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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 시티 이래로 정립된 슬롯체계를 따라 총 8슬롯(주먹/근접무기/권총/샷건/SMG/소총/중화기/투척)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본작의 시점 때문에 GTA 2와 유사한 사용감을 보인다. 슬롯마다 2~3종의 무기 중 하나씩을 들 수 있으며 각 무기는 '레이팅'이라는 고유의 무기등급을 갖는다. 별도로 게임 내에서 큰 의미를 갖지는 않으나 대략적인 살상력을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무기등급은 애뮤네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뮤네이션의 무기판매정책이 좀 요상한데, 물건을 한 번 주문하면 그 물건을 수령하기 전까지 새 물건을 주문할 수 없으며 배달판매인 주제에 해당 무기 탄약을 최대량 보유하고 있다면 더 살 수 없다. 플레이어의 최대보유량은 모든 탄약에 대해 999발, 투척무기에 대해 99발이다. 최초에 무기등급 3 이상은 잠겨있으며, Fully-Cocked License라는 자격증을 구입하면 풀린다.
조준의 경우 모바일 버전 기준으로 무기 버튼을 터치하면 황이 바라보는 방향에서 가장 가까운 적에게 자동 조준이 되면서 공격을 하는 방식이며, 목표가 된 적에겐 주변에 동그란 원이 생김과 동시에 이 원이 적의 남은 체력 표시기 역할도 겸한다. 차량이나 헬기도 조준 가능하지만 사람보다 우선순위가 뒤로 밀리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한 미션에서는 발목을 잡을 수도 있지만 이를 역이용해 카빈 이상의 공속 빠르고 위력적인 무기를 장착하고 인간형 목표물 앞에 차량들이 위치하도록 유도 혹은 이동하여 탄도를 짜서 여러 대의 차량을 순식간에 폭파하면서 목표까지 잡아버리는 일석이조를 노리는 전략도 가능하다. 특히 이 방법은 체인을 통한 점수 불리기가 핵심인 난동미션에서 유용하다.
모든 무기들은 이동하면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대신 이러면 근접무기나 샷건류가 아닌 이상 당연히 명중률이 엄청나게 떨어지고 탄착군도 심하게 넓어지니 급한 상황이나 돌격하면서 지근거리 총격전을 벌일 용도가 아니라면 총격전은 멈춰서서 벌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설령 샷건류라 해도 가장 강한 더블 배럴 샷건 역시 움직이며 쏘면 위력 하강이 꽤 체감이 되니 총격전은 가능하면 멈춰서 벌이도록 하자.
1. 주먹 및 근접 무기
- 주먹(무등급) - 비무장상태. GTA 2에서와 달리 사람을 죽일 수는 있으나 NDS 모드에선 계속 때리면 차도 부술 수 있다(...) 행인, 혼자 있는 갱스터 한 명 등을 구타할 때나 쓰인다. 하지만 다른 버튼과 함께 안다리걸기 콤보, 날아차기 등을 이용하면 꽤나 강력한 편.
- 야경봉(무등급) - 경찰이 들고있는 진압봉. 주먹보다 데미지가 조금 쎄지만 공격속도가 시원찮기 때문에 차라리 주먹을 발차기 기술과 함께 쓰는게 낫다.
- 야구방망이(무등급) - 시리즈 전통의 무기. 한 대 치면 방탄복 유무에 상관없이 쓰러뜨리는 부가기능이 있어서 나름 쓸모가 있다. 첫 은신처 앞 농구장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쓰기 쉬운 편.
- 전기톱(무등급) - 맵의 일부 공사장에서 주울 수 있다. 3D 세계관에서 나온 것처럼 무지막지하게 강하지는 않다만 그래도 이 게임 최강의 근접무기이다. 사람과 차량에 대해 데미지 판정이 다른데, 사람에게는 방탄복을 입어도 안 입어도 상관없이 공격키를 누른 채로 있으면 갈리는 소리와 몸을 비트는 NPC의 모습과 함께 체력의 남은 양에 상관없이 전체 체력의 99%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주고, 공격키를 때면 NPC의 남은 1%의 체력이 떨어지면서 여러 군데로 사지가 흩어져 끔직하게 죽는다. 공격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몇 초 후에 저절로 1%의 체력까지 바닥내면서 NPC를 죽인다. 전기톱에 죽은 NPC는 근접 폭발에 의한 사망, 미니건을 이용한 공격처럼 구조요원을 통해서도 회생이 불가능하다. 다른 GTA 시리즈와는 다른 본 게임의 시점 특성상 꾹 누르고 있을경우 지나가는 사람을 겹쳐서 명 수에 상관없이(...) 죽일 수 있다. 차량에 들이대면 갈리는 소리와 함께 차가 흔들흔들하지만 데미지가 누적되어 폭발에 이르는데 조금 오래 걸린다. 여담으로 택시에 탑승하려는 NPC를 공격하고 NPC가 차에서 내릴때 허공에 톱질을 하면 떨어져 있는 NPC가 토막나는 오류가 있다... 또 다른 오류로 오토바이와 공항차량에 탄 사람에게 공격을 시전하면 즉사하는 소리가 나지만 차에서 내리지 않는다. 죽인 후 차를 빼앗으려 하면 몸을 들썩거리고 운전하며 도망가다가 갑자기 맵상에서 사라지는건 덤. 불붙은 NPC를 상대로 사용하면 까맣게 탄 시체가 사방으로 튀면서 절단 부위에서 계속 피가 흘러나온다. 위의 설명처럼 대인,대차량 모두 써먹을수 있는 만능병기로 탑뷰 시점상 총알을 피하기 유리하기 때문에 컨트롤만 좋다면 권총과 전기톱만 들고 미션을 클리어 할수 있다.
