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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24 05:21:23

LiLiM(게임 브랜드)

파일:lilimlogo.jpg

공식 사이트
1. 소개2. 발매 작품

1. 소개

LiLiM(リリム). 일본의 주식회사 사이분칸슛판(株式会社彩文館出版)의 에로게 상표.

1999년에 설립되었지만 전신인 Bunny Pro가 1996년부터 게임을 만들었으므로 실질적으로 1996년부터 활동한 브랜드이다.

산하 브랜드인 LiLiM DARKNESS에서 발매하는 네토라레 게임들인 BLUE 시리즈로 유명하다. 00년대 이후 아이☆캔, 나선역행의 디스토피아 등 본가 LiLiM으로 발매하는 게임들도 다수의 NTR 배드엔딩 루트가 꼭 들어가고 있다. 팬디스크로 새로 추가되는 스토리도 대부분이 NTR로, 이제는 NTR 전문 회사로 방향을 잡은 듯하다. 심지언 발매작중 트러블! 은 트라이앵글 블루란 이름으로 기존 게임에 NTR 루트를 대폭 추가한 확장판을 출시하기도 했다.

2010년대 들어서부터 힘을 별로 못 쓰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NTR계에서 한 획을 그은 블루 시리즈도 다크 블루부터는 평가가 그닥 안 좋았다 .그래도 거의 매년 하나씩은 작품을 내주고 있다.

2019년 창사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Blue 시리즈를 발매할 예정이다. 첫번째 작품은 White Blue로 6월 28일 발매 예정.

그 유명한 트루 블루와 이노센트 블루 애니메이션 이후 2010년대부터 이 회사 게임들의 애니화는 PoRO에서 담당했고, 그 때문에 악명높은 Poro 도장찍기의 희생자가 되어버렸다. 2009년에 트라이앵글 블루 상편까지는 준수한 작화로 만들어져 발매되었으나, 2010년에 발매된 하편부터 그 도장 그림체가 적용되어 비극이 시작되었다. 동년 6월부터 아이☆캔, 12-13년에는 다크 블루, 15년에 나선역행 디스토피아가 도장 찍기로 발매되었다. NTR은 스토리가 중요한데도 죄다 15분짜리 2부작으로만 발매되다 보니 원작 안 해보면 무슨 내용인지 알아먹기 힘든건 덤이다.

2. 발매 작품



[1] 담당 일러스터 스기야마 코노하가 문제가 있는 인물이라는 의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