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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각 작품의 테마곡에 대하여 설명하는 문서3D 세계관부터 내려오는 전통으로 임무 완료 등 다양한 곳에서 어레인지되어 들을 수 있다. 주로 들을 수 있는 상황은 게임을 부팅했을때 나오는 인트로에서다. 다만 5 이후로는 잘 안나오는 편.
2. 2D 세계관
2.1. Grand Theft Auto
초대작의 테마곡인 Joyride
2.2. Grand Theft Auto: London
런던의 테마곡인 Le Malizie di Venere
2.3. GTA 2
2편의 테마곡인 Short Change
3. 3D 세계관
3.1. Grand Theft Auto III
인트로용
풀버전
3편의 테마곡. 재즈풍의 곡이다. 어두운 게임 분위기에 비해 평화롭고 안정적인 분위기다.
3.2. Grand Theft Auto: Vice City
인트로용
풀버전
바이스 시티의 테마곡. 마이애미를 모티브로 삼은 바이스시티 답게 마이애미 바이스 등의 분위기를 강하게 받았다. 역대 테마곡들중 가장 짧은 곡이다.
3.3.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인트로용
풀버전
산 안드레아스의 테마곡. 흑인 문화를 배경으로 삼은만큼 흑인 음악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칼 존슨의 성우인 영 메일리가 랩으로 부른 적 있다.
3.4. Grand Theft Auto Advance
어드밴스의 테마곡. 참고로 2편 라디오에도 있던 음악인데 사실 어드밴스에 나오는 노래들은 모조리 2편에 있던 라디오 음악들의 재탕이다 즉 테마곡도 2편에 있던 노래의 재탕인 셈(...)
3.5.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
인트로용
풀버전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의 테마곡. 인터넷상에선 Dark March로 알려져 있다. 락과 일렉트릭 악기를 베이스로 삼고 웅장한 느낌을 주는지라 바이스 시티와 유사한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와 다르게 곡 분위기가 3와 천차만별이다.
3.6.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
인트로용
풀버전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의 테마곡. 바이스 시티 테마곡의 분위기와 상당히 유사하다. 활기찬 느낌의 테마곡인데, 문제는 게임 스토리는 후반부에 들어서 암울해진다는 것이다. 특히나 Light on my pyre는 루이스가 사망한 직후 임무가 종료되는데, 그때 이 음악의 결말부의 하이라이트가 재생될땐 위화감이 넘쳐난다.
4. HD 세계관
4.1. Grand Theft Auto IV
4편의 테마곡인 Soviet Connection.
메뉴나 로딩 화면, 임무를 완료할 때 어레인지 되어서 들을 수 있는데 버전이 상당히 다양하다. 대부분 본편 분위기에 걸맞게 우울하고 어둡기 짝이 없다. 동시에 비장한 분위기를 주기 때문에 여러 합성물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이기도 한다. 또한 작중 차량인 Mr.Tasty의 경적을 울리다보면 이스터에그로 오르골마냥 편곡된 버전이 나온다. 이때 문자로 곡 제목을 ZiT!에 물어보면 체력과 방탄복이 회복되는 치트가 적용된다.
4.2. Grand Theft Auto IV: The Lost and Damned
더 로스트 앤 댐드의 테마곡. 폭주족을 스토리로 삼은만큼 격렬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메뉴나 로딩 화면, 임무 완료에서 어레인지되어 나온다. 후반으로 갈수록 암울해지는 스토리답게 씁쓸한 느낌으로 편곡되어 있으며 메뉴화면 편곡에서는 후방에 에코로 들리는등 종소리가 희미하게 나는걸 들을 수 있다.
4.3. Grand Theft Auto: The Ballad of Gay Tony
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의 테마곡인 I keep on walking. 클럽 문화를 배경으로 삼은만큼 가볍고 튀는 분위기가 특징.
게임의 분위기에 비해 노래가 임팩트가 좀 적은 편이였는지 트레일러 곡이였던 에릭 프리즈의 Pjanoo을 테마곡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메뉴나 로딩 화면, 임무 완료에서 어레인지되어 나온다. 게임의 뭔가 맛간듯한 분위기답게 어레인지도 신나게 되어있고 전체적으로 신나는 편이다.
4.4.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
차아나타운 워즈의 테마곡. 삼합회와 차이나타운, 황 리의 국적답게 중화풍의 분위기가 특징이다.
황이 적에게 습격당하고 차에 실려가는 도중 나오는 컷씬 인트로에선 노래 가사가 나오는 버전이 재생된다.
4.5. Grand Theft Auto V
5편의 테마곡인 Welcome to Los Santos.
5편 역시 테마곡을 트레일러 곡인 Ogdens’ Nut Gone Flake으로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있는 편. 특히 전작인 4편에서 온갖 임무 완료나 미션 클리어등에서 틀어주던 것과 달리 프롤로그 완료 후 나오는 인트로에서 잠깐 나오는 걸 제외하면 들을 기회가 아예 없다. 메뉴 BGM과 로딩 BGM도 전혀 다르기에 더욱 체감가는 부분. 그나마 한국에서는 SNL 코리아에서 GTA 5를 패러디하면서 이 곡을 틀어주어 인지도가 좀 늘어났고 PC 리마스터 버전부터는 라디오에서 어레인지된 버전이 나오긴 한다.
게다가 이전작들과 달리 프롤로그에서 튜토리얼을 하게되면서 해당 프롤로그 BGM을 제일 처음으로 듣게 되고 인게임에서 지명수배 BGM이나 3~4가지의 임무에서 들을 수 있는만큼 이쪽을 테마곡으로 착각하는 유저도 상당하다. 심지어 이쪽은 최초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도 시작 BGM으로 깔렸다.
4.6. Grand Theft Auto Online
온라인의 테마곡인 Change of Coast, 사실 온라인에 테마곡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GTA 온라인을 처음 시작했을때 나오는 컷신에서 재생되는 것을 재외하면 그 이후로 라디오를 제외하고 단 한번도 재생되지 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