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반 헬싱 교수가 조수를 데리고 드라큘라에 맞서는 내용이 첫 캠페인이고 2011년 3월 기준으로 두개의 캠페인이 더 추가되었다.
게임 방식은 횃불을 움직여 불을 비추고 물약을 쓰면 물약과 같은 색의 적이 죽는 방식이다. 만약 색이 다르다면 역효과가 나서 오히려 보호막이 생긴다. 보스전도 존재하는데, 흠좀무한것이... 드라큘라 캠페인에선 드라큘라의 바로 전 보스가 사신이다. 그리고 드라큘라는 불덩이를 던지고 순간이동하는 패턴을 사용한다.
작중 반 헬싱은 전문적인 괴물 사냥꾼으로 드라큘라를 잡고서 "너보다 센 놈들 많이 잡아봤음"이라고 얘기해주는 여유를 보여준다.
두번째 캠페인은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아들과의 결투로 새로운 요소로 물약과 같은 효과를 내는 두꺼비가 있다.
세번째 캠페인에선 전에 있던 조수가 감기로 몸져 누워 그의 처제가 대신 나온다. 상대는 얼음의 여왕이고, 거울에 물약의 색을 바꾸는 크리스탈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