- 검(무등급) - 전기톱보다는 약간의 사거리가 있는것이 장점이지만, 구조요원을 통한 회생이 가능하다. 방탄복이 없는 인간은 한 방이나 방탄복을 입은 인간에겐 데미지가 매우 반감되기 때문에 위력이 전기톱에게 밀린다. 차량에게 주는 데미지는 낮다. 신 자오밍의 자택 뒤에 있는 골목길에 있는 빨간 쓰레기통을 뒤지면 얻을 수 있다.
2. 권총
- 피스톨(★☆☆☆☆, 장탄수 17) - CTW의 특성상 중반부 까지 주력으로 쓸만한 무기. 잘 맞는데다 데미지도 꽤나 준수하고 탄 수급도 쉽다. 명중률이 총알분무기 수준에 데미지도 시원찮은 Micro SMG 탄 수급이 중반까지는 영 쉽지 않은데, 따라서 많은 상황에서 Micro SMG 수십 발보다 권총 몇 발이 낫다.
- 트윈 피스톨(★★☆☆☆, 장탄수 34) - 권총 판정이 후해서 웬만한 SMG로 탄낭비하는 것보다 이쪽이 낫다. 한 방 한 방이 권총에 비해 약하지만 발사속도가 워낙 빠른데다 장탄수도 정직하게 두 배라 든든하다. 특히 권총 폭발탄 치트[1]를 썼을 때는 그야말로 우주병기가 되며 차에서 쏘면 그냥 차가 내구도와 탄창 제한을 빼면 라이노 탱크의 상위호환이 된다... 한번 최신 스마트폰에서 프레임 끊기는 맛을 느껴보자.
- 리볼버(★★★☆☆, 장탄수 6) - 전통을 따라 무빙샷 불가. 하지만 매그넘 탄의 고화력을 반영해 비무장 상태 적에게 2방, 방탄복 입어도 3방이면 살상 가능하다. 대물 공격력도 괜찮아서 두 탄창 비우기 전에 차 한 대는 날릴 수 있다.
3. SMG
- 마이크로 SMG(★★☆☆☆, 장탄수 50) - 총알 분무기. 데미지는 권총보다 낮고 중반 이전에는 탄 수급도 어렵고 하여 전작들처럼 줍자마자 권총을 무시할만한 메리트는 없다. 대물공격력도 나빠서 드라이브바이 한 번 다녀오면 얻은 건 별거 없는데 총알만 수백발 날리게 된다. 그래도 방탄복을 입고 나오지 않는 초중반 다수전에서 총알만 충분하면 권총보다 조금 낫긴 하니 자금 여유가 있다면 넉넉히 챙겨 다니는 것이 좋다.
- SMG(★★★☆☆, 장탄수 30) - 직전 물건에 비해 장탄수가 상당히 깎였지만 가장 큰 단점인 위력이 개선되었다. 차량도 금방 터지고 적들도 순식간에 썰려나간다. 후반부 갱들과 FIB가 들고나온다.
4. 샷건
- 샷건(★★☆☆☆, 장탄수 1) - 단발 펌프액션 샷건. 애뮤네이션 트럭을 재킹할 때 운전사가 들고 나온다. 저지력이 있어 맞으면 넘어지기 때문에 방탄복 없이 어벙하게 돌아다니다가는 운전사에게 죽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맞을 때는 굉장히 아픈데 이걸로 막상 뭘 하려면 공격속도가 느리고 산탄이 퍼지기 때문에 좀 곤란한 무기. 램피지 할 때 이거 주어지면 그냥 포기하고 화염병 파티를 하는 편이 낫다.
