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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해군의 국지 전투기에 대한 내용은 J2M 라이덴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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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남성 보컬 듀오. 멤버는 정진우와 정환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상 다 쓰러져가는 가수이다. 메이크스타 싱글 앨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나 단 12명만 후원했으며 금액 역시 631,888원에 불과했다.메이크스타에서조차 모금 실패를 한 유일한 가수인데 사실 실패할만 했다. 안그래도 인지도가 매우 낮은 가수인데도 불구하고 온갖 방법으로 혜택을 줘도 모자랄 판국에
- 최저금액인 1,000원 리워드에는 대부분 명예제작자 증서를 작성해주는 데 비해 J2M은 감사메일 한 통으로 때웠다[1]
- 명예제작자 증서는 50,000원 리워드 정도에서나 보이기 시작하며 그 사이에 존재하는 리워드에는 음원 전곡이나 싸인CD같은 것밖에 없다.
이러면 메이크스타가 의미가 있나? 그냥 음반 하나 사는 거잖아. - 100,000원 리워드와 150,000원 리워드의 차이라는 게 일일 보컬트레이닝인데 1인용이냐 2인용이냐의 차이밖에 없다. 다른 팀들은 멤버 호명 캠이라든가 아침인사라든가 미공개 스틸컷을 증정한다든가 멤버들이 수공예로 만든 기념품이라든가 정성이 잔뜩 들어간 선물을 증정하지만 J2M은 몸으로 때우려는 뉘앙스[2]를 느끼게 해서 이미지 소모를 한 셈이다.
- 심지어 200,000원 리워드와 150,000원 리워드의 차이라는 건 고작 사진 한 장 촬영과 뮤직비디오 크레딧에 명예제작자 이름 올려주는 게 전부다. 다른 팀은 쇼케이스 초대권, 손편지, 미니 팬싸인회 이정도 스케일의 옵션이 들어갈 자리에 상당히 처참한 옵션이 들어가 있다.[3]
J2M이 보컬로서는 뛰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의 상업성은 지나치게 허약했다. 멤버 2명이 몇몇 가요 경쟁 프로그램에 출전해서 상을 받을 정도면 적어도 가창력이 일반인 따위 아득히 뛰어넘었다는 얘기인데 메이크스타에서 각 리워드마다 붙여놓은 옵션으로 그들의 상업성이 얼마나 부실한지 알 수 있다. 만약 상업성 무시하고 무조건 예술성만 따지는 가요계라면 성악가들이 가요계에서 무조건 대박쳤을 것이다. 가수가 너무 상업성만 뛰어나면 지상파가 아니라 나이트클럽을 전전하게 되지만 너무 예술성만 뛰어나면 이렇게 되고 만다. 일례로 여자친구의 경우 예린이 여자친구의 상업성을 높이기 위해서 그야말로 온 예능을 싸돌아다니면서 정말 말 그대로 완전히 박박 굴렀고 그 성과로서 사람들에게 여자친구라는 아이돌을 알렸으며 그래서 사람들이 예린으로 이름을 알게 된 여자친구의 노래를 들어보니 유주가 노래를 엄청나게 잘 불러서 여자친구는 TWICE와 나란히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자리까지 도달했던 것이다. 예린이 지상파에 계속 출연해서 장기자랑을 끝없이 한 것은 가수로서 성공하려면 상업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2017년 5월 14일 정진우가 도박 혐의로 구속 수감되어 징역 1년을 선고받으면서 활동이 불가능해졌다. #
[1] 이렇게 한 건 J2M 이외에는 라붐 정도에 불과하다.[2] 보컬트레이닝은 가수라면 다 할줄 아는 특기이며 그게 곧 가수가 되기 위해 거치는 과정이라서 가장 기본덕목이 되는데 기본덕목을 특기라고 들고 나왔으니...[3] 물론 TWICE 정도 되면 사진 한장 촬영하는 정도만으로도 엄청나게 대단한 거지만 중요한 건 TWICE정도로 엄청난 팀은 메이크스타에 올 일이 아예 없다는 점이다. 지금 당장 은퇴해도 적어도 2~3년 이상 어지간한 현역 아이돌보다 더 인지도가 높은 게 TWICE이다. 아예 인지도라는 것 자체가 없는 J2M과는 격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