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rett Stod | |
<colbgcolor=#09C8FC><colcolor=#FFFFFF> 본명 | Jarrett Stod |
출생 | 2002년(추정)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구독자 수 | 862만명[기준] |
조회수 | 5,456,393,542회[기준] |
활동일 | 2020년 10월 26일~ [dday(2020-10-26)]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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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인플루언서.2. 특징
오른쪽 안구가 없다. 사실상 그의 가장 큰 상징이자, 채널 존재의 의의다.영상에 따르면, 22년 전, 그가 2살이었을 때, 오른쪽 안구 동공이 마치 금색 필름을 붙인 것처럼 왼쪽 동공과와는 색이 너무나도 달라 그의 어머니가 걱정하는 마음으로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하지만 의사도 매우 걱정스러운 반응으로 다른 더 큰 병원에 가서 X-ray 검사를 비롯한 검사를 받아보라고 했다. 며칠에 거친 병원 생활 끝에, 의사들은 오른쪽 망막에 망막아종(retino blasto)이라고 불리는, 유아들에게 매우 희귀하게 발생하는 암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한다. 의사들은 그의 부모님에게 2가지 선택권을 주었다. 하나는 화학요법(chemotherapy)으로, 암을 치료함과 동시에 안구를 보존하는 대신 생존 확률이 50% 밖에 안 되는 치료였고, 또 다른 하나는 안구를 적출해 안구에 있는 암을 안구와 함께 제거하는 것이었다. 부모님은 혹여나 화학요법을 시행하다 그가 일찍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에 적출을 선택했고, 그렇게 그는 생존과 동시에 안구 하나를 잃은 것이다.
현재 그는 안구가 없는 오른쪽 눈에 안구용 보철물(이하 eyeball, 인공눈)을 직접 껴보고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3. 인공눈 컬렉션
현재 그가 가지고 있는 인공눈의 수는 눈으로만 봐도 100개 이상이며, 일반적인 인공눈 말고도 무지개, 그린 스크린, 사륜안 등 별의별 인공눈이 있다.그가 가진 인공눈 중 가장 비싼 인공눈은 이것이다. 자그마치 1만 달러, 한화로 1400만원에 달한다. 이렇게나 비싼 이유는 이 인공눈이 맞춤으로 제작된 것으로, 왼족 눈과 가장 색이 비슷하고 사이즈도 딱 들어맞는다. 색은 제작자가 직접 손수 칠했다고 한다.
그가 가진 인공눈 준 가장 희귀한 인공눈은 자신의 적출된 오른쪽 안구라고 답했다.
그가 가장 처음으로 낀 커스텀 인공눈은 다름 아닌 사륜안이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인공눈은 가시가 달린 인공눈으로, 그가 손수 만든 것이라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실제로 그의 영상 오프닝에 거의 매번 이 인공눈을 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