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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D Gaming의 2019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프리시즌
시즌이 끝나고 한국인 듀오를 둘 다 내보냈다. 현재 클리드의 SK telecom T1 입단썰이 돌고 있는 와중에 가능성이 좀 더 높아졌다. 클리드의 SKT 이적이 확정되고, 로컨은 TOP로 이적하면서, 이 팀의 미래는 매우 어두워졌다. 하지만 리바이 영입 오피셜이 뜨면서 원거리 딜러를 제외하면 강팀의 구색이 얼추 갖춰졌다.그런데 이 팀도 KT마냥 원딜이 애매하다. 데마시아 컵만 보면 거의 17 EDG 느낌이 난다.[1] 결국 그 뒤 임프를 영입했다.
1.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2019 Spring
정규시즌 8위로 플레이오프에 턱걸이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선 켠김에 왕까지를 제대로 시전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정규시즌 5위였던 WE를 3:1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고, 우지의 Royal Never Give Up마저 5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은 정규시즌 1위인 도인비의 FunPlus Phoenix와 대결. 이후 FPX에게 3:2로 승리하는 이변을 만들어내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FPX가 TOP를 압도하며 JDG 우승 드립 등이 터지기도 했지만, 결승은 모두의 예상대로 압살당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거의 모든 사전 예상을 뒤엎고 역대급 업셋을 보여주며 포텐을 터뜨린 18 서머에도 못해본 결승에 진출한 것은 분명 의의를 가진다.
참고로 13년부터 이어진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WE를 이긴 팀은 예외 없이 전부 우승한다'는 징크스가 JDG의 준우승으로 끝나게 되었다.
1.3.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2019 Summer
서머 시즌을 앞두고 LCK의 그리핀에서 서브 정글러로 이름을 올린 카나비를 임대해온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카나비의 출장은 없었고 개막 2연패. 개막전은 스프링 4강 업셋의 상대였던 FPX의 줌 봉쇄 전략 이후 나머지 모든 포지션이 탈탈탈 털리면서 패하였다.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은 2경기. Snake의 후신인 LNG를 상대했는데, 그냥 무난히 힘대 힘에서 밀리면서 패배하였다. LNG가 엄청난 팀이었다기보다는 JDG의 힘이 대부분 에이스 줌과 이를 초반에 잘 키워주는 플로리스에서 기반하는 것이 문제였다. LNG의 플랑드레-SofM이 이 분야 중국 원조이다 보니 압도적으로 탑정글을 이기질 못하는데, 정작 JDG 딜러진이 확연히 LNG 딜러진에 비해 역량이 밀리면서 패하였다. 어쨌든 LNG의 특급 한국인 유망주인 플렉스가 경험 부족에도 불구하고 그냥 사일러스를 활용하는 클래스에서 야가오를 압도했고, 똑같이 공격적인 원딜러 중에는 아수라의 안정성이 어떤 의미로도 임프보다 훨씬 높았다.
줌 원패턴 플루크 준우승 소리 들을 정도로 스타트가 좋지 않은데, JDG의 힘은 줌과 이를 뒷받침하는 서폿 정글에서도 나오지만 18 스프링만 하더라도 무뇌팀이던 징동을 여기까지 끌어올린 옴므에서도 나오기에 코치진에 희망을 가질 수밖에 없다. 다만 부실한 딜러진을 두고 투박하지만 클래스는 있는 정글 쪽을 보강한 선택이 어떻게 작용할지는 일단 카나비가 출장을 기록해야 알 수 있을 듯.
그런데 LNG가 JDG에 이어 IG도 완파하면서 재평가되고 있다 카더라. 아무리 닝과 IG 서브 서폿이 함께 삽을 푸더라도 그냥 발랐다.
그러나 JDG는 "중국의 블랭크" 하로를 RW로 쫓아낸 EDG에게 완파당하면서 개막 3연패다. 상대 팀들이 아무리 페이스가 최고조인 것과 별도로, JDG에게 탑솔러(+ 서포터) 외의 개인적 팀적 장점이라는 게 보이질 않는다.
하지만 이후 내리 3연승을 쓸어담으며 중위권까지 치고 올라오는 데는 성공했다.
다만 Rift Rivals 이후 망팀이던 WE에게 1:2 패배를 기록하는 등 다시 위기에 처하고 있는 상태다. 대진운이 나쁜 편이었기에 남은 대진운은 무난하고, 그래서 플레이오프 턱걸이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경기력으로 롤드컵 진출은 어렵고 반전의 계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플레이오프 턱걸이 경쟁자로 예상됐던 BLG를 패승승으로 접전 끝에 잡아내며 청신호가 켜지나 싶었으나, 탑 정글을 교체한 DMO에게 일격을 얻어맞으면서 정말로 턱걸이도 쉽지만은 않다...
