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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5 07:30:29

HIT(게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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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2. 등장인물
2.1. 라인반트 소속2.2. 엘파란2.3. 인테라2.4. 이블리스 측2.5. 그 외 기타인물
3. 실란 평야지대
3.1. 1스테이지 : 그로스 농장3.2. 2스테이지 : 클라인 마을3.3. 3스테이지 : 투멜라 성곽3.4. 4스테이지 : 라트 지하수로3.5. 5스테이지 : 로투멜라 성3.6. 6스테이지 : 로라트 지하감옥
4. 티펜 건조지대
4.1. 하덴 사막
5. 루네 유적지대
5.1. 아포텔 유적
6. 휘겔 산악지대
6.1. 플로켄 산
7. 타란트 외곽지대
7.1. 스탈 제철소

1. 프롤로그

먼 옛날, 풍요의 여신 에다는 지상계인 엘파란(오크를 비롯한 다양한 괴생물들이 사는 세계)과 인테라(인간들이 사는 세계)를 창조하고 천상계인 라인반트에서 세라핌(천사)들을 이끌고 지상계를 다스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혼돈의 신 비르바와 그를 따르는 이블리스(악마)가 지상계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수적열세에 몰린 에다는 비르바와 싸워서 이길 힘이 없다고 판단하여 라인반트에서 보주의 힘을 끌어모아 폭발시켜 지상계에 강림한 이블리스들을 소멸시켜 버리고 비르바를 후퇴하게 만드는데 성공하지만 에다 역시 깊은 동면에 빠지게 된다.
그로부터 수백년 뒤, 이미 에다가 깨어있던 오래전부터 세라핌으로써의 삶에 불만을 가졌던 중급 세라핌 말딘은 에다가 동면에 빠진 틈을 타서 라인반트에 있는 7개의 보주중 '권능의 보주'가 들어있는 기둥을 부숴 지상계로 떨어뜨리고 지상계의 엘파란으로 간다. 엘파란은 인테라보다 척박한 땅이었지만 에다가 깨어있을 당시에는 그나마 살만한 환경이었는데 이블리스와의 전쟁으로 황폐해지고 에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자[1][2] 하루하루 비참한 삶을 살고 있었고 인테라에 대한 열등감과 에다에 대한 증오로 가득차 있었다. 말딘은 이점을 노려 자신이 지상계에 새로 강림한 신이라고 뻥을 치고 자신의 부관인 '영혼 사령관 헬라'로 하여금 엘파란의 집정관인 프리타에게 암시를 걸어 인테라를 침략하고 인간들을 노예로 삼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정의다.따위의 소리를 하며 엘파란을 선동한다. 엘파란 세계의 몇몇 수장[3]들은 말딘은 신이 아니고 잘못된 길이란걸 알면서도 엘파란 침략으로 대세가 기울었으니 종족의 보존을 위해 어쩔수 없다는 등의 말을하면서 동의하고 그렇게 엘파란은 인테라를 침공하게 된다.

2. 등장인물

2.1. 라인반트 소속

2.2. 엘파란

2.3. 인테라

2.4. 이블리스 측

2.5. 그 외 기타인물

3. 실란 평야지대

프롤로그에서 바로 이어지는 엘파란 측의 침공과 그걸 막아내는 인테라의 이야기.

3.1. 1스테이지 : 그로스 농장

3.2. 2스테이지 : 클라인 마을

3.3. 3스테이지 : 투멜라 성곽

3.4. 4스테이지 : 라트 지하수로

3.5. 5스테이지 : 로투멜라 성

3.6. 6스테이지 : 로라트 지하감옥


212

4. 티펜 건조지대

혁명단의 본거지를 쳐들어간 이야기.

4.1. 하덴 사막

5. 루네 유적지대

5.1. 아포텔 유적

6. 휘겔 산악지대

비르바와 이블리스를 섬기는 이교도들과 싸우는 이야기.

6.1. 플로켄 산

7. 타란트 외곽지대

이교도들의 본거지를 쳐들어간 이야기.

7.1. 스탈 제철소


[1] 에다가 잠든 후 세라핌은 모두 라인반트로 올라가버렸고, 상급 세라핌인 레가딤은 지상계는 다시 창조하면 그만이고 멸망하는건 그들의 운명이다. 지금은 여신님이 깨어나시는게 먼저다. 라며 지상계를 외면하게 된 상황. 이렇게 놓고 보면 세라핌도 외형은 천사지만 딱히 좋은 녀석들은 아닌것 같다.[2] 인테라는 엘파란보다 원래부터 풍요로운 땅이었기 때문에 이블리스 전쟁이 끝난 뒤 빠르게 복구가 되었다고 한다.[3] 실란평야지대 1스테이지 보스 '켄타우로스 현자 카이론'이나 5스테이지 보스 '미노타우루스 수장 타우론' 등[4] 말딘[5] 성우의 연기가 빛을 발한다. 정말로 흥분한 것 같은 목소리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