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anitY(Geometry Dash)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Geometry Dash의 Medium D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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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문서가 있는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기타 레벨]] · '''Medium Demon'''

1. 개요2. 구간3. 유저 코인4. 여담

1. 개요

[include(틀:Geometry Dash/온라인 레벨,

테두리색=#3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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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배경색=#F4364C, 2단계글자색=white,
레이팅=MediumDemonFeatured, 이름=InsanitY, 유저명양식= by Serponge\, AbstractDark & PanMan, 유튜브=NKAbyWaAI8w, 설명=New XXL level ! Hope you enjoy\, rate demon :) Got Abstract and Pan to help me out because I had some crashing issue with all the triggers :/,
ID=26727028, 비밀번호=없음(복사 가능), 길이=3분 16초, 오브젝트수=34\,801, 버전=2.0, 티어=9티어, 티어주석=9티어의 기준이 되는 5개의 Reference Demon 중 하나이다.,
별=10, 코인=3,
사운드트랙1=meganeko - <a href="https://www.newgrounds.com/audio/listen/684646">Robot Language</a>,

)]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으로, 2.0 후반에 업로드된 Serponge의 레벨. 제목을 그대로 직역해 보면 광기라는 뜻인데, 테마가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Serponge 특유의 2.0 디자인과 다른 2.0 레벨들에 비해 상당히 좋은 퀄리티로 출시 당시에 호평을 꽤 받은 레벨이다.[1] 당연하게도 높은 퀄리티에 비례해 오브젝트 수가 2.0 오브젝트 제한인 30,000개를 넘기며, 이로 인해 트리거 오작동과 버그 이슈로 Serponge의 기기에 렉이 자주 걸려 결국 AbstractDark과 PanMan의 도움을 받았었다고 한다.

이 레벨의 난이도를 끌어올리는 가장 큰 요소는 단연 엄청나게 긴 길이. 3분 16초야 현재 나오는 레벨들이나 Travel 시리즈에 비하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XL 레벨이 동 난이도의 레벨들에 비해 순간 난이도는 낮은 것에 비해 이 레벨은 어려운 구간들의 순간 난이도가 하드 데몬 하위권 급이라 미디움 데몬 상위권의 난이도로 꼽힌다. Change of Scene급 길이에 순간난이도가 하드 데몬급까지 올라가는 구간들이 몇몇 있고, 거의 모든 난이도가 웨이브와 UFO에 몰려있기에 소고기를 안 먹을 수가 없다. 초반에 나오는 웨이브는 웨이브로 악명 높은 동 제작자의 HeLL보다도 좁고 길며, 중간에 나오는 듀얼 웨이브들은 Nine Circles보다도 좁은 간격 + 듀얼을 자랑한다. 때문에 웨이브에 약하다면 하드 데몬 중하위권까지 체감 난이도가 치솟을 수 있음에 주의하자.

2. 구간

1구간 (0~9%)

1-1 그냥 평범한 큐브 구간이다. 정체 모를 가사가 들려오며 [2]시작 구간에서 점프를 하지 않으면 LDM이 먹어지며, LDM 트리거 히트박스 바로 아래에 있는 가시들이 없어져준다. 배경에 픽셀 캐릭터들이 손을 흔들어 주고 있다. 점프만 잘 하고 공점만 잘 눌러주면 되는, 아주 직관적인 구간이다. 다만 그렇다고 막 눌러도 되는 것이 아니니 공점 타이밍만 조금 조심하자.
1-2

8, 7, 6, 5, 4, 3, 2, 1, Go!

카운트다운과 함께 비행 구간이 시작된다. 굉장히 짧은 구간이긴 하지만 높이가 다른 가시 기둥을 오르내리는 구간의 특성상 업다운과 변속이 반복되고, 간격도 넓은 편이 아니라 죽기 쉽다. 다만 이 레벨을 깨려면 이 정도는 쉽게 넘어갈 수 있어야 한다.

2구간 (9~26%)

첫 드랍으로, 괴랄한 난이도로 몰아붙인다. 마치 HeLL을 연상케 하는 사운드웨이브 이펙트에 더해 화면 왼쪽에서 톱니바퀴 장식 여러 개가 등장한다. 구간 자체는 3단 가속 웨이브 컨트롤과 소형 웨이브 연타, 중력 반전이 계속되는 UFO를 계속해서 우려먹는 구간인데, 특별한 기믹이 있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냥 피지컬적으로 어려운 구간이다. 안 그래도 HeLL 이상급으로 좁은 웨이브가 계속해서 나오는데, 11%에서 갑자기 아주 좁아지는 소형 웨이브는 순간난이도가 인데급이다.[3] 손에 익을 때까지 연습하는 것만이 답이다.

