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 Hour of Devastation | |
한글판 명칭 | 파멸의 시간 | |
마나비용 | {3}{R}{R} | |
유형 | 집중마법 | |
모든 생물은 턴종료까지 무적을 잃는다. 파멸의 시간은 각 생물과 볼라스가 아닌 각 플레인즈워커에게 피해 5점을 입힌다. | ||
"이 곳의 모든 것은 내 마음대로 존재하거나 사라지게 할 수 있다. 그 대상에는 네놈들도 포함된다, 관문수호대." —니콜 볼라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파멸의 시간 | 레어 |
처음에 이 카드의 루머가 떴을 때는 2BB에, 모든 생물은 턴종료까지 무적을 잃고 모든 생물을 파괴하는 Damnation 비슷한 카드로 나온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실제로 공개된 카드는 턴종료까지 무적을 잃는다는 것만 루머와 들어맞았다.
웬만한 백색 매스디나이얼과 같은 전환마나비용이지만, 무적이 붙은 것까지 태워버린다는 것과 플레인즈워커들까지 다 죽이는 것으로 봐서, EDH에서 슈퍼프렌즈덱 상대로 강력한 카드가 될 것이라 여겨져 떠오르는 중.
그리고 합일에 이어서 또다시 세트명과 카드명이 같은 카드가 되었다.
스탠다드에서도 꽤 강력한데, 주문을 진정시키는 자의 목표가 되지 않으며 대천사 아바신이나 헌신적인 신령으로 무적을 주는 시도가 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