를 올리는 이 카드의 역할은 다른 카드로도 대체할 수 없어 여전히 4장 들어간다.
후에 불타는 나무 부족 사절이라는 생물버전이 나왔다. 다만 그쪽은 나오는 마나가 RG로 고정이며, 무엇보다 생물의 ETB 능력이라 ‘핸드+필드 어드밴티지 합계는 여전히 똑같다’는 법칙을 유지하기 위해 드로가 빠졌다.
3. Ororo Borealis
Ororo Borealis - | |
순간마법 | |
원하는 색 조합으로 마나 두 개를 추가한다.카드 한 장을 뽑는다. The sky dances at her presence, cascading light for the one who is closer than any other. |
'Ororo Borealis'는 북극 오로라를 뜻하는 'Aurora Borealis'와 스톰의 본명인 오로로 먼로를 섞은 말장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