- 스터비 샷건(★★★☆☆, 장탄수 2) - 두 발 장전 가능한 짧은 샷건. 컨셉상 탄착군이 많이 넓어지긴 하지만 두 발 연속 발사라는 점에서 샷건에 비해 우위. 위력이 좋기 때문에 방탄복을 입은 적도 근접해서 두 방 찍어주면 바로 넘어간다.
- 더블 배럴드 샷건(★★★★☆, 장탄수 2) - 긴 총열을 가진 2연발 샷건. 사람은 물론, 근접해서 쏘면 차량도 네 방이면 넉넉히 불이 붙는다.
5. 돌격소총
- 돌격소총(★★★☆☆, 장탄수 30) - 훨씬 높은 데미지, 긴 사거리로 SMG류와 차별화된다. 허나 발사속도는 SMG류가 더 빠르다. 일단 들면 강하지만 중반부까지는 주울 일이 별로 없고 중후반부 지나서야 조금씩 나오는데, 줍는 수량만으로는 많이 타이트해서 이 무기를 주력으로 하려면 애뮤네이션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카빈소총(★★★★☆, 장탄수 50) - 장탄수와 데미지, 특히 발사속도가 크게 개선되었다. 발사속도가 빨라 탄소모가 심한데 수급은 마찬가지로 어렵다. 제대로 써먹으려면 마약거래로 돈을 많이 쟁여둬서 아뮤네이션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한 탄창 비우는데 얼마 걸리지도 않으면서 데미지는 강해서 그 안에 차 한 대 정도는 불이 붙고 몇 발 더 맞지도 않아서 바로 터진다. 화물 트럭 재킹할 때 빨리 발사버튼을 떼지 않으면 바로 불이 붙는 수준이므로 주의.
6. 중화기
- 화염방사기(★★★☆☆, 장탄수 500) - 대인용 결전병기. 적에게 즉시 불을 붙여 무력화하며, 알아서 천천히 죽는다. 근접무기와 달리 닿는 즉시 패닉 상태가 되어 공격을 멈추기 때문에 한 명을 오래 잡아둬야 하는 시간손해가 없다. 차량에게 쏠경우에는 데미지 계산이 달라지는데, 먼저 최대 내구력의 50%의 데미지를 입힌후 불을 붙인다. 이때 화염의 데미지는 전무하며, 그동안 화염방사기에 데미지를 입지않는다. 일정시간이 지난후 불이꺼진후에 다시 쏴주면 그때는 바로 터지게된다. 예외적으로 헬기는 한방, 탱크는 4방 지져야 터진다. 결과적으로 최고의 학살무기지만 탄약의 소모가 지나치게 빠르므로 남용은 금물이다.
- RPG(★★★★☆, 장탄수 1) - 방탄을 무시하는 결전병기. 택시미션을 금메달로 깬후의 방탄택시도 한 방이다. 또한 탱크를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기도 하다[2]. 하지만 락온이 안되고 탑뷰 시점상 조준에 애로사항이 있으며, 근접사격할 경우 폭발에 휘말리는 등 마냥 최강은 아니다.
- 미니건(★★★★★, 장탄수 200) - 총알 판정이라 방탄을 무시하지 못하는 점을 제외하면 진짜 결전병기. 단 2발(리볼버와 데미지가 비슷)이면 사람이 토막나 죽고, 차량도 몇초면 터진다. 다만 탄약 소비가 엄청난 주제에 300발에 $10000이고 총 999발밖에 못 든다. 게다가 탱크에는 데미지를 못 준다.
마지막 미션에서 보트 추격전 직전에 제트 스키를 탄 상태에서 선착장 마커에 접근하면 버그가 발동하여 무한탄창을 지닌 미니건 및 방탄 코멧을 얻을 수 있다. 체포만 당하지 않으면 미션시 든 아니든 언제든지 탄환 걱정 안 하고 마음껏 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단 이 경우 보트 추격전이 벌어지는 동안 한 번이라도 보트가 파괴되면 안 되는데, 버그 발동 시에는 보트 뒤쪽의 거치된 기관총을 조작할 수 없으므로 무사히 추격전이 끝나기를 비는 수 밖에 없다. 참고로 이 버그는 안드로이드버전에선 막혀있다. 근처에 제트스키가 스폰이 되지 않는다.
