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orea Mobile Certification
한국모바일인증. #말 그대로 모바일로의 본인확인을 해 준다.
통신사 선택 → 전화번호 및 명의인 입력 → 자동인증 방지 숫자 입력 → 모바일로 전송된 인증번호 입력
의 순으로 진행된다.
2. 수학경시대회 이름(Korea Mathematics Competition)
한국수학경시대회. 홈페이지 주소한국수학교육학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수학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수학경시대회.
한국수학인증시험에서 지역 상위 15%만 이 대회에 응시할 수 있다.
매년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시험을 볼 수 있다.[1]
2.1. 한국수학인증시험(예선)
한국수학경시대회를 볼 학생을 가려내는 시험. 응시료는 50,000원이다.총 30문제로 전 문항 천지선다형(000~999) 주관식이며, OMR카드에 답을 적는다. 컴퓨터용 사인펜은 필수. 100점 만점, 2점, 3점, 4점, 5점 문제로 나뉘며 시험시간은 2시간이다. 전국 영어/수학 경시대회(구 성대경시)와 비슷한 난이도인데, 이 시험이 제한 시간이 더 길어 더 쉽게 느껴진다.
백분위점수를 기반으로 등급을 나누는데, 1,2,3,4,5등급으로 나뉘고 5등급을 제외한 각각의 등급이 A,B등급으로 나뉜다.[2]
여기서 가장 높은 1A등급(상위 15%성적)을 받은 사람은 본선(한국수학경시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다만 전체 15%안에 들지 못하더라도 지역별상위 15%안에 들어가면 본선에 응시가 가능하다. 따라서 실제 응시자 수는 15%보다 많다.
평균 40점대이고, 최고 점수는 90점 전후일 때가 많으며, 본선 진출 커트라인은 대개 60~70점 내외에서 형성된다. 실제로 본 사람은 알겠지만 50~60점을 넘기기조차 힘들다.
여담으로, 수험표에 자기가 쓴 답을 적어가면 그날 6시에 정답이 발표되면 자신의 성적을 알 수 있다.
2.2. 한국수학경시대회(본선)
응시료: 무료 (단, 예선 입상자에 한해서만 본선 진출권이 부여됨)총 6문제. 서술형이다. 1~4번은 15점, 5,6번은 20점이며, 소문제로 나뉜 경우도 종종 있다.
시험시간은 똑같이 2시간이고, 상당히 어렵다. 2000년대만 해도 KMO보다도 어렵다고 알려졌는데(관련기사), 당시에는 문제 수준이 KMO 뺨칠 정도로 어려웠던 주제에 제한시간도 KMO보다 빡빡했기 때문이다.[3] 그러나 KMO가 2010년대를 기점으로 난도가 많이 상승함에 따라 가장 어려운 수학경시대회 위상을 KMO에 뺏기고 말았다.
시험지에 연필이나 검은색/파란색 볼펜으로 풀이과정을 자세히 쓴다. 채점기준에 의거하여 출제진들이 1차, 2차, 3차 채점을 수작업으로 하여 성적을 계산한다. 일단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은 모두 장려상을 받게 되며[4][5], 진출자 수에 따라 금상, 은상, 동상을 주고, 학년별 1명에게 최우수상을 준다. 대상은 초등부에서 한명, 중등부에서 한명, 고등부에서 한명씩 받게 된다.
여기서 대상이나 최우수상을 받으면, 동아일보 신문에 나올수 있다. 상을 받으면 사진기사님이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이 사진이 신문에 나가는거다. 물론 시상식 참석자 한정. 시상식은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한다.[6]
2020년에 기준이 바뀌었는데, 최우수상이 없어지고 대신 대상이 최우수상과 같이 학년별 1명에게 주는 상이 되었다. 그러니까 최우수상이 대상에 통합된 것이다.
3. KB국민카드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아자동차의 약칭
현대자동차가 HMC라는 약칭으로 불리는 것처럼 기아 역시 KMC로 불리기도 하며 자동차 업계에서는 현대차기아를 통틀어 HKMC로 부른다. 다만 기아의 경우 공식 명칭을 기아자동차에서 기아(KIA)로 변경했기 때문에 현재는 KMC보다는 KIA로 불리는 경우가 더 많다.[1] 초등학교 1, 2학년은 3학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2] 1A등급은 상위 15%[7], 1B등급은 상위 15~30%[8], 2A 등급은 상위 30%~50%, 2B등급은 상위 50~65%, 3A등급은 상위 65%~80%, 3B등급은 상위 80~90%, 4A등급은 상위 90~95%, 4B등급은 상위 95~100%, 5등급은 원점수 0점일 때 준다.[3] KMO는 오전/오후 각각 4문제씩에 제한시간이 각각 2시간 30분씩이었다.[4] 미응시했더라도, 0점이어도 본선 진출 자격을 얻으면 모두 최소 장려상이라는 뜻이다. 단 부정행위자는 얄짤없다.[5] 그런데, 2023년부터는 미응시자도 장려상도 받지 못하게 됐다!![6] 2024년에는 이화여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