3구간 (26~38%)

잠시 곡이 잠잠해지며 플레이어가 하늘에 올라오고, 속도가 느려지는 쉬는 구간이 등장한다. 여기서 조심할 것은 단 하나, 28%의 로봇 점프이다. 거의 60도 경사 정도의 블록 경사면[4]에서 소형 로봇 상태로 가능한 높이 점프하여 위 블록에 닿아야 하는데, Serponge 2.0 맵답게 인디케이터나 그런 것은 전혀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감을 믿고 중간보다 조금 위쪽에서 꾹 눌러줘야 한다.[5] 이후 UFO, 볼 등이 나오는데, 2번째 코인을 꼭 먹어주도록 하자.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는 트랜지션에서 상당히 긴 오토 구간이 나오는데, 지옥을 준비하기 전에 숨 돌리라는 뜻이다.

4구간 (38~64%)

4-1 두 번째 드랍. 배경에는 빨간색 도트 이펙트와 함께 피가 묻은 전기톱이 등장한다[6] 온전히 3단 가속 대칭 듀얼로 진행되며, 아까 2구간이 계속해서 미친듯이 어려웠다면 여기는 조금 다르다. 듀얼 볼, 듀얼 UFO, 듀얼 웨이브가 짧게 짧게 등장하는데[7], 듀얼 볼은 매우 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 다음 딱 한 번 나오는 듀얼 UFO는 생각보다 까다로운 타이밍을 보여주는데, 절대 따닥으로 누르면 안 되고 한 번씩 정교하게 눌러주자. 그리고 가장 어려운 듀얼 웨이브. 45%와 50%의 간격이 도전자에게는 암덩어리 그 자체인데, 3단 가속 상태에서 Fairydust보다도 좁은 간격을 듀얼 상태로 진행해야 한다. 물론 짧기야 하지만 이 타이밍들 하나 때문에 이 난이도의 난이도가 급격히 치솟게 되는 것이다. 웨이브 연타 구간도 등장하는데, 간격이 널찍한 편이니 당황해서 죽지 않도록 하자.
4-2 [8] UFO 구간. 대부분이 연타로 진행되며, 이 구간도 상당히 어렵다. 사람에 따라서는, 특히 웨이브에 능숙한 플레이어라면 여기가 더 어려울 수도 있다. 그 이유는 58%, 62% 때문. UFO 연타 이후 애매하게 배치되어 있는데다가 양옆, 위에 가시와 블록이 더해져 있는 가시 기둥을 갑작스러운 저속 + 중력반전 2번으로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이외의 연타는 약간의 타이밍만 조심하면 크게 문제는 없는 편이지만, 연타 구간들이 길기 때문에 여전히 한두 번 죽을 수도 있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5구간 (64%~83%)

5-1 하늘색 배경에 단순한 2.0 풀 블록들이 있는 구간이다. 3번째 코인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어두운 오토 큐브 구간이 나오며, 이후 단순한 큐브 구간으로 넘어간다. 여기서 큐브 근처를 제외하고 화면이 좀 가려지게 되는데, 이 때문에 공점 타이밍들이 대부분 갑툭튀(선입력)로 등장한다. 때문에 난이도 자체는 매우 쉽지만 외워둘 필요는 있다.
5-2 딱히 배경에서 바뀐 건 없지만, 공점 타이밍이 더 어려워졌다. 바로 전 5-1 구간은 갑툭튀만 외우면 죽을 일이 절대 없지만, 여기는 공점들과 변속이 무더기로 등장하는 데다가 변속 + 갑툭튀가 계속 있어 공점을 마구잡이로 연타하면 무조건 죽게 된다. 특히 노란 공점을 3번씩 연타하는 곳에서 조심해야 한다. 타이밍을 잘못 맞춰서 연타하면 아래로 떨어지거나, 중력반전 포탈을 잘못 타 위로 끝없이 올라가다 죽게 된다.