이어 갈라와 함께 또 다른 중국 원딜 샛별인 쟝우지를 앞세운 로그 워리어스에게도 2연 이즈리얼 하드캐리에 2연 역전패, 정말로 플레이오프 탈락 위험이 가시화되고 있다. 일단 팀에서 새 탑솔러와 정글러를 영입했다. 사실 영입이라고 하긴 뭐한 게 2팀에서 승격시킨 거라...
OMG는 잡았으나 이 팀의 문제가 탑일 리가... RNG전 기존 로스터로 1승 1패 OMG전 로스터로 1패 찍어 승패패로 시즌 마감했다. 야가오가 1세트 조이 잡자 1승했으나, 3세트는 야가오가 조이를 잡아도 지는 모습으로, 대략 최악의 정규시즌 마무리가 됐다. 그래도 BLG가 3, 4위전에서 패배해 선발전 진출이 좌절되고, 스프링 준우승으로 벌어둔 포인트 덕분에 가까스로 선발전 막차에 타게 되었고, 첫 상대는 IG로 확정되었다. 롤드컵 진출의 마지막 기회인 만큼 사활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1.4. 2019 리프트 라이벌즈
LPL 2번 시드로써 리프트 라이벌즈에 참전. LCK 2번 시드인 그리핀과 LMS / VCS 연합팀 2번 시드인 데싱 버팔로와 대결하게 되었다. 기존의 주전 5인에 식스맨으로 카나비를 낙점했다.첫 경기였던 데싱 버팔로와의 경기에서는 야가오의 조이가 원맨쇼를 벌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활약을 보여주며 승리. 하지만 이후 그리핀 전에서는 줌 - 야가오의 상체가 분전했으나, 바텀 라인에서 큰 격차가 벌어지면서 만들어진 스노우볼을 입롤에 가까운 플레이로 굴려대며 밀어붙이는 그리핀의 경기력에 밀려 아쉽게 패배했다.
결승에서도 인베이드 킬 + 상대 뉴클리어의 실수로 인한 맞라인 꽁킬 + 첫 드래곤 한타 대승까지 바텀 격차가 압도적으로 벌어지고, 상대 미드 제이스까지 말려서 압승 각이었는데, 상대 정글러 레드 스타트를 보고도 스스로 정글 동선을 말아먹어 공기가 된 플로리스, 담원의 서포터 베릴과 정글러 캐니언이 알리스타 - 카서스 콤비 플레이로 게임을 다 뒤집는 사이 아무것도 못하고 털려나갔다.
전체적으로 줌이 탱커에 묶이고, 야가오가 주챔프를 잡지 못하는 두 가지 악재가 모두 겹칠 경우 상당히 무기력한 모습이었다. 임프는 도저히 캐리롤로 신뢰할 수 없는 생존력 떨어지는 원딜이었고, 플로리스는 피지컬과 뇌지컬 모두 폭락했으며, 류마오도 이 영향인지 많이 흔들렸다. 야가오가 잘한 경기나 줌이 주도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 경기는 솔로 라이너의 힘 + 운영으로 풀어냈지만, 원딜이 캐리해줘야 하거나 야가오가 자신 없는 챔프로도 캐리해줘야 하는 경기에서 JDG는 LCK 상대로 생각보다 상당히 약했다.
대회가 끝나고 난 뒤 17 SKT, 삼성을 보는 것마냥 중국 팬들의 까임을 최전선에서 받아내게 됐다. 대회 이후 전반적으로 충격에 말을 잇지 못하다가 분노를 성토하는 분위기가 강한데, 그 중에서도 담원의 베릴에게 인생 경기를 선물해주며 이 이상 없다 싶을 만큼 처참하게 짓밟혀 준 징동에게는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과문에 댓글만 1만 6천개가 넘게 달릴 만큼 LPL 팬들의 비난이 무자비하게 쏟아졌고, 플로리스에게 살해 협박까지 들어오는 등 선수와 감코진들이 큰 상처를 입지 않을까 싶을 만큼 여론이 악화일로를 달렸다.
1.5.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선발전 1라운드 결과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했다. 양 팀 다 상태가 오락가락했지만 더샤이에게 아칼리를 두 번이나 풀어준 징동의 실책이 더욱 컸던 시리즈였다.2. 팀별 둘러보기
LPL 2019 시즌 팀별 | |||
FPX | RNG | IG | TES |
JDG | BLG | EDG | LNG |
DMO | SN | WE | V5 |
RW | LGD | VG | OMG |
| |||
[1] 데프트 → 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