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18 14:08:30
기독교의 찬송가이며, 웨일스 지역 교회에서 부르던 찬송으로 유명해졌다. 원제목은 <I'm But a Stranger Here>이지만, 국내에서는 종파별로 제목과 가사가 다르다. 개신교에서는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라는 제목으로, 가톨릭에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개신교의 분파인 성공회에서는 <내 본향 가는 길> 로 수록되어 있고 가사가 악간 다르다. <내 주를 가까이>와 마찬가지로, 개신교 쪽 번역이 원문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