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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16:04:05

I-LAND2 : N/a/평가


파일:iland2_n/a.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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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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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방영 전 | 논란 및 사건 사고 | 평가
데뷔 그룹
izna

1. 개요2. 평가
2.1. 방영 전2.2. 파트 12.3. 파트 22.4.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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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LAND2 : N/a 평가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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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방영 전

2.2. 파트 1

2.3. 파트 2

2.4. 총평

결론부터 말하자면, 방영 당시 우세했던 비판 여론과 종영 이후 생긴 재평가 주장이 얽혀 평가가 상당히 엇갈린다.

기획사 자체의 사내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흥행이 힘들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작품이다. 서바이벌 내내 저조한 화제성을 기록하며 사실상 국내 코어팬들을 거의 모으지 못하고 데뷔조를 결성하게 됐다.[14] 다만 거의 비슷한 구성[15]이었던 알유넥스트가 방송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데뷔 그룹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걸 감안할 때 izna의 향후 행보는 두고 봐야할 듯.[16]

2020년 시즌 1 방영 당시에는 해외 송출 및 해외투표 반영 제도를 도입하여 '해외 시장이라는 오디션 방송의 새로운 블루오션, 새로운 흥행 가능성을 확보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18], 걸스플래닛을 지나 시즌 2까지 방영된 현재로써는 국가 간 갈등[19], 투표와 방송의 잘못된 방향성 등의 부작용이 더욱 크게 작용하여 혹평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프로듀스 조작 사태로 인해 한국에서는 서바이벌 오디션 자체의 이미지 회복 및 화제성, 대중성 확보는 영영 불가능할 거라는 예측이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확고해졌다는 평이다.[20]

엠넷에 질려버린 시청자들은 방과후 설렘, 유니버스 티켓 등 다른 방송사의 걸그룹 서바이벌이 엠넷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답습하지 않고 선방하기를 바랬지만 그 방송들은 엠넷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점을 발생시키고 부진한 최종 성적을 기록하며 '아이돌 서바이벌에 있어서 모든 면에서 엠넷을 이길 수 있는 방송사는 없다, 엠넷만이 사실상 유일한 희망'에 가깝다는 것이 정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더욱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화제성과는 별개로 엠넷 특유의 저열하고 고리타분한 악마의 편집은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비판의 대상이 되었으며, 매년 서바이벌을 꾸준히 제작 중인 JTBC에서 싱어게인 시리즈를 시작으로 피크타임, 풍류대장, 두 번째 세계, 걸스 온 파이어 등 참가자들을 존중하는 담백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편집의 서바이벌들을 다수 방송하면서 서바이벌에 관심이 있는 시청자들을 점점 흡수하고 있기 때문에,[21] 엠넷에서도 새로운 서바이벌을 계획하고 있다면 편집 방향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방송이 끝나고 izna 멤버가 정해진 후에는 방송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고 있다. 화제성이나 시청률과는 별개로 지원자들의 서사가 비교적 잘 표현되었고, 기획사가 목표로 했던 데뷔조의 밑그림을 시청자 투표로 구현해 내는 성과를 이뤘기 때문이다.

