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복 ~순결의 화이트 라이트~ 표지.
1. 인물 소개
일본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남성. 도쿄도 거주.메인 트위터 계정 / 취미 겸 뒷계정[1]
코믹 쾌락천을 이끄는 3H[2] 중 한 명이자 3H 중 2024년 기준 가장 활동이 활발[3]한 작가.
픽시브, 개인 홈페이지, 코미케 등에 일러스트 및 동인지작가 활동을 하다 전격 G's 매거진(電撃G'sマガジン)에 일러스트로 프로 데뷔. 이후 주로 와니매거진社의 Comic 쾌락천 Beast와 때때로 코어메거진의 Comic Hotmilk에 연재.
2014년 1월부터 세계정복 ~모략의 즈베즈다~의 코믹스판 「세계정복 ~순결의 화이트 라이트~」도 연재하고 있다. 끈적끈적한 묘사와 귀여운 캐릭터 등으로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Hisasi의 아류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00년도 중후반 이후 성인코믹의 주류가 된 얼굴은 귀엽게, 액체는 많게, 국부묘사는 리얼하게라는 히트공식을 충실하게 지키는 작가 중 한 명일 뿐이다. 또한 동인 활동시절부터 원래 묘사가 그래왔으니 아류라고 보기는 어렵다.
freelife 라는 서클명으로 동인활동을 하고 있으나 C80이후로는 배포용 책자에 3~4페이지 정도로만 참가하고 있다. 그림이 나파타 수준은 아니지만, 도장 찍기 분위기가 나는걸 지울 수는 없다는게 단점. 여담으로 여주도 귀엽지만, 남주역시 개성적이고 귀엽다는 평이 많다.[4] 응?
순애물로도 유명하지만 SM에도 일가견이 있다. 첫 단행본 스위츠 스웨트에선 좀 부족했지만 점점 갈수록 수위가 강력해지는 중. 단순한 순애물 작가라고 생각했다가 생각외로 과격한 내용에 약간 놀라는 경우도 있다. 상당한 노력파에다
일반지 데뷔작 *세계정복 ~순결의 화이트 라이트~의 단행본과 두번째 성년지 단행본 *반짝반짝(きらきら)이 발매되었으며 소속잡지가 쾌락천 Beast에서 쾌락천으로 변경되었다.
16년 12월 쾌락천 수록본을 보면 원래도 좋았던 hamao의 실력이 더 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실력이 더더욱 늘어났다. 거기에 뭘 보고 영감을 받은지는 모르겠지만 후타나리 소재가 늘어나고 있다.
2024년 기준, 우마무스메와 학원 아이돌 마스터를 주로 즐기는 듯하다. 그밖에는 데레스테 등.
2. 작품 목록
- 성년지
- 스위츠 스웨트 (スイーツスウェット) 2013년 1월 31일 발매
- 반짝반짝 (きらきら) 2014년 11월 29일 발매
- 캔디 드롭 (キャンディドロップ) 2016년 8월 31일 발매
- 따뜻하고 부드럽고 (温かくて柔らかくて) 2018년 9월 1일 발매
- 쇼콜라 (ショコラ) 2020년 5월 발매
- OVER!! 2022년 4월 28일 발매
- 일반지
- 세계정복 ~순결의 화이트 라이트~(世界征服 ~純潔のホワイトライト~) 2014년 11월 27일 발매
[1] 주로 즐기는 게임 관련글과 개인방송에서 그린 그림들이 올라온다.[2] Homunculus, Hisasi, Hamao[3] Homunculus는 신작보다는 표지를 그리는 빈도가 늘어났고 Hisasi는 동인 활동은 하지만 이렇다 할 신작을 그린 지 오래됐지만 Hamao는 표지뿐만 아니라 신작도 꼬박 내주고 있다. 그림방송도 활발하게 하는지라 뒷계정에도 그림이 자주 올라온다.[4] 상업지의 특성상 여캐에 비해 남캐는 잘 부각되지 않지만 Hamao는 남캐도 여캐 못지않게 귀여운 동안의 미소년으로 그린다. 게다가 Hamao의 작품 중 쇼타나 소극적이고 작은 남성이 적극적인 여성의 역강간, 일방적인 리드나 유혹을 당하는 내용이 많다. 더불어 남주가 일을 치르고 가버릴 때(...)의 얼굴묘사도 여캐못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