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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21 15:22:22

LLWO

파일:photo_1557755973.png

LLWO(リリオ) / CV.카미야 히로시

BLACK★ROCK SHOOTER THE GAME의 등장인물. 이성인(에일리언)의 제5의 사도. 나이대는 젊은 청년 정도로 보이는 남자. 테마 칼라는 초록색. 검은 색을 기조로 하여 녹색의 라인이 그려진 터프한 복장을 입고 있다. 백발에 앞머리만 검은색으로 브릿지로 강조하였고 바지에는 자신이 사용하는 총탄들이 달려 있다. 원거리전 및 근접전을 특기로 하는 올라운더형.

제1사도인 미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으며, 그녀가 스테이지 1에서 사망한 후 바로 그녀를 네블레이드하였다. 그 후, 미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독단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스테이지 4에서 부하들을 풀어 BRS의 위치를 찾아내자 그녀 앞에 등장한다. 여기서 리리오는 나나와 BRS한테 싱 러브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에 나나는 자기를 그녀한테 데려다 달라고 부탁해보지만, 리리오는 그 부탁을 거부하며 나나를 공격해 기절시킨다.

그 후 리리오는 BRS한테 미를 기억하고 있냐고 물어보면서, 미가 BRS를 우습게 봤다가 패배했다는 사실을 후회했다고 말해준다. 그리고는 미의 후회를 풀어주겠다면서 BRS를 죽이려 덤벼든다. (BRS를 잡아오라는 총독의 명령이 있었지만, 리리오는 그딴 건 내 알바 아니라며 무시했다.) 그리고 전투 끝에 결국 BRS한테 패배한 리리오는 "아무도 우리들을 네블레이드하지 못 해!" 라고 외치면서 스스로 자폭한다.

코믹스에서는 미의 시신을 네블레이드[1]후 한참 등장하지 않다가 전투로 입은 부상을 갓 회복한 BRS앞에서 나타나서 두들겨 패지만 BRS가 도리어 미를 죽인것에 대해 사과하자 어이없어하다가 BRS의 눈을 보고 그것이 진심인것을 알고 총독이 있는 곳을 알려주고 동행,이 후 크레이들의 동력로를 파괴후 그 폭발로 산화.


[1] 그런데 그 장면이 마치 시체를 띁어먹는 듯한 실루엣으로 그려졌다.게임에서는 드러나지니 않은 네블레이드라는 것이 어떤건지 준 직접적으로나마 보여준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