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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20:45:40

M1 아키

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의 한 사람으로 학대작가다.
파일:attachment/M1 아키/M1.png

1. 작가설명2. 대표적인 작품

1. 작가설명

학대작가들중 3대 최고참이였던 (팟챠 아키, 쟈링코 아키)의 한 사람.
시리즈물로 윳쿠리 괴롭히기(ゆっくり苛り)가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거의 즉흥적인 단편이 주가 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학대로 시작해서 강간, 개조, 변종, 배설, 그외 특수시츄에이션, 세계관의 창조등 웬만한것은 다 해내며, 소재의 즉흥성과 묘사력이 이상할 정도로 높다.

이 작가가 그려내는 학대는 정신상태가 의심된다고 해도 좋을 정도인데[1] 사랑하기로 시작하는 척 하다가 끝에가서 괴롭히기로 가버리는 극악무도한 패턴을 자주 보이며, 특히 앨리스종에 대해서는 이상할 정도로 학대율이 높다. 그의 대표작인 윳쿠리 괴롭히기의 시리즈중 하나인 고아 앨리쭈에서는 답이 안나오는 불행의 연속을 보여주며[2], 즉흥단편에서도 앨리스종에 대한 학대가 반절 가까이 된다...즉 윳쿠리/종류에서 언급된 윳쿠리 앨리쭈 항목에 대한 설명및 인식은 이 사람의 업적이란 이야기. 팟챠 아키가 윳쿠리 앨리스는 망할 레이퍼라는 풍조를 퍼트리는데 공헌했다면 이쪽은 앨리스종에 대한 불행과 동정심 유발에 공헌했다고 할 수 있겠다. 그 이후로는 카오스적인 그림들을 많이 그렸는데 머리카락이 촉수처럼 된다던가 페니페니를 프로펠러처럼 돌려서 헤엄을 친다던가하는 앨리스 관련으로 카오스 그림들을 많이 그렸다.



(사진은 오네니이상. 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 참조)

2009년 초부터 그림실력의 향상[3]을 보여 보통의 인간들도 꼴리게 그려낼 정도가 되었다.

파일:attachment/yukkuri_artists.png

(멋대로 그린) 아키 모에화. 본인만 정상으로 그려서 쓴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이런 괄목할만한 발전과는(그림체, 세계관의 작성, 괴롭히기 내용 통틀어서) 별개로 진행중인 작품을 하다가 말고 내팽겨친다던지, 상기의 작가 모에화를 멋대로 행한다던지, 다른곳의 캐릭터를 무허가로 소재로 삼는 등의 문제행위로 학대측에서도 꺼렸다. 그래서 보통은 그냥 정신을 놓았구나 정도로 그치고 있다.

이외에 본인은 해외쪽 윳쿠리 모음 게시판에 자신의 작품이 올라가는게 별로 내키지 않는 반응을 보였으나, 정작 이후 후타바쪽에선 제제를 먹었는지 그의 작품들이 새로 올라오는 경우가 적어 해외쪽 윳쿠리 게시판이 아니면 이 작가의 작품을 찾기 힘든 정도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태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후타바 내에서 총애를 받고 있던 신종인 유우카냥에 대해서도 학대를 함으로 그의 정신세계의 이해불능성은 멈추지 않는다…. 2009년 8월을 즈음하여 그의 과거작들은 후타바에 모두 복구된 상태이며 특유의 맛가고 이해불가능한 내용은 그대로이지만, 별다른 문제없이 작품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단점들이 너무 심각하게 눈살 찌푸릴 정도라서 쓰레기 소리 들어도 이상할게 없다.
독자 입장에서도, 번역자 입장에서도.[4]

2010년 4~5월 사이 결혼설이 나오고 그대로 잠적. 다시 복구한 후타바에 실렸던 그의 그림은 모두 삭제된 상태이다. 원윳플에는 아직 일부 그림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후에도 다른 아키들과 학대 작가들은 그의 귀환을 바랬는데...

놀랍게도 2012년 최근 복귀를 했다! 여전히 그의 아스트랄함이 보여지고 있는 작품을 그리고 있다.
사람을 그리는 실력도 늘어나 그림에 사람도 자주 포함되며 퀄리티가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대신 윳쿠리 그림 한정으로 도장찍기가 자주 보이고 있으나 2년 넘게 안했던 그림에 적응이 되었는지 약간 변화된 그림체로 유지 중.

