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f 어른이 되어갈수록 이상(NEW WORLD i)과 현실(흑백 세상)의 거리가 멀어졌다. 이 간극을 느낄수록 평행우주(Parallel Universe)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돌이켜보면 어린아이처럼 생각할 때, 둘로 쪼개져 있는 이상과 현실이 하나가 되는 꿈을 꿀 수 있었다. 무모하고 불가능한 것, 몽상에 목숨을 걸 수 있었고, 과감하고 패기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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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이든위니제원민준반베리서원태훈주형지호
잘 되는 일이 하나 없이
붉은 바다에 막혀도 좋아 I always be chasing
It's getting on the frozen ice 부딪쳐 파랗게 멍들면 좀 어때
Go on now bring it all on me yeah 또다시 휩쓸려 상처가 덧나도
조금 낯설어도 영원해 더 멀리 Fly(ooh) I'm dreaming like a young boy(ooh) I'm dreaming like a
말리지 마
떨리는 발을 올려 Starting line
부서져도 I don't give up
It's getting on the frozen ice 부딪쳐 파랗게 멍들면 좀 어때
Go on now bring it all on me yeah 또다시 휩쓸려 상처가 덧나도
조금 낯설어도 영원해 더 멀리 Fly
I'm dreaming like a young boy I'm dreaming like a young boy
잘 되는 일이 하나 없이 I feel isolated
Go on now bring it all on me yeah 또다시 휩쓸려 상처가 덧나도
조금 낯설어도 영원해 더 멀리 Fly (Let's go) (ooh)I'm dreaming like a young boy (ooh)I'm dreaming like a
Love는 나인아이 멤버 중 제원, 민준, 반, 베리, 주형이 참여한 유닛곡이다. 각자의 보컬적인 매력과 감성을 드러낼 수 있는 3개의 유닛곡 중 첫 번째 곡으로, 내가 나로 존재할 수 있게 해주고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아이닌(i.ENIN)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멤버들의 마음을 담아 멤버 반이 만든 곡이다. 기타 루프가 매력적인 얼터너티브 팝 장르로 감미로운 다섯 멤버들의 목소리를 통해 꿈같은 사랑을 표현했다. 점점 고조되는 사운드는 커져가는 사랑의 크기를 빗대고 있으며, 가사를 통해 사랑에 빠진 감정이 기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인아이가 활동하면서 처음 아이닌에게 받았던 믿을 수 없는 행복감을 곡에 가득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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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이든위니제원민준반베리서원태훈주형지호 I wish that you were sober I just wanna live in this fiction I can't even believe that we fell in love
Don't blame me so what I don't care whatever you say I just wanna believe what I felt last night
things that I been seen things that I been felt 그때 향기가 품에 있어
일상에서의 couple days I missed you so much 그때 하지 못했던 말을 아직도 후회해
on your camera there's a little smile 평생을 간지럽힐 추억이 남아
You just woke me in this little verse I can make you happy happy happy
I wish that you were sober I just wanna live in this fiction I can't even believe that we fell in love
Don't blame me so what I don't care whatever you say I just wanna believe what I felt last night
Don't run away now You're making me down
I wish that you were sober I just wanna live in this fiction I can't even believe that we fell in love
많은 것들이 다 change anymore Don't agree that we are done maybe try something and more 돌아갈 수 있을까?
so make it painful on me so I can feel like I'm in real life 이런 저주 같은 우울감이 pulling me in
on your camera there's a little smile 평생을 간지럽힐 추억이 남아
You just woke me in this little verse I can make you happy happy happy
I wish that you were sober I just wanna live in this fiction I can't even believe that we fell in love
Don't blame me so what I don't care whatever you say I just wanna believe what I felt last night
Don't run away now You're making me down
I wish that you were sober I just wanna live in this fiction I can't even believe that we fell in love
sometimes we fight but sometimes even better 너무 한숨 쉬고만 있지 마
sometimes we cry but sometimes even better just let me live as I am in falling love
Loner (외톨이)는 이든, 위니, 반, 주형, 지호가 참여한 유닛곡이다. 특히, 위니, 반, 주형, 지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가감 없는 자신들의 감정을 드러냈다. 얼터너티브 락 장르로, 곡 초반의 따뜻한 기타 라인과 대조되게 후렴에서는 강렬한 기타 라인과 드럼 사운드를 사용하여 가사의 반어법을 더욱 강조한다. 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위니, 지호가 랩 메이킹과 보컬에 참여함으로써, 자신들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우리는 때로 외로움을 느끼고 누가 알아줬으면 하고 바라지만,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면 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솔직히 말하지 못하고 일부러 더 강한 척하는 모순된 감정을 담은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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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이든위니제원민준반베리서원태훈주형지호
전부 떠나가 난 날 때부터 외톨이야 누구에게 말하지 못할 그런 아픔이 있어
여전히 돌아가 내 주변은 내가 없이도 아무런 문제 하나 없이 날 전혀 찾지도 않아
내가 빠진 빈자리에 빈틈 하나 없어 보여 의문이 담긴 얼굴 뭐가 문제냐는 듯한 말투
수심이 깊은 맘에 햇빛 한 점 없어 보여 네가 보낸 걱정은 만화에나 있는 말풍선 안에 가벼움 뿐이야
maybe you 넌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문제 sadly it's true yeah
전부 떠나가 난 날 때부터 외톨이야 누구에게 말하지 못할 그런 아픔이 있어
여전히 돌아가 내 주변은 내가 없이도 아무런 문제 하나 없이 날 전혀 찾지도 않아
Yeah I'm a runner Cuz I ain't a nothing Frowning but I'm a clown I gotta keep on going smiling yell at me I'm mad I'm bad, a sad lad, Huh You think your little bits of shit Is gonna get me start on crying?
허공에 소리친 밤 돌아온 메아리에 주변의 고요함이 날 자극해 내 맘을 다시 한번 더 보다 나을 때로 난 과거를 벗어나 Future is bright now
maybe you 넌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문제 sadly it's true yeah
전부 떠나가 난 날 때부터 외톨이야 누구에게 말하지 못할 그런 아픔이 있어
여전히 돌아가 내 주변은 내가 없이도 아무런 문제 하나 없이 날 전혀 찾지도 않아
run it run it yeah yeah run it sad
run it run it yeah yeah run it sad sad
전부 떠나가 난 날 때부터 외톨이야 누구에게 말하지 못할 그런 아픔이 있어
여전히 돌아가 내 주변은 내가 없이도 아무런 문제 하나 없이 날 전혀 찾지도 않아
baby love me get away from me baby love me get away from me
I AM은 이번 미니앨범 [I (Part. 1)]의 마지막 트랙이자 이든, 민준, 반, 서원, 태훈, 주형이 참여한 유닛곡으로 자연스럽게 춤을 추게 되는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가벼운 퍼커션, 그리고 그와 상반된 강렬한 라틴 리듬을 가진 라틴팝 장르로 어린아이처럼 살고 싶어 하는 Young Boy와는 정반대의 가사로 어른의 시점을 표현했다. ‘나비’였던 원래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과감한 도전과 고난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진짜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깨닫고 결국엔 자신만의 길을 가는,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청춘들을 상상하며 쓴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