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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31 23:00:45

Hamao

파일:external/st.cdjapan.co.jp/NEOBK-1723267.jpg
세계정복 ~순결의 화이트 라이트~ 표지.

1. 인물 소개2. 작품 목록

1. 인물 소개

일본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남성. 도쿄도 거주.

메인 트위터 계정 / 취미 겸 뒷계정[1]

코믹 쾌락천을 이끄는 3H[2] 중 한 명이자 3H 중 2024년 기준 가장 활동이 활발[3]한 작가.

픽시브, 개인 홈페이지, 코미케 등에 일러스트 및 동인지작가 활동을 하다 전격 G's 매거진(電撃G'sマガジン)에 일러스트로 프로 데뷔. 이후 주로 와니매거진社의 Comic 쾌락천 Beast와 때때로 코어메거진의 Comic Hotmilk에 연재.

2014년 1월부터 세계정복 ~모략의 즈베즈다~의 코믹스판 「세계정복 ~순결의 화이트 라이트~」도 연재하고 있다. 끈적끈적한 묘사와 귀여운 캐릭터 등으로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Hisasi의 아류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00년도 중후반 이후 성인코믹의 주류가 된 얼굴은 귀엽게, 액체는 많게, 국부묘사는 리얼하게라는 히트공식을 충실하게 지키는 작가 중 한 명일 뿐이다. 또한 동인 활동시절부터 원래 묘사가 그래왔으니 아류라고 보기는 어렵다.

freelife 라는 서클명으로 동인활동을 하고 있으나 C80이후로는 배포용 책자에 3~4페이지 정도로만 참가하고 있다. 그림이 나파타 수준은 아니지만, 도장 찍기 분위기가 나는걸 지울 수는 없다는게 단점. 여담으로 여주도 귀엽지만, 남주역시 개성적이고 귀엽다는 평이 많다.[4] 응?

순애물로도 유명하지만 SM에도 일가견이 있다. 첫 단행본 스위츠 스웨트에선 좀 부족했지만 점점 갈수록 수위가 강력해지는 중. 단순한 순애물 작가라고 생각했다가 생각외로 과격한 내용에 약간 놀라는 경우도 있다. 상당한 노력파에다 와니매거진 편집부 버프? 실력도 탑클래스급이지만 멘탈이 약한 것인지 작업량이 많을 때는 "채색이 너무 하기 싫어서 기분이 나빠졌다" "흑백만화만 그리고 싶다" "컬러는 2014년 7월호가 마지막. 앞으로는 흑백만 그릴 겁니다" 라고 트위터에서 대놓고 징징대기도 했다. 확실히 흑백만화에 비해 컬러묘사는 부족한 경향이 없지않아 있다.

일반지 데뷔작 *세계정복 ~순결의 화이트 라이트~의 단행본과 두번째 성년지 단행본 *반짝반짝(きらきら)이 발매되었으며 소속잡지가 쾌락천 Beast에서 쾌락천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면서 질색하는 컬러표지까지 맡았다.

16년 12월 쾌락천 수록본을 보면 원래도 좋았던 hamao의 실력이 더 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실력이 더더욱 늘어났다. 거기에 뭘 보고 영감을 받은지는 모르겠지만 후타나리 소재가 늘어나고 있다.

2024년 기준, 우마무스메학원 아이돌 마스터를 주로 즐기는 듯하다. 그밖에는 데레스테 등.

2. 작품 목록



[1] 주로 즐기는 게임 관련글과 개인방송에서 그린 그림들이 올라온다.[2] Homunculus, Hisasi, Hamao[3] Homunculus는 신작보다는 표지를 그리는 빈도가 늘어났고 Hisasi는 동인 활동은 하지만 이렇다 할 신작을 그린 지 오래됐지만 Hamao는 표지뿐만 아니라 신작도 꼬박 내주고 있다. 그림방송도 활발하게 하는지라 뒷계정에도 그림이 자주 올라온다.[4] 상업지의 특성상 여캐에 비해 남캐는 잘 부각되지 않지만 Hamao는 남캐도 여캐 못지않게 귀여운 동안의 미소년으로 그린다. 게다가 Hamao의 작품 중 쇼타나 소극적이고 작은 남성이 적극적인 여성의 역강간, 일방적인 리드나 유혹을 당하는 내용이 많다. 더불어 남주가 일을 치르고 가버릴 때(...)의 얼굴묘사도 여캐못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