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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6-12-22 13:39:30

Indoctrination


Indoctrination - SeeU[1]

작사/작곡: 차민트[2]
일러스트: 르마
2011년 10월 30일에 제작자의 개인 블로그에 업로드된 보컬로이드 시유오리지널 곡.

1. 개요

노래의 주제는 제목인 Indoctrination의 뜻과 같은 주입식 교육이라고 한다. 처음 업로드 되었을때는 발음도 알아듣기 힘들고 고음에서 째지는 소리때문에 듣기 불편하였으나 11월 12일에 저음으로 조교한 것으로 교체하였다.[3] 수정본은 SHATEL이 올린 파일을 내려받으면 들을 수 있고, 원본 고음 버젼은 게시글에 있는 재생기를 통해 들을 수 있다.

11~12월 쯤에 리메이크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2. 가사

따뜻한 해가 떠 있는 구름 한 점 없는 아주 맑은 하늘에 현기증을 느껴.
어두운 밤이 되어도 해와 별들이 나를 비춰주니까, 그래, 달은 없지만 행복해.
(But I'm tired Because of this lots of stress.)
달빛을 받는다면
(Can I feel happy? Really?)
우주에 떨어지고 싶어.

매일 하루가 지치지.
있지, 그동안 살았던 삶 또 이대로 살아도 될까.
슬피 울었던 기억도 모두 저 바람에 날려, 이제 내 삶을 내 대로 살 거야.
흔들림 따윈 없이, 그치? 이렇게 내맘대로 내뜻대로 살아 갈 거야.
수만가지의 문자.
묻자, 이렇게 까지 해서 내가 네 꿈을 이뤄줄 것 같아?

수많은 별들 아래, 희망을 노래하는 맑은 빛으로 빛나는 별이 되고 싶어.
달밤의 하늘 처럼 몽환적인 꿈을 펼칠거야.
나를 이제 아무도 말리지는 마.

(But I'm tired Because of this lots of stress.)
달빛을 받는다면
(Can I feel happy? Really?)
우주에 떨어지고 싶어.

항상 똑같은 소리로 이런 말 자꾸 해봤자지.
난 해가 무서운 나그넨 아냐.
자꾸만 반대해도 이젠 그런것 따위 쯤은 신경쓰지 않고 나아 갈거야.
눈물 담긴 멜로디, 내게 더이상 어제같은 내일은 없어, 미래여 Hello.
하루 스물네시간 전부 다 같은 낮이라는 건 이제 질렸어, 난 싫어.

적막이 흐른 시간에 칼같은 바람을 안고, 무거운 세상 과의 이별을…

비록 무겁더라도, 이 세상은 그렇게 슬픔만이 있는 세상은 아닐 거야.
너를 위해 태어난 나를 버리고 가진 말아줘, 니 목숨은 소중한거야.

수만 가지의 문자 속에 「사랑해」 라는 말이 있을 줄 몰랐어.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1] 이 곡은 크리크루에 올라오지 않았으므로 제작자의 블로그에 링크[2] 구 SHATEL[3] 이 수정본에서 시유의 고음은 코러스로 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