2. 대표적인 작품

이 답없는 앨리스의 행각은 #19로 이어지고 고아 앨리쭈 이야기로 끝난다.
[10]

[1] 똑같이(일반인의 기준으로 봤을때) 정신적으로 미쳐있는듯한 세계관을 보이는 팟챠 아키는 미친놈 소리는 듣지 않는다. 물론 일본 윳쿠리판에서의 이야기. 뭐 윳쿠리 학대 자체가 윤리와는 담을 쌓았다고는 하나 M1과 팟챠아키는 그 정도가 특히 심각한 편이다.[2] 태어나기 직전에 부모에게 버려져(반쯤은 플랑종의 협박때문이였지만)[12] 고아가 된다→고아가 된 앨리쭈는 느긋하게 있을 곳을 찾지만 가는 곳곳마다 쫓겨난다(이것도 플랑종의 협박에 의해 진행)→도중 절벽에서 떨어지지만 어찌저찌 하여 전작의 독신앨리스의 집에 떨어져 둘이 부녀관계가 된다→하지만 독신앨리스는 자신이 바라는대로 하지 않는 앨리쭈에 실망해 자식 취급도 하지 않는다→앨리쭈는 그 와중에도 엄마와 함께니까 행복하다며 좋아하지만 독신앨리스는 계속 앨리쭈를 굶긴다….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3] 현재까지의 윳쿠리를 그리는 작가들중 그림실력의 향상도가 제일 높다고 할 수 있다. 초기작인 윳쿠리 괴롭히기 시리즈의 그림체와 지금의 그림체가 틀림. 그시절의 그림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지금의 그림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 첨언하자면 키리라이터 아키는 원래부터 일품이었고 팟챠는 그림체가 서서히 리얼해지면서 묘한 현실감이 들어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상황.[4] 실제로 국내 윳쿠리계의 번역자중 한 사람이 M1 아키의 작품을 번역하다가 정신 붕괴를 호소하며 잠수를 탄 적이 있다.[5] 페니페니(마무마무)가 있는 설정의 윳쿠리와 없는 설정의 윳쿠리가 공존할때를 가정해서 집어넣은 에피소드. 여기서 레이무는 상쾌를 하려는 앨리스에게 반쯤 맞아(또는 뭔가에 찔려) 죽었다. 뭐, 마무마무가 있었더라면 상쾌당하고 검게 썩어버렸겠지만...[6] 윳쿠리 플랑의 시신에서 새끼 플랑이 태어나는데, 윳쿠리 플랑답지 않게 순진한 듯. 앨리쭈하고 정확히 똑같이 태어나서 부모가 없는 데에 당황한다.[7] 그 이유로 통쾌하고 행복한 결말이 다른 작가들에 의해 그려지기도 했으나… 훗날 원작자에 의해 그려진 그림들에 의하면 아무래도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로 간 듯. 그래서 미국의 학대파 사이트인 One Yukkuri Place에서는 이 때문에 앨리쭈를 추모하는 덧글이 잔뜩 달렸고 고참이자 상술한 통쾌한 if결말을 그린 사람은 아예 제삿상까지 차려 사진을 찍어 올리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8] 어미 레이무를 존경하는 아기 마리사는 어미가 밥을 주지 않자 쓰레기라 욕하고, 부비부비하던 레이무는 어미와 부비부비에 반응이 없어서 절망하고, 서로 꼭 붙어다니던 레이무와 마리사는 자기들은 불행하다면서 절망하고 있고, 폴짝하던 마리사는 더이상 뛸수없는 몸이 되어 절망하고, 보물씨를 갖고있던 아기 레이무는 보물씨를 뺏기지 않기위해 입속에 넣고 있고, 밥씨를 조금씩 모으던 아기 레이무는 벌써 밥씨가 없어졌다는 것에 절망하고, 아비 마리사를 기다리던 마리사는 자신의 아비 시체를 먹는다.[9] 바로 자신의 아버지의 시체를 먹던 마리사. 이때 아버지가 참 맛있다면서 잘 먹는다. 이후 옆에있던 보물씨를 숨기고 있던 레이무를 먹고 굶어죽은 자매들의 시체와 이후 어미 레이무를 레이프하며 줄기와 열매를먹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미까지 먹는다.[10] 2012년 귀환 이후의 작품들은 제목이 불명이다. 전보다 더 아스트랄해져서 제목 넣기와 순서 구분도 하지 않을 지경.[11] 간혹 다른 사람이 진행중인 작품의 if적인 전개를 그리는데 도를 넘을 정도의 케이스가 자주 튀어나오는 바람에 같은 학대계에서조차도 문제시되었을 정도였다.


[12] 이후 잡아먹힌다. 물론 아기 엘리쭈와 연관되는 가족들 또한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