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시리즈에서 가장 어려운 곡 4개를 모아서 플레이할 수 있는 코스이다. 대개 각 시리즈 해금 이벤트의 최후반 요소이며, EXPERT COURSE 게이지가 적용되기 때문에 당연히 해당 곡들을 챌린지에서 따로따로 플레이하는 것보다는 쉽다. 이것을 클리어하는 것으로 해당 시리즈를 완결낸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 헬코스에는 Des-ROW와 아사키의 곡들이 가장 많이 수록됐었다. Des-ROW는 6-13까지 개근, 아사키는 12-16 버전에 꾸준히 수록됐었다. 이 외에도 카타오카 츠구미나 팝픈뮤직 시리즈 디렉터를 맡았었던 무라이 세이야, wac, TOMOSUKE의 곡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편.
EXPERT COURSE가 짤린 18 전국열전에서는 HELL 코스라는 개념은 사라졌으나, 같은 작품에서 도입된 '팝픈검정'의 '기본검정 10-2' 코스가 사실상의 HELL 코스 역할을 하고 있다. 단 팝픈검정은 초CHALLENGE 모드에서 플레이하는 것이라 익스퍼트 게이지가 적용되지 않는데다가, BAD 수 제한까지 있기 때문에 더 어렵다.
팝픈뮤직 시리즈 최초의 헬코스. 의외로 발매 당시에는 처음부터 고를 수 있는 오픈 코스였다. K-EURO는 17 THE MOVIE에서 삭제되었다. 힙락은 당시에는 EX가 없었기 때문에 하이퍼다. (EX는 파티에서 추가, 45레벨). 팝픈뮤직 6에는 색보면이라고 해서 어처구니 없는 난이도의 곡들도 많았으나 결국엔 코스 자체는 정식 보면들만 채택되었다.
발리 트랜스는 개발 당시 매우 어려운 채보가 만들어졌다고 하나 보류되었다고 하는 코멘트가 당시 공식 홈페이지에 적혀있는데, 당시 다크니스EX(현행 44) 대신 발리트랜스가 들어간 것은 이런 배경 때문일지도 모른다. 어찌됐든 덕분에 good-cool은 헬7 코스의 본인이 곡이 2곡이나 들어가는 기록을 세웠다. 당시에 기각되었다던 문제의 발리 트랜스 초기 보면은 팝픈뮤직 11에서 추가된 우라 보면으로 재현된 듯 하다.(현행 46)#
레이디메탈은 원래 39(현 45)였으나 37(현 43)으로 강등되었다. 난이도 급상승 조짐이 보이던 팝픈뮤직 7때 보다 한층 더 강화된 물량과 난이도로 당시 유저들에게 충공깽을 선보였다. 특히 42 (현 48) 난이도의 첫 등장과 구 기판 말기 해상도 문제로 최대 배속인 4배속에도 느리게 보이는 고수 유저들의 증가로, 지금도 올드 유저들에게는 고난이도 코스로 기억되는 편.
아케이드판 8에서는 노트수 1025개 이상이면 내부적으로 0으로 카운트되어 게이지 설정이 이상해지는 버그가 있었다고 한다. 코스 총 노트수에 비례해서 허용 BAD수가 결정되는데 무려 두 곡이나 노트수가 0으로 처리되니 허용 BAD수가 실제 총 노트수에 비해 극단적으로 적어지는 것이다. 참고로 점포 오리지널 코스를 노트수 1025개 이상인 곡으로만 설정하면 1BAD로 폭사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발생한다.동영상. 노트수 1025개라고 하면 현재의 '약간 짠 게이지'에 해당하는 노트수인데 당시에는 노트수가 4자리인 곡이 별로 없었다(카레EX, 석가EX, 유로비트EX 3곡이 끝). CS 8, AC 9에서 수정되어 CS판에서는 정상적인 HELL 8을 즐길 수 있다.
원래 앞 두 곡이 41(현 47)이었으나 격상되었다. 4곡이 모두 변속곡이었는데, 이 당시에는 배속조절이 불가능해서 극악으로 불렸다.[3] 거기에 하필이면 앞에 3곡의 메인 BPM이 210-290-356으로 상당한 고속인데 마지막 스테이지 곡인 힙락3은 메인 BPM 180이였기 때문에 이 곡도 적지않게 빠른 BPM임에도 불구하고배속을 정하는데도 상당히 애로사항이 발생했다. 결정적으로 이 4곡들은 2019년 기준으로도 써니 파크 이후 48 인플레에도 불구하고 48 내에서 중박 이상의 난이도를 보여주는, 배속 문제가 아니더라도 당시 기준으로는 흉악한 난이도의 곡들이였기 때문에, 올드 플레이어들 중에 역대 헬코스에서 최흉의 코스를 꼽으라고 할 때 자주 언급되는 편.
1차 해금이벤트였던 '두근두근 팝픈랜드'의 최종 해금 요소. 전곡이 일반 통상곡이였지만 BAROQUE HOEDOWN을 제외하고는 EX보면은 봉인되어 있어서 해금이벤트에서 HELL 코스가 등장해야 일반 플레이에서 고를 수 있었다. BAROQUE HOEDOWN은 트라우마 펑크 이후 2번째로 라이센스 곡 중에 헬코스에 배치됐다.
48-48-48-48.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의 코스 모드에 4월 13일자로 추가. 힙락5가 쫓겨나고 오리엔탈미솔로지가 그 자리를 채웠다. 오리엔탈미솔로지가 등장 당시에는 41이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안 들어간 듯. 역시 49, 50레벨 곡이 없기 때문에 최신작 치고는 만만한 HELL 코스. 일본풍의 테마임을 감안해서인지 코스명에 HELL이 붙지 않고 대신 지옥으로 표기되었다.
팝픈뮤직 6의 히든 코스. HELL6에 커서를 맞추고 노란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고를 수 있었다. 팝픈 2, 3, 4, 5의 곡을 모은 것이 특징. 엄밀히 말하면 순서는 2-4-3-5다.(클래식2는 CS2에서 AC3으로 이식). 팝픈 1의 곡은 없지만, 애교로 봐주자.(팝픈 1의 보스곡은 SPICY PIECE 노멀. 현행 난이도 23). 보너스트랙REMIX를 빼고는 하나같이 변태적인 곡들만 모아놓아 개발진의 악의를 느낄 수 있다.
5월 18일 추가. 각각 CS6, CS7 출신인 클래식6과 클래식7, 오이펑크가 있으므로 AC판 기준 6-7은 아니다.(AC에는 9에 이식) 첫판부터 짜릿한 무리배치를 자랑하는 클래식6이 들어있어 플레이하면서 개발진의 악의를 느낄 수 있다.
[1] 당시 난이도 + 6[2] 사실은 팝픈뮤직 11의 컨셉이 여행인 만큼, 코스명을 공항의 약자처럼 3글자로 줄인 것이다.[3] 곡별로 배속조절이 가능한건 14 이후로, 그 전에는 처음정한 배속으로 마지막곡까지 간다. 이 문제인지 CS판은 팝픈9부터 배속 조절이 스테이지별로 자유로웠고 심지어 헬코스를 NORMAL-HYPER-EX로 골라서 플레이 할 수도 있었다(...)[4]나데시코락(46)-몽골(47)-사일런트(50)-토이컨템포러리(50)[5] 오쟈마도 사용할 수 없지만 이건 다른 HELL 코스도 모두 못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