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cha Life에서 꾸민 캐릭터를 이용해 리터칭을 한 영상
1. 개요
Gacha Life의 팬덤에 관해 적은 문서. 한국 한정으로 가차계[1]라고 부르기도 한다.2. 문화
2.1. 리터칭
대부분의 가챠라이프로 관련된 영상이나 이미지를 만들때 리터칭을 거칠 정도로 필수적인 문화. 여기서 서술하는 뜻은 수정하다라는 뜻 보다도 사진을 보정하다의 뜻이 더 강하다. 실제로 가챠라이프를 이용해 만든 미디어 중에서도 리터칭이 빠지면 매우 밋밋한것을 볼 수 있다. 보정의 문제점 중에서 보정을 과도하게 한게 문제점인 것과 마찬가지로 과한 리터칭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2]2.2. 애니메이션 밈
가챠 라이프를 사용해서도 애니메이션 밈을 만들기도 한다. 오히려 가챠라이프로 만드는게 더 접근성이 낮아 많이 만들어지기도 한다.[3] 최근에는 숏폼에 트랜드를 맞춰 올리는게 더 메이저해졌다.2.2.1. 페이크 콜라보
콜라보랑 비슷한 개념이지만 이쪽은 콜라보를 한 유저와 따로 협의를 하지 않아도 누구나 콜라보 영상을 만들 수 있다. 방법은 한 유저가 참여형식의 영상을 만들고[4] 다른 유저가 비어있는 부분에 자신의 자캐를 추가하는 방식이다.3. 문제점
대부분이 가챠 시리즈나 가챠 온라인이랑 겹친다.3.1. 가챠히트(Gacha Heat)
Gacha 시리즈 + Heat[5]가챠 시리즈로 만드는 성인물이나 자극적인 것을 뜻한다. 어떤 가챠시리즈를 가리지 않고 거의 나오는 문제다. 가챠라이프 운영진도 가챠히트를 반대하는 입장이고 유저들도 대부분 좋게 보지 않는다. 가챠히트는 꼭 야짤 뿐만이 아닌 비윤리적인 내용도 함께 담고있는 경우[6]도 있어서 가챠시리즈 자체가 저연령층에게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문제가 크다.
3.2. 자극적인 콘텐츠
불과 몇년 전만해도 가챠라이프를 검색만 해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심한 문제점이였다. 예시 영상 가챠라이프를 프리티걸 처럼 자신만의 스토리를 올리는 용도로 사용했었을때 그 문제가 매우 컸다. 가챠라이프로 만드는 영상에 자주 나오는 전개는 아동학대, 얀데레물[7], 왕따물 같이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는 자극적인 내용이 많이 있어서 문제점이였다. 하지만 현재는 가챠팬덤이 성숙해지기도 했고, 과거처럼 스토리를 올리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어 자연스레 자극적인 콘텐츠 문제도 사그라들게 되었다.[8]4. 관련 문서
[1] 가챠 라이프를 하는 계정의 줄임말도 있지만 여기서 서술하는 뜻은 가챠 팬덤이다.[2] 너무 심한 보정은 원본의 형체를 잃듯이 심한 리터칭은 가챠라이프의 느낌보다는 아예 트레이싱을 하거나 혹은 캐릭터만 같고 다른 그림을 그려둔 느낌이 들 수 있다.[3] 가챠라이프는 그림을 못그려도 가챠라이프에서 주어지는 이미지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리터칭을 할 정도의 실력이려면 어느정도 그림실력도 필요하다.[4] 상대방의 OC가 나올 칸을 비워둔다.[5] 여기서 나오는 Heat는 열이라는 뜻 보다는 '뜨거운' 밤 등을 표현할 때 나오는 말에 가깝다. 혹은 자극적인 것을 뜻한다.[6] 강간, 납치, 살인 등[7] 소프트 얀데레가 아닌 하드 얀데레.[8] 과거에 비해 줄었을 뿐이지, 아예 사라진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