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 번째 데뷔 걸그룹 시그니처가 1st EP ALBUM ‘Listen and Speak’로 컴백한다.
시그니처는 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로 구성된 루키 걸그룹이다. 가요계의 시그니처가 되겠다는 의미의 팀명처럼 데뷔곡 지난 2월 debut lead single A의 '눈누난나(Nun Nu Nan Na)’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후 4월 debut lead single B ‘아싸 (ASSA)’로 다재 다능한 매력을 보여줬다.
앞선 2개의 데뷔 debut lead single A, B로 유니크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구축해온 시그니처의 첫 앨범 1st EP ALBUM ‘Listen and Speak’는 '듣고 따라해’의 의미로, 시그니처만 유니크한 화법으로 그들 만의 세계에 모두 함께 하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시그니처의 첫 번째 앨범엔 감각적인 단어가 돋보이는 데뷔곡 '눈누난나(Nun Nu Nan Na)', '아싸(ASSA)', '아리송(ARISONG)', '달달해(DALDALHAE)', '힝힝(HingHing)'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독특한 제목으로 시그니처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보여준다.
| Track 1 〈눈누난나 (Nun Nu Nan Na)〉 |<tablealign=center><tablewidth=640><tablebordercolor=#0d3f8f><bgcolor=#0d3f8f><color=#fff> 즐거울 때 자신도 모르게 내뱉는 신조어 ‘눈누난나’를 모티프로 한 곡이다. 트랩을 기반으로 묵직한 덥스탭과 디스코 장르가 혼합된 리드미컬한 드럼이 인상적인 곡으로, 한 번 들으면 절대 잊히지 않는 중독성 강한 Hook 멜로디가 시그니처 멤버들의 건강하고 유쾌한 목소리와 어울려 팬들의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
| Track 2 〈아싸 (ASSA)〉 |<tablealign=center><tablewidth=640><tablebordercolor=#0d3f8f><bgcolor=#0d3f8f><color=#fff> 감탄사 ‘아싸’와 아웃 사이더의 줄임말 ‘아싸’의 의미를 모두 포함해 ‘아싸든지 인싸든지 중요하지 않아 우린 우리만의 방식대로 신나게 즐겨 보자’라는 의미가 담겨 있고 락과 EDM이 조화롭게 믹스되어 있으며 808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곡이다. ||
| Track 3 〈아리송 (ARISONG)〉 |<tablealign=center><tablewidth=640><tablebordercolor=#0d3f8f><bgcolor=#0d3f8f><color=#fff>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아리송’은 톡톡 튀는 그들만의 청량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리송’은 EDM과 트랩이 섞인 업템포 곡으로 중독적인 테마 라인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특이한 곡 구성이 특징이다.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궁금해하며 그 머릿속을 탐험하는 상상을 하고, 그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4차원적으로 풀어낸 귀여운 가사가 시그니처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
[ 가사 보기 ]
---- ALL 채솔지원예아선셀린벨세미
무뚝뚝하게 서 있는 너 궁금해 정말 궁금해요
짜릿해 너무 짜릿해 아리송 난 아리송
복잡한 건 싫은데 난 모르는 척 네게 살짝 말을 걸까
오감이 번쩍 날 좀 더 원하도록 저 달은 내 맘도 모르고
머리가 빙빙 눈물이 핑핑
도무지 무지 알 수 없는 마음 내 맘 들었다 놓았다 조였다 폈다
아리송해 Um.. 아리송해 시험 문제 같아 아니 퍼즐 같아
빨려 들어가고 있어
아득히 퍼진 느낌 난 사랑이 맞는데 하늘에 괜스레 외침 난 기분이 Down 돼 하루하루가 너로 물들어 가고 있어요 이미 난 네게 너무 빠져 버렸어 You Whoo
답답한 건 싫은데 난 Hey stop it now 빨개져 버린 맘 누가 날 볼까 조마조마 Don't you know baby
머리가 빙빙 눈물이 핑핑
도무지 무지 알 수 없는 마음 내 맘 들었다 놓았다 조였다 폈다
아리송해 Um.. 아리송해 시험 문제 같아 아니 퍼즐 같아
빨려 들어가고 있어
빛으로 너의 맘 밝히고파 모른 체 마(Ya Ya Ya)고갤 돌려(Ya Ya Ya) 오센치 다가갈래 더 더 더 더
숨길 수 없어 넘쳐흐르는 내 맘 힝 (Hing) 감출 수 없어 네게 보내는 내 맘 힝 (Hing)
아리송해 아리송해 참 아리송해 아리송해 너의 맘은 마치 수학
아리송해(아리송해)해 시험 문제 같아 아니 퍼즐 같아 빨려 들어(oh)가고 있어(no) 여긴 어디?(어디?)나는 누구(누구) 다른 차원 속 You blow my mind
| Track 4 〈달달해 (DALDALHE)〉 |<tablealign=center><tablewidth=640><tablebordercolor=#0d3f8f><bgcolor=#0d3f8f><color=#fff> 트랩 기반의 곡으로서 묵직하면서 그루브 한 느낌의 808 베이스 라인과 톡톡 튀는 느낌의 신스라인이 특징인 곡이다. 평소에 마음에 두고 있던 소년을 우연히 만나자 얼굴이 빨개져 “딸기”가 된다는 판타지적인 가사 또한 이 곡의 또 다른 감상 포인트이다. ||
[ 가사 보기 ]
---- ALL 채솔지원예아선셀린벨세미
아침에 일어나 보니 널 좋아하다 못해
어지럽게 빨려 들어가는 중 말랑한 젤리랑 딸기맛 마카롱
어머! 우유랑 만나요 영롱한 핑크빛에 내 맘이 설레네
달달해 매일 먹고 싶어질걸? (질걸)
달달해 달달해 너를 향한 맘 빨개지는 볼
사랑이란 건 도대체 뭘까? 가르쳐줘요
아직도 난 빨려 들어가는 중 말랑한 젤리랑 딸기맛 마카롱
어머! 우유랑 만나요 영롱한 핑크빛에 내 맘이 설레네
달달해
달달해 달달해 너를 향한 맘 빨개지는 볼
I want to know what love is 아직은 어리지만 I want to know what love is 멈출 수가 없는 내 맘
| Track 5 〈힝힝 (HingHing)〉 |<tablealign=center><tablewidth=640><tablebordercolor=#0d3f8f><bgcolor=#0d3f8f><color=#fff> 이번 앨범 타이틀곡 '아리송'에도 등장하는 ‘힝힝’이라는 단어로 만들졌다. 시그니처만의 화법으로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팬송이다. 어쿠스틱한 느낌의 기타가 포인트이며 멤버들의 호흡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훌쩍거릴 때 내는 ‘힝힝’이라는 단어로 위트 있고 때로는 감성적이게 표현해 낸 가사도 이 곡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이다. ||
[ 가사 보기 ]
---- ALL 채솔지원예아선셀린벨세미
아침에 널 만나고 돌아오는가 툭! 치면 눈물날 것 같아
하루종일 네 생각만 나의 몸이 순간이동 슉! 환하게 웃는 네가
부탁해 잘 부탁해 나를 지켜줘(요)어디서(나) 떨어지지 마요
가까이 더 가까이
(힝힝) 매번 네게 감동하는 나의 마음이 (힝힝) 내 눈의 눈물을 닦아줄래
우린 완벽해 너무 완벽해 너 때문에 즐거워요 나 너랑 있음 하루가 모자라요 뭐! 하면 한 시간이 훌쩍 흘러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