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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E 앙카라귀쥐 | |
| MKE Ankaragücü | |
| <colbgcolor=#000080><colcolor=#ffe302> 정식 명칭 | Makina ve Kimya Endüstrisi Ankaragücü Spor Kulübü |
| 창단 | 1910년 8월 31일 ([age(1910-08-31)]주년) |
| 소속 리그 | TFF 1. 리그 |
| 연고지 | 앙카라 (Ankara) |
| 홈구장 | 에르야만 스타디움 (Eryaman Stadium) (20,560명 수용) |
| 라이벌 | 겐츨레르비를리이 SK - 앙카라 더비 |
| 회장 | 이스마일 메르트 프라트 (İsmail Mert Fırat) |
| 감독 | 케난 코차크 (Kenan Koçak) |
| 주장 | 공석 |
| 공식 웹사이트 | |
| 우승 기록 | |
| TFF 1. 리그 (2부) (3회) | 1968-69, 1976-77, 2021-22 |
| 튀르키에 쿠파스 (2회) | 1971-72, 1980-81 |
| 쉬페르 쿠파 (1회) | 1981 |
| 이적 기록 | |
| 최고 이적료 영입 | - |
| 최고 이적료 방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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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KE 앙카라귀쥐는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를 연고로 삼는 축구 클럽이다.2. 역사
21-22시즌 2부리그 우승으로 1부리그로 승격했다. 22-23 시즌은 3승 4무 6패로 리그 16위 강등권에서 고전 중이다. 그래도 막판에 겨우 추스리며 리그 11위로 잔류했다.23-24시즌도 초반부터 1승 3무 3패로 고전하며 리그 14위로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다가 조금 추스리면서 15라운드 기준으로 4승 6무 5패를 기록하며 11위로 중위권을 일단 맴돌고 있다. 그러다가, 12월 12일에 열린 차이쿠르 리제스포르와 리그 15차전 경기에서 1-1로 경기가 끝났는데 이기다가 후반 97분 막판에 동점골을 허용해 비기고 만 것이었다. 이에 판정에 불만을 품은 홈팀 앙카라귀쥐의 파루크 코자 회장이 주심 할릴 우무트 멜러 주심에게 별안간 주먹을 휘둘렀다. 이 일로 인해 터키 쉬페르리그 전체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고 말았다. 튀르키예 축구연맹은 이 사건의 여파로 인해 일주일 동안 축구 경기를 중단했고 앙카라귀쥐는 5경기 동안 무관중 경기를 치르라는 징계를 받았다. 이런 여파로 앙카라귀쥐는 2023-24시즌 리그 17위로 2시즌만에 다시 강등당했다.
축구가 가장 인기가 많은 튀르키예 여론이 폭발하자 코자 회장이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까지 나서서 "스포츠는 평화와 형제애를 의미한다. 스포츠와 폭력은 양립할 수 없다. 튀르키예 스포츠에서 폭력이 일어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지만 반대파에선 정치적으로 입지가 타격받을까봐 선긋기에 나선 거라고 비아냥거리고 있다. 당연히, 코자 회장은 곳곳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으며 회장직에서 해임 가능성이 높아졌고 결국 구단 홈페이지 사과문에서 회장직을 사임하였다. 사임한 이후에도 여론은 계속 나빠지고 있고 앙카라귀쥐를 제명하라는 많은 해시태그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2024년 11월 11일 법원 판결에서 코자 회장은 주심 공격 혐의로 3년 7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당연히 항소한다면서 난 억울하다는 항변을 하고 있는데 여론은 차겁다.
2.1. 리그 소속 기간[1]
- 1부/쉬페르리그: 1958-1968, 1969-1976, 1977-1978, 1981-2012, 2018-2021, 2022-2024 (54시즌)
[1] 쉬페르리그의 첫 시즌은 다른 시즌과 달리 유일하게 1959년 단일 시즌이였지만 예선은 1958년부터 시작하였고, 다른 시즌과의 차이점을 피하게위해 1958-1959로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