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07:49:16

ICARUS 외계 행성 서바이벌

ICARUS 외계 행성 서바이벌
파일:이카루스 커버아트.jpg
개발 RocketWerkz
유통 RocketWerkz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생존게임
출시 PC
파일:세계 지도.svg 2021년 12월 4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지원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사항3. 특징4. 모드5. 맵 & 미션
5.1. 올림푸스5.2. 스틱스5.3. 프로메테우스
6. 워크샵7. 공략8. DLC9. 평가
9.1. 호평9.2. 혹평

[clearfix]

1. 개요

RocketWerkz에서 개발 및 배급한 생존게임. ICARUS 행성을 제 2의 지구로 만드는 테라포밍이 시도되었으나 대기가 오염되어 실패했고, 플레이어는 이 곳에서 거대한 오픈월드 속 자신만의 전초기지를 세우고 미션을 완수하거나 탐험하는 게임이다.

2. 시스템 요구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eee7e6,#531818><colcolor=#000000,#dddddd>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i5 8400 Intel i7 9700
메모리 16 GB RAM 32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TX 1060 6GB NVIDIA RTX 3060ti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최소 70 GB

3. 특징

ICARUS는 3D 샌드박스 생존게임이며, 동장르중에서도 상위권을 자랑하는 수려한 그래픽과 잘 구현된 자연 연출이 특징이다. 아름다운 이런 자연이 때때론 폭풍과 함께 적대적인 현상으로 변할 수 있어 이런 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것 또한 재미 중 하나다. 플레이어는 맨몸으론 살아남을 수 없기에 기지를 건설하고 기초적인 기술부터 최첨단 기술까지 수준을 올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테라포밍을 시도하다 실패 후 테라포밍에 의해 변형된 ICARUS 행성에 착륙해 정착 및 미션을 수행, 그로부터 보상받는 화폐로 상점에서 좋은 도구나 물품을 구하는게 주 목적인 게임이다. 임무마다 현실시간으로 적용되는 제한시간이 존재하며, 노가다성을 해소하기 위해 각 미션들을 클리어하면 주는 고유 재화나 '엑조틱'이라 불리는 자원을 이용해서 대기실 상점, 일명 워크샵에서 각종 장비들이나 테크 스테이션을 보급받을 수 있다. 거기다 캐릭터의 레벨이나 청사진은 그대로 계승되기 때문에 경험이 조금만 쌓이면 미션 클리어로 받는 재화와 엑조틱으로 테크를 크게 당겨올 수 있고, 재료 파밍도 각종 스킬을 통해 쉽게 얻어올 수 있어 노가다성이 짙다는 단점이 크게 해소된다.

워크샵에서 만드는 각종 엑조틱 품목들은 월드에서 회수하지 않으면 그대로 사라진다. 물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보험'이란 제도가 있으나, 아이템을 두고 가면 5일 후에나 수령이 되며, 보험 비용으로 별도로 들고 간 아이템의 총 비용의 1/3에 해당하는 비용을 보험료로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임시방편 이상의 의미는 없다.

4. 모드

5. 맵 & 미션

5.1. 올림푸스

가장 많은 61개의 미션, 비교적 쉬운 난이도를 가진 뉴비 추천 오리지날 맵.

5.2. 스틱스

28개의 미션, 위협적인 환경과 야생동물, 복잡한 지형이 특징인 숙련자용 맵.

5.3. 프로메테우스

14개의 미션, 매우 어려운 난이도, 외계 환경과 외계 생명체가 특징인 고난이도 맵. 레드 엑조틱을 얻을 수 있는 맵이며 기존 생물군계에서 추가된 늪지대화산지대가 있다. 미션은 여태까지와는 다르게 스토리 진행 형식으로 되어있다.

6. 워크샵

미션 보상으로 얻는 & 엑조틱 & 레드 엑조틱을 사용해 여러 미션과 오픈월드에서 좀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하는 장비들을 사는 상점이다.
또한 '궤도 교환 인터페이스' 설비를 통해 필드에서도 워크샵 물품을 즉석구매 및 요청할 수 있고, 반대로 사용하던 물품을 로비로 돌려보낼 수 있다. 이렇게 돌려보낸 장비는 수리비가 압도적으로 저렴해진다.

7. 공략

이카루스 맵 인텔 링크
이카루스 필수 준비물. 페이지 좌측 두번째 아이콘을 눌러 모든 맵과 미션의 세부적인 정보[2]를 파악할 수 있다.

8. DLC

9. 평가

9.1. 호평

9.2. 혹평


해당 단점들 때문에 출시 초기 직후 수많은 버그와 노가다성에 질려 유저층이 대폭 줄어들었고, 남은 유저층이 지금까지도 콘크리트층이 되어 쭉 유지되고 있다. 매주 업데이트를 하는 정성과 대규모 DLC 컨텐츠까지 계속해서 내고 있어 편의성 방면을 대거 수정한 결과 지금은 그럭저럭 감내할 수 있는 정도긴 하지만, 특유의 하드코어함과 낮은 접근성 때문에 유저층이 늘지는 않고 있다.


[1] 특히 대부분 미션이 먼거리를 이동해 다른 구역에도 건설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쌓인 건축물들이 플레이어가 멀리 있어도 폭풍 등으로 내구도가 깍이거나 넣어둔 음식이 상하는 등, 계속 월드 내 연산할 양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2] 심부채굴 포인트는 물론 동굴의 위치와 통로여부 및 광물 갯수도 알 수 있다.[3] 특히 금, 구리, 백금 포인트가 근처에 있으면 끝판왕 집터다.[4] 식수 해결이 쉬운건 둘째치고 흐르지 않는 일반적인 호수의 경우 4티어 수력발전인 '수차'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 물론 수차의 전력 생산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필수까진 아니다.[5] 적대 동물은 일정 기간마다 지속 스폰하기 때문에 근처에 집이 있다면 틈날때마다 공격하며, 내실에 집중할 초중반 타이밍에 상당히 귀찮게하고 키우고 있는 동물도 어이없이 죽는 일이 잦다. 기술 단계가 최후반에 도달해 자동터렛과 동물기피제를 설치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긴 하다.[6] 주변 나무나 식생으로부터 집까지 불이 옮겨붙을 수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다. 가능한 업그레이드를 해두자.[7] 천장을 겸하는 평평한 바닥이 아니라, 두꺼운 블록처럼 생긴 파츠다.[8] 야생동물이 매우 많은 사막이나 설원의 특정 구간에서 레벨링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9] 설원 지역에서 폭풍을 마땅히 피할 곳이 없다면 균열 밑으로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균열 밑에서는 보호소 판정이기 때문에 온도만 잘 조절해줘도 피해없이 넘길 수 있다.[10] 정보를 확인하려면 해당 동물을 여러번 사냥해 도감 랭크를 올려야한다.[11] 이게 없어도 탈것을 구할 수 있다. DLC는 추가 탈것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