6구간 (83~100%)

[9] 소고기 주의. 3번째 드랍이자 첫 드랍인 2구간 웨이브와 비슷한 파트인데, 여기는 UFO 연타 없이 온전히 웨이브 모드로만 진행된다. 83% 트랜지션에서 완전히 갑툭튀로 진입하며 이 때문에 당황하거나 긴장해서 죽을 수 있다. 난이도는 2구간의 웨이브보다는 조금 쉬운 난이도이다. 그러나 중력 반전이 등장하여 중력반전 웨이브에 익숙하지 않다면 죽을 위험이 있으니 주의. 이후 투명 발판이 도배되어 있는 오토 큐브 구간이 나오는데, 더 이상 컨트롤할 것은 없지만 매우 악명높은 오토 엔딩이다. 여기에 버그가 있는데, 진입을 잘못 하거나 실수로 이상한 곳에서 클릭을 하거나, 헤르츠 버그, 혹은 아무 이유 없이 98%에서 죽는 수도 있다. 죽을 일이 거의 없긴 하지만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 어찌됐든 통과했다면 GG. 만약 하디스트로 클리어했다면 하위~중하위권의 하드 데몬을 클리어하기 충분하다.

3. 유저 코인

첫 번째 코인
파일:Insanitycoin1.gif

코인 난이도:
7%에 있는 2단 가속 포탈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 8%에서 코인을 획득하면 된다. 그러면 For Abstract라는 문구와 함께 플레이어 앞을 가로막는 기둥이 아래로 조금 내려가 원래 루트로 올라올 수 있게 된다.

두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10]
30%의 소형 UFO에서 등장하며, 코인 루트로 진행하지 않고 분홍색 공점 3개를 타이밍에 맞춰 누르는 것보다 코인을 먹고 내려오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 내려올 때 죽지만 않게 조심하면 끝.

세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64%의 쉬는 파트에서 덩그러니 코인이 보이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사실 안 보이는 플랫폼이 있다. 이 플랫폼에 도달하기 위해서 적당한 위치에서 점프한 후 투명 처리된 노란 점프링을 눌러야 하는데, 이게 플레이어의 감만 믿고 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그리고 노란 점프링을 눌렀다고 끝아 아니다. 저속 상태에서 겹쳐진 3단 가시를 하나 뛰어넘어야 한다. 3단 가시의 상징인 Michigun을 위해 ForMichi라는 문구를 넣어놓았으며[11], 저속 상태이기 때문에 죽기 쉽다. 올코인을 애초부터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코인 획득은 비추천.

4. 여담

비밀길이 있는데, 난이도가 정말 살인적인 수준이다. 웬만해서는 가지 말자.

[1] 실제로 좋아요 상위권 댓글들 중에 '2.1 레벨 아니냐'와 같은 반응들이 상당히 많다.[2] 바로 다음 구간에 카운트다운을 제외하고는 '로봇의 언어'를 주제로 한 곡답게 가사는 알려진 바가 없다.[3] 이와 같은 특성을 보이는 레벨이 바로 그 악명높은 Demon Gauntlet의 두 번째 맵 Traction이다. 다만 이쪽은 이지 데몬이라 다른 구간의 순간난이도가 아무리 어려워봤자 InsanitY의 어려운 구간들보다는 비교되게 쉽고, 이 맵의 경우 갑자기 매우 짧고 어려운 소형 웨이브가 등장하는 특성은 같으나 Traction보다 더 좁고 빨리 눌러야 한다.[4] 일반 경사면 블록이랑은 차이점이 있다. 이 경우 디자인과 로봇의 움직임만 봐도 확인을 할 수 있지만 소형 블록을 대각선으로 촘촘하게 층층이 겹쳐놓아 로봇이 블록 옆면에 닿아도 안 죽을 정도로 만들어진 것이다. 때문에 마치 로봇이 블록들을 계단처럼 오르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5] 이 때 일반 경사면이 아니라서 로봇의 점프 모션이 굉장히 기괴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6] 플레이어의 위치를 약 2~3초 간격으로 따라온다.[7] 듀얼 UFO는 딱 한 번만 나온다.[8] 사람에 따라서는 하드 데몬(

)급까지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다.[9] 사람에 따라서는 하드 데몬(

)급까지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다.[10] 원래 루트 대비 코인 난이도:

[11] 이는 Serponge의 타 레벨인 HeLL, VeritY 등에서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