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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30 19:48:33

Journal 20h00

1. 개요2. 특징3. 기타

1. 개요

Journal 20h00(주르날 뱅퇴르)는 프랑스 2의 뉴스 프로그램이다. 한국으로 치면 SBS 8뉴스랑 비슷하고 할 수가 있는데 진행은 월~목: 레아 살라메[1](조커: 쥘리앙 아르노), 금~일: 로랑 들라우스(조커: 소니아 시로니)[2]이며 편성시간은 약 30분이나 보도하는 기사의 분량이나 인터뷰의 분량에 따라 10~20분 정도 차이가 나기도 한다.

이 프로그램의 다시보기는 지역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지만, 토요일, 일요일의 문화 코너인 20h30(뱅퇴르트랑트)는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지역제한 프로그램으로 분류되어 VPN이 없으면 시청이 불가능하다.

2. 특징

보도 시간은 한국에 비해 길진 않지만 다루는 분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를 골고루 다루고 있다. 가끔 정치인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서 인터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인터뷰 시간은 20분 내외로 짧진 않는 편이다.[3]

매일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프랑스의 부조리나 팩트체크를 다루는 L’œil du 20h(20시의 눈)이 대표적인 코너 중 하나이다.

1개 이상의 시사 프로그램(특파원, 비자금 수사대, 보충조사)의 시즌이 진행 중인 경우, 뉴스가 끝난 이후 시간대에 방영하기 때문에 방영이 예정된 날에는 해당 프로그램의 일부분이 기사로 나가고 자세한 내용은 뉴스 끝나고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십시오 식으로 홍보한다.

3. 기타


[1] 이전 진행자였던 안소피 라픽스는 2025년 6월을 끝으로 프랑스 텔레비지옹을 그만두고 RTL로 이직하였다.[2] 정규 진행자가 일정상 나올 수 없을 때 가장 높은 순위로 나오는 앵커가 조커다. 휴가철인 경우에는 조커 진행자도 휴가를 가기 때문에 이 때는 Franceinfo:의 진행자들이 돌아가면서 뉴스를 진행한다.[3] 큰 사건사고나 특별한 사건이 일어난 경우에만 편성시간이 길고 그 외에는 보통 30여분간 진행된다.[4] 영국은 1960년대부터 1990년대에 이르는 기간 동안 BBC가 9시, ITV가 10시에 메인 뉴스를 편성하는 방식으로 겹치기 편성을 피했고, 독일 역시 ARD가 8시, ZDF가 7시, RTL이 6시 45분에 뉴스를 편성하는 방식으로 겹치기 편성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