7. 투척
- 섬광탄(★☆☆☆☆, 구매단위 8개) - 위력은 전혀 없으며 아뮤네이션 가입 처음부터 구매 가능한 투척무기. 적 근처에서 터지면 앞이던 뒤던 무조건 잠시동안 스턴에 걸려 행동불능이 된다.[3] 하나 던져주고 공격하면 아주 쉽게 학살이 가능하다. 참고로 미션 다시하기 중 목표물 두 명을 검으로 베어 죽이고 신분증을 탈취하는 미션이 있는데, 시간을 단축해서 골드를 따야 하므로 이걸 던져 모두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에 목표물에 신속히 접근해 베어버리고 튈 수 있다.
- 화염병(★★☆☆☆, 구매단위 8개) - 전통의 꽃병(?). 본작에서는 애뮤네이션에서 사는 방법 말고도 주유소에서 직접 만드는 방법도 있다. 파는 물건은 8발에 $300인데 반해 직접 만들면 자기 능력에 따라 한 발에 $10~13 정도면 만들 수 있다. 바닥에 떨어지는 즉시 깨져 일정 반경 내를 불바다로 만든다. 사람은 불이 붙으면 피할 방법 없이 천천히 죽으므로 대인전에 유용하고 차량에도 정확히 맞히면 데미지가 꽤 들어간다. 실력만 된다면 저고도에서 날아다니는 헬리콥터에 맞힐 수 있는데, 그럴 경우 한방에 격추되거나 연기를 뿜으며 고도를 높힌다. 단, 비가 오면 불이 빨리 꺼지며, 부서져서 물을 뿜는 소화전 근처에는 불이 바로 꺼진다.
- 수류탄(★★★☆☆, 구매단위 8개) - 엄폐한 적을 처리하라고 몇몇 미션에서 주어진다. 하지만 투척에서 폭발까지 시간이 걸리는지라 빠르게 움직이는 목표물을 상대로는 잉여가 된다. 따라서 약간 더 강한 점만 제외하면 저렴하고 즉시 터지는 화염병 쪽이 낫다.
- 근접지뢰(★★★★☆, 구매단위 8개) - 투척물이 아니라 설치물. 설치시 초록색으로 빛나는데 이때는 대기 상태로 폭발하지 않는다. 주인공이 멀어지면 그 후 붉은색으로 빛나는데, 이때 무언가 접근하면 폭발하게 된다. 때문에 설치후 적을 유도해 터뜨리는게 바람직하며, 추격당할때 상당히 유용하다.
8. 방어
- 테이저(★☆☆☆☆, 장탄수 100) - 근접무기면서 동시에 원거리를 커버하는 전기충격기. 무기를 휘두르지 않고 발사한다. 사거리가 매우 짧으며 적중된 적은 경직되며 지속적으로 탄환 소모에 비례한 데미지를 입는다. 일정시간 이상 피해를 입으면 불이 붙고 장탄이 모두 떨어질 즈음에는 끔살된다. 딱 사람 1명을 사살할 만큼의 탄창이 특징. 무한으로 충전되지만 연속으로 다수에게 전격을 먹이는건 불가능하다. 덕분에 일 대 다수가 기본인 이 게임에서는 잉여 그 자체. 게다가 상대가 불타면 수배레벨이 없을 경우 경찰이 없어도 1로 오른다. 경찰이 없다면 학살을 해도 모르는 것과 대조적.
- 방탄복(☆☆☆☆☆) -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체력량만큼의 추가체력을 제공한다. Vigilante 미션을 5번 완료하면 방탄복 방어량이 두 배가 된다.
9. 기타
- 저격총(획득불가) - 특정 미션에만 등장한다. 저격총 가방을 얻으면 총을 조립하는 미니게임이 시작되며, 조립을 마치면 바로 스코프를 들여다보는 앵글로 전환된다. 이 앵글로 들어오면 미션을 모두 수행하거나 실패하거나 하기 전까지 일반 플레이 화면으로 나갈 수 없다. 사용 종료시 바로 버려지므로 특정 슬롯에 들어가는지 확인할 수 없다.
- 전차-라이노에 탔을때만 뜬다. 함포를 조작하거나 발사시 아이콘의 투명도가 낮아진다. 탱크에서 내리면 아이콘이 사라진다.
[1] DS판 치트키 기준으로 L R XYAB 십자버튼 ⬆️⬇️ 를 누르면 적용된다.[2] 사실 수류탄이나 지뢰같은 폭발성 무기로도 데미지는 줄 수 있으나 위력이 너무 낮아 10발 이상이 필요하므로 유일하다고 보는게 맞다.[3] 특이사항으로 바이크를 타고 있는 사람한테 던져서 터트리면, 바이크 타던 사람이 잠시 멈추는데, 이때 야구방망이로 때리면, 바이크를 타고 있는 자세를 한 채로 튕겨저 나가는 황당한 광경을 볼 수가 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원상태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