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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世界 平和 指數
Global Peace Index
1. 정의
호주의 민간 싱크탱크인 경제평화연구소(I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ce, IEP)에서 매년 발표하는 지수. 군사 예산 무기수출, 폭력범죄의 정도, 전쟁 사상자, 죄수 규모, 조직범죄 수준, 잠재적인 테러 공격 위험, 사회/정치적 갈등, 인접 지역이나 국가와의 상대적 관계 등 23개 지표를 종합하여 평화를 수치화한 것이다.2. 각국의 GPI
2.1. GPI순위 자료
2.2.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2016년 53위에서 2017년 47위, 2020년에는 48위, 2023년에는 43위를 기록하여 HIGH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외국인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안보적 시선이 객관적으로든 주관적으로든 이미지가 잘 나타난 지표에 속한다.[1]
재미있는 점은 대만이 우리나라보다 10계단정도 높다.[2]
2.3. 북한
북한은 2021년 기준 세계평화지수 2.923로 151위를 기록하며 163개가 가운데 최하위권에 속하게 되었다. 또한 우크라이나, 베네수엘라, 파키스탄 등과 함께 '매우 낮음'에 속하는 15개국에 포함됐다. 또, 뉴질랜드와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19개 국가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고, 아-태 지역 국가 중 유일하게 세계 최하위권 25개국에 포함됐다. 보고서는 유엔 안보리 제재가 북한 경제에 극도의 압력을 가하고 있는 점을 북한의 평화지수가 악화된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북한은 세부 평가 항복 중 군사화 영역에서 163개국 중 최하위 이스라엘과 러시아에 이은 161위로, '가장 평화롭지 못한 5개국'에 선정됐다. 또 국내총생산(GDP)대비 군사비 지출 비중이 세계 1위로, 2위 리비아, 3위 시리아보다 약 2배 더 많은 24%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폭력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4%로 세계에서 7번째로 높았다. 이 밖에 북한은 국내외 분쟁 및 갈등 영역에서는 141위를, 사회적 안전/보안 영역에서는 134위를 기록했다.2023년에는 149위를 기록했다.