[1] 과거 선례로는 DSP카라 프로젝트, JYPSIXTEENStray Kids, MLD모모랜드를 찾아서, YGMIX & MATCHYG 보석함, 큐브펜타곤 메이커, 포켓돌방과후 설렘(시즌1 한정), ISTTHE ORIGIN - A, B, Or What?, SMNCT Universe : LASTART, HYBE(빌리프랩)의 I-LAND알유넥스트 등이 있었다.[2] 극단적으로는 거의 모든 멤버를 웨이크원 고위 경영진들이 직접 선발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셈이다.[3] 다만 국내 팬덤의 화력이 강했던 방지민을 탈락시킨 것은 옥의 티.[4] 물론 이 과정에서 일부 국내 팬덤 및 해외 팬덤의 반응이 좋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데뷔 후 나중에라도 만들 수 있는 해외 팬덤에 비해 한국 팬덤은 결성 이전부터 내부 잡음으로 분열이 되기라도 하면 화력이 급격히 약해지고 안타깝게 몰락한 사례가 걸그룹 역사에서 너무나도 많았기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5] 단 서구권에서 학업을 했던 참가자는 있다.[6] 동남아 시청자들의 국뽕 투표로 데뷔조의 2.5명이 동남아 계열 혈통으로 채워지면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가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는 UNIS를 배출한 유니버스 티켓이 선례에 해당한다.[7] 자신들과 같은 국적, 혹은 같은 대륙 출신 연습생에게 무지성으로 표를 몰아주는 것. 이런 경향은 소년판타지, 유니버스 티켓 등 동남아 출신 참가자들이 있던 서바이벌에서 특히 심했는데 아이랜드 2에도 말레이시아 출신 참가자인 링링이 있다보니 같은 양상이 또 반복되고 있다. 자국, 인접국의 청소년이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정말 얼마 없는 기회이다 보니 제발 동남아 사람들은 동남아 연습생 투표합시다 식의 극단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그나마 링링이 파트 2에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하면서 국적 관련 갈등은 줄어들 전망이다.[8] 국내 팬덤도 당연히 실력을 중요시하지만 상대적으로 외적인 부분에 더 중점을 두고 응원한다면, 해외 팬덤은 외적인 부분보다 실력에 더 중점을 두고 응원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외적인 부분이 다소 뒤떨어지더라도 실력이 뛰어나다면 반드시 뽑혀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9] 이건 아이랜드2 : N/a만의 문제가 아니라,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이후 방영되었던 거의 모든 팬 투표형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공통된 문제점이기도 하다.[10] 현재는 국내 50 대 해외 50의 비율이다.[11] 전작 파트2에서는 방시혁과 방시혁 휘하 프로듀서, 디렉터들이 직접 등판하여 파트2 심사를 진두지휘하였고 추가 합격자를 1명 뽑았으며, 알유넥스트에서도 마지막화에서 화면 상으로 방시혁이 출연하였고 빌리프랩 고위 관계자들의 선택으로 데뷔조 대부분이 결정되었다.[12] 더블랙레이블을 이끄는 테디와의 협업 기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게다가 테디도 본인이 프로듀싱하는 신규 걸그룹이 있는지라 한 그룹에만 전념할 수 없는 상황이다.[13] 이와 별개로 일부 멤버들이 재계약을 체결하며 엠넷 서바이벌 데뷔조 중 최초로 활동 연장에 성공하는 신기록을 쓰긴 했지만 대부분의 인기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모으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인기는 상술한 팬덤 분열 문제로 인해 아직도 시원치 않은 상황이다.[14] 다만 시즌1보다는 화제성이 높았다.[15] 사실 방송 형태만 비슷한 구성이지 알유넥스트와 아이랜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일릿이 국내픽 위주로 데뷔조가 꾸려져 팬덤 결성이 빠르게 이뤄진 반면 이즈나는 대부분의 연습생들이 해외픽인 연습생들로 구성이 됐기에 추후 국내 여론 및 반응에서는 큰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다.[16] 사실 사내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흥행이 힘들다. 아무래도 기획사가 운영하는 만큼 시청자의 여론이 아닌 기획사의 입김이 많이 들어간다. 알유넥스트 역시 4명의 멤버를 순위와 상관없이 기획사가 내정하였다. 다만 알유넥스트의 데뷔조 ILLIT은 오히려 데뷔 후 사내에서 발생한 초대형 사건의 여파로 불똥이 튀어서 활동에 브레이크가 걸린 상태이다.[17] 이전에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2번이나 탈락한 사례는 11명(이인수, 김태동, 이광현, 김시현, 박민지, 배은영, 이시안, 김동빈, 김도아, 정이찬, 남유주)이 더 있었는데, 여기에 후코가 들어버린 것.[18] 물론 이것은 오디션 방송만이 누릴 수 있었던 호황이 아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연예기획사들이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앨범/굿즈 해외판매에 주력했으며 신규 해외 팬덤을 유치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19] 특히 해외투표 제도는 사실상 무규칙 막싸움이 벌어지는 투기장이나 다를 바 없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각 국가별로 선호하는 아이돌의 취향과 가치관이 다를 뿐더러 인구 수, GDP, 음악 시장 규모 등이 천차만별인 상황이다. 전 세계의 부정 투표를 완벽히 걸러내기도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 따라서 투표 순위가 데뷔조 멤버들의 흥행으로 이어질 것인지가 매우 불확실한 상황이다. 그렇다고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마냥 각 국가별로 따로 투표를 받은 뒤, 국가별로 반영비를 또 다르게 적용할 시에는 엠넷이 대놓고 국가 차별을 한다며 욕을 먹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20] 프듀 조작 사태,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성공한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은 보이즈플래닛도 대중들을 다시 끌어들이지는 못하였으며, 아이돌에 처음 관심을 가지는 저연령 팬덤들, 보이그룹에 원래부터 전반적인 관심이 많았던 여성 팬덤들, 4년 전 조작사태 및 프로듀스 시리즈 그 자체를 아쉬워했던 팬덤들 등이 결집했기 때문이라는 평이 많다.[21] 실제로 피크타임과 방영 시기가 겹쳤던 퀸덤 퍼즐의 경우, 퀸덤 퍼즐의 최고 시청률이 피크타임의 최저 시청률보다도 낮았다. 상술한 방과후 설렘과 유니버스 티켓 또한 악마의 편집 논란이 있었음을 감안하면 JTBC가 오히려 이례적일 정도로 서바이벌에 있어서 새로운 방향의 편집을 하고 있다.[22] 윤지윤, 최정은[23] 후코, 남유주, 김규리, 손주원, 김수정, 유이, 김민솔, 박예은, 엄지원, 김채은 등[24] 이후 하이어뮤직이 인기 참가자들의 탈락을 안타깝게 여겨 파생 그룹